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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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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7인의 컬렉션
저자/출판사라영환⋅서성록⋅김진명⋅안용준⋅유경숙⋅서나영⋅서현주/예수전도단
ISBN9788955366358
크기152*225mm
쪽수23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10-2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기독교 미술을 통해 믿음의 지평을 열다”

기독교 미술 이야기Ⅱ 『7인의 컬렉션』


기독교 신앙과 예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예술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번쯤은 사유했을 질문이다. 그 질문의 끝에서 우리는 어떤 결론과 맞닿았는가? 혹시 기독교와 문화예술을 분리하는 사유의 혼란을 범하지는 않았는가? 적실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선포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일곱 명의 집필진이 참여한 「7인의 컬렉션」은 2021년 출간한 「여섯 개의 시선」에 이은 기독교 미술,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전작이 기독교 미술을 바라보는 여섯 작가의 시선을 담아낸 것이라면, 「7인의 컬렉션」은 작가가 바라본 시대가 담긴 그림을 소개하고, 세상을 향한 작가의 시선이 담겨있다. 7인의 작가가 선정해 소개하는 작품들과 작가들의 글을 읽다 보면 지난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마음을 예술로 승화한 예술가들의 응축된 고뇌와 신앙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우리의 일상은 수많은 문화예술의 결과물이 산재돼 있다. 이에 무엇을 바라보며 어떤 아름다움과 감동을 심중의 에너지로 채울 것인지가 중요하다. 예술작품을 대하는 건강한 변별의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러한 때에 본 저서는 기독교 세계관과 시대상이 담긴 선별된 미술작품과 한국기독교 미술사를 통해 모든 예술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한번 설파하며, 기독교 미술을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지평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하나님은 모든 예술을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신다. 진리와 미에 대한 선하고 높은 기준을 가지고 계시며, 그분이 만드신 세계를 통해 우리가 아름다움을 소수하길 원하신다. 그 찬란한 예술이 선사하는 영광의 환희가 무질서로 물든 세상에 빛으로 임하길 기대한다.


▶ 대상 독자

- 기독교 미술과 예술작품에 관심 있는 분
- 기독교 미술이 갖는 신학적 의미와 예술의 미(美)를 발견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미술작품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를 알고 싶은 성도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1966년도에 창립된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이 땅에 미술을 통한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자 창단됐으며, 현재까지 조형적 탁월성을 겸비한 기독교 작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기독교 미술의 이론적 정립을 위한 지속적인 학술적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 미술을 이해하는데 기반이 되고 있다.



▶ 저자 : 라영환⋅서성록⋅김진명⋅안용준⋅유경숙⋅서나영⋅서현주

라영환 교수 | 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후학양성을 위해 힘쓰고 지속적인 연구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이론분과 위원장을 역임하며 기독교미술 문화의 발전과 기독교인으로서 문화적 소명을 성취해 나가도록 이끌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모네, 일상을 기적으로』, 『반 고흐의 예술과 영성: 반 고흐 꿈을 그리다』, 『개혁주의 조직신학개론』 등이 있다.

서성록 교수 | 안동대학교 명예교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 기독교교육학과에서 󰡔칼빈주의 예술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예술론 연구에 힘을 쏟고 있으며,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과 정부 미술은행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현대회화의 발자취』, 『동서양 미술의 지평』, 󰡔미술관에서 만난 하나님󰡕, 『박수근』, 『렘브란트』, 『거룩한 상상력』, 『미술의 터치다운』, 『전후의 한국미술』, 『예술과 영성』 등이 있다.

김진명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화 해석과 성경해석을 융합한 '미학적 성경 주석' 방법론과 목회와 성서신학을 위한 '정경적 전개'에 관한 주석적 연구방법론을 제안하고,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교회와 신학이 서로 소통하는 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그려주신 꿈 레위기』, 『표준주석:민수기』, 『모세를 만나다』 등이 있다.

안용준 교수 | 패션 컨텐츠 기업 , 오늘룩(oneulook) 감사 / 토론토대학교 연구원.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석사 미술학박사를, 백석대 기독교문화 예술 철학박사를 취득하고, 토론토대학교 빅토리아칼리지 미학 미술사 연구원을 역임했다. 이 밖에도 목원대 기독교미술과 교수, 연희동 원천교회 ‘아트갤러리’ 담당 목사와 문화재청 기독교 유물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작품이 표현한 복음의 메시지를 꿰뚫어 보는 혜안으로 극동방송 「성경을 그리다」 진행자로 출연하며 작품에 대한 풍성한 해설을 한 바 있다.

유경숙 작가 | 서양화가
안동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대원에서 구약학(M.Div, Th.M)을 전공한 후 교육 전도사로 사역 중이다. 다수의 전시에 참여해 작가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신의 미술작품 활동뿐 아니라 다른 작가들의 작품 해설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복음을 풍성하게 전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성서 본문이 작가들에게 어떻게 해석되고 표현되는지 살펴보고 성서 본문을 바르게 연구하고 해석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기독 미술의 흐름 Pro Rege Ⅱ』(공저), 『여섯 개의 시선』(공저) 등이 있다.

서나영 박사 | 총신대학교 객원교수
미국 남 침례신학교에서 교회음악과 신학을 공부하고 기독교 예술학(Christianity & the Arts)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총신대 객원교수, 미국 스펄전 칼리지 초빙교수로 역임 중이며, 백석예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서울 기독교 세계관연구원(SIEW) 문화예술 분야 전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의 기독교 예술문화가 개혁주의 신학의 토대 위에 견고히 세워져서 복음의 길을 닦기를 소망하고 있다.

서현주 | 미술사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로 석사와 박사를 졸업했고, 홍익대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 아신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박사논문으로 「윌리엄 홀먼 헌트(William Holman Hunt, 1827-1910)의 종교화와 성지순례의 영향」이 있고, 공저인 『종교개혁과 미술』(2011)에 「크라나흐, 개혁의 현장을 캔버스에 옮긴 화가(1497-1543)』가 실렸으며, 공동번역서로 『천년의 그림 여행』(2005)이 있다. 기독교 주제의 작품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차례

⋅발간사
⋅추천사
⋅서문
⋅ 1. 기독교 미술 이야기: 예술과 세계관
⋅ 2. 한국 기독교 미술의 형성과 전개
⋅ 3. 운보 김기창과 혜촌 김학수의 성경읽기와 그리기
⋅ 4. 한스 로크마커, 현대 개혁주의 미술사의 여명
⋅ 5. 렘브란트와 샤갈의 ‘이삭의 희생’ 해석
⋅ 6. 윌리엄 홀먼 헌트: 세상을 비추는 종교화를 추구한 화가
⋅ 7. 새로움, 미술과 창조적 영성
⋅미주
⋅참고문헌



▶ 책 속으로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는 “만물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께 속한 인간의 전 영역에서 그리스도께서 이것은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땅은 한치도 없다.”라고 말했다. 카이퍼는 영역주권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크리스천 예술가들의 예술적 작업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그는 크리스천 예술가들은 예술적 작업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과 동시에 부패한 세계가 줄 수 없는 더 높은 실재를 이 세상에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p.42 <기독교미술이야기: 예술과 세계관>中

그동안 한국의 기독교 미술가들은 무엇을 성취했으며, 어떤 족적을 남겼을까?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기독교 정신에 따라서 창작 생활을 해온 작가들이 있었기에 이방 문화로 들끓었던 이 땅에 새로운 문화를 확립하고 ‘구속의 아름다움’을 제시할 수 있었다.우리는 세상 안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존재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 가운데에 두셔서 세상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하셨다. 교회의 무관심과 세속주의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예술가들이 문화의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p.79 <한국 기독교 미술의 형성과 전개>中

이 글은 운보와 혜촌이 예술가로서 마태복음 4장의 본문을 대면하고 묵상함으로 예술가의 시각으로 본문을 이해하고 해석한 작업의 결과로서 도출해낸 작품에 대한 도상학적 해석을 시도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발견한 특징들은 문자로 기록된 성경 본문의 시각화와 감정과 정서, 분위기를 반영하는 입체감과 생동감을 주는 요소들이다. 이는 이성과 논리의 차원을 뛰어넘는 감성적 영역에 속한 문제들임을 파악해 볼 수 있었다.
p.97 <운보 김기창과 혜촌 김학수의 성경읽기와 그리기>中

이러한 가슴 아픈 현실을 목도하는 로크마커에 남는 질문이 있다. 우리 시대에 무엇보다 시급히 요청되는 미학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그라지는 회복의 불씨 살리기일 것이다. 인간이 창조하는 예술은 회복을 지향하려는 희망이 존재하지 않는 한 유지되기 힘들다. 근대 및 현대미술이 가히 병적인 상태에 처해 있다고 비판했던 로크마커는 상실한 중심, 잊히는 이상, 인간과 자연 등과 같은 예술의 본질적인 명제들을 제기하며, 정신성과 세계관의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미학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나섰다.
p.130 <한스로크마커, 현대 개혁주의 미술사의 여명>中

렘브란트와 샤갈이 주목했던 창세기 22장 본문은 그들 각자의 신앙과 삶의 배경 속에서 이해되고 해석되어 작품에 반영되었다. 그들의 작품들 「이삭의 희생」의 도상학적인 분석을 통해 성경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렘브란트와 샤갈의 작품 속에 묘사된 시각적인 다양한 요소들은 성경의 내용을 더 구체화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문을 더욱 풍성하고 생동감 있게 읽고 해석할 수 있었으며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p.163 <렘브란트와 샤갈의 ‘이삭의 희생’ 해석>中

프로테스탄트 화가로서의 사명 의식을 지닌 헌트는 동시대인들의 가슴에 다가갈 수 있는 그리스도상을 창안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새로운 도상을 사용하거나 기존 종교화의 상징성을 가져와 주변 사물을 통해 정교한 상징의미를 전달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그가 형상화한 그리스도는 전통 경배화 속의 고통당하는 희생자나 이콘화의 준엄한 심판자가 아니라, 관람자 개인에게 직접 다가가 감정의 울림을 주는 친근한 그리스도이다.
p.184 <윌리엄 홀먼 헌트: 세상을 비추는 종교화를 추구한 화가>中

세상이 열광하는 ‘새로운 미술’에 대해 그리스도인들 조금 더 깊은 시각을 가져야 한다. 늘 새롭게 역사하셨던 성령 하나님에 대한 깊은 묵상은 그리스도인이 진정한 ‘새로운 피조물’로의 삶을 살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상상력, 그 새로움과 창의성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태초에 천지창조로 끝난 사역이 아닌, 지금도 그분의 영이 각 그리스도인의 마음속 성전에서 일하고 계신다.
p.204 <새로움, 미술과 창조적 영성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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