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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 노래 중의 지성소, 가장 거룩한 드라마 (주해 및 해설 설교 예시)

기본 정보
상품명 아가 - 노래 중의 지성소, 가장 거룩한 드라마 (주해 및 해설 설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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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아가 - 노래 중의 지성소, 가장 거룩한 드라마 (주해 및 해설 설교 예시)
저자/출판사허영/지우
ISBN9791197744082
크기152*225mm
쪽수472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23-09-29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책소개

이 책은 아가서 해석의 역사와 방법론, 그리고 본문에 대한 주해와 해설을 비롯하여 11편의 설교 예시까지, 아가서를 보다 깊이 공부하길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도, 성도들을 위해 저술된 아가서에 관한 종합 주석이다. 저자는 특별히 술람미 외에 두 명의 남성이 더 등장한다는 3인 주인공(Three Main Character Theory) 론, 혹은 목자 가설(Shepherd Hypothesis)을 바탕으로 아가서를 해석한다.

이 책을 통해 드라마론이 가지는 다양한 유익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아가서를 이전 보다 더 풍성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 즉 교회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저자 서문 _9

참고 문헌 및 IPA 표기법 _12

제 1 부 서론

1. 아가의 표제 _19
2. 아가의 저자와 저작 시기 _22
3. 아가의 정경성(正經性) _26
4. 아가 해석의 역사 _29
1) 유대인들의 성경 해석 _31
2) 사도 시대(30-100) _37
3) 교부 시대(100-590) _38
4) 교회 회의 시대(400-590) _40
5) 중세 시대(590-1500) _43
6) 종교개혁 시대(1500-1650) _45
7) 종교개혁 이후 시대(1650-1800) _47
8) 현대(1800- ) _48
5. 아가 해석의 방법론에 대한 평가 _57
1) 알레고리(풍유, Allegory) _57
2) 모형론(Typology) _61
3) 고대 애굽과 근동의 연애시 _62
4) 고대 근동의 제의(祭儀)설 _76
5) 결혼 생활의 지침 혹은 진정한 사랑을 가르침 _80
6) 마리아론(Mariology) _80
7) 드라마(Drama)론 _81
6. 본서의 아가 해석 방법(3인 주인공 드라마론) _84
1) 드라마론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들에 대한 반론 _85
(1) 고대 유대 사회에는 드라마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_85
(2) 솔로몬 전후 시대에는 드라마 개념이 없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_89
(3) 드라마가 갖추어야 하는 지문이나 지시가 없다는 지적에 대하여 _98
(4) 아가의 등장 인물과 대사 구분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에 대하여 _100
2) 아가가 드라마 형식으로 기록되었다는 내적 증거들 _101
(1) 아가서의 통일성(Unity) _101
(2) 3명의 주인공(Three main Characters theory) _106

제 2 부 아가 주해

제 1 막 (1:2-8)
프롤로그(Exposition, 1:2-8) _113
제1장 왕의 방에 이끌림을 받은 술람미(1:2-4) _114
제2장 술람미의 자기 소개(1:5-7): 게달의 장막과 솔로몬의 휘장 _133
제 2 막 (1:9-3:5)
제1장 왕의 유혹(1:9-11) _150
제2장 술람미의 목동 생각(1:12-17) _155
제3장 여인의 회상(2:1-7) _164
제4장 여인에게 달려오는 목동(2:8-17) _182
제5장 목동을 찾아 나서는 여인(3:1-5) _197
제 3 막 (3:6-6:3)
제1장 왕이 다시 찾아옴(3:6-11) _204
제2장 목동의 술람미 예찬(4:1-5:1) _216
제3장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목동, 열지 않는 술람미(5:2-8) _253
제4장 술람미의 목동 예찬(5:9-16) _263
제5장 코러스가 적극적 협조를 선포함(6:1-3) _273
제 4 막 (6:4-8:4)
제1장 다시 찾아온 왕의 유혹(6:4-9) _278
제2장 코러스의 술람미 칭송(6:10-12) _284
제3장 왕이 술람미를 보고자 하는 이유(6:13) _294
제4장 여인에 대한 왕의 waṣf (7:1-9 a) _298
제5장 술람미의 목동 생각(7:9 b -8:4) _312
제 5 막 (8:5-14)
제1장 사랑하는 자와 함께 올라오는 술람미(8:5-7) _328
제2장 남성 코러스(오빠들)의 결심(8:8-9) _336
제3장 승리의 노래(Epilogue, 8:10-14) _339
에필로그(Exodus, 8:13,14) _345
아가의 구조와 내용 요약 _349
결론 (아가의 신학) _375

제 3 부 아가 설교

(1) 부지중에(6:11,12) _383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1:2-4) _392
(3)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 같도다(1:5) _402
(4) 나도와 몰약 향주머니(1:9-14) _411
(5)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2:10-15) _420
(6) 솔로몬의 가마와 술람미의 목동 생각(3:6-11; 4:1-15) _428
(7)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라(2:7; 3:5; 8:4) _438
(8)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다(2:16; 6:3; 7:10) _443
(9) 목동의 술람미 예찬(4:1-15) _451
(10) 왕의 술람미 미모 예찬(7:1-9 a) _460
(11)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8:8-9) _465


책속으로

드라마론은 오리겐으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간헐적으로 발표되었으나, 드라마가 교대 유대 사회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과, 아가의 노래들이 누구의 대사인지 밝히는 지문이 없으며, 또 장면에 대한 지시가 없다는 것, 그리고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인 plot을 발견할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거부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이유들은 아가가 드라마 형식으로 기록된 것임을 부인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는 되지 못한다. (81-82)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가라”는 코러스의 대사는 이 여인이 마음만 먹으면 사랑하는 자를 얼마든지 찾아 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이 여인은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자를 찾고 있다. 무엇이 그 여자를 망설이게 하는가? 왕의 뜻에 고분고분 따를 때 제공받을 수 있는 영화와 부귀 등에 대한 기대가 그 여자의 마음 한 모퉁이를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 26:41)”라는 말씀이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다. 그 여인이 그 남성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은 조금도 거짓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여인은 ‘어떤 이유로 인하여’ 그 남성을 그리워하는 만큼 독자(청자)들이 만족할만한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다. (149)

1:7-10에서 사용된 용어들은 아가의 주인공 중 남성을 2명으로 보는(목자 가설) 견해를 가진 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이는 두명의 남성 주인공 즉, 왕과 목자의 존재를 구분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9-10의 왕의 용어(royal terminology)는 여러가지로 목동의 대사와는 차이를 보인다. 목동은 여인에게 은을 박은 금사슬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이것이 실제적인 은, 금이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하더라도 이 말을 하는 자는 목동의 이미지가 아니다. 지금 이 여인은 왕의 방에 있다. (154)

여인의 눈은 단순한 모양보다는 그 내면을 ‘침묵 속’에서 말해주는 창과 같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말할 가능성이 높다. 혹자는 비둘기 눈에 흰 부분 가운데 자리잡은 검은 눈동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또 비둘기는 주변 사물을 눈동자를 움직여서 보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움직여 본다고 한다. 이렇게 고정된 눈동자로 인하여 곁눈질하는 것과 반대되는 정숙한 이미지 곧, 정직과 지조를 상징하는 동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비둘기는 어떤 면을 나타내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격조 높은 아름다움을 말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은유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221)

이들에게 있어서 물은 항상 활력과 생명을 의미하고 그것으로 인한 행복을 나타내는 것으로 쓰인다(시 84:7; 87:7; 사 12:3). 더 나아가서 이 부분에서는 “흐르는 물”로 표현함으로 그 생명력을 더욱 강조한다. 이 남성에게 그 여성은 풍성한 생명을 나타내는 동산이며 동시에 그 동산의 있는 각종 귀한 것들에게 생명력을 공급하는 사람이라고 예찬하고 있다. 이 동산은 여성의 몸이지만 동시에 그의 (삼인칭 남성 소유격) 동산이기도 하다(4:16). 어떤 대상에게는 잠겨져 있고, 봉해진 샘이지만 사랑하는 자에게는 열려 있고 생명의 원천이 된다. 이러한 여성에 대한 예찬은 여성의 몸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 당대 최고의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이 말은 자신의 배우자에게나 할 수 있는 말이며 동시에 축복의 말이기도 하다. (243)

솔로몬이 내 비친 금 사슬에 은을 박은 목걸이(1:11), 최상의 호화로운 가마(3:6-11), 대규모의 포도원(8:11-12), 그리고 가장 달콤한 여성의 미모에 대한 찬사와 같은 것으로도 진정한 사랑은 얻을 수 없다. 이것으로는 ‘사랑 그 자체를 불러 일으킬 수 없다’(후렴 해설 참고). 이것은 분명히 아가에서 그 ‘왕’을 부정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아가서 전체 윤곽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솔로몬은 당대 최고의 영화를 누리며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일컬음을 받았지만 이런 면에서는 매우 어리석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부귀와 영화로 너무 쉽게 여인을 얻었던 경험으로 인하여 참사랑에 대하여 무지한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335)

아가는 유월절에 낭독되었던 것이다.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히 보인다. 하나님과 그 백성(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은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는 것이다. 부지중에 이런 유혹의 그물에 걸릴 수도 있고, 또 성도 편에서 어떤 이유로 이 사랑이 조금이라도 식어지게 되면 온갖 유혹의 시험이 밀려올 수 있다. 하나님보다 세상이 더 커 보일 수 있고 행복의 근원이 세상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도덕이나 윤리적 비난을 피하기 위한 결단이 아니다. 사람의 의지 자체는 매우 허술한 면이 있다. 이 의지를 진실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충분히 기억해 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많은 입맞춤이 필요하다. 이 사랑이 심령에 불 같이 타올라 그것에 다시 사로잡히는 것이 성도가 넉넉히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너무도 확연하게 증거된 절기이다. (379-380)

우리는 술람미의 경우와 같이 “부지중”에 행한 것으로 올무에 걸리는 일도 있으나 또 어떤 것은 말씀에 부주의했기 때문에 “절대 몰라서는 안되는 것”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교통 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지 못해서 사고를 냈다면 “못 봤다”는 것이 면책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전방주시태만’입니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입니다. ‘부지중’이라는 말은 정직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늘 말씀에 집중하고 그 의미를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경건의 훈련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391)

내 안에 끊임없이 파고드는 이런 유혹, 그리고 하나님 없는 풍요와 행복의 화려한 면만 크게 확대해 보여주는 참으로 교묘하고 질긴 유혹의 끈은 하나님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더욱 깊게 인식할 때 이길 수 있습니다. 술람미는 사랑하는 자에게 이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묘하게 붙잡는 것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이것입니다. (401)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이렇게 확인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이 먼저 생각나야 합니다. 혹시 잊고 있다가 어떤 유혹이 오면 그것이 오히려 자극제가 되어 하나님을 떠오르게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자유로워지라는 유혹이 올 때 이를 이겨내는 방법은 스스로 화이팅을 외치고 또 결단하는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영적인 일은 정신력이나 의지의 강화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 그리고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형성된 여러분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지고 불같이 타오를 때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비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윤리 도덕적 의무감은 이런 일에 현저한 한계가 있습니다. (419)


추천사

저명한 개혁주의 미학 철학자인 캘빈 시어벨트(Calvin George Seerveld)는 아가서를 오페라로 재구성하여 무대에 올린 적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가서를 드라마 각본으로 생각하여 무대에 올릴 수 있을까요? 무대까지는 아니더라도 드라마로 재구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허영 목사님도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분들 중 한 분입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아가서는 여성 술람미와 두 명의 남성(솔로몬과 목동)이 세 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형식의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아가서가 플롯을 담고 있다는 의미에서 드라마 이론을 주장합니다. 특별히 두 남성과 한 여성의 삼각관계를 통해 이 드라마의 긴장이 고조됩니다.
저자는 본론 부분인 아가서 주해에 들어가기 전 상당한 분량의 아가서 총론을 펼칩니다. 그리고 상세한 주해를 마친 후 관록의 설교자답게 11편의 아가서 설교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광범위한 학문적 독서량을 바탕으로, 명료한 자료 분석과 판단에 입각하여 아가서를 해설하는 저자의 신학적 내공이 돋보입니다.
끝으로 덧붙여 말하자면, 일반적 예상을 뛰어넘는 저자의 아가서 해석의 기조는 놀랍고 파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즉, 술람미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솔로몬은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를 갈라놓은 세력으로, 목동은 하나님을 은유한 것으로 본다는 주장이 그러합니다. 저자는 아가서를 ‘목자 가설’(Shepherd Hypothesis)에 입각해 읽습니다. 물론 판단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학구적인 목회자의 평생 연구의 결실인 이 책을, 독자들은 경이로운 눈으로 두 번 세 번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류호준_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평생 목회 현장에서 양 떼의 영혼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하여 달려오신 존경하는 허영 목사님께서 또 하나의 대작을 우리 손에 들려주셨습니다. 저자께서 치열하게 연구하여 저술하신 아가는, 노래 중의 지성소 - 가장 거룩한 드라마라 명명하신 것처럼 목회 현장의 아쉬움과 기대감을 녹여내고 빚어낸 산물입니다. 은퇴하기 전 목회 현장에서 아가서를 마음껏 다루지 못한 아쉬움을 목회자와 성도들이 경험해야 할 거룩한 기대감으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독자들의 차원 높은 공감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에는 아가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아가서 해석의 역사와 다양한 방법론에 대한 소개와 평가, 그리고 방대한 주해뿐만 아니라 실제 강단에서 전해질 수 있는 11편의 설교 예시가 담겨있습니다. 아가서에 관한 실로 종합적이고 방대한 본 책은 성도들과 목회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의 신분을 가진 모든 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해야 하는 거룩한 드라마야말로 아가서의 원형입니다. 노래 중의 지성소와 가장 거룩한 드라마가 아가서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우리의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도 동일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본서를 통해 각박한 삶의 현장에서 우리 모두가 영혼 깊이 새겨야 할 아가서의 진수를 가감 없이 경험하고, 은혜로우신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정호_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모든 설교자들의 고민은 어떻게 ‘본문성’과 ‘적실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포획할 수 있는 설교를 하느냐 일 것입니다. 본서는 바로 이러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친절한 길 안내서입니다. 저자의 책을 읽고 제 입에 터진 탄성은 “와우! 역시!”였습니다. 이 책은 설교의 식단에 좀처럼 올려놓기에 쉽지 않은 아가서에 대한 전체적인 개관과 치밀한 주해, 그리고 11편의 보석 같은 설교까지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아가서에 관한 마스터피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확한 본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아가서 설교를 꿈꾸는 설교자들이나 아가서를 통하여 더 깊은 주님과의 사랑의 교제 가운데로 나아가기 원하는 모든 평신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하고 싶습니다.
이우제_ 백석대학교 실천대학원 원장 겸 설교학 교수


저자 소개

허 영 Th. M

성결대학에서 신학공부를 시작하여 총신대원과 Biola University Talbot school of Theology(Bible Exposition), Southwestern Reformed Seminary(Puritan Expository Preaching)과 기타 아카데믹 기관에서 언어학과 수사학을 다년간 수학하였다. 다음에 출판할 서적으로 “설교와 수사학"을 준비 중이며 WMTS와 Cal. U. M.에서 강해 설교학을 강의하였다. 일선 목회에서 은퇴 후 ‘작은큰교회프로젝트 선교회'를 설립하여 설교를 중심으로 하는 목회 컨설팅을 하고 있다.
- 서울 우이동교회 원로목사
- 작은큰교회 프로젝트 선교회 대표
- 저서 『땅에서 여는 하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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