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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기본 정보
상품명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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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저자/출판사방선기임성빈송인규/IVP
ISBN9788932811741
크기170*230mm
쪽수252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13-12-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출판사 IVP
  저자/역자 방선기,임성빈,송인규
  ISBN 978-89-328-1174-1
  출시일 2013-12-20
  크기/쪽수 (170*230)mm 252p


한국 교회는 성도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업 세계의 진짜 문제에 답해야 한다


급변하는 직업 문화 및 구조악과 더불어 고군분투하는


그리스도인 직업인의 정체성과 갈등, 대안을 모색한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3탄 출간!


 


 


오랜 세월 직장 사역에 투신해 온 방선기 소장은 직장 속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영성을 청지기, 군사, 종이라는 삼중적 역할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임성빈 교수는 세계화 시대,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은 개인의 신앙적 관점에서뿐 아니라 그를 둘러싼 기업 환경, 윤리적 갈등, 전 세계적 추세라는 관점에서도 조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송인규 교수는 그리스도인, 직장 내 구조악과 맞닥뜨리다를 통해 그리스도인 직장인이 늘 만나는 구조악이라는 괴물의 실체를 규명한 후 그 구체적 대응책으로 잠정적 타협론을 제시한다.


 


차례


 


머리말: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을 내며 _송인규


1. 직장 속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영성 _방선기


2. 세계화 시대,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 _임성빈


3. 그리스도인, 직장 내 구조악과 맞닥뜨리다 _송인규


 


 


저자 소개


 


방선기는 그리스도인 직장인의 영성과 신앙 성숙을 돕는 일하는 제자들의 발행인을 역임했으며 교회, 신우회, 기업 등에서 강사로 섬기면서 한국 교회가 외면해 온 직장 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년 넘게 이랜드 사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다. 서울대와 미국 리폼드 신학교에서 공부했고, 컬럼비아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쉬운 기독교 값진 은혜(좋은씨앗), 일터에서 나누는 말씀(기독신문사), 크리스천 직장백서(두란노), 그리스도인의 일상다반사(포이에마) 등이 있다.


 


임성빈은 자신의 신학이 오늘이란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꿈꾸며, 실천과 소통 가능한 기독교 윤리와 기독교 문화 담론을 형성하는 데 관심을 둔 신학자이자 윤리학자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루이빌 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이며, 문화선교연구원 원장, 대한민국교육봉사단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공동대표다. 저서로는 21세기 문화와 기독교,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이상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소비문화 시대의 기독교(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고,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예영커뮤니케이션)을 번역했다.


 


송인규는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을, 시라큐스 대학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한국 IVF 총무를 역임했고,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자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고립된 성,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 새로 쓴 기독교, 세계, (이상 IVP),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홍성사), 일반 은총과 문화적 산물,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회개와 부흥(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을 썼다.


 


 


책 속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검소하게 생활해야 한다. 검소한 생활(simple life)에는 몇 가지 차원이 있다. 우선 경제적인 차원으로 보면 절약이 개인적·가정적·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덕목이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존해야 하는 사명을 생각한다면 자본주의의 캐치프레이즈인 소비가 미덕이라는 표현은 생각할 여지가 분명히 있다. 윤리적 차원에서는 가난한 이웃이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지 않도록 할 윤리적인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18:6). 절대빈곤에 처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검소한 생활은 구제의 전제조건이 아닐 수 없다. 영적인 차원에서도 검소한 생활은 의미 있다. 물질은 생활에 필요하지만 우상이 될 수 있으므로 물질 문제에서 자유로울 때 주님을 제대로 섬길 수 있다(6:24; 딤전 6:10).”(17)


 


그리스도인 직업인들은 흩어진 교회라는 귀한 사명을 가지고 일터와 세상에서 분투해야 한다. 일터는 일하는 현장임을 분명하게 인식하여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사명을 다해야 한다. 또한 일터는 갈등이 있는 곳이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우리의 속성상 세상과 부딪칠 수밖에 없다. 이때 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군인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아울러 일터는 그리스도인 직업인들의 사역지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 직업인들은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70-71)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 갈수록 책임의 영역은 그만큼 넓어진다. 그러나 이런 책임은 각자의 일터에서부터 자신의 일에 충실함으로써 시작된다. 사실 이것은 직장을 통해 대의를 좇는 데서 시작하지 않는다. 책임은 먼저 그 자신의 몸과 욕망을 관리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의 육신을 제어할 필요가 있는 이들에게 본이 된다. 그뿐 아니라 그 일을 통해 루터의 말처럼, 최종적으로 사랑의 자유 안에서 자신의 의지를 다른 사람들의 것에 복종시키는 데 이르게 된다. 그렇기에 일터는 자기실현의 공간이지만, 동시에 타인을 향하고 세계를 향하는 책임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87)


 


결국 정직한 신앙인이란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인간을 청지기로 규정하는 사람, 나의 일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소명감이 있는 사람, 죄의 위력과 위협 앞에 자신의 무력감을 절감해 본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다시 사는 기쁨을 아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나와 같이 다른 사람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사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랑과 정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모습은 획일적인 것이 아니고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 따라 매우 다양할 수 있으나 하나님나라를 지향해야 한다는 공동선에 대한 의식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 때문에 그때그때 다른 판단을 내리지 않고 온전한 인격을 가지고 일관된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신앙이 좋아지면 정직한 사람이 된다. 정직한 사람이 되면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 된다. 신뢰감을 주는 사람은 우리 일터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건강한 직업윤리는 건전한 신앙인들을 요청한다!”(112-113)


 


그러면 구조악은 우리를 어떤 식으로 얽매는가? 캐리는 세 가지 형태를 언급한다. 첫째, 구조는 개인을 조종하면서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 구조는 원래 인간의 삶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지만, 점차 반대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둘째, 구조의 영향 때문에 인간 생활의 온전한 가능성은 제약을 받곤 한다. 우리는 가치관 형성과 결정 능력 등에 있어서 자유로운 존재라고 믿지만 실은 이미 사회의 분위기와 영향력에 세뇌된 경우가 많다. 셋째, 사회는 공포·의심·증오 및 폭력그 가운데 압제자와 희생자가 모두 구조의 도구가 되는데의 구조를 산출함으로써 인간성을 말살해 버린다. 우간다와 북아일랜드 사태가 대표적 예다. 이처럼 구조악은 개인의 범주를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150)


 


정작 구조악에 의해 악한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회사의 하급자들과 말단 직종의 종사자들이다. 직장 내 구조악이 관행과 요령이라는 이름으로 정착하게 되면 그들 대부분은 별다른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그런 구조적 악습에 자신을 투신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구조악의 전반적 실상을 명확히 파악할 분별력도 거의 없고, (또 혹시 그런 것을 인식했다고 해도) 구조악과 싸우거나 퇴치의 노력을 시도할 만큼 힘이 주어져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직장생활은 양심, 도덕, 신앙이라는 더 근본적인 가치 체계로부터의 점진적 이탈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다.”(170)


 


잠정적 타협론은 앞에서 사례로 열거한 형태의 직장 내 구조악을 염두에 두고 제시하는 대응책이다. 이것은 그러한 구조악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현장을 떠나거나 회사의 위계질서와 제도에 반기를 들지 않으면서 취하는 방책이다. 그렇다면 잠정적 타협론은 그리스도인이 직장 내 구조악의 상황에 직면해,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이 도덕적 악을 택한다고 해도 직장의 현장에 그대로 남아서 구조악의 점진적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는 이론이다.”(207)


 


 


 


한국교회탐구센터


 


한국 교회, 특히 개신교는 지난 120년 동안 초기의 민족적 수난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 민족과 함께 고난 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사회에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비난을 받으며 쇠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갱신,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성찰함으로써 밑바닥으로부터 일어나는 뼈저린 회심과 새로운 비전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몸짓으로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답습해 왔지만 성서적·신학적·역사적 기반은 모호한 한국 교회의 관행과 면모들을 하나하나 밝혀 갈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할 것입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한국 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과 선지자적 연민을 함께 일깨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함은 물론 연구 활동 및 자료 발간 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이미 교회 직분자의 역할, 이렇게 중요하다!’(2011), ‘한국 교회와 여성’(2012),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고, 2014년에는 한국 교회와 성()’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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