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미리 보는 기쁨 - 아직 나타나지 않은, 그러나 장차 이루어질 것을 꿈꾸다!
저자/출판사	김용준/교회성장연구소
ISBN	9788983042774
크기	148x210mm
쪽수	264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17-12-0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미리 보는 기쁨 - 아직 나타나지 않은, 그러나 장차 이루어질 것을 꿈꾸다!
출판사		교회성장연구소
저자/역자		김용준
ISBN		978-89-8304-277-4
출시일		2017-12-08
크기/쪽수		148x210mm 264p

 
책소개
 
 
지금,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사람들은 인간적인 의지로 희망을 이야기한다. 내년에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서로가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 잘되기를, 새로운 직장에서 즐겁게 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심지어는 땅값이 오르거나, 복권에 당첨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바라는 것들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삶의 극한 상황에 처하면 모든 희망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인간의 연약함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결코 무너지지 않는 유일한 희망의 근거는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차원을 달리한다. 하나님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며',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데 ‘변화될 것을 꿈꾸며', '이뤄지지 않은 것을 이뤄진 것처럼 기뻐'하라고 말씀하신다. 그 배후에는 장래의 소망으로 오늘을 기뻐하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가 든든히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크고 작은 고민과 아픔, 실패와 절망, 시험과 두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은 그러한 고난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희망은 즐거움이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현재를 기뻐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생명의 빛으로 찾아오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오늘도 희망의 주님을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보자!
 
 
저자소개
   
김용준 목사(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는 ‘외유내강’의 영성과 성품, 삶을 꿈꾸는 순복음도봉교회 담임목사다. 1952년 초, 서울 남대문에서 부친 김영도와 모친 서옥순의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십대 초반에 우연히 참석한 집회에서 영적 체험을 한 뒤, 성령을 받고 하나님께 삶을 드렸다. 중앙대와 한세대를 거쳐 감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기도 한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허락하신 ‘인생 스승’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만나 4차원의 영성을 배우고 꿈과 열정 넘치는 목회자로 거듭날 수 있었다.
홍콩으로부터 시작해서 일본의 도쿄와 우에노, 마에바시, 그리고 미국 시카고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했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장과 부목사로 섬겼다. 여의도순복음 여의도 직할성전과 강북성전 담임목사로 사역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는 순복음도봉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순복음의 영성을 이어 갈 차세대를 세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목차
 
 
 
 
책속으로
 
꿈과 소망이 있으면 아무리 환경이 고통스럽고 견디기 어려워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고난만 바라보지 않고, 그 고난을 통해 이루실 주님의 영광을 미리 볼 수 있다면 우리는 더 찬양하고 더 기뻐할 수 있어요.
- 장차 새로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中 (1장 장래의 소망으로 기뻐하다)
 
꼭 기억하십시오. 장래의 소망과 기쁨은 눈앞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장래에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믿음과 꿈을 품을 때, 다르게 말하자면 영적인 눈을 가질 때 주어집니다.
- 이 세상도 원하는 미리 보는 기쁨 中 (1장 장래의 소망으로 기뻐하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은 ‘내 가능성과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면 안 될 일도 될 거야.’라는 결단이 아니라, ‘나는 안 돼. 나는 끝났어. 나는 할 수 없어. 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어.’라는 자기포기와 전적인 신뢰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별과 같이 많은 그분의 약속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 ‘뻥치시는’ 하나님 中 (2장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
 
미리 보는 기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봐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로 인해 망가진 인간을 회복시키고 사망과 저주 아래 있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선택하신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 십자가 대속의 의미 中 (3장 기쁨의 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
 
하나님은 지금은 죄인이지만 예수 믿고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될 미래의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장차 점점 더 좋아질 것들을 미리 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에게 소망을 품으시고, 꿈을 주시며, 복 주겠노라 약속하시는 겁니다.
- 한계에 부딪힐수록 은혜를 알게 되다 中 (4장 기쁨의 근거, 그리스도의 복음)
 
예수님을 믿게 되면, 그분의 거룩한 보혈로 과거에 지은 모든 죄가 씻김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과 마음속에 들어와 뿌리를 내려, 지금까지 갖고 있던 육신적이고 세속적인 사고방식 대신 성경적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현재를 살아가게 합니다. 또한 성령님은 꿈을 주셔서 소망 가운데 내일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 복음을 누리게 하시는 성령 中 (4장 기쁨의 근거, 그리스도의 복음)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주어진 모든 것에 적극적인 태도로 도전하며 최선을 다할 때, 능치 못함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우리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 생각지도 않은 일로 영어를 배우게 하신 하나님 中 (5장 내 삶을 변화시키는 ‘미리 보는’ 기쁨)
 
꿈에는 반드시 고난이라는 ‘부록’이 따라옵니다. 꿈은 절대 혼자 오지 않습니다. 별도로 따로 파는 것이 아니라 ‘세트 상품’입니다. 반드시 고난을 데리고 와요. 고난을 통과하지 않고 꿈을 이루면 완벽하게 ‘개판(!) 5분 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더 큰 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의 됨됨이를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연단이자 선물입니다.
- 현실에 매일 것인가, 미리 보는 기쁨을 누릴 것인가? 中 (5장 내 삶을 변화시키는 ‘미리 보는’ 기쁨)
 
하나님은 미리 보는 기쁨을 소유한 아브라함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미리 보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통해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다음 세대에게 복을 주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완성이라는 위대한 사명에 동참시키기 원하십니다.
-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中 (6장 우리를 새롭게 하는 ‘미리 보는’ 기쁨)
 
이제는 문제해결이나 소원성취보다 하나님 그분을 사모하고 바라는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해야 할 때입니다.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도 하나님께 나아가지만, 그냥 하나님이 좋고 그분이 베풀어 주신 복음이 너무 은혜로워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신앙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장년 세대가 취해야 할 ‘영적 아비’의 모습이기 때문이에요.
- 장년 세대여, 영적 아비가 되어 주십시오 中 (6장 우리를 새롭게 하는 ‘미리 보는’ 기쁨)
 
더 이상 꿈꾸지 않아도 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이 땅에서 꿈꾸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현실 속에 갇혀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 밤하늘에 새겨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십시오. 어떤 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과 복음 위에 서서 흔들리지 마십시오.
- 복 있는 사람은 中 (7장 당신의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