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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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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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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저자/출판사지찬솔/도서출판 훈훈
ISBN9791196776244
크기132x195mm
쪽수211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0-07-22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출판사 도서출판 훈훈
  저자/역자 지찬솔
  ISBN 979-11-967762-4-4
  출시일 2020-07-22
  크기/쪽수 132x195mm 211p



 


영업의 세계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영업사원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가는 30대 중반의 샐러리맨들에게…


막막한 마음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청년들에게…


 


 


<책 소개>


 


사람들은 영업 혹은 영업사원이란 키워드에 대해 일종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그 선입견은 그리 긍정적이진 않아 보인다. 그중에서도 제약영업사원 더욱 그러하다. 제약영업사원이란 단어가 묵직하게 불러일으키는, 선명한 이미지 같은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30대 중반의 제약영업사원 지찬솔과 인터뷰어 소재웅의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책의 제목처럼, 저자 지찬솔은 자신이 아직 영업의 고수가 아님 인터뷰 곳곳에서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 역시 30대 중반 제약영업사원의 영업 인생 그리고 약간의 깨달음이다.


 


그는 제약영업사원에게 덕지덕지 붙어있는 선입견들을 그만의 시각으로 진솔하게 성실하게 풀어간다. 부정도, 긍정도 아닌 그의 이야기들은 제약영업이란 (사실상) 미지의 세계에 대한 건강한 정보와 통찰을 적절히 제공한다.


 


의사 선생님이 다른 회사제품으로 처방을 하시면 내 밥줄이 끊기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도 있었어요. 그렇다보니 의사 선생님과 친해져야 잘 되겠지라는 생각은 처음엔 미처 못 했어요. 그저 무서운 존재였던 거예요. 내가 의사 선생님 마음에 안 들면 끝이겠구나 싶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생겨요. 친절한 의사 선생님, 더 나아가 저와 저희 회사를 믿어주시는 의사 선생님들도 조금씩 많아지거든요. 그러면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는 거죠.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어려운 부분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아요.


 


<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16p .


 


저자 지찬솔과 인터뷰어 소재웅 작가는 단순히 제약영업사원에 대한 직무 설명서가 아니라 제약영업사원이란 존재 삶에서 겪어내야 할 본질적인 요소를 향해 돌진하며 대화를 나눈다. 게다가 인터뷰 중간 중간에 알차게 구성된 저자 지찬솔 특유의 글들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제약영업사원 고유의 삶의 호흡과 지향점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매번 실적이 잘 나오겠어요. 자신 있는 달보단 마음이 쪼그라드는 달이 더 많을 거예요. 그 압박감은 영업사원이라면 감수해야만 하죠. 그래도 실적이 괜찮게 나오면 안도의 한숨이 나와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만큼 실적이 좋지 않으면, 실적이 잘 나올 때까지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저희 아버지도 식품회사 영업을 하셨고 노력하신 끝에 본부장까지 지내신 분이기 때문에, 아버지랑 종종 이런 이야기를 나누곤 해요. 실적 압박을 안 받는다면 비정상이죠. 그런데 진짜 영업을 잘 하는 사람은 그 자체도 즐기는 것 같아요. 매달 실적이라는 성적표를 받지만, 압박감 자체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영업을 잘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죠. 아직도 조마조마하거든요. 압박을 즐기면 좋을 텐데 말이죠.


 


<비록 영업의 고수는 아니지만> 36p .


 


제약영업이란 세계를 살아가는, 혹은 그와 유사한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 안겨줄만한 책. 그리고 제약영업 밖의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도전과 열정 안겨줄만한 책.


 


 


<저자 소개>


 


평범한 직장인. 그러나, 평범함 속에서 최고 매출을 꿈꾸며 매일 뛰고 있는 직장인. 적어도 아직은, '자신이 제약영업의 고수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겸손한(혹은 겸손한 척하는) 직장인.


 


제약영업 6년 짬밥으론, 도저히 영업의 노하우를 전달할 자격이 없다고 굳게 믿었기에 '난 책을 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유명한 사람만 책을 쓰는 시대는 지났다'는 새로운 깨달음 덕분에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썼다. 또한 인터뷰어 소재웅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이 꽤나 풍성하고 다채롭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영업의 세계를 먼저 경험하고 깊은 지점에 도달했던 아버지를 롤모델 삼아 오늘도 뚜벅뚜벅 걷고 만나고 숨쉬는 중이다. 실적이란 숫자와 매일 싸워야 하는 제약영업사원 특유의 숙명을 안고.


 


 


<목차 소개>


 


<프롤로그>


 


챕터1_ 제약영업을 시작, 하다


-안녕하세요! 00 제약회사 지찬솔입니다.


-'열심히' 하지 말고 '' !


 


챕터2_ 제약영업을, 버티다


-"아빠는 정말이지 누구보다 성실했어!"


 


챕터3_ 제약영업은, 현실이다.


-원장님, 개업 축하드립니다!


-약사님, 저희 제품 구비 부탁드릴게요!


 


챕터4_ 편입과 제약영업의 함수관계


-I can do 편입


 


챕터5_ 다이어트와 제약영업의 함수관계


-I LOVE 혼밥


 


챕터6_ 인턴생활과 제약영업의 함수관계


-영업사원 지찬솔의 보람찬 하루 일과


 


챕터7_ 제약영업은, 숫자다.


-아뿔사


-,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챕터8_ 제약영업으로부터, 성장해가다


-급할 거 없다. 쫄지 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에필로그


 


인터뷰어의 글


 


 


 


<인터뷰어 후기>


 


저자 지찬솔과 이야기를 나눴던 지난 1년의 시간 덕분에 나 역시 제약영업사원의 본질 좀 더 다가갈 수 있었다. 그 역시 나의 질문을 통해서 마음 속 깊은 데 품고 있던 제약영업사원의 본질 입 밖으로 꺼낼 수 있었을 거다. 그래서 인터뷰라는 행위에 가치가 있다. 저자 지찬솔과 인터뷰를 나눴던 모든 시간 동안, 가벼운 질문보다는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려고 노력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한 번 읽고 책을 내팽개치는 게 아니라, 다시 한 번 펼쳐볼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내용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감히 자부할 수 있는 건, 이 책이 제약영업이란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뿐 아니라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어떤 식으로는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다. 지난 1, 저자 지찬솔과 이야기 나누었던 시간들을 떠올려본다. 한 가지 굵직한 꿈이 있다면, 지찬솔이라는 한 존재를 통해 터져나온 이야기들이 영업이란 세계 안의 존재 영업이란 세계 밖의 존재 훈훈하게 연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이 독자들에게 나름대로의 역할을 잘 감당한다면, 그 공()저자 지찬솔에게 있다. 때론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성실히 인터뷰에 임하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 글을 써내려갔으니까.


 


-인터뷰어 소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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