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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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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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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살며 사랑하며
저자/출판사하워드 밴더웰/최희숙/IVP
ISBN9788932817019
크기140x200mm
쪽수29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9-06-1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살며 사랑하며
  출판사 IVP
  저자/역자 하워드 밴더웰/최희숙
  ISBN 978-89-328-1701-9
  출시일 2019-06-18
  크기/쪽수 140x200mm 296p




인생의 먹구름이 드리울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하나님이 의도하신 충만한 삶을 위한 지혜의 묵상!


 


한순간의 고백이 아니라 매순간 감탄으로 이끄는 책입니다.” -김병년


여러분이 손에 든 책은 특별합니다. 거리두기와 가까이하기를 반복하면서


말씀 가운데 삶을 사랑하고 살아가도록 돕는 책입니다.” -강영안


 


★강영안(미국 칼빈 신학교), 김병년(다드림교회), 조정민(베이직교회) 추천!


 


출판사 리뷰


숨은 보석 같은 영적 멘토 하워드 밴더웰의 유작


 


 


미로 같은 인생길


풋풋한 봄날


작렬하는 여름날


열매 맺는 가을날


혹한의 겨울날


인생의 사계절을 모두 겪은


노목회자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어떻게 충만한 삶을 것인가?


 


우리를 향해 충만한 삶을 의도하신 하나님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비우고 어디를 향해 어떻게 나아갈지 삶의 전환점마다 말씀에 기울였던 저자가 인생에 필요한 80가지 지혜를 들려준다. 북미 개혁교회의 존경받는 목회자로서 칼빈 신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책이 번역되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저자는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목사로 임직된 직후 삼십대 중반부터 겪어야 했던 삶의 질곡에서 성경적 지혜를 길어 올렸다. 차례의 투병, 딸의 죽음, 어머니의 오랜 질병 하나님이 허락하신 호된 시련을 겪어 팔순의 저자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책을 쓰면서 어느 때보다 분명하게 삶의 풍성함을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면서 오랜 묵상의 열매를 선보인다. 정답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네 일상과 별다를 없지만 끝내 하나님의 신실함을 고백하는 저자의 묵상은 우리를 하나님 곁으로 이끌어 주기에 부족함 없으며 그의 바람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충만한 삶을 의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준다.


 


숱한 고난과 지난한 일상 가운데 길어 올린 지혜


성찬으로 도망가라, 세례받은 자임을 기억하라, 지성을 자라게 하라, 노년을 위한 신앙교육도 필요하다, 공동체 내에서 독신자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저자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조언은 우리의 일상에 잔잔한 파문을 던진다. 장마다 평생의 목회 경험과 자신의 인생 체험을 녹여내 말씀에 기초한 주제별 묵상을 선사할 아니라 가지 관련 성구와 통찰력 있는 가지 적용 질문을 제공한다. 매일 장씩 곱씹으며 개인 경건의 시간에 사용할 수도 있고 소모임 교재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있게 쓰였다. 세대가 어떻든 삶의 자리가 어디든,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어떠하든, 누구나 말씀 가운데 삶을 읽고 가운데 말씀을 읽는 충만한 삶을 누리도록 돕는 책이다. 지난 과거에 매여 있거나 오지 않은 미래의 불행을 연습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 여기서 오늘을 충만하게 사는 법에 기울여 보자.


 


■ 지은이 소개


워드 밴더웰(Howard Vanderwell, 1937-2018) 자신을은퇴한목사이자 남편이요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이며 친구이자 하나님의 자녀라고 표현한다. 칼빈 신학교에서 목회학과 신학 석사(M.Div. and Th.M.)를 마친 뒤, 캘리포니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D.Min.) 박사학위를 받았다. 북미 개혁교회(Christian Reformed Church) 목사로 1962년 안수를 받은 후, 아이오와, 일리노이, 미시간에서 40년간 목회를 하면서 북미 개혁교회 총회장을 세 차례 역임했으며 예배와 설교 관련 목회자 훈련 및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에 힘썼다. 은퇴 이후 2002년부터 16년간 미시간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칼빈 신학교와 칼빈 대학교 부설 칼빈기독교예배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교육, 자료 개발, 멘토링, 상담, 저술 사역을 하며 칼빈 신학교 외래교수로 강의했다. 2018년 네 번째 암이 찾아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2주 전까지 학교에서 가르쳤다.


저서로는 Now That You are An Elder: A Study in Eldership for Today’s Church Leadership, Proven Promises, The Church of All Ages: Generations Worshiping Together, Caring Worship: Helping Worship Leaders Provide Pastoral Care through the Liturgy, Letters to Growing Pastors: Reflections on Ministry for Coffee-Cup Conversations 등이 있다.


 


■ 옮긴이 소개


최희숙 부산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과 계명대학교에서 전산학을 공부하였고, 고신대 신대원에서 기독교 교육학과 신학을 공부한 도미하며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신학연구석사(MTS) 취득하였다. 백석대학교 신학과에서 강의한 있다.


 


■ 차례


추천의


들어가는


 


1 마음의 건강


치유와 온전함 | 생수 | | 긍휼 | 소망 | 믿음 | 열정 | 동역 | 용서 | 기도


2 영적 형성


평생의 과제 | 경이 | 가족 | 전수 | 묵상 | 체육관 | 자기 통제 | 교회 | 정체성 | 친구


3 예배


현실 세계 |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 무리와 함께 | 은혜 | 수직적 습관 | 설교 | 경청 | 세례를 기억하기 | 성찬의 식탁 | 축복


4 시편으로 기도하기


소속 | 찬양 | 기억 | 놀라움 | 혼란 | 눈물 | 인내 | 정직 | 타인들 | 고백


5 깊이 있게 살기: 로마서 8


정죄가 없다 | 지성 | 의무 | 성령의 인도 | 입양 | 탄식과 영광 | 중보기도 | 선한 목적 | 넉넉한 승리 | 끊을 없는 사랑


6 인생의 사계절


소중한 시작 | 어린 시절의 기쁨 | 청소년기의 탐색 | 부모 | 독신의 | 위기의 골짜기 | 재점검의 시기 | 나이 | 죽는 | 마침내 본향에


7 잔뜩 흐린 날에는


상처 | 질병 | 피로 | 불신앙 | 하나님의 침묵 | 불공평! | 교회 안의 혼란 | 목적 없음 | 어두움 | 거짓말?


8 건강한 습관


관찰 | 받기 | 삶을 긍정하기 | 듣기 | 묵상하기 | 씻기 |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기 | 몸을 돌보기 | 여가 | 지출


 


나가는


역자 후기


 


추천사


여러분이 손에 든 책은 특별합니다. 삶을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바라보기만 하거나 너무 가까이 다가가 자신 속의 고민과 원망과 바람만을 홀로 읊조리는 책이 아니라 거리두기와 가까이하기를 반복하면서 말씀 가운데, 삼위 하나님 가운데 삶을 사랑하고 살아가도록 돕는 책입니다. 젊은이는 젊은이대로, 삶의 연륜이 쌓인 분은 쌓인 분대로 인생의 계절을 따라 각각 유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세대가 어떻든 삶의 자리가 어디든 삶의 방식이 무엇이든, 누구나 말씀 가운데 삶을 읽고 삶 가운데 말씀을 읽는 삶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책이기에 진심으로 권하여 드립니다.


강영안 미국 칼빈 신학교 교수, 『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 저자


 


하워드 밴더웰은 지혜자입니다. 자신의 삶을 열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안내합니다. 인생이라는 식탁에 올릴 찬거리가 가득한 일상을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삶을 음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도 한순간의 고백이 아니라 매순간 감탄으로 이끄는 책입니다. 저자의 따듯한 조언과 날카로운 통찰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삶이 이런 거였어! 그래, 하나님이 의도하신 삶은 그런 거야”라는 깊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때로는 힘겨워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김병년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난 당신이 좋아』 저자


 


나이 든 인생은 빼곡히 책이 들어찬 도서관과 같고, 나이 든 목회자는 그 도서관의 사서와 같습니다. 저자는 나이 들면서 더 많은 삶을 배웠고 오랜 암 투병 속에서 더 충만한 삶을 위한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기 전에 남긴 이 지혜의 묵상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저자는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깨달은 충만한 삶으로 가는 로드맵을 우리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또한 삶의 국면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바른 길을 찾았던 자신의 인생 여정을 꾸밈없이 들려줍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거나 기도와 예배에서 멀어졌거나 낙심하여 주저앉았다면 골방에서 이 책을 펴십시오. 한 장 한 장 읽는 동안 말씀 묵상의 습관과 깊은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 『사람이 선물이다』 저자


 


저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했던 자신의 삶을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고백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동일한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는 우리에게 “잘하고 있단다. 조금만 더 견뎌 보자”라고 응원해 주시는 듯한 목사님의 음성이 들리곤 합니다. 일상 가운데 씨름하게 되는 주제에 관해 깊은 신앙의 안목으로 조언해 주는 이 책을 통해 주께서 허락하신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유리 그랜드래피즈 갈보리교회


 


저자가 전해 주는 현실적이고 솔직한 삶의 고백은 따뜻한 위로가 되었고, 성경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들을 분별하도록 이끄는 점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삶에 대한 불안과 염려를 애써 눌러 담는 나에게 말씀을 통해 지금껏 내 삶을 견인하셨던 아버지의 손길을 보게 하여 오늘의 삶을 더 사랑하고 소망을 품게 하는 힘을 가진 책입니다. 개인 묵상뿐 아니라 소그룹 나눔까지 깊은 은혜로 인도하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송경 칼라마주 한인교회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으나 이해한 말씀대로 살기란 더욱 어렵기에 우리에게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생명의 말씀이 우리의 인격 안에서 참생명으로 증명되고 우리를 빚으시기까지 우리는 영혼의 사계절을 지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단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영혼뿐 아니라 실제 삶으로 그 길을 먼저 가 본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이런 안내가 필요한 분에게 이 책을 기쁨으로 권합니다.


박정근 그랜드래피즈 은혜교회


 


읽는 내내 독자를 향한 공감과 사랑이 느껴져서 큰 위로가 되었던 책입니다. 통찰력 있는 묵상거리와 사려 깊고도 신선한 질문들은 나 자신의 삶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송혜리 그랜드래피즈 한인교회


 


■ 책 속으로


여러분이 지금 손에 책은 특별합니다. ‘특별한책이라고 해서 무슨 대단한 학문을 소개하는 저술이나 세상 사는 법을 자세히 알려 주는 자기 계발서가 아닙니다. 책에는 40 넘는 목회 생활 이후에도 16년간 예배자와 설교자를 돕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 목회자의 삶과 여러 차례 투병을 하면서 겪은 인생 체험이 깊이 배어 있습니다. 삶을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바라보기만 하거나 너무 가까이 다가가 자신 속의 고민과 원망과 바람만을 홀로 읊조리는 책이 아니라 거리두기와 가까이하기를 반복하면서 말씀 가운데, 삼위 하나님 가운데 삶을 사랑하고 살아가도록 돕는 책입니다.


-p. 9, 추천의 글 중에서


 


의사가 오직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눌러 보고 살펴보고 들어 봄으로써 알게 되는 것들 그리고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와 엑스레이로 측정 가능한 것들뿐이다. 하지만 나는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육체 덩어리 이상의 존재다.…건강이란 몸의 물리적 상태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다. 올바른 건강에는 삶의 태도와 신앙, 가치, 목표, 목적 등이 모두 포함된다. 건강한 이들은 삶을 새롭게 하는 리듬을 받아들인다. 그들에게 삶은 시계나 달력으로 파악할 있는 이상의 것이며, 혈액 검사나 엑스레이로 나타난 결과 이상의 것이다.


이제 우리 마음의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스스로에게 기꺼이 정직하고자 한다면, 이제까지 받아 검진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검진을 받을 준비를 마친 것이라 있다.


-p. 22, 1장 마음의 건강 중에서


 


번째 대화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던 교인의 집을 심방했을 나눈 것이다. 그는 내게 자신의 믿음과 확신과 기쁨 그리고 씨름하던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현재 60대인 그가 20 시절보다 죄의 유혹과 의심에 빠지는 습관과 많이 씨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라지 않을 없었다. 그는 중년기를 넘어서면 만사가 안정되고 술술 풀릴 것이라 믿으며 살아왔지만 사실상 그렇지 못했다. 나는 대화를 통해 내가 인생에 대해 기정사실화했던 내용들을 재점검하게 되었다.


-p. 59, 2장 영적 형성 중에서


 


바울은 우리가 사실을 안다고 말한다. 계산할 있고 논리적 결론을 이끌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셨고 우리를 위해 이러한 약속을 기록해 두신 하나님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안다. 믿음의 본질이란 바로 하나님의 신뢰성을 의존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


창세기 50:15-21 시편 139 에베소서 1:3-14


 


적용 질문


1. 당신이 하나님께 다가가기 훨씬 전에 그분이 먼저 당신에게 다가오셨다는 말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개인적으로 묵상해 보라.


2.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훗날 유익한 경험으로 바뀌었던 한두 사건을 떠올려 보라. 아마도 전혀 유익해 보이지 않는 경험들도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런 것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3. 루이스 스미디스는 가장 깊은 믿음이란 “시류를 거슬러 믿을 때” 일어난다고 말한 적이 있다. 현재 당신의 상황 속에서 “시류를 거스르는 믿음”을 발휘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p. 182, 5장 깊이 있게 살기 중에서


 


역시 삶이 불공평하다는 말을 내뱉으며 살아왔다. 우리가 딸과 함께하기를 얼마나 원했는데 아이가 그렇게 죽어야만 했나요? 삶을 하나님을 섬기는 바쳤는데 암에 걸려야 했나요? 그것도 번도 아니고 그렇게 여러 번이어야 했나요? 이토록 신실하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인들과 친구들이 온갖 질병과 비극과 심장마비로 쓰러져야 하나요? 내가 돌보는 사람들 중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건가요? 여기에는 쉬운 답변도, 준비된 설명도 없다. 나는 바로 사실을 배워야 했던 것이다.


-p. 241, 7장 잔뜩 흐린 날에는 중에서


 


삶은 여정이다. 어떤 여정은 길고, 어떤 여정은 짧다. 어떤 여정은 예측 가능하고, 어떤 여정은 예측할 없다. 어떤 여정은 매우 어렵고, 어떤 여정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호된 시련을 겪어 온 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하게 삶의 풍성함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가 겪은 가장 풍성했던 경험과 가장 깊은 고통을 일부 나누었는데, 부디 이 책이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충만한 삶을 의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나 자신의 이야기와 삶의 여정을 나누는 목적은 바로 자신만의 여정을 걷고 있는 당신을 격려하는 것이다. 나는 살아오면서 다른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큰 유익을 누리곤 했는데, 당신 역시 그러하기를 바란다.


-p. 291, 나가는 글 중에서


 


아내에게당신을 사랑해요라는 말을 매일 나누었던 눈물 많고 다정한 저자는 가지 암과 싸우면서 40 년의 목회를 은퇴한 후에는 칼빈 신학교에서 예배학을 가르쳤습니다. 저자의 사려 깊은 조언과 때로는 며칠간 생각하게 만드는 통찰력 있는 적용 질문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있어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저자는 예배를 소중히 여기면서 인생의 여정 가운데 말씀을 통해 답을 얻으려 애썼던 영적 싸움의 열매를 80가지 지혜로 전해 줍니다. 중장년도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하며 책이 한국 상황에서도 여러모로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미시간의 초등학교 교사는 책의 내용을 학생들에게 규칙적으로 읽어 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면 영적 키와 생각이 성큼 자라게 것입니다.


-p. 294, 역자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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