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lose

맨위로

전체카테고리
  • 도서
  • 어린이
  • 성경
  • QT 월간지
  • 교회전도용품
  • 팬시리빙
  • 뮤직
  • 공과.교재
  • MADE.크리스챤하우스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답
상품후기
디자인 / 시안
디자인확인
현재 위치
New

붕어빵

기본 정보
상품명 붕어빵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붕어빵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도서명붕어빵
저자/출판사황의찬/밀알서원
ISBN9788971350782
크기(152x225)mm
쪽수24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11-2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붕어빵
  출판사 밀알서원
  저자/역자 황의찬
  ISBN 978-89-7135-078-2
  출시일 2017-11-25
  크기/쪽수 (152x225)mm 248p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전능한 하나님은 자신이 들지 못하는 바위를 왜 만들었을까?”, “악과 고통 뒤에 은닉하는 전능자 하나님은 왜 신이 되셨나?”와 같은 통속적인 물음들 앞에서 저자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프로젝트”를 고안하여, 신정론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밖에 없는 신학적인 주제를 소설의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써 내려가고 있다.

 

 

2. 저자 소개

황의찬

 

한 직장에서 28년을 근무하다가, 오십 줄에 접어들던 2004년도에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하여 2007년 졸업과 동시에 직장을 나와 전주에서 온고을교회를 개척했다. 목회를 하면서 2010년도에는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7년 만인 2017년에 “성서적 기름부음의 신학적 재고와 현대 목회적 적용”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박사학위 논문을 책으로 펴낸 『하나님의 기름부음』(CLC, 2017)과 자기의 정체성을 세상에 드러내는 책으로서 농아 자녀를 둔 목사 아빠의 참회록 『침묵하지 않는 하나님』(CLC, 2017)이 있다.

 

 

3. 목차

 

추천의 글 1 | 이승구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추천의 글 2 | 민영진 박사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추천의 글 3 |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담임)

저자 서문 | 황의찬 목사 (전주온고을교회 담임)

 

제1부

전능자가 들 수 없는 바위

1. 붕어빵 포장마차 17

2. 용서 22

3. 관계 29

4. 아이 낳는 능력 38

5. 자식의 의미 52

6. 전지전능, 전능자 64

7. 전능자가 들 수 없는 바위 76

8. 배고픈 잡상인 단속자 84

9. 애완견 91

 

제2부

전능자는 왜 신이 되었나?

10. 사랑하고 사랑받기 97

11. 사랑은 전능자의 발명품 105

12. 사랑에 꽂힌 전능자 114

13. 전능자의 사랑 파트너 120

14. 전능자는 왜 신이 되었을까? 129

15. 전능자는 유일무이한 신일까? 138

16. 존재하는 것의 근원 146

 

제3부

전능자를 사랑한 자,

사랑하지 않은 자

17. 악과 고통 그리고 전능자 155

18. 악과 고통 그리고 사랑 163

19. 부부간의 진짜 사랑 173

20. 사랑과 사랑 아닌 것 179

21. 전능자가 하는 일 188

22. 악한 자의 형통, 착한 자의 고난 197

23. 전능자의 자기 분립 205

24. 전능자를 사랑한 자, 사랑하지 않은 자 212

 

제4부

우리도 우리의 모양대로

25.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 224

26. 사랑의 정의 232

27. 우리도 우리의 모양대로 238

 

에필로그 242

황의찬과 『붕어빵』 한 걸음 더 들어가기 243

정승태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목회신학대학원장)

 

 

4. 본문 중에서

 

“부모가 아이를 낳는 일도 이와 같지 않을까 해요, 아이는 태어나 자라면서 무수한 잘못을 부모에게 할 겁니다. 그럴 가능성에 대하여 자녀를 갖기 이전에 이미 용서하고 출산을 결정한다고 보는 것에 무리가 있습 니까?”

“듣고 보니, 맞는 얘기입니다. 자녀가 미래에 저지를 온갖 잘못을 부모는 다 감안하고 용서하고 나서야 출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결정의 이면에는 바로 이 용서의 문제가 있다. 미래의 자녀에 대하여 용서가 되면 아이를 갖게 될 것이고, 그런 저런 문제들에 대하여 용납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즉, 미리 용서가 안 되면 ‘아이를 갖지 말자!’ 이렇게 된다. 어린 아이를 좋아한다 혹은 싫어한다는 취향의 문제는 곧 용서의 문제이다. 어린 아이를 좋아한다는 말은 어린 아이의 재롱은 물론 말썽에 대해서도 관용 베풀기를 즐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p. 26

 

 

만일 전능자가 있고, 그 전능자가 자기 존재를 사람들에게 개념으로 드러내고자 했다면 그것이 ‘유비’라는 뜻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전능자 개념을 경험하도록 영유아기 때 자기 부모를 인식하는 형식에서 전능자는 전능의 개념을 ‘유비’로서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이때의 전능은 영유아기 자녀의 인식에서뿐 아니라 실제 부모의 역할에서도 전능을 대행한다. 요람의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부모는 ‘전능자’로서 제공한다. -p. 79

 

 

전능자는 자기와의 사랑 파트너로 사람을 지으면서 일단 사람들의 눈으로부터는 숨어있어야 할 필요를 알았다. 전능자가 모든 사람들의 오감과 이성으로 인식되는 모습으로 자기를 드러내면 모든 사람들이 대번 에 전능자를 알아보고, 전능자에 대한 예의를 갖추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복종이나 맹종은 있겠지만 사랑은 없다. 사랑 아이템은 의미가 없어진다.

‘저기 전능자가 있다. 그가 조물주이다! 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알며, 인간의 수명은 물론 삶의 양상까지 좌지우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전능자가 지금 여기에 와 있다. 그러니 모두 모여 그에게 잘 보이도록 하자!’ -p. 136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을 가까이에서 본 적 있어요?”

“글쎄요, 아직은 젊어서 그런지, 절실하게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엊그제 TV를 보면서 아내와 대화할 때,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바로 그런 사례가 아닐까, 또 유전 무죄, 무전유죄라든가, 이런 사회적 불균형의 문제를 거론했었습니다!” -p. 198

 

 

결혼생활을 감당하기에 버겁지 않다고 말한다면 그 말은 정직한 말이라고 할 수 없다. 자녀 낳아 키우는 일이 힘겹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이 두 가지 일이 대표적으로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일’ 즉, ‘내가 들어 올릴 수 없는 바위’이다.

“교수님! 그렇다면 오늘의 결론은 ‘사람은 전능자의 붕어빵이다!’ 맞습니까?”

“오~ 자기도 역시! 붕어빵에 대해서는 자기가 사장이니까! 자기 최고!” -p. 230

 

 

5. 추천의 글

 

이승구 박사_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참으로 귀한 변증서이다. 이 시대에 신학을 하는 분들이 반드시 말해야 하는 신정론의 주제를 잘 다루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민영진 박사_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붕어빵 포장마차 안에서 전개되는 전능자 담론으로써 저자가 밝혀내는 용서, 관계, 출산, 자식의 의미 등 일련의 주제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도 똑같이 중요한 관심사임을 이 책에서 다시 확인하는 기쁨을 누렸다.

 

송태근 목사_삼일교회 담임

묵직한 주제지만 저자의 배려 깊은 글쓰기는 신정론의 논점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저자의 고민, 더 나아가 인간의 태생적 질문에 이 책이 이해의 폭을 넓혀 주기를 기대한다. 특별히 이 땅의 고통당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말하려는 위로가 오롯이 전달되길 바란다.

 

정승태 박사_침례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 목회신학대학원장

악과 고통의 문제로 씨름하는 분들과 신앙의 성숙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이보다 더 없이 유익한 책은 찾아보기가 어려울 것 같다. 특히 저자의 앞선 저서 『침묵하지 않는 하나님』과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더 없는 신앙적 향유를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553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 (본오동) 월드상가 S동 B41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