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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동경, 공허함, 그리고 안식과 행복을 찾아서

기본 정보
상품명 목마름, 동경, 공허함, 그리고 안식과 행복을 찾아서
소비자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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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목마름 동경 공허함 그리고 안식과 행복을 찾아서
저자/출판사진요한/YO HAN MISSION/선교횃불
ISBN9788968870088
크기155*225mm
쪽수131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14-10-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목마름, 동경, 공허함, 그리고 안식과 행복을 찾아서
  출판사 YO HAN MISSION/선교횃불
  저자/역자 진요한
  ISBN 978-89-6887-008-8
  출시일 2014-10-01
  크기/쪽수 (155*225)mm 131p


책 소개 할 글


 


1) page 30-31 중에서


 


목마름, 동경, 그리고 갈망의 단어들이 주는 공통적인 의미는 무


 


엇일까? 무엇인가를 간절하게 혹은 애타게 바란다는 뜻이다. 특별


 


히 독일어 젠주후트(sechnsucht)가 그렇다. 직역하면 목마름, 혹은


 


동경, 갈망, 그리고 간절한 그리움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것


 


을 간절히 그리워하며 그것만을 병적으로 생각함이다. 라틴어 데시


 


데리움(desiderium)은 원래 갈망, 열망, 그리고 목마름을 의미한다.


 


가지지 못한 어떤 것에 한 불타는 목마름이다. 헬라어 에피티미


 


(epithymia)도 같은 의미다. 특히 에피티미아의 어근은 연기 향


 


, 바람이라는 뜻의 티모스(thymos)이다. 향기는 잡을 수 없다.


 


보고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에피티미아가 주는 의


 


미는 목마름은 목마름인데 채워질 수 없는 목마름이다.


 


루이스는 이것을 좀 더 쉽게 풀었다. “충족되지 않는 갈망, 어떤 만족감보다 그 갈망 자체를 더 갈망하게 만드는 갈망이라 하였다. 프로이드의 표현로 인간의 이성으


 


로 설명될 수 없는 기이한 갈망이다. 그런데 이 감정은 어느 순간


 


에 우리 안에서 불같이 나타났다가 한순간에 사라지기도 한다.


 


러나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삶의 리듬을 철저하게 망가뜨리는 감정


 


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은 감정을 포함시


 


킬 수도 있다. 물론 목마름 감정과 비교하면 아주 미약하다. 초기


 


의 감정이기 때문이다. 짙은 안개 속에 가려진 것 같이 모호하게


 


나타나지만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감정이다. 무방비 상태에서 튀


 


어 나오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공통적인 것은 팽팽한 삶 속에서


 


긴장감이 잠시 풀어지는 순간에 뛰쳐나오는 감정이다. 그래서 오히


 


려 원시적이며 순수한 감정이다. 무의식속에서 나오는 감정이기 때


 


문이다


 


2) p 50-53 중에서


 


정직하고 냉철하게 우리의 삶을 살펴보자.


 


마음 깊은 곳에는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목마름(=동경, 갈망, 그리


 


)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옥스퍼드 출신의 C. S 루이 스는 이러한 목마름의 정체를 충족되지 않는 갈망이라 했다.


 


느 순간에 불같이 나타났다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그 감정이다. 토 마스 아퀴나스는 이런 감정을 태생적인 데시데리움(desiderium natural)”이라 불다.


 


라틴어 데시데리움은 가지지 못한 어떤 것에 한 불타는 동경


 


이다. 이런 욕구는 모든 인간에게 존재한다. 심리학자인 프로이드 에게 있어서는 인간 모두에게 존재하는 신적 정신(divine spirit)”


 


이다. 그는 이런 현상은 인간의 힘으로 치료 할 수 없다는 의미로 6이라 불다. 우주에 어떤 것으로도 설명할 수도 없고 인 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기이하고 이상스런 비스러운 동경이라고 설명하였다. 한 때 그의 제 자였던 칼 융에 있어서는 집단무의식이다. 인간의 무의식 세계에


 


존재하는 원형이기 때문이다. 그의 표현로 인간의 모든 마음속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가장 원초적인 행동


 


을 일으키는 씨앗이다.


 


넓은 의미로는 이데아(idea)와 에이프리오리(a priori)도 포함된다


 


고 칼 융은 해석한다. 이 개념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칸트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개념들이다. 특히 에이프리오리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재된 것이다. 경험을 통한 지식보다는 앞선


 


것이다. 그런데 왜 그것이 선 경험적인지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론 단순히 선천적인 지식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리스토텔레


 


스나 칸트에게 있어서 그것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공간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까? 다소간


 


의 무리함에도 불구하고 융에게 있어서 그 영역은 집단무의식이다.


 


종교철학자들에게 이 영역은 종교적인 본성(Homo Religious)”


 


. 원시인에게도 그리고 현인에게도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다.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종교가 없었던 시기는 단 한 번도 없었


 


. 다만 그 형태가 다를 뿐 종교는 언제나 존재하였다. 인간의 마


 


음속에 새겨진 종교적인 본능 때문이다. 이 본성이 존 칼빈에게 있어서는 인간의 마음 판에 새겨진 종교의 씨(seed of religion)”로 서 신 의식(the Sense of Deity)”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 할 때 자기의식을 마음속 깊은 곳에 새긴 의식이다. 우상숭배가 발생


 


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래서 일까? 우상숭배는 그 자체로 신


 


의식에 한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라고 칼빈은 주장한다.


 


왜냐하면 우상숭배도 신 의식을 통해서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참된 하나님을 섬기지 못했을 뿐이다. 불교에서는 열반경에 기록된 로 인간의 모든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불성(佛性)”이며 도교에서


 


는 도()로 표현된다. 이런 감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인간 본


 


래의 참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열반을 사모하거나


 


혹은 추구하는 삶을 살게 한다.


 


시인인 로렌스(D. H Lawrence)경이의 감각(the Sense of Wonder)”이다. 이 감각은 죽을 때까지 인간의 본성에 존재한다.


 


그것도 마지막 죽어가는 순간까지 존재한다. 그래서 그에게 있어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경이. 사랑도 경이의 감정이


 


. 경이의 감정에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이의 감각은 모든


 


생명의 안에 있는 종교적 요소가 된다. 인간의 제6감으로서 타고


 


난 종교적 감각이다.


 


넬리 작스에게는 직접적으로 동경이다.


 


창조될 때부터 인간의 마음에는 동경이 새겨졌다. 그 창조된 동경


 


이 인간의 모든 움직임을 주도한다. 물론 그 방향은 하나님이다.


 


그래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윌리 엄 워즈워드는 경험의 가장자리(the Borderlands of Experience)” 로 표현했다. 시인으로 하여금 시를 쓰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 동시에 시인으로 하여금 해결 할 수 없는 것에 한 아쉬움의 극단적인 표현이다. 에른스트 블로흐에게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희망이다. 파스칼에게 있어서는 섬세한 감정(l'esprit de finesse)”


 


이다. 인간 모두에게 존재하는 감정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있 어서는 하나님의 흔적이며 얼리스터 맥그라스나 C. S 루이스에 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흔적으로써 하나님을 찾아가게 하는 이정 표


 


3) p 34 중에서


 


마리 폰 에브너 에센바흐(Marie Von Ebner Eschenbach)의 말 이다. “가련한 사람은 동경을 이루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동경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라 했다. 그녀는 동경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설사 동경을 그리워하며 추구하


 


는 삶을 살지 않는다고 해서 내면의 갈망이나 동경 등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4) p 44 중에서


 


장 폴 사르트르는 프랑스 철학자며 실존주의 작가다.


 


삶 중에서 가장 그를 아프게 하는 것이 있다. 채워지지 않는 목마 름 때문이다. “예민한 사람은 이런 저런 이유가 아니라 단 한 가지 이유 즉 이 세상에서는 그 무엇도 자신의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고 했다. 그에게 있어 가장


 


깊은 고통은 상처와 실망이 아니다. 성공과 실패에 한 삶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 충족되지 않는


 


목마름 때문이다. 그에게 있어서 목마름은 인생의 기본적인 실존이


 


. 고독, 거부, 질병, 미움, 질투, 투쟁, 성공, 그리고 사랑과 보


 


호 등의 근본적인 이유는 목마름이 성취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


 


하는 것이다. 목마름에 한 역 반응이다. 그래서 그에게 있어서는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고통과 아픔은 목마름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5) p 62-66 중에서


 


 


심리학자인 제럴드 메이(Gerald G.


 


May)는 그의 오랜 임상경험을 통하여 이런 결론을 내렸다.


 


마음이 외치는 소리에 20년 정도 귀를 기울여보고 나서 내린 결


 


론은 인간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태생적 욕구가 있다는 것이다.


 


앙생활을 하든 말든 이 욕구야말로 가장 깊은 내면에 자리 잡은 갈망이며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물이다.”


 


신경과학자인 앤드류 뉴버그(Andrew B Newberg)의 연구는 더 구체적이다.


 


그의 저서 󰡔Why God Wan't Go Away󰡕를 통하여 인 간의 두뇌에는 생물학적으로 유전되는 하나님이라는 영구전자회로 (hard-wired)”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고 발표하였다(The inescapable conclusion is that God seems to be hard-wired into the human brain). 인간의 의식 속에 하나님이란 존재가 떠나지 않는 이유다.


 


설사 누군가 하나님의 존재를 강하게 부인한다할지라도 말이다.


 


코 하나님이란 존재를 마음속에서 지울 수 없다. 그래서 인간은


 


일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과 씨름하며 살게 된다. 특히 불행


 


한 일을 겪게 되거나 혹은 위기를 만나게 되면 사람들은 즉각적으


 


로 하나님을 향하여 불평한다. 혹은 하나님에게 구한다. 신앙인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종교와도 상관이 없다. 마치 프로이드가 하나


 


님의 존재를 부인하지만 언제나 하나님에게 시비하고 원망하는 것


 


과 같은 이유다.


 



 


토마스 아퀴나스에 있어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에게 창조된 실상 이다.


 


그것이 태생적인 데시데리음인 목마름이나 동경으로 표출된다고 주장한다. 즉 목마름이나 동경은 하나님이 인간의 영혼에 심어 놓은 흔적이다. 그래서 인간들은 결코 하나님이란 의식을 벗


 


어날 수 없다. 그것도 평생토록이다. 뿐만 아니라 동경이 삶의 올


 


5. 목마름의 이유: 하나님의 흔적인가? 65


 


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준다. 왜냐하면 동경이 추구하는 것을 올바


 


르게 따르다보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영향을


 


받은 독일의 신학자 안셀름 그륀은 인간에게는 보이는 것,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원초적인 동경이 있다고 주장


 


한다. 그런데 그 동경은 절적이고 완전한 것을 그리워한다.


 


절적이고 완전한 것이 곧 하나님이다. 즉 동경의 목적지가 하나


 


님이라는 의미다.



 


어거스틴은 동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던져 놓은 것이라고 했다.


 


그것도 가장 은한 곳인 영혼에 던져 놓은 돛이다. 그래서 동경


 


은 인간의 기본적인 실존 조건이다. 그 동경을 통하여 하나님은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자신과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욕망이


 


.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동경의 욕구를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한다. 사실 부를 획득하고 싶은 갈망 안에는


 


동경이 숨겨져 있다. 성공을 위한 노력 뒤에도 그리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갈망 안에도 동경이 숨어 있다. 다만 그 사실


 


을 모를 뿐이다. 동경에 한 잘못된 접근인 셈이다. 그래서 그 어


 


떤 것도 동경을 완전하게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으로


 


만 채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말한다.


 


인간의 내면에는 절적인 고향, 무한한 보호, 잃어버린 낙원에


 


한 충족되지 않는 동경으로 가득하다. 밖으로 드러난 인간의 욕망


 


이다. 신앙심이 없다거나 종교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


 


가지다. 그들에게도 동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동경을 끝까지


 


따라가면 결국 만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다. 만약 하나님을 만나


 


지 못하게 되면 여전히 동경의 노예가 되어서 살게 된다.



 


6) P 91-93 중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다.


 


형상의 히브리어는 첼렘이다. 그 의미를 해석하자면 참 실상 (reality)에 한 비유다. “그림자 혹은 이미지(image)”로 번역할 수 있다. 그리고 모양은 데무트.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형태를 지닌 모습(likeness)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이 경우는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더 쉽다.


 


피아노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피아노만의 독특한 소리를 내기 위함이다. 그 소리를 형상(image)”이라 하자. 물론 그 소리 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모양(likeness)”은 그 소리를 가장


 


잘 낼 수 있도록 눈에 보이도록 구체적으로 만들어진 피아노다.


 


즉 피아노만의 고유한 소리(image)를 낼 수 있도록 제조자가 피아


 


노라는 구체적인 모습(likeness)으로 만든 것이다. 인간의 창조도


 


마찬가지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


 


록 인간은 그의 형상과 모양로 창조되었다. 그래서 존재하는 것


 


중에 인간만큼 하나님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것은 없다. 반로 하


 


나님을 드러내지 못하면 인간만큼 불행한 존재는 없다.


 


자연은 하나님의 흔적이고 인간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표현이다.


 


창조된 모든 생물 중에 가장 완벽하게 하나님을 들어 낼 수 있는


 


존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유일한 목적


 


이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순간에만 그 본래의 존재


 


가치가 살아나게 된다. 마치 피아노가 연주자에게 연주될 때 그


 


존재가 극화되는 것과 같다. 반면에 연주되지 못하는 피아노의


 


존재가치는 희미하다. 혹은 누군가 피아노를 가지고 장구소리를 내


 


려고 것도 이상하다. 피아노의 존재 가치를 무의미하게 만들기 때


 


문이다. 마찬가지다. 인간이 하나님을 드러낼 때만 그 존재가치가


 


가장 극화된다. 그때 비로소 인간은 가장 완전한 안식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


 


한 자를 오게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43: 7)”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 니라.(43: 21)”


 


그렇다.


 


인간은 하나님을 나타낼 때 극도의 존재감을 느끼게 된다. 동시에


 


가장 완벽한 안식함과 행복감 그리고 희열감을 누릴 수 있다.


 


양과 기도 그리고 예배는 가장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들어내는 수


 


단이며 목적이다. 물론 삶의 현장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누군가 하


 


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행복을 체험하고 싶다면 진실 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들어내면 된다. 그러면 즉각적으로 그 감정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이미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들에


 


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그렇게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들어내는 삶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고,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성경이 몸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여 하


 


나님만을 섬기라고 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다. 참된 안식과 행복을


 


주기 위함이다.



 


칼 융의 오랜 연구 결과다.


 


물론 삶을 통한 연구다. 집단무의식이 곧 하나님의 형상임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마음속에 새겨 넣은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창조주인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코 안식할 수 없다는 주장


 


을 했다. 사업에 성공을 하여도 그리고 출세를 하여도 만족이 없


 


는 이유를 그 근거로 제시한다. 물론 그러한 것을 성취한 경우에


 


도 일종의 만족함을 느낄 수는 있다. 그러나 일시적이다. 그 이후


 


에 다가오는 공허함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혹은 도를 깨달았


 


다고 주장하여도 지속된 만족함을 근본적으로 채울 수 없는 이유


 


. 오직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낼 때만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 난다(고후 3:4-5)


 


고 했다


 


차 례


 


시작되는 글: 집단무의식 / 6


 


1 문제의 제기: 불청객의 습격 / 17


 


2 목마름, 동경, 갈망, 공허함, 그리고 안식과 행복이란 어떤 의미인가? / 29


 


3 인간은 목마른 존재다 / 39


 


4 목마름의 정체 / 49


 


5 목마른 이유: 하나님의 흔적인가? / 55


 


6 목마름의 해결: 하나님과의 만남 / 69


 


7 성경이 답이다 / 81


 


리차드 도킨스의 망상 / 83


 


성경은 어떻게 계시하고 있는가? / 88


 


1)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창세기 126절과 27/ 90


 


2) 안식은 하나님만의 고유한 영역이다: 창세기 22절과 3/ 96


 


3) 하나님을 떠난 삶이 곧 방황이다: 46/ 105


 


맺는말: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 / 113


 



 


1)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 / 114


 


2) 문제의 해결: 연역적 접근방법 / 119


 


3) 불청객의 역할: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다 / 121


 


후기: 하영과 진영에게! / 127


 


저자소개


 


진요한(팔섭) 목사


 


대학을 다니는 중에 철학이 주는 난제(aporia)와 목마름(desiderium)속에 깊이 빠져 오래 동안 방황하는 중에 뜻밖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것이 동기가 되어서 저자는 미국의 훼이스 신학대학원, 얼라이언스 대학, 클레몬트 신학대학원, 그리고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목사 안수를 받던 날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음성을 들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30)"


 


그 밤이 지나도록 기도한 후에 이름을 요한이라 바꾸었다. 그때부터 예수만을 성공 시키는 것을 최고의 복으로 알고 사역에 매진하였다. 특히 바울사도처럼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를 최우선으로 하여 미국, 노르웨이, 한국 그리고 칠레 등에서 교회를 개척하였다. 한편으로 워싱턴 D.C 인근에 있는 기도원의 이사장으로 영성목회에도 전념하였다. 현재는 미국 동부에 위치한 헤거스타운 한인교회를 개척하여 12년째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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