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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기본 정보
상품명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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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저자/출판사이찬수/규장
ISBN9788960974760
크기(145x210)mm
쪽수23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6-11-2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출판사 규장
  저자/역자 이찬수
  ISBN 978-89-6097-476-0
  출시일 2016-11-21
  크기/쪽수 (145x210)mm 232p

 
 
“그래도 널 사랑한다…”
 
온통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나를 향한 처절한 외침
그 사랑 앞에 돌이키고 돌이켜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라!
어그러진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해법, <호세아>에서 찾는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서 11장 8절
 
|출판사 서평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의 저자 이찬수 목사는 시대의 필요를 읽어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필요를 터치해주는 데 탁월한 목사이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회개’를 말하고 있다. 그것도 극한 상황에서 선행되어야 하는 회개 말이다.
이 시대가 너무나 아프다.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뉴스들이 얼마나 음란하고 잔인한 소식들로 가득한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더욱이 소위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울분과 분노로 가득한 오늘의 상황에서는 도무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를 지경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버리신 것이 아닐까?’하는 두려운 마음까지 든다. 그러나 저자는 호세아서에 담긴 하나님의 간곡한 외침을 들려준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호 11:8).
호세아 당시 이스라엘의 상황도 지금의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분노 사이에서 호세아 선지자는 “회개하라”고 외쳤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지금이야말로 ‘회개’할 때다. 아무리 만신창이가 되었대도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기울이자. 하나님은 결코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프롤로그
 
탈출구 없는 미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아라
 
최근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었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상대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점쳤고, 또한 그녀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 충격이 더 컸다.
선거 결과가 발표된 직후에 나온 어느 글의 제목이 예상을 깬 선거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라는 생각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더더욱 불확실한 미궁 속에 빠져드는 미래.”
이 글에서 ‘미궁 속에 빠져드는 미래’란 말에 눈길이 갔다. 그래서 ‘미궁’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두산백과사전은 그 뜻을 이렇게 요약했다.
 
“밖으로 나가는 문을 찾을 수 없도록 길이 만들어진 건물로, 그리스의 전설에 나오는 ‘라비린토스’가 그 기원인데, 동물이나 인간의 학습능력을 실험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크레타 왕 미노스의 아내가 우두인신牛頭人身의 괴물을 낳았다고 한다. 그 괴물을 가두기 위해 한번 들어가면 나오는 문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꼬불꼬불한 미로를 만들게 한 것이 ‘라비린토스’인데, 그것이 미궁의 유래이다.
나는 미궁의 뜻을 요약해놓은 이 글을 읽으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시대는 전 세계적으로 밖으로 나가는 문을 찾을 수 없는 미로에 빠졌단 말인가?’
신화에 불과한 이야기지만, 지금의 상황은 ‘누군가가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우리와 우리의 미래를 미궁 속에 빠뜨리려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베드로전서 5장에 보면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8,9)
 
내가 호세아서를 읽으며 묵상하던 지난여름은 한국 교회의 현실이 염려되어 가슴앓이를 하던 때였다. 이 책을 마무리할 때쯤에는 소위 말하는 ‘최순실 게이트’가 터져서 온 나라가 미로에 갇힌 느낌이었다. 이 책의 출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점검하던 즈음에는 예상을 깬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로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그야말로 전 세계가 ‘더더욱 불확실한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탈출구를 잃어버린 미궁의 상태가 국경을 넘어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호세아서의 전반부를 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의 큰 주제는 ‘회개’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끝 간 데 없이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분노를 쏟아놓으시는 두렵고 무서운 상황이 전개된다. 그러나 그 기저에는 범죄한 결과로 ‘미궁’에 갇혀버린 초라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 흐르고 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 11:8)
 
하나님의 이 마음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것을 깨닫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회개’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범죄와 타락으로 제2의 호세아서 당시 상황을 만들어버린, 그래서 스스로 ‘더더욱 불확실한 미궁 속에 빠져드는 미래’에 갇혀버린 오늘의 현실이기에 호세아서를 더욱 읽고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이 아무리 엉망진창일지라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라고 하시며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내야 한다. 그래야 회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으며,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회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 교회뿐 아니라 온 나라가 병들어 신음하고, 전 세계의 미래가 미궁 속에 빠져버린 현실에서 우리가 바라볼 것은 오직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함이다.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혼미한 상황으로 몰려가던 어느 날, 하나님은 내게 스가랴서 4장 6,7절 말씀을 묵상하게 하셨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 4:6)
 
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의 잘못된 현실의 첫출발과 우리가 저지르는 잘못의 모든 근원적인 출발이 하나님보다 내가 가진 그 무엇을 더 의지하는 태도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회개란 이 사실을 간과했던 어리석음을 자각하고 우리의 힘과 능력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의 이름 앞으로 나아오는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언젠가 스가랴서 4장 7절의 말씀이 구현되는 그 날이 도래할 것을.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슥 4:7)
 
하루 속히 그날이 다가오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내놓는다.
 
이찬수
 
|본문 중에서
 
아직, 희망이 있다
여전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신다!
 
인간적으로 보면 비참한 소식이 계속 들려오는
한국 사회나 한국 교회는 이제 희망이 없는 절망적인 상태이다.
초라하기 짝이 없다.
이런 절망적인 시각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다른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기 시작할 때,
새로운 길이 보인다.
여전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기에
인간의 절망이 곧 하나님의 희망이 될 수 있다.
 
범죄함으로 징계를 받고,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무너지는
초라한 자리에 빠졌다 할지라도, 우리는 여호와께 돌아가야 한다.
그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정직하게 드러내 보이자.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 누리며 은혜를 회복하는 자리로 나아가자.
 
|저자 소개
 
이찬수
 
만신창이가 된 이 나라와 한국 교회를 향해 여전히 소망이 있음을 전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지금 이 나라의 형편이 심상치 않다. 이 땅의 교회들이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아직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며, 기회를 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책망과 분노의 말씀일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이 여전히 들리고 있는 한,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다. 돌이키고 회개할 기회, 하나님께로 돌아가 회복의 은혜를 누릴 기회가 있다. 저자는 호세아서를 통해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하나님은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라고 하시며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이시지만, 그분의 사랑은 결코 죄와 타협하거나 얼렁뚱땅 덮고 넘어가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기 위해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그럴 때 상처투성이의 인생을 싸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2002년 5월,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분당우리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오늘 살 힘》, 《기도하고 통곡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 《오늘을 견뎌라》, 《삶으로 증명하라》, 《보호하심》(규장) 등이 있다.
 
분당우리교회 www.woorichurch.org
|차례
 
프롤로그
 
Part 1
하나님의 책망,
그 속에 담긴 사랑
 
CHAPTER 01
온 나라가 크게 음란하다
 
CHAPTER 02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
CHAPTER 03
사랑하기 때문에 화가 난다
 
Part 2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순종과 회개
 
CHAPTER 04
이상한 요구, 바보 같은 순종
 
CHAPTER 05
회개가 반전의 열쇠다
 
CHAPTER 06
이름을 바꾸어주시는 은혜
 
CHAPTER 07
죄의 옛 길에서 떠나라
 
Part 3
하나님의 개입하심,
고통이 소망이 된다
 
CHAPTER 08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은혜다
 
CHAPTER 09
아골 골짜기가 소망의 문이 되다
 
CHAPTER 10
경외하는 자가 긍휼을 입는다
 
CHAPTER 11
예기치 못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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