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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옳다 - 요나를 통해 배우는 영적 성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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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사랑은 언제나 옳다 - 요나를 통해 배우는 영적 성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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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사랑은 언제나 옳다 - 요나를 통해 배우는 영적 성숙의 길
저자/출판사김지철/두란노
ISBN9788953127470
크기134x195mm
쪽수18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2-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사랑은 언제나 옳다 - 요나를 통해 배우는 영적 성숙의 길
  출판사 두란노
  저자/역자 김지철
  ISBN 978-89-531-2747-0
  출시일 2017-02-15
  크기/쪽수 134x195mm 188p

 
[이 책은]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 사랑의 음성에 따르는 것이
자녀 된 우리가 보여야 할 진정한 순종입니다.
 
신앙의 연륜이 깊어갈수록 때로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보다 앞설 때가 종종 있다. 감정에 치우쳐서, 경험에 기대어서 정작 멈춰서야 할 때 멈추지 못하고, 달려가야 할 때 고집 부리며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소망교회 주일강단에서 선포된 김지철 목사의 요나서 강해를 엮은 것으로 4장에 불과한 짧은 선지서가 2,700년을 거슬러 오늘날까지도 얼마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죽음도 마다하지 않겠다던 불같은 믿음도,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이를 사랑하는 일 앞에서는 차라리 죽겠다고 돌아서는 우리의 얄팍한 믿음에 요나서는 영적 경종을 울린다. 믿음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되어버린 오늘날,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인내하시며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요나서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길 바란다.
 
[독자의 needs]
 
-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판단을 앞세우는 크리스천들에게 영적 경각심을 심어준다.
- 요나를 끝까지 추적하시고 비전을 심어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배운다.
- 요나서의 깊은 영적 통찰을 배우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깨닫게 한다.
-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신학생, 목회자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타깃 독자]
 
- 믿음의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한발 물러서 신앙의 진보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이들.
-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사역에 치중해 상처를 받거나 상처를 준 이들.
-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신앙의 키가 자라길 소망하는 이들.
- 성경공부를 위한 부교육 자료를 찾는 평신도 리더, 신학생, 목회자.
 
[저자 소개]

김지철 목사는 신학교와 교회 목회를 모두 경험한 목회자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신학자를 꿈꾸며 신학을 공부했고, 성경을 탐독하며 하나님과 대면해 왔다.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 온 지식이 그를 부드러운 음성으로 핵심을 전달하는 목회자로 이끌었다. 그는 2003년 소망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부임해 성도들의 신앙 성숙과 참된 신앙 고백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해 왔다.
이 책은 구약의 복음서라고 불리는 요나서의 내용을 오늘날 우리의 신앙에 비춰 담아내고 있다. 4장에 불과한 짧은 성경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의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신앙관과 하나님의 너그러운 사랑이 한데 어우러져 절묘한 대립을 이루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요나를 ‘요 못된 나’로 지칭하며, 우리의 성숙하지 못한 신앙의 모습을 꼬집는다. 믿음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되어 버린 오늘날,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인내하시며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요나서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길 바란다.
김지철 목사는 서울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20년간 성서학 교수로 신약학을 가르쳤고 한국성서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리더십학교와 한반도평화연구원, 그리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네게 복을 주리라》, 《내 영혼의 고백》, 《예수, 내게 묻다》(이상 두란노), 《지혜 수업》, 《인생 선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미명의 그리스도인》(이상 아드폰테스), 《결혼, 사랑의 신비》(청림출판) 등이 있다.
 
[저자 서문]
 
난 지금도 요나서를 읽을 때마다 슬그머니 미소를 짓는다. 하나님이 얼마나 유머가 가득한 분인가를 새롭게 깨닫기 때문이다. 물론 요나서에 나타난 사건은 매우 치열하고 엄정하다. 바닷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요나의 삶도 그렇지만, 니느웨라는 한 도시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가름하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 험악한 정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요나와 대화하신다. 그 대화가 요나의 정곡을 찌르면서도 유머스럽게 펼쳐지고 있어서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요나서는 불과 넉 장의 분량밖에 안 되지만, 요나서 한 구절 한 구절을 대할 때마다 마음이 설렌다. 가장 멋진 하나님, 유머가 풍성하신 하나님, 그러면서도 인간의 죄악을 엄중하게 대하시는 하나님, 하지만 동시에 죄를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온전한 자유를 주시면서도, 그를 섬세하게 살피시고 놓치지 않는 분이시다.
요나서에서는 자기 자신만을 아는 요나의 편협함과 하나님의 너그러운 관용이 마주친다. 양자가 격렬히 부딪친다. 거기서 강렬한 파열음도 생긴다.
예언자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본적으로 유대인에게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방인들에게, 더더구나 유대인들의 적대자들에겐 그 말씀이 불가하다고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이 회개해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하기 싫었다. 선민의식에 사로잡혔던 요나, 그래서 그는 이방인을 용서하시려는 하나님의 태도에 반기를 든다.
요나가 택할 수 있는 길은 한 가지였다. 하나님 앞에서 숨는 것, 바로 도망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저 바다 끝으로 도피하는 것이다. 그래야 적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그래야 그들이 망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다. 그래서 요나는 도망가고, 하나님은 추적하신다.
요나는 내내 시기와 질투 어린 투정을 하나님께 쏟아 붓는다. 요나가 싫어하고 배격했던 하나님의 성품은 놀랍게도 하나님의 넉넉한 사랑이었다.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욘 4:2).
 
요나는 이렇게 대든다. “주님! 당신은 너무 사랑이 많아요. 너무 쉽게 용서해요. 한번 징벌하시겠다고 마음먹었으면 그대로 하세요. 나와 내 민족만 좋아하면 되는데, 왜 다른 백성까지 좋아하십니까?”
요나의 모습은 꼭 국수주의자 같다. 자기 민족을 향한 선민의식이 단순한 자기 자랑을 넘어 배타적인 이기주의자의 모습으로 채색되어 있다. 요나는 자기 고정관념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멋대로 재단하고 규정해 버렸다.
하나님은 그러한 요나의 생각을 바꾸고 싶으셨다.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만민을 사랑하시고 초청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선언하고 싶어 하셨다. 특히, 마지막 요나서 4장의 장면은 하나님이 웃음을 머금은 채 요나를 지그시 바라보고 계신 것처럼 느껴진다.
니느웨라는 도시는 족히 사흘은 걸어야 완주할 수 있는 거리다. 그러나 요나는 기껏 하루 동안만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자세한 설명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그저 단순하게 외쳤다.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욘 3:4).
 
그런데 이 말씀을 듣고 니느웨 왕으로부터 국가의 고관대작들, 평민에 이르기까지 전 민족이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 시작한다. 요나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다. 오히려 정반대이길 소원했다. ‘너희들, 회개하지 말고 그냥 심판 받고 죽어라’라는 악한 심보가 그의 안에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항의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시잖아요. 그러면 좀 담대하게 심판을 내리세요. 징계를 마구 퍼 부으세요!”
바로 그때 하나님의 유머가 절정에 다다른다. 요나는 니느웨 동쪽 언덕에 올라 니느웨 성이 멸망당하는 것을 지켜보길 원했다. 그런데 그 행위 자체가 고역이었다. 뜨거운 햇볕이 온종일 요나의 머리 위에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러자 하나님이 요나 곁에 박넝쿨을 자라게 하신다. 잎이 넙죽한 박넝쿨이 그늘이 되어 요나의 머리를 가려 주었다. 이내 요나의 기분도 좋아졌다.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시는 것 같아 의기양양해졌다. 그런데 다음 날이 되니, 그렇게 싱싱했던 박넝쿨이 어느새 시들어 버렸다. 벌써 벌레가 생겨 잎을 다 갉아먹은 것이다.
요나는 징징대며 하나님께 대든다. “하나님, 차라리 저를 죽여주세요. 제가 이런 작은 혜택도 받을 자격이 없습니까? 박넝쿨 하나만 선물로 주셔도 제가 이렇게 좋아하지 않습니까? 이제 제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죽여주세요!” 이렇게 화를 내며 자극적인 말도 서슴지 않는다.
요나서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질문으로 끝난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 다가 하룻밤에 말라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 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욘 4:10-11).

“요나야, 네가 내 심정을 아느냐?”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요나서는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맡긴다. 절묘한 마감이다. 우리는 그 뒤에서 하나님의 미소, 아니 하나님의 따뜻한 웃음소리를 듣는다.
이러한 하나님의 넓으신 사랑과 용서하시는 긍휼 때문에 멸망당해도 마땅한 나와 우리가 이렇게 살아 있는 건 아닐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요나와 같이 편협하고 이기적인 신앙을 이데올로기처럼 고수하고 있는 건 아닐까? 요나에게 꼭 ‘요 못된 나ʼ의 모습이 들어 있다. 그런 우리를 향해 하나님은 “얘야! 네 생각을 좀 넓히지 않을래? 네 마음을 좀 너그럽게 가지 지 않을래?” 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은 늘 나의 좁다란 생각을 뛰어 넘는다. 그래서 다시 감격스럽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그분의 사랑은 언제나 옳다’고!
요나서 강해를 한 구절 한 구절 읽고 수정해 준 강영롱 목사, 박혜영 전도사가 아니었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원고를 읽고 예쁜 책으로 만들어 준 두란노서원에도 깊이 감사드린다.
 
2017년 사순절을 앞두고
김지철 목사
 
 
[목차]
 
저자 서문
 
1. 사랑을 선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욘 1:1-3)
 
2. 하나님은 사랑의 추적을 멈추지 않습니다(욘 1:4-10)
 
3. 우리는 받은 은혜를 쉽게 잊는 죄인입니다(욘 1:11-16)
 
4. 고난은 믿음을 비추는 거울입니다(욘 1:17-2:4)
 
5. 겉옷만 갈아입어서는 안 됩니다(욘 2:5-10)
 
6. 몸만 따르는 것은 순종이 아닙니다(욘 3:1-5)
 
7. 회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입니다(욘 3:5-10)
 
8. 사랑이 없다면 거룩한 분노가 아닙니다(욘 3:10-4:4)
 
9. 하나님의 넓은 사랑이 우리를 구원했습니다(욘 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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