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구약성서는 무엇을 말하는가 - 구약성서의 신학사상
저자/출판사	박해령/뉴룸
ISBN	9791197673917
크기	152*225mm
쪽수	268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4-02-23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성서학 > 구약학

유대교와 기독교의 경전인 구약성서를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탐구하였다. 제1부에서는 구약성서의 역사적 무대가 되는 고대 근동지역의 구약성서의 세계, 구약성서의 구성과 내용을 통해 구약성서의 기초적 이해를 도모하고, 제2부에서는 구약성서의 하나님 이해와 인간 이해, 구약시대 초기 예언자의 역할을 살펴보고, 제3부에서는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공동체의 역사 고고학적 배경, 하나님 나라의 구약성서적 배경, 성서적 관점의 교회의 본질과 사명, 미래, 그리고 성서시대의 음식문화 등의 신학적 주제들을 면밀히 고찰한다.


- 저자소개:

저자: 박해령

ㆍ경북 의성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신학(B.Th.)을 공부하였고, 동대학교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 구약학(Th.M., Ph.D.)을 전공하였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강사를
역임하였고, 1986년부터 현재까지 협성대학교 신학대학과 대학원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 직하고 있다. 동대학교에서 신학과장, 신학연구소장, 성서고고학 박물관장, 교무처장, 홍 보처장, 기획처장, 대학원장, 부총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성서학연구원 원장, 대한성서공 회 성경개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ㆍ구약성서의 역사적, 고고학적 배경에 대한 연구와 이스라엘 종교사, 구약신학, 성서해석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으며, 이 분야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서
로는 『기독교 신학과 영성』 (솔로몬, 1995), 『구약성서의 신학세계』 (은성, 2005), 『구약 성서의 예언세계』 (황소와 소나무, 2007), 『토라의 신학세계』 (황소와 소나무, 2010), 『말씀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 (황소와 소나무, 2011), 『고대 이스라엘의 공동체 연구』 (황 소와 소나무, 2012), 『오경: 토라의 이해』 (황소와 소나무, 2013), 『창세기 연구』 (황소와 소나무, 2017) 등이 있다.

- 요약/본문 일부:

우리들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구약성서는 무엇을 말하는가? ”이 질문은 우리들이 성경을 읽는 독자로서 항상 해야 하는 질문이다. 구약성서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표현 중의 하나인 하미크라(המקרא)의 의미가 “무엇을 읽을 것인가?”인데, 이와 동일한 이 질문은 성경을 읽는 독자들이 가져야 하는 물음이다.
구약성서는 역사적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말씀이 아니라, 현재도 생생하게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담고, 다양하고 독특한 문학 장르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시며,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는 살아있는 거룩한 책이다.

- 발행처명: (도서출판) 뉴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