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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 삶을 위한 지혜 (BST성경강해시리즈)

기본 정보
상품명 잠언 - 삶을 위한 지혜 (BST성경강해시리즈)
소비자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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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잠언 - 삶을 위한 지혜 (BST성경강해시리즈)
저자/출판사데이비드 앳킨슨/김진우/IVP
ISBN9788932819273
크기153*224mm
쪽수25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5-0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일상의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 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만난다!

나는 올바른 삶의 방식들을 알고 그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악인의 편에 서 있는가, 의인의 편에 서 있는가?
나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나는 영원의 관점에서 비춰 볼 때 어디에 서 있는가?


■ 책 소개

친구 사귀기, 성욕에 대처하기, 돈을 다루는 것, 가난을 대하는 태도, 생계를 유지하는 것,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 죽음에 직면하는 것, 잠언은 이와 같은 인간사의 끊임없는 주제들을 다룬다. 그리고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운 격언들을 통해서 사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 한다.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들을 신앙의 관점에서 확인하고, 그 둘을 연결하라고 요구한다.
지혜자의 음성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경건한 삶의 기술들을 사용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한다. 그 지혜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상점가와 캠퍼스 그리고 주택가와 사무실에 깃들어 있는 어리석고도 파괴적인 유혹들을 거부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더욱이 저자는 잠언의 지혜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와 연결하여, 잠언이 마땅히 있을 그 자리, 모든 시대 모든 사람의 삶을 지키는 지혜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BST 시리즈 <잠언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 차례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서론: 하나님의 지혜

1장 지혜의 초상화 1:1-9:18
2장 지혜의 교사들과 지혜를 비방하는 자들 1:1-9:18
3장 지혜의 방법
4장 지혜의 가치들: 기초 10:1-22:16
5장 지혜의 가치들: 실제적인 차원 10:1-22:16
6장 지혜의 가치들: 지혜 있는 자의 말씀

결론: 작업복 속의 경건
참고 도서



■ 지은이 소개

지은이 데이비드 앳킨슨(David Atkinson)은 옥스퍼드 대학교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의 연구원 겸 교목이다. BST 시리즈의 The Message of Genesis 1-11, The Message of Ruth, 『욥기』(IVP) 등 여러 저서가 있다.

■ 옮긴이 소개
옮긴이 김진우는 총신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Regent College)와 캐나다 토론토의 위클리프 칼리지(Wycliffe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공부하였다. 이민 목회를 잠시 경험한 후, 지난 이십여 년 동안 영어 목회를 통해 캐나다 현지 교회들을 섬겨 왔으며, 현재는 캘거리에 위치한 센테니얼 장로교회(Centennial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 『기도: 하나님과의 우정』(공역, IVP), 『성령』, 『주님과 조지 뮬러의 동행 일지』(이상 생명의말씀사), 『치유자 예수님』, 『목회상담 어떻게 할 것인가?』(이상 도서출판 횃불) 등 다수가 있다.



■ 출판사 리뷰

고대 이스라엘의 지혜자의 음성 속에서
일상의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 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만난다!

규칙 없이 늘어놓은 것 같은 잠언의 구절들이
지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음을 알려 주는 책!
잠언은 읽기 쉬우면서도 읽기 어려운 책이다. 한 절 한 절의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이다. 격언이나 명언을 모아 놓은 책처럼 생각하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담긴 반면에 전체를 아우르는 메시지는 없어 보이기 때문에 파악하기가 어렵다. 저자 데이비드 앳킨슨은 아무런 규칙이 없어 보이는 잠언들 속에서 지혜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그림을 찾아내어 보여 줌으로써 이런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다.
잠언은 지혜를 추구하라고 우리에게 촉구한다. 그러나 사실 지혜라는 단어 자체는 추상적이기 때문에 어떻게 추구해야 할지 다소 막막할 수 있다. 저자는 잠언이 바로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쓰였음을 간파하고, 그 목적에 맞게 잠언을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저자와 함께 잠언을 읽을 때 우리는 추상적인 개념으로서 지혜를 아는 것이 아니라, 눈에 선명하게 보이는 여인의 모습을 통해 지혜가 가진 특징을 체험할 수 있다.

세속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대립시키는 이분법을 극복하고
균형 있는 삶을 살게 도와주는 지혜자의 음성!
우리의 일상을 이루는 것들은 모두 세속의 것들이다. 성(sex)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법도 그렇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이런 세속적인 것들에 가치를 두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오해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삶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신앙과 연결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잠언은 하나님이 그런 분이 아니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하는 삶에만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아니라 성과 돈과 직업 등 우리의 모든 삶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잠언의 의도를 더 잘 살리기 위해서 성과 속의 이분법을 대체할 사중구조를 제시한다. 이분법은 세속적인 것은 나쁘고 영적인 것은 좋다는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본다. 저자가 말하는 사중구조는 이런 이분법을 극복한다. 영적인 것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고, 세속적인 것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이런 저자의 시선을 따라서 잠언을 읽으면, 우리는 세속적인 것을 모두 나쁘게만 보는 이분법을 극복하고 세속적인 것 안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이 있음을 볼 수 있게 된다.

신앙과 기술과 도덕이 지혜의 품 안에서 하나가 되다!
우리의 삶은 늘 분주하다. 교회에서는 신앙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일터에서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나의 양심은 도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다 추구하려다 보면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붙잡기가 어렵고 마음만 분주하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지혜자의 지혜에서 답을 찾는다. 지혜자는 이 세 가지의 연결고리가 신앙임을 알려 준다. 신앙을 기초로 삼고, 그 위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또 신앙을 기초로 삼은 도덕과 정의가 어떤 모습인지를 알려 준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지혜자의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신앙과 기술과 도덕이 우리의 마음 안에 한데 어우러져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주요 독자

 잠언을 성도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기 원하는 목회자
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한 기준을 알고 싶은 독자
 일상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지 알고 싶은 독자
 내 안의 뿌리 깊은 이원론을 제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삶을 잘 누리길 원하는 독자


■ 책 속으로

지혜로운 교사가 제시하는 교육에는 상당 부분 경험에 근거한 교육이 포함된다. 잠언서는 일상생활에 근거한 실례로 가득하다. 우리는 가정(예를 들어, 31:10-11), 우정이라는 맥락(예를 들어, 18:24), 시장과 사업의 세계(예를 들어, 1:20; 11:1)를 보게 된다. 또한, 일상생활의 실례로서 다양한 동식물들도 대하게 된다(예를 들어, 6:6; 7:22-23; 30:19). 그러면서 잠언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묻는다.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은가?” 지혜로운 자들이 자기들이 발견한 바를 전수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인간의 삶과 사회적 관계들을 가장 훌륭하게 해 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숙고하고, 하나님은 인간이 번영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역시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잠언서가 제공하는 도덕적 교훈은 이 세상이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 있는 세상이라는 사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시편 기자 또한 발견했던 세상의 질서는(참고. 시 19편) 인간의 번영을 안전하게 지켜 주는 도덕적 질서에 반영되어 있다. 신학자 에드먼드 제이컵(Edmond Jacob)은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자연을 주관하는 지혜는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까지도 주관한다.”
- 서론: 하나님의 지혜 중에서

폴라니에 따르면 지식은 헌신을 포함한다. 지식은 본질적으로 인격적이다. 그가 의미하는 것은 어떤 것이 ‘알려질’ 때, 그것은 기술을 가진 사람들, 가정을 내리는 사람들, 가능성을 판단하는 사람들, 특히 헌신 된 사람들에 의해 알려진다는 것이다. 그는 모든 지식은 헌신을 수반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예가 자전거 타기다. 딸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칠 때, 나는 균형 잡는 법과 페달 밟는 법, 핸들 돌리는 법, 또한 멈추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자전거 타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발견하고 알기 시작하는 일은 학교 운동장에 나가 실제로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난다. 그 애는 위험을 무릅쓰고, 믿음으로 헌신하고, 시도해야 한다. 지식은 참여와 실천을 통해서 얻어진다. 우리는 단순히 사실들을 수집함으로써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신념들에 근거해서 행동하기 위하여 우리 자신을 그 신념들에 헌신함으로써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분리가 아니라 참여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다. 폴라니에 따르면, 물리학처럼 과학의 가장 ‘객관적인’ 지식조차도 더 이상 축소할 수 없는 인격적이며 도덕적인 차원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사실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도덕적인 생활과 지적 생활을 함께 묶어 주는 것임을 역설하는 잠언의 지혜와 그리 멀지 않다.
- 1장 지혜의 초상화 중에서

잠언에서 ‘어리석은’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키드너는 그런 사람을 “쉽게 끌려다니고, 잘 속으며, 어리석은” 사람으로 묘사한다. 그는 정신적으로 단순하다(“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행동을 삼가느니라”, 14:15; 참고. 22:3). 도덕적으로, 그는 제멋대로이고 책임감이 없다(“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1:32). 7장은 ‘어리석은’ 자가 유혹의 길에 쉽게 빠지는 ‘지혜 없는 자’(7절)임을 가장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그는 그 불안정함을 교정받을 수 있지만, 지혜의 학교의 징계를 받아들이기를 원치 않는 자다”(1:22-32).
우리는 ‘지혜 없는’이라는 말이 문자적으로 ‘마음이 없는’이라는 뜻이 있으며, 여기서 ‘마음’은 깊은 사고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마음이 없는’이라는 말은 사려 깊은 관점을 취할 수 없는 무능력을 의미한다. 그래서 NIV는 이 말을 ‘판단력이 모자란 젊은이’로 번역한다. ‘미련한 자’는 더욱 완고하고 고집 센 사람이다. 잠언에는 ‘미련한 자’로 번역되는 히브리어가 세 개 있는데, 그 의미들은 서로 중첩된다. 키드너는 그중 가장 보편적인 단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미련한 자에게는 “지혜를 끈기 있게 탐구한다는 개념이 없다. 그는 지혜를 찾는데 집중하지 않는다. 그는 지혜를 그저 계산대 너머로 전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상상한다. 그의 문제의 근원은 정신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 핵심은 그가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1:29).
- 2장 지혜의 교사들과 지혜를 비방하는 자들 중에서

잠언서에는 한 주제가 물질적인 또는 세속적인 것들을 언급하고, 다른 주제는 영적 또는 종교적 가치들을 언급하는 격언들이 많다. 예를 들어 보자.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7:1). 여기서 화목이라는 영적인 가치가 잔치라는 세속적인 가치와 나란히 배열되고 있다. 종종 영적인 가치들은 물질적인 가치들을 반박하거나 의문을 제기한다. 많은 잠언들은 사실상 영적인 가치들을 드러내고 독자가 그 가치들에 비추어 자신의 가치들을 평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16:32). 용사와 성을 빼앗는 자는 긍정적인 가치들을 제시하고 있으나, 그것은 이 세상의 가치들이다. 그리고 그 잠언은 그들을 상대화하고 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과 마음을 다스리는 영적인 가치는 군인의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 3장 지혜의 방법 중에서

이처럼 잠언은 건전한 삶을 위한 가치들을 제시하고 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사랑과 의는 잠언의 길의 핵심이다. 이 길을 걷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반영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인격자’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삶은 널리 존중되는 특질들—신실, 성실, 사랑, 의—을 드러낸다. ‘온전함’은 ‘전체’라는 어근에서 왔다. 이 말은 완전한 사람을 암시한다. 지혜의 가치들은 경건한 성품이 세워지는 기초다. 그리스도인들의 소명 중 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하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는 것이다(엡 4:13). 사도 바울은 복음의 사역자인 자신의 목적을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8-29).
그리스도인의 성품은 어떻게 자라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자란다. 그러므로 그것은 기독교 공동체의 공동체적인 교제 안에서 자란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엡 3:18)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기독교적인 순종을 실천함으로써 성장한다. 성숙한 사람들은 이렇게 묘사된다.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 5:14). 그것은 본질적으로 우리를 수혜자로 초청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4장 지혜의 가치들: 기초 중에서

우리는 야웨를 경외하는 것, 하나님만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경건한 순종이 강조되고 있음을 주목해 보았다. 지혜는 인생을 여행으로 보고 있으며, 시간의 적절한 사용에 대해서 일깨워 주고 있음도 주목했다. 나라와 가정에서 권위를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읽었다. 지혜의 교사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존중할 것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관계상의 성실함도 강조했다. 물질적인 풍부함과 사유 재산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지혜는 가난한 자들의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하는 의무와 더불어 신실함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지혜는 무엇보다도 투기하지 않을 만큼 충분하게 사랑할 필요성을 가르치고 있으며, 사랑의 사회적 표현, 즉 의의 중요성도 가르치고 있다. 다른 가치들도 있지만 이런 가치들이야말로 핵심 가치들인 것으로 보인다.
- 5장 지혜의 가치들: 실제적인 차원 중에서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지혜가 가정을 돌볼 때, 그렇다면 지혜 자체의 삶은 가정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지혜는 일상 세계를 벗어나 어떤 신비로운 영역을 떠다니는 비밀스러운 개념이 아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지혜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고, 가난한 자들의 편에 서며, 가정을 돌보는 창조력과 책임과 예술적 재능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다. 지혜는 집에 있을 때, ‘선을 행하고’(12절), 부지런히 일하며(13-14절), 근면하게 열심히 일하고(15-19절), 신중하고 관대하며(20절), 사랑하고 창조적이며(21-24절), 강하고 고상하며(25절), 다른 사람들의 복지와 교육과 성장에 관심을 둔다(26-27절). 지혜는 은밀한 마음속(29절)과 공공장소에서 칭찬을 받는다(31절). 그녀의 귀하고도 고상한 성품은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다(30절). 여기서 대하게 되는 구현된 지혜, 삶으로 표현된 지혜, 가정에서의 지혜에 대한 설명은 얼마나 놀라운가?
- 6장 지혜의 가치들: 지혜 있는 자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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