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lose

맨위로

전체카테고리
  • 도서
  • 어린이
  • 성경
  • QT 월간지
  • 교회전도용품
  • 팬시리빙
  • 뮤직
  • 공과.교재
  • MADE.크리스챤하우스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답
상품후기
디자인 / 시안
디자인확인
New

건너 뛰지 않고 성경 읽기

기본 정보
상품명 건너 뛰지 않고 성경 읽기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건너 뛰지 않고 성경 읽기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도서명건너 뛰지 않고 성경 읽기
저자/출판사마이클 하이저/좋은씨앗
ISBN9788958743729
크기140*215mm
쪽수2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5-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소개

이제는 성경 한 구절도 그냥 지나치거나 건너뛰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정말 놀라운 책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와 장구한 세월 악과 맞서는 치열한 전쟁의 대서사가 드러난다. 또한 성경은 우리에게 낯선 것들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위해’ 기록된 것은 맞지만, 우리를 ‘향해’ 직접적으로 쓰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고대 이스라엘이 종교적으로 문화적으로 주변 민족들과 중대한 차이가 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차이점보다는 유사점이 더 많았다. 그런 이유로, 나는 초기 교회,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청교도 운동 또는 현대 복음주의가 성경 이해를 위한 올바른 해석적 맥락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에겐 익숙할 그와 같은 역사적 맥락은 성경에서는 오히려 낯선 것들이다. 정말로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맥락은 그것이 기록되던 당시의 역사적, 문학적, 지적, 문화적, 그리고 종교적 배경이다.

당시의 역사적, 문학적, 지적,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고려하고 성경을 읽으려 시도할 때,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또는 의도적으로 건너뛰었던 성경 속 진리들이 확실한 신학적 무게감으로 되살아날 것이다.

• 아브람이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달려간 곳이 ‘단’이 아니라고?
• 모세의 갈대 상자 이야기는 고대 설화를 모방한 아류작인가?
• 아들 게르솜에게 할례를 행한 십보라는 왜 그 포피를 모세의 발에 갖다대었는가?
• 대속죄일의 숫염소는 왜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내졌는가?
• 입다의 비극적인 서원 이야기는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의 이야기와 어떻게 맞닿아 있을까?
•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어째서 엘리사에게 흙을 가져가겠다고 요청했을까?
• 역대기 기자는 왜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지 않았을까?
• 언약궤의 행방에 대해 성경은 무어라고 말하는가?
• 제자들은 폭풍우치는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무엇을 떠올렸을까?
• 마술사 시몬이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불린 사실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
• 바울이 서바나에 가기를 그토록 원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 베드로전서 3장의 그 난해한 본문에서 왜 세례가 언급되는가?




저자 소개_조영민

마이클 하이저는 성경과 고대 근동을 연구하는 학자이며 <로고스 바이블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FaithLife의 상주 학자로 15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있는 Awakening School of Theology and Ministry의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고대사로 석사 학위를,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히브리어 연구로 석사 학위를, 히브리어 성경/셈어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학술지뿐 아니라 과 같은 일반 간행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글을 기고했으며, memraonline.com에서 고대어를 강의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성경의 초자연적 세계관』『안경 없이 성경 읽기』(이상 좋은씨앗) 외 다수의 책을 썼으며, drmsh.com에서 그의 저술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홈페이지: www.theunseenrealm.com

저자 소개_김태형

호주에서 학부를 마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겸손한 칼빈주의』『때를 따라 아름답게』『안경 없이 성경 읽기』(좋은씨앗), 『신학 교육의 역사』『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공역), ESV성경공부시리즈 『시편』『잠언』『전도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차례

서문 9
머리말 11

제1부 구약 촘촘히 읽기

• 은하계에 대한 고대의 안내서 16
• 이스라엘 사람처럼 생각하기 20
• 성경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다 25
• 성경 단어의 철자 체크 28
• 왜 할례인가? 32
• 버려진 아기와 바구니 사건 35
• 우리가 가르치지 않은 용기 있는 이야기 39
• 십계명 세어보기 45
• 죄를 사하기 위해 속죄제를 드린다고? 50
• 자세히 보면 귀신 이야기 54
• Love Potion No. 5: 민수기 5장 58
•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정확한가? 62
• 성경에서 가장 끔찍한 이야기 68
• 잘못 바로잡기 72
• 거인들이 살던 시대 77
• 무심코 당긴 화살 81
• 실현되지 못한 약속 85
• 거룩한 흙 89
• 인구 조사는 누구의 명령이었나—하나님인가? 사탄인가? 93
• 의도적 조작인가? 97
• 바다 괴물을 죽이기 100
• 하나님이 공동 서명인이 필요하신가? 구름 속의 그 증인 104
• 잠언의 저자는 누구인가? 107
• 임마누엘의 어머니: 그녀는 과연 처녀였는가? 111
• 천상회의에 서다 116
• 예레미야: 두 개로 보인다? 121
• 언약궤를 다시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 125
• 그, 그를, 나를, 나 자신, 그리고 나 129
• 가장 곤고한 때 주어진 기이한 환상 133
• 사해 두루마리 사본이 정경에 관한 문제에 해답을 제공하는가? 138

제2부 신약 촘촘히 읽기

• 지옥 매장하기 144
• 나의 수호천사 149
• 신약성경이 구약을 잘못 인용하는 것인가? 152
• “사탄이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언제? 155
• 치유하는 뱀 159
• 누가 내 성경에서 4절을 빼갔는가? 164
• 물 위를 걸으신 사건의 진정한 의미 169
• 다시 태어나다… 그리고 다시 또 다시? 173
• 덤블도어, 빌립과 베드로를 만나다 177
• 바울의 잃어버린 편지들 182
• 바울의 종착지 187
• 여성 사도 191
• 신자를 사탄에게 내어준다고? 195
• 번역인가, 반역인가? 198
• 찰턴 헤스턴은 혼자가 아니었다 202
•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206
• 예수님은 어떻게 재림하시는가? 210
• 예수님은 무엇을 기다리시는가? 214
• 하나님의 우편에 여인이 있다고? 히브리서에 등장하는 지혜 217
• 세례가 영적 전쟁이라니 224
•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유다와 베드로가 그렇게 말하네 229
• 천사들이 옥에 갇혀 있다 233
• 거친 사랑 237
• 예수님, 하나님이라고 알려진 그 이름 240
• 666: 어떤 이론들이 더해졌는가? 244
• 관점이 모든 것을 바꾼다 249
• 콘스탄티누스, 음모론, 그리고 정경 252



본문 속으로

고대 근동의 세계관에 익숙해지면 구약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된다. 히브리인들의 우주관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인식 체계를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 (19)

이스라엘과 그 이웃 민족들 사이에 혼재했던 문화적 공감대는 하나님 입장에서는 적극 사용하실 만한 지혜로운 신학적 전술이었다. 그래서 만약 본문에서 드러나는 이스라엘의 신학이 차별성을 드러낼 때, 게다가 그것이 제법 극적이고 눈에 띄는 대비점을 보여준다면, 그 사실을 감지한 고대의 이교도 독자라면 비명을 지를 만큼 주목하는 계기가 될수 있었다. (24)

모세는 고대 문화의 유사 설화들과 구분되는 두드러진 차이를 보인다. 그는 다른 설화에서처럼 특별히 선택 받은 영웅이 되어 승승장구하지 않는다. 모세는 선택 받은 영웅에 대한 새로운 모델의 신기원으로, 오직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높임을 받은 인물이다. 세속 왕국들의 설화와는 정반대로, 모세의 이야기는 모세 개인의 업적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놀라운 역사를 설명한다. (38)

구약의 희생 제사는 영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사람들을 죄책에서 해방시킬 수 없었다. 희생 제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시적이면서도 궁극적으로는 불충분한 제사 제도에 참여하도록 허락하면서 하나님이 본성상 어떠한 분이신지를 깨닫게 하는 주요 방편이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하고 완전한 희생만이 오직 우리의 도덕적 죄책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53)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시면서 문자 그대로 실제 용(괴물)과 싸우신 것이 아니다. 그런 이미지는 바다를 예측불가하고 광포하며 길들여지지 않는 거대한 힘으로 보았던 고대의 세계관을 반영한다. 바다는 고대인들이 두려워한 대상이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만이 혼돈의 바다에서 사람이 거주할 만한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102)

우리는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천사들의 수호와 중재 사역에 대한 개념을 대개 상상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하곤 한다. 그에 비해, 《멋진 인생》 같은 할리우드 영화는 비록 표면적이나마 성경적인 개념을 끄집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대행자들은 그분의 지시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위해 사역하도록 위임을 받았다. (151)

우리는 성경의 저자들 역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는 ‘번역본’에 의존했다는 사실을 자주 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 번역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도 되지 않을까! (154)

구약에 익숙한 유대인 요한에게, 바다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예수님이 곧 야훼—혼돈의 세력을 제압하고 바다와 그것이 상징하는 모든 것에 자신의 뜻을 실행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주는 극적인 초상이었다. 마침내 인자의 시대와 그의 나라는 시작되었고,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에 대적하는 모든 세력은 패망할 것이다. 격동하는 바다 위를 밟고 걸어가신 그분은 우리를 위협하고 삼키려 드는 모든 것을 잠재우실 수 있는 우리의 주님이시다. 이런 사실 때문에, 우리는 삶의 거센 풍랑 속에서도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있다. (172)

우리는 성경과 관련한 영감을 일시적이고 신비로운 감화로 보기보다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던 사도들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다는 것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신약성경을 당대의 다른 문헌들과 비교해 보면 사도들이 당시 일상적이던 어휘, 문체, 그리고 표현 양식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성경 저자들은 그들의 생각, 말, 글이 모두 안전하게 보전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어떤 일종의 거룩한 마력에 사로잡혔던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그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주관하시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후대에 필요한 내용을 그들이 기록할 수 있도록 영향을 미치셨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의 시선과 초점을 인간 저자들에게서 벗어나 궁극의 저자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섭리에 따른 인도하심으로 옮겨가게 한다. 우리는 성경의 참 저자이신 하나님께, 그리고 인간 저자들에게도 빚을 졌다.(185-186)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553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 (본오동) 월드상가 S동 B41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