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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서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

기본 정보
상품명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
소비자가 65,000원
판매가 5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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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
저자/출판사김세윤/두란노
ISBN9788953144712
크기152*225mm
쪽수76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5-19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박사의
데살로니가전후서에 나타난 바울의 복음 연구


이 논문 선집은 미국 Zondervan 사가 2023년에 출간 예정인 저자의 책 Word Biblical Commentary Series의 『데살로니가 전후서 주석』의 보조서 (companion )로 의도된 것으로서, 원래 독일 Mohr Siebeck 사에서 2022년도에 WUNT 1 series로 출판되었다.
본서에 수록된 대부분의 논문들은 저자가 주석 집필하는 중에 함께 저술한 것들이다. 그중에는 주석 집필을 위한 사전 연구논문 (Vorarbeiten ) 성격을 띤 글들도 있지만 주석에 다 담아내기 어려운 몇 가지 중요한 주제들과 이슈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토론을 제시하는 논문들도 있다.
저자는 데살로니가인들을 위한 바울의 복음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여러 논문을 할애했는데, 이 서신서에 있는 복음의 여러 요약을 완전히 펼쳐 논증하고, 그 안에 암시되거나 반영된 예수의 다양한 종류의 인자 말씀들이 바울의 기독론과 구원론과 종말론 형성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대다수의 신약학자들은 데살로니가전서를 현존하는 바울서신 중 가장 이른 시기에 기록된 것으로 간주하면서, 이 서신에 특별히 바울의 칭의 교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과 미래적 종말론에 초점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반해, 저자는 데살로니가전서와 바울의 후기 서신들 사이에 바울의 복음에 있어 본질적인 통일성과 연속성이 있다는 주장을 더욱 공고히 한다


* 저자 소개

김세윤

서울대 문리대 졸업.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와 독일 튀빙엔대학교 등에서 신학 수업을 받고, 맨체스터대 학교에서 Ph. D.를 취득하였으며, 수차례 튀빙엔대 학교에서 훔볼트 학자로서 연구하였다. 한국에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에서 가르쳤고, 미국 파사데나 소재 풀러신학대학원에서 25년간 교수를 하다가 은퇴하였다. 저서로는 독일 Mohr Siebeck 사와 미국 Eerdmans 사에서 출판한 『바울 복음의 기원』, 『그 ‘사람의 아들’-하나님의 아들』, 『바울 신학과 새 관점』; 그리고 미국 Eerdmans 사가 출판한 『그리스도와 가이사』; 독일 Mohr Siebeck 사가 출판한 『칭의와 하나님 나라』와 논문집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이 있다. 이 책들은 모두 두란노가 한역판을 출판하였다. 그리고 저자가 오래 써 온 『데살로니가전후서 주석』 (WBC Series )은 미국 Zondervan 사가 2023년 가을에 출판할 예정이다. 한국의 평신도들을 위한 『구원이란 무엇인가』(개정증보판), 『복음이란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강해』, 『요한복음 강해』, 『빌립보서 강해』,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주기도문 강해』, 『그리스도가 구속한 여성』, 『예수와 바울』, 『칭의와 성화』,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이상 두란노), 『신약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서유니온선교회)도 출판하였다.


* 역자 소개

황진기
풀러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겸 한인목회학박사원 원장 역임. 현재 에반겔리아대학 신약학 교수



* 차례

감사의 말씀
약어표
서론

1장 데살로니가전서 1-3장의 구조 및 기능과 데살로니가전서의 저술 동기 및 목적

2장 복음으로서의 하나님의 아들 예수(살전 1:9-10, 롬 1:3-4)

3장 바울이 데살로니가인들에게 전한 복음: 데살로니가전서와 바울의 후기 서신들에서의
바울 복음의 연속성과 통일성

4장 바울의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복음을 위한 기초로서의 예수의 인자 말씀들(살전
1:9-10, 롬 1:3-4)

5장 데살로니가전서와 바울의 다른 서신들에 반영된 예수의 대속물 말씀(막 10:45//마 20:28)과 성만찬 말씀(막 14:21-25과 그 병행 구절들)

6장 데살로니가전서 4:13-5:11에서의 예수 전승

7장 어떤 데살로니가인들의 게으름

8장 바울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으로서의 데살로니가 교회(살전 2:19-20):
행위를 따른 심판과 선한 행위에 대한 상급, 혹은 바울의 칭의 교리의 구조

9장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반제국적 복음을 전하는가?

10장 바울과 로마 제국

11장 바울의 공통적인 권면(살전 4-5장; 빌 2-4장; 롬 12-13장)과 롬 1:18-32과 12:1-2 사
이의 상응 및 롬 12-13장의 통일성

12장 데살로니가후서 1-2장에서의 바울의 칭의 교리와 그 교리의 바울 신학과 데살로니
가후서에 대한 함의들

13장 “무/불법자”를 “막고 있는 것”(τὸ κατέχον)과 “막고 있는 자”(ὁ κατέχων)(살후 2:1-12)

14장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롬
12:19; 참고. 살후 1:5-7): 사도 바울과 동해형법(lex talionis)

15장 그리스도를 본받음(Imitatio Christi) (고전 11:1): 우상의 제물 문제를 다룰 때 바울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가(고전 8-10장)

16장 종말의 전령으로서의 바울
17장 목회자 바울: 그의 설교와 사역

18장 바울과 폭력

부록 예수와 성전

본서 논문들의 최초 출판 정보
참고문헌
저자 색인
주제별 색인



* 본문 맛보기


데살로니가전서 1-3장은 서신의 감사 부분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서신의 감사 부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긴데다 세 개의 감사기도(1:2- 5 혹은 1:2-101 ; 2:13; 3:9-10)와 그 사이에 두세 개의 이야기들([1:6-10]; 2:1-12; 2:17-3:8)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더욱이 복음의 유효성(혹은 데살로니가인들의 믿음)과 바울이 선교사로서 데살로니가에 들어감(εἴσοδος) 을 다섯 번이나 연관 짓는 표현들이 마치 붉은 실과도 같이 감사 부분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들은 감사 부분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이 부분과 데살로니가전서의 나머지 두 장들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질문들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질문들은 데살로니가전서를 적절하게 이해하고 그 저술 동기와 바울의 저술 목적을 명확히 규정 하기 위해 중요하다. -28쪽

살전 1:9b-10은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처음 선교사역을 하는 동안 데살로니가인들에게 전했던 복음을 반영한다. 이 구절은 바울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자신의 복음 선포의 핵심 요소로 삼았음을 시사하는데 이 점은 다메섹 도상에서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을 전하도록” 사명을 받았다는 그의 증언(갈 1:16 참고. 행 9:20)과 다른 곳에서 그가 복음을 하나님의 아들로 정의하는 것과 잘 부합된다(롬 1:1-4, 9; 고후 1:18-20). 마틴 헹엘(Martin Hengel) 교수와 함께 이 놀라운 사실을 관찰하면서 필자는 왜 바울이 자신이 비교적 드물게 사용하는 이 기독론적 칭호를 자신의 복음의, 바로 그 정의는 아니라 하더라도, 한 가지 핵심 요소로 삼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살전 1:9b-10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빛을 비춰주는가? 헹엘이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넘겨지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고전 11:23)라는 하나의 절(clause)에서 수난설화 전체를 재구성할 수 있다고 제안하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필자는 살전 1:9b-10을 가지고 바울이 데살로니가인들에게 전했던 복음의 전체 모양을 재구성해보고자 한다. 이 글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바울에게 어떤 의미였으며 왜 복음 설교에서 바울이 이 칭호를 핵심 개념으로 삼았는지를 보다 정확하게 배우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 86-87쪽

데살로니가전서에 바울의 칭의 교리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 위해 많은 학자들은 이 서신에 칭의 교리의 핵심 용어인 δικαιοσύνη/δικαιοῦν이 없다는 점 역시 가리킨다. 하지만 율법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사실과 마찬가지로 이 사실도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바울이 1:9b-10; 4:14; 5:9- 10에서 자신의 복음을 요약하여 제시할 뿐(또한 참고. 2:12; 3:12-13) 그 복음을 (혹은 자신의 구원론을)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는 사실로 설명될 수 있다. 위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진짜 문제는 비평적 학자들이 그 세 가지 형식들에 포함된 단어 몇 가지를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선교를 하는 동안 했던 복음 설교의 짧은 요약으로 보기보다는 바울이 복음 설교에서 실제로 말하거나 반복했던 것의 전부인 양 그 형식들을 구원 사건에 대해 단지 뼈대 같은 언급 정도로 원자론적으로 취급하는 것 말고는 그 형식들의 함의들을 밝히려는 진지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1:10의 “장래의 노하심에서 건지심”이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셔서 주 예수의 파루시아 때 하나님 [곧 그의 심판석]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심”(3:13)이 칭의가 아니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질문조차 하지 않는다. 이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라 구원을 얻게 하시고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5:9- 10)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칭의를 위해 우리 죄를 대속해주심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질문하지 않는다. 134-135쪽

바울은 그의 서신 여러 곳에서 예수의 대속물 말씀과 그와 관련된 성만찬 말씀을 암시하거나 반영한다. 바울이 자신의 사도로서의 사역을 설명할 때(살전 2:5-9; 고전 9:19, 22; 10:33-11:1)와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적절한 행실에 대해 권면할 때(고전 10:33-11:1) 대속물 말씀을 반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말씀이 바울의 기독교 윤리를 위한 기초의 일부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울이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몇 가지 핵심적인 구원론적 형식들에서 대속물 말씀과 성만찬 말씀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이 말씀들이 바울이 그리스도의 죽음의 구원론적 의미를 이해하는 토대가 됨을 말해준다. –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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