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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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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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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행복한 동행
저자/출판사임교희/엘맨
ISBN9788955156607
크기145x210mm
쪽수20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9-08-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행복한 동행
  출판사 엘맨
  저자/역자 임교희
  ISBN 978-89-5515-660-7
  출시일 2019-08-15
  크기/쪽수 145x210mm 206p



 


주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에서 나는 "내가 주와 함께라면 무엇을 못할까요?"라고 바뀌었다. 이것은 나의 영적인  주소,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를 말해주는 나의 신앙적 고백이다.   '영성'은 내가 입문하여 걷고 있는 영역이다. 나는 영성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하고 싶다. 동행에도 여러 종류의 동행이 있는데, 임의 동행과 같이 한쪽이 일방적이고, 레벨이 맞지 않는 보호차원의 동행, 강제성을 띤 동행, 불균형의 동행이 아니라 내가 소망하는 행복한 동행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나의 가진 것을 나누어주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관계로의 동행이다.   사람은 각자 대상은 다를 수 있지만 누군가와 동행을 경험하게 되고, 그 동행을 통행을 통해 인생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누구와의 동행이냐에 따라 동행의 깊이는 다를 수 있다.   '행복한 동행' 이라는 타이틀로 한 묶음의 책을 만들어 본다. 지금까지 6권의 책을 부끄럽지만 공유했다. 오랜만에 용기를 내보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라기보다 나 자신의 삶의 매듭짓기이다. 특히 ‘행복한 동행’이라는 타이틀은 나에게 소망이고, 24개의 영성은 앞으로 영성의 길을 가는데 큰 도전의 발판이 될 것이다. 새롭지만 좁은 길, 좁은 길이지만 소망 찬 위대한 길을 꿈꾸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하루하루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했던 흔적들을 모아가면서 나의 신앙의 변화와 성숙도를 체크하는 시간이 되었고,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를 느끼면서 감사하게 된다.   인간에게 가장 큰 지혜와 축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그 하나님과 내가 관계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친밀도만큼이 나의 성숙이었고 행복이었다. 나를 위한 하나님, 내가 중심이었던 믿음이 이제는 하나님을 위한 나로 변화되었고, 이제는 하나님을 위한 그것이 곧 나를 위한 것이고, 또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그것이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었음을 깨닫고, 더 깊은 동행을 꿈꾸며 지금도 행복한 동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과 밀착동행을 위해 나는 끊임없이 나 자신을 레벨업해야 한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자랐다. 그러나 신앙 안에서도 불신앙의 시기가 있었다. 그것은 미숙함이었다. 감히 동행이라는 단어조차도 붙이지 못했던 시기였다. 믿음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움직여 주시길 원했고, 그로인해 피조물인 내가 창조주 하나님께 임의동행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기도가 자행됐다. 각가지 방법의 기도로 앙탈을 부릴 때도 있었으리라. ‘자기중심적'이었고 우선이 나이고 그 다음이 하나님이었다면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었을까? 나를 위한 하나님... 나를 중심으로 움직여주시기를 바라는 믿음이 진짜 믿음일까?   돌이켜보면 내가 주님을 붙잡은 것 같지만, 주님이 나를 이끄셨다. 그 시기를 벗어나기 위한 영적인 출애굽의 시기도 있었다. 사명이 나를 바꾸어 놓았을까? 나의 자리가 그럴 수밖에 없었을까? 신앙의 철이 들어 간 것일까? 세 가지 모두 부인 할 수 없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 나를 레벨업 시켜 동행자로 삼아 주시기 위함이다. ‘나’중심의 사고방식으로 하나님을 끼워 맞추려 했던 미숙함은 행복한 동행이 될 수가 없다. 어린아이처럼 미숙할 때는 내가 하나님을 임의 동행하기 위하여, 금식으로 떼를 쓰고, 철야 기도로, 임의대로 시한을 정하여 작정하며 내 뜻을 관철 시켜달라고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기다려 주시고, 바라봐 주시고,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성숙함까지 참아 주셨다.  "이제 나와 함께 가자. 나의 어여쁜 자야."


이토록 이기적이고 자아 중심적인이었던 나를 ‘영적인 애굽’이라 칭한다. 주님은 미숙한 영적 애굽에서 나를 광야의 길로 건저 내셨고, 나는 그 광야에서 나의 모습을 알몸으로 보게 되었다. 나의 한계와 연약함을, 철저하게 두 손을 들게 하셨고, 주님이 손잡아 주기를 소망할 때, 나의 손을 잡고 광야를 걷게 하셨다. 광야의 길이 10년이었다. 영적인 광야, 정신적인 광야는 나를 바로 보고, 나의 한계 속에서 장애물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환경도 아니고, 나를 오해하고 힘들게 하는 타인도 아니었다. 내 안에 산은 건강하지 못한 나 자신이었다. 운동화 속의 모래알처럼 내가 만들어 놓은 자존심, 그 산 앞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러나 광야는 기적의 장소이다. 광야를 통과 할 수 있는 무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자존심보다 더 큰 사랑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자존심이라는 산을 부수게 하였다. 우리는 광야를 많이 오해한다. 광야는 기회이다. 나를 나 되게 할 수 있는 기회였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찾을 수 있는 기회였고, 확실한 소망, 가나안이 보이는 장소가 광야였다. 하나님은 나를 광야에 홀로 두지 않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처럼 철저히 매니저 역할을 해주시는 성령님을 붙여 주셨다.   마음의 방황이 찾아올 때마다 마음의 수면위에서 운행하시는 성령님은 '깨달음' 으로 나의 길을 인도하셨고, 침묵 속에서 지혜로 동행하셨다. 때로는 인내할 수 있도록 눌러 주셨고, 멀리 볼 수 있도록 믿음의 안경도 바꾸어 주셨다. 그 분은 나를 가나안까지 인도하셨다.   중요한 것은 광야에서는 동행이라는 의미보다는 '인도', '이끄심'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가나안에 입성했다는 것을 나는 10년이 지난 후 알았다.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은혜'였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다른 느낌으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과의 관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때, 은혜 안에서 나는 행복한 동행중임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나의 현 위치가 광야가 아닌 가나안 땅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영적인 시점을 회복의 시기로 선포하고 '영성'이라 주제하며, 설레는 동행을 선포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삶은 영성을 통해 가나안의 완전한 정복을 꿈꾸며 나아가자는 다짐이다. 이 영성의 길을 가기까지, 광야의 10년이 나의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었고, 그 광야는 나를 더 깊고 친밀함으로 동행해 주시기 위한 초대였음을 알기에 이제 이후로는 '오직 감사' 만이 보답이요, 은혜의 반응을 보다 성숙하게 하고 싶다.   아직, 내가 서 있는 이 땅 '가나안' 은 창조적 나를 회복하려면 정복해야 하는 미개발지가 많다. 하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하고, 진실하게 초점을 잃지 않고, 그분들과 동행하면서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곳마다 하나씩 정복해 가리라.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삼위일체)과 함께 정복해 가는 그 길이 나의 영성의 길이 되리라 확신한다. 나는 시대를 준비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고 싶다. 골방에서 열방을 품는 무릎의 선교사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지성소가 되기를 소망하고, 골방 영성으로 열방을 품어내길 소망한다.   성부 하나님과의 동행... 그분은 나의 보호자이심을 뛰어 넘어 이제는 효도하고 싶은 관계이다. 나는 창세기를 통해 철없이 오해했던 잘못된 사랑을 바로 잡았다. 성경 전체가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면 이어갈 수 없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달았다. 아버지의 그 마음을 헤아려 드리고 싶다. 효도하고 싶다. 철든 자녀, 원숙한 사명자가 되어 위로해 드리고 싶다.   성자 하나님과의 동행... 그분은 예수님으로 친히 오셨다. 나를 살리시기 위하여, 새 창조의 나를 찾아 주시기 위하여 그분과 내가 하나 됨을 증명해 내는 것이 나의 영성의 목적이다. 밀착을 넘어 하나 됨으로 내 안에 그분의 생명을 드러내는 것이 영성의 목적이다.   성령 하나님과의 동행... 내가 가장 친밀한 하나님이시다. 늘 감사하고, 생각만 해도 콧등이 시큰해지는 관계이다. , 부족할 때 힘주시고, , 넘어질 때 일으켜 주시고, , 울고 있을 때 눈물 씻겨 주시던 내 어머니의 영을 가지신 분, 성령님. 그분과 밀착 동행 하면서 나는 배우고 깨닫고 성숙함으로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을 꿈꾸고 있다.   나에게 골방이란, 세상 문을 닫고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나에게 골방이란, 세상을 품고 들어가는 곳이다. 나에게 골방이란, 우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 방의 신비함은 세계 어디나 갈 수 있는 곳이요, 하나님과 나만이 있는 곳, 그래서 나는 골방을 ‘친밀방’ 이라 붙였다. 무릎으로 온 세상 구석구석을 다 갈 수 있는 곳,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방이다. 이곳은 기도의 응답이 만들어지는 산실이다. 요람에서 영원으로 인도하신 그분들(삼위일체)과의 동행은 나를 소명으로 부르시고, 사명으로 보냄을 받았다. 나에게 사명으로 인해 이 땅에서 가치 있고 의미 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길을 열어 주셨다.


달콤한 영광의 십자가로...       


       


2019 6.          베데스다에서


깊은 우물


목 차


프롤로그


1. 십자가영성


2. 믿음영성


3. 종의영성


4. 여백영성


5. 친밀영성


6. 투명영성


7. 관계영성


8. 온리영성


9. 언약영성


10. 칼 끝 영성과 송곳영성


11. 기름영성


12. 섬김영성


13. 오늘영성


14. 골방영성


15. 알몸영성


16. 그림자영성


17. 열매영성


18. 나눔영성


19. 언어영성


20. 죽음영성


21. 회복영성


22. 어머니영성


23. 은혜영성


24. 에덴영성


동승자의 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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