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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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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미안해 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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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미안해 데이빗
저자/출판사존 콜라핀토/도서출판 사람
ISBN9791196481414
크기140*205mm
쪽수26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3-1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인간의 성별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이책은 불의의 사고로 여성으로 자라야 했던 한 인간의 삶을 통해,
성별과 성별정체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하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자신의 타고난 성별과 정 반대의 성별을 강요받는 상황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타고난 성별을 정정하려는 자들로 말미암아 생식기 제거 수술을 받아 버렸다면 어떨까?
인간은 과연 타고난 성별을 의과학적으로 완벽하게 바꿀수 있을까?
이 책은 어린 시절 의료 사고로 자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여자로 길러졌던
한 남자가 자신의 성별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자신이 여자
가 아님을 직감했지만 주위에서는 끊임없이 여성성을 강요한다. 이런 정신
적인 공황 속에서 그는 사고로 남성 생식기를 잃은 육체적 고통보다도 타고
난 성별대로 살지 못하는 정신적 고통이 더 컸다고 고백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히 ‘성별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에서 관한 성별 정
체성이나 성별 담론 논쟁을 뛰어 넘는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를 우리에게 제
시한다.
이책의 원제목은 “As nature made him“
즉 ”자연이 그를 만든대로”이다.
이책의 주인공 데이빗 라이머는 자신의 타고난 성별대로 살고자 했던 지극히 정상적인 인물이었고 소박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타고난 성별은 얼마든지 인간의 의지로 바꿀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젠더 이데올로기의 생체 실험대상이 된 채로 결국 불행한 삶을 마감해야 했던 인물이다.
우리는 자신의 타고난 성별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아무런 감흥도 감사함도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자신의 타고난 성별대로 살 수 없도록 강요당하고 속임당한 한 남성의 삶을 조명함을 통해 타고난 성별을 속이거나 바꾸려는 시도의 위험성을 보게 된다. 그리고 조물주의 빚음을



<추천사 >

“마음 아프지만, 빠져드는 책이다.... 성별은 세상이 주는 시
그널로 형성되는 게 아니라 두뇌와 몸의 세포마다 이미 새겨진 메
시지로 생긴다는 걸 보여준다.”
― 〈엘르〉 지

이 책의 주제는 남자로 태어났으나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
게 여자로 길러진 브루스(데이빗)라는 남자아이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섭리를 거역한 인간의 교만함에 울려지는 경고이다.
지극히도 정상적인 남자아이로 태어난 브루스가 첫 생일을 맞기
도 전에 당한 성기를 잃는 사고를 시작으로 단지 너무 어려서 자
신의 의사 표현이 안 된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삶이 부모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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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안해 데이빗
수많은 인간에 의해서 결정되고, 망가지고 결국 젊은 나이에 자살
이라는 극단적인 종말로 끝을 낸 그의 삶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만 할까?

- 이길수 이비인후과 전문의, 복음의료보건인협회 상임대표

데이빗 사례는 성별 정체성
과 성적 지향이 주로 선천적이며 출생 전 뇌 및 신경계가 호르몬
이나 다른 유전적 영향을 받아서 생기고 성전환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즉 데이빗의 삶은 신경생물학적 영향이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소아성애, 피학성 성욕, 절단 페티쉬, 호분증, 성적
쾌락을 위해 자신의 목을 조르는 행위 그리고 아동 성교 놀이를
지지한 성 혁명 선동가 존 머니의 민낯도 고발한다. 최근 퀴어 이
론의 아버지인 미셀 푸코의 동성애적 소아성애(남색)가 폭로되었
고 독일 68 성교육의 교황 헬무트 켄틀러 교수의 소아성애 게이트
가 폭로되기도 했다. 68 성 혁명 운동의 가장 큰 피해자들은 사회
적 약자인 어린이들이다. 성별 정체성의 혼동화를 목표로 하는 젠
더 이데올로기의 기초가 되는 존 머니의 성중립적 젠더개념의 허
구를 고발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정일권 전 숭실대학교 초빙교수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 신학박사 (기독교 사회론)


<책 속으로>

1967년, 쌍둥이로 태어난 한 사내아이가 포경수술
중에 생식기를 잃는 사고를 당한다. 이때 아이의 부모는
존스 홉킨스 병원의 성별 정체성과 성전환 전문가의 조
언에 따라, 아이의 성별을 아이 몰래 바꾸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완벽한 성공 사례로 보고된 이 쌍둥이 사
례는 사고를 당하지 않는 쌍둥이 동생은 남자로 자라났
기 때문에 보다 더 큰 평가를 받았으며, 한 때 완벽한 의
학적 성공 사례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러한 쌍둥이 사례는 현대 의학과 사회학에서 가장
유명한 사례가 되었으며, 남성이나 여성은 타고나는 것
이 아니라 어떤 성별로 길러지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살아있는 증거로 지난 30년 동안 반복해서 인용되었다.
페미니스트 운동의 시금석이 된 이 사례는 유사한
사고나 비정상적인 생식기를 가지고 태어난 수많은 신
생아들에 대한 치료 기준으로 사용되어 성전환의 관례
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 사례는 완벽한 실패로 드러났
다. 자신도 모르게 어린 시절 성전환 수술을 받은 아이
는 처음부터 자신의 강요된 성별 정체성에 저항했다. 그
리고 마침내 14세가 되었을 때 자신의 본래 성별이 남자
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충격적인 고통에 직면했던 한 남자가 자신
의 타고난 성별을 되찾기까지의 생존기를 그린 감동적
인 휴먼 다큐멘터리다. 이 책이 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지난 30여 년 동안 자신을 외부로부터 보호해주었
던 익명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실명을 밝힌 주인공의 용
기 있는 결정 때문일 것이다. 이제 주인공 데이빗 라이
머가 다시 남자로 되돌아가기까지의 이야기와, 한 남자
와 가족이 오만한 의학계에 맞서 이겨나가는 과정 속으
로 함께 들어가 보자. - 책 표지 중



이책 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생물학적 요소가 인간의 성별에 미치
는 영향을 강조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1960~70년대에 강세였
던 양육이 성별을 결정한다는 주장에 반대한다. 그 당시에는 생물
학적 요소가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완전히 일축됐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대중은 그렇게 생각하는 편
이지만, 나는 이번에 출생 전 호르몬이 인간의 성별에 영향을 미
친다는 사실에 눈을 뜨게 됐고, 이 사실을 모르는 독자들에게 어
서 이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보람차게 집필했다.
데이빗의 사례는 성별의 생물학적 측면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이지만, 생물학적 요소가 전부라고 단순하게 해석하지 않기
바란다. 그런 지나치게 단순한 관점으로 이 책을 칭찬하거나 비
판하지 않기 바란다. 그런 잘못된 예들을 한번 보자. 어떤 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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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21
이 책이 “성별이 생물학적 요소로 결정되고 학습과 무관하다는
걸”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다른 독자도 이 책의 메시지를 그렇게
받아들였지만 비판적이었다. “자연이냐, 양육이냐의 논쟁에 있어
서 중요한 건 무엇이 옳으냐가 아니라, 무엇을 강조하느냐다. 양
육을 강조하는 게 정치적으로 더 건강하고, 특히 여성을 위해 그
렇다”라고 했다. 우선 첫 번째 서평은 터무니없다(어떻게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데 학습이 필요 없겠는가?). 두 번째 서평도 터
무니없다. 정치적 정확성이나 건강의 잣대로 과학을 논할 수 없
다. 그런 논쟁은 현실과 아무 상관도 없는 학문적 이론에 불과할
거다. 그러나 실상 성전환은 많은 게 관련된 현실적 문제다. 자연
적 요소보다 양육이 성별을 결정한다고 해야 의사들이 계속 신생
아에게 수술, 심리 요법, 호르몬 요법으로 성별 정체성을 정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데이빗의 사례에서 보듯이 정말
위험천만하다.
다행히 이 책이 출간되면서 의료계는 전과 달리 유아 성전환
관행을 다시 살펴보고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다. - 책 320,321쪽

“미안해 데이빗”은 인간의 타고난 성별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도 가능치 않았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실화를 다룬 책입
니다. 데이빗 라이머의 삶은 너무나 마음 아픈 삶이지만 그의 삶
을 적어놓은 이 책은 타고난 성별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받아들임
의 중요성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별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우리의 자녀들
에게 타고난 성별을 바꿀 방법은 없으며 타고난 성별 그대로 너는
사랑스럽단다라고 오늘도 말해주는 하루를 보내봅니다.
― 김지연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러시아의 대문호인 도스토옙스키의 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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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
인간은 무언가를 ‘믿도록’ 프로그래밍화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존
머니는 본인이 만든 환상과 믿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한 가정을
유린한다. 과학의 영역에 이데올로기가, 자아숭배가 깃들 때 어
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끔찍한 예이다. 객관적 사실
에 바탕을 두어야 할 과학이 그 자체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밝
히는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적 ‘이즘’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수십조에 달하는 인간의 세포 하나하나에 박힌 염색체
XY, XX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데올로기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이
책은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정해주신 ‘성별’은 환경과 양육에 의해
서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 홍대화
사) 미래여성가족교육문화진흥원 이사

<글쓴이에 대하여>

이 책을 쓴 존 콜라핀토(John Colapinto)는 미국 기자이다.
<배니티 페어>, <뉴요커>, <에스콰이어>, <마드모아젤>,
의 기자로 활양했다. 전미잡지상의 영광을 안겨준
<롤링 스톤>의 기사를 뼈대 삼아 「미안해,데이빗」을 탄생시켰다.
존 콜라핀토기자는
“이 책은 명백한 사실에 관한 기록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대화는 모두 상담기록에 적혀 있는 글귀나 증인 혹은 당
사자가 한 말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다. ‘이야기의 흐
름’이나 ‘소설적 분위기’를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대
화나 장면은 하나도 없다.
머니 박사가 1967년 캐나다방송(CBC)에 출연해서 한
이야기의 출허는 해당 프로그램의 녹화테이프다. 30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테이프가 보존되어 있었다는게
고마울 따름이다. 심리호르몬 연구팀과의 상담에서 등장
하는 대화는 머니 박사가 1998년 6월, 환자의 요청에 의
해 넘긴 녹취 기록에서 인용했다”라고 밝히며 이 책의 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저자가 밝히는 참고사항
서언
제1부 공상과학 게임
1. 뜻밖의 의료사고
2. 라이벌 관계인 두 과학자
3. 험난한 초등 시절
4. 거세지는 학문적 논란
5. 연구라는 미명 하의 아동 학대
6. 피폐해지는 가족
제2부 드러난 출생의 비밀
7. 지역 의료진
8. 학교 친구들
9. 마지막 존스 홉킨스 방문
10. 사춘기
11. BBC 다큐멘터리
12. 원래의 성별로 돌아가다
제3부 자연이 만든 모습 그대로
13. 의심스러운 과학자
14. 밝혀지는 사실들
15. 역공당하는 과학자
16. 데이빗의 고백
맺는 글
후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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