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교리사 - 개혁파적 교의사의 한 시도 (합신신학총서 05) |
| 저자/출판사 | 이승구/합신대학원출판부 |
| ISBN | 9791193395011 |
| 크기 | 175*238mm |
| 쪽수 | 1,016p |
| 제품 구성 | 낱권 |
| 출간일 | 2022-10-15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1.목차
들어가는 말
서론: 교의와 교의사
제 1 부
고대 교회의 기여:
근본적 기독교 교의의 형성
제 1 장 이단 배격: 영지주의, 마르시온주의, 몬타누스주의를 배격한 교부들
제 2 장 삼위일체 교의의 정립
제 3 장 그리스도의 양성론의 정립
제 4 장 구원과 은혜에 대한 고대 교회의 이해
제 5 장 어거스틴의 교리사적 기여
<부록 1> 부활에 대한 어거스틴의 이해
제 6 장 기타 기본적 교의의 정립
제 2 부
중세 교회의 주장과 그 문제점:
천주교회의 교의 이해와 그 문제점
제 7 장 중세 스콜라 신학의 교리사적 기여
1. 기독교의 기본 교리의 보존과 명료화
2.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양성의 필요성 논증
3. 대리형벌설의 정립
제 8 장 중세 신학의 문제들(1): 구원 이해와 관련한 문제들
제 9 장 중세 신학의 문제들(2): 성례와 관련한 문제들
제 10 장 중세 신학의 문제들(3): 교회 조직과 관련한 문제들
제 11 장 중세 신학의 문제들(4): “성경과 전통”과 관련한 문제들
마리아론, 상(像) 문제, 혼배성사, 고해제도, 성호 사용의 문제
제 3 부
종교개혁 시대에 정립된 종교개혁적 교의들
제 12 장 “오직 성경” 원리의 정립
제 13 장 “이신칭의” 교의의 정립
<부록 2> 개혁자들의 칭의 교리의 일치성
제 14 장 성화 교의의 정립
제 15 장 교회와 교회 조직과 관련한 교의의 정립
제 16 장 세례에 대한 교의 정립
제 17 장 성찬에 대한 교의 정립
제 18 장 고대교회와 중세교회와 연속성을 지닌 교의들
제 4 부
종교개혁 이후 시대에 정리된 교의들
제 19 장 개혁신학의 명확한 정리와 정교화
제 20 장 잘못된 사상들 반박
소시니우스주의, 항론파 사상, 가정적 보편주의, 합리주의 신학 반박
제 21 장 성경과 계시에 대한 정확한 정리
제 22 장 언약 사상과 언약 교의의 정립
제 23 장 다른 사상들 반박
제 24 장 종말 이해의 정립
나가면서
참고 문헌
2.책소개
개혁파 성도들은 무엇을 어떻게 믿어 왔는가?
A History of the Reformed Dogma
이 책은 개혁파 교의가 과연 어떤 경로로 선언되었고,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역사적으로 탐구하는 책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교리사(敎理史)라고 하는 것을 『개혁파 교의사』(敎義史)라고 했다. 이것은 교리사를 다루는 나의 입장을 처음부터 분명히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흔히 재미있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말하자면, 이 책은 “교리사라고 쓰고, 개혁파 교의사라고 읽으려고 하는 책”이다. 사실 이것은 오늘날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주제다. 그러나 이 내용은 신학을 공부해서 다음 세대의 목사가 되어 2,100년 된 교회의 바른 가르침을 대변할 사람으로 설 사람들은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일차적 대상은 앞으로 장로교 목사가 되려는 사람들이다. 그 분들로 하여금 장로교회가 공식적으로 믿고 선언하는 바인 개혁파 교의가 과연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생각하여, 그 분들이 참된 장로교 목사가 되는 일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는 책이다.
이 책의 이차적 대상은 이 땅의 많은 장로교인들이다. 장로교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서, 우리가 과연 장로교인으로서 믿어야 할 바를 바르게 믿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바란다. 그렇게 되면 이 땅의 장로교회는 참으로 든든한 교회가 될 것이다. 그 분들 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침례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교회론의 몇 가지 문제를 제외하고는) 개혁파 신학(reformed theology)을 가지고 있는 19세기의 스펄전이나 우리 시대의 존 파이퍼 목사님과 같은 입장에 서 있는 분들도 위한 것이다. 미국 남침례 교회와 장로교회가 그리하는 것과 같이 든든한 개혁파 연대가 이 땅에서도 형성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이 책의 다른 대상은 다른 교파에 속해 있는 분들이다. 우리들이 과연 어떤 점에서 의견을 같이 하는지, 어떤 점에서는 의견을 달리하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대화의 기연(奇緣)이 되었으면 한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