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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위대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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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예수의 위대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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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예수의 위대한 비유
저자/출판사이종철/라이트앤라이프
ISBN9791198128034
크기142*210mm
쪽수24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10-16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소개

예수의 비유는 오해되고 있다!
예수 비유의 파격적 이해!
예수의 비유는 수많은 방들을 열쇠로 잠가 놓은 어떤 궁전과 같다.
예수의 비유를 읽으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없다면 당신은 비유를 제대로 읽은 것이 아니다!

다섯 달란트와 한 달란트 남긴 종 중에 누가 주님의 뜻대로 행한 자인가?
사람들이 놀라는 이유는 사마리아인의 선한 행동 때문인가, 선한 행동을 한 자가 사마리아인이기 때문인가?
하필 왜 하나님 나라를 보잘것없는 겨자씨와 누룩으로 비유하는가?
밭에 감추인 보물은 다른 사람의 것인데 그렇게 가져가도 도덕적 문제는 없나?
탕자 비유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큰아들은 버림받았나?
불의한 청지기는 정말 불의한가?
포도원 품꾼의 주인은 자비로운 하나님인가, 괴팍한 고용주인가?

혼인 잔치의 예복과 지혜로운 처녀들의 기름의 정체는 무엇인가?
씨의 비유인가, 밭의 비유인가, 씨뿌리는 자의 비유인가?
1만 달란트 탕감한 왕의 무자비한 심판을 어떻게 볼 것인가?
부자는 왜 지옥에 갔고, 나사로는 왜 천국에 갔나?
최후의 심판 비유는 비유인가 실제인가?
악한 포도원 농부들은 그렇게 비난받아야만 하나?
가라지는 도대체 누구인가?
수년간 열매가 없었는데 한 해 연장된다고 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스스로 자라는 씨는 믿음의 격려인가, 근면성에 대한 경고인가?



작가 정보

이종철 목회자/목사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산상수훈에 매료되어 청년 시절, 기독교에 입문하였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말씀에 존재의 변화를 경험하였고,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찾아 기장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했고, 한신대 신대원 목회학 과정을 밟았으며, 한신대 신학전문대학
원에서 사도행전을 주제로 신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빛과생명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
사로 있다. 한신대 겸임교수로 신약학을 강의하며, 코트라(kotra) 선교회 지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녀교육서인 《믿는 부모》, 주기도 강해서인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 예수의 비유 강해서인 《뜻밖의 초대》, 사도행전 바울 연구서인 《바울의 거침없이 담대하게》 등이 있다. 최근에는 《요한, 현대에 말을 걸다 요한복음》 1, 2권을 출간했다.


목차

프롤로그
01. 한 달란트 남긴 자가 옳다
달란트와 므나 비유(마태 25:14-30)
02. 선한 자가 선하지 않고 악한 자가 악하지 않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누가 10:30-37)
03. 보잘것없는 하나님 나라 주인공들
겨자씨와 누룩 비유(마태 13:31-33)
04. 밭에 감추인 보화의 도덕성
보물과 진주 비유(마태 13:44-46)
05. 명예를 상실한 탕자의 아버지
돌아온 탕자의 비유(누가 15:11-32)
06. 약자의 무기, 불의한 청지기의 꾀
불의한 청지기 비유(누가 16:1-8)
07. 포도원 품꾼과 주인의 대투쟁
포도원 품꾼 비유(마태 20:1-16)
08. 환대의 식탁 공동체
혼인잔치의 비유(누가 14:16-24, 마태 22:1-13)
09. 씨가 문제인가, 밭이 문제인가?
씨뿌리는 자의 비유(마가 4:3-8)
10. 1만 달란트 탕감한 왕의 무자비
무자비한 종의 비유(마태 18:23-35)
11. 하나님이 불의한 재판관처럼 보일 때
밤중에 찾은 벗과 불의한 재판관 비유(누가 11:5-8, 18:2-7)
12. 부자와 거지의 대역전극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누가 16:19-31)
13. 하나가 백보다 더 소중하다
잃은 양 비유(누가 15:3-7)
14. 순종하는 자가 믿는 자다
최후 심판의 비유(마태 25:31-46)
15. 악한 포도원 농부를 위한 변명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마가 12:1-9)
16. 가라지의 비밀
알곡과 가라지 비유(마태 13:24-30)
17. 아무도 타인을 무시할 권리는 없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누가 18:10-14)
18.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비용을 계산하라
망대와 전쟁 비유(누가 14:28-32)
19. 무익한 자가 유익하다
무익한 종의 비유(누가 17:7-10)
20. 사람을 고쳐 쓸 수 있을까?
열매 맺지 않는 나무의 비유(누가 13:6-9)
21. 아무 일 안 해도 괜찮아!
스스로 자라는 씨의 비유(마가 4:26-29)
22. 비유가 된 엠마오 두 제자
엠마오 두 제자 이야기(누가 24:13-35)
에필로그


책 속으로

예수의 비유는 좀 수상하다. 예수님 말씀이라지만, 현대 설교자라면 예화를 잘못 사용했다고 지적받을 만하다. 밭에 감추인 남의 물건을 몰래 가져간 자가 하나님 나라의 모범이 된다. 더럽고 하찮은 누룩과 겨자씨가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사랑의 모범인지, 아니면 차별과 편견을 깨는 도구인지 초점이 모호하다. 하나님은 자신을 무시한 자를 엄혹하게 심판하거나, 때로는 탐욕스런 고리대금업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포도원 품꾼 비유의 주인은 자애로운 하나님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일찍부터 일한 자를 무시하는 행동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다.
- 4쪽, ‘프롤로그’에서

예수님은 이 사마리아인 비유를 통하여 사랑은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그 모범을 보여 주시려는 데 목적이 있었을까요? 곤궁에 처한 자가 당신이 도와야 할 이웃이라는 교훈을 율법사에게 알려 주시려 하였을까요? 만일 이런 목적이었다면 예수님은 비유를 좀 잘못 사용했습니다. 이 비유를 듣는 순간 유대인들은 어떤 것에 놀랐을까요? 사마리아인의 ‘친절한 행동’에 놀랐을까요? 아니면 착한 일을 한 자가 ‘사마리아인’이라는 데 놀랐을까요? 후자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이것을 사랑의 모범이나 우리의 이웃이 누구인가 그 정체성을 규명하려 했다면 오히려 강도 만난 자를 사마리아인으로 만드는 것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 27쪽, ‘선한 자가 선하지 않고 악한 자가 악하지 않다’에서


하나님은 생존을 위해서 했거나, 또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크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작은 악은 용납하십니다. 그러니 작은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다고 하여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낙담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기억도 하지 않습니다. 생존을 위한 우리 삶의 투쟁이 소중하고 하나님도 이를 인정해주십니다.
- 53쪽, ‘밭에 감추인 보화의 도덕성’에서

이 비유의 주인공은 청지기입니다. 그가 취한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제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은 현실에서 당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약자들은 현실 세계에서 재산이나 권력이 없습니다. 이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무기는 지혜, 곧 꾀입니다. 머리를 잘 써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헤어초크는 이 비유를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그 논문의 제목이 <약한 자의 무기>입니다. 엘리트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취약한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서 어떻게 투쟁하는가를 보여주는 비유라는 것입니다.
- 78쪽, ‘약자의 무기, 불의의 청지기의 꾀’에서

심판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사방에서 교회로 들어온 많은 신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중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 마치 가라지와 같은 자들 또한 제거하는 심판이 이어집니다. 여기 예복의 정체를 제대로 규명해야 하는데, 마태복음 맥락에서 보면 이는 ‘행함의 예복’입니다. 산상수훈과 같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는 잔치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 93쪽, ‘환대의 식탁 공동체’에서

동일한 씨앗인데 밭에 따라 운명이 바뀝니다. 씨앗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재수 없이 길가에 떨어진 씨는 새의 먹이가 됩니다. 돌밭이나 가시떨기에 떨어지고 싶어서 떨어진 씨가 어디 있습니까?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우연히 그런 것인데 마치 자기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 마냥 우쭐댑니다. 흙수저 금수저란 말이 여기에 적합합니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동일한 능력과 인격인데 주어진 환경에 따라 운명이 불평등하게 전개됩니다. 예수님이 이런 의도로 비유를 말씀하셨다면 곧이어 제자들과 군중들의 질문이 쏟아졌을 것입니다.
- 109쪽 ‘씨가 문제인가 밭이 문제인가’에서

그런데 사실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이 이 불의한 재판관처럼 느껴진 적이 없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 때, 내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문제가 있는데 전혀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는 것 같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마치 벽처럼 느껴집니다. 의인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할 때, 불의한 자가 여전히 큰소리를 치며 부귀를 누릴 때, 불의한 일이 민족과 가족을 덮치거나 역사가 후퇴하고 어리석은 일이 반복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정의를 의심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낙담하고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이 완고한 재판관을 무너뜨린 것은 과부의 집요함이었습니다.
- 125쪽, ‘하나님이 불의한 재판관처럼 보일 때’에서

유대교 미쉬나에서 전하는 기원전 3세기의 사제 의인 시므온(Simeon the Just)의 말입니다.(Pirkei Avot 1:2) “세상은 다음 세 가지 위에 서 있다: 토라(말씀), 아보다(노동 또는 예배), 헤세드(자비)” 토라는 모세 오경 곧 하나님 말씀이고, 아보다는 노동 또는 예배의 의미이고, 헤세드는 사랑, 자비입니다. 세상을 유지하는 힘은 바로 이 헤세드에 있습니다. 헤세드가 없는 세상이 바로 지옥입니다.
- 155쪽, ‘순종하는 자가 믿는 자다’에서


이런 알레고리 방식은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 칼빈은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알레고리는 성경이 명백히 인정하는 것 이상으로 멀리 나아가서는 안 된다. 즉 알레고리는 교리를 세우는 작업 앞에서는 멈추어야 한다.”(《기독교강요》 2.5.19) 알레고리를 통해 새로운 계시를 제시하는 방식은 예수님이나 성서만 가능합니다. 이후 교회는 알레고리를 성서를 깊이 있게 묵상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이를 통해 새로운 교리를 덧붙여서는 안 됩니다.
- 171쪽, ‘가라지의 비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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