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성경공부가 쉽다 - 성령이 가르치는 성경공부
저자/출판사	다니엘 조/쉐미니아쯔렛
ISBN	9791191736144
크기	210*297mm
쪽수	220p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1-12-17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I. 저자 소개

경력과 학력: 다니엘 조 목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 기업의 미국 현지 법인장을 역임했으며 그 후에는 뉴욕의 얼라이언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는 140년 전 선교사 훈련원으로 설립되어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으로 성장하였다. 미국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학교로서 복음적이고 영적인 면에서는 가장 신뢰받는 신학교 중에 하나이다.
목사 안수: 저자는 1887년에 설립된 미국의 독립교단인 Evangelical Church Alliance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는 아무 교단이나 교파에 속해 있지 않다.
사역: 미국의 뉴저지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할 때에는 매일 성경을 가르쳤으며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그의 사역의 핵심이었다. 2015년에서 2019년까지는 이스라엘에서 유대인들과 세계 각국에서 방문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쳤다. 2020년부터 한국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가정 교회들을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유튜브와 문서 사역: 저자는 참 설교를 듣기 어려운 마지막 때에 갈급한 영혼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설교를 유튜브를 통하여 들려주고 있다. 또한 그의 설교들은 책으로도 출간되어 한국의 많은 성도들을 영적으로 깨어나게 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현재 영어로 번역 중에 있으며 2021년 중에 미국에서 출판할 계획이다. 또한 더 많은 언어로 번역하여 선교 여행과 대면 전도가 어려운 이 때에 비대면 전도의 좋은 도구로 활용하여 복음 전하는 지경을 넓혀갈 것이다.
저서 추천: 설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설교자이며 설교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설교자의 삶이다. 그는 성경과 성령만 의지한다. 말씀과 기도에만 전무한다.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았다. 그는 세례 요한처럼 외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다. 그의 저서를 통하여 그를 만나보라.




II. 목 차

서문
I. 젖
1. 성경을 배우고 가르치는 자세
2. 회개
3. 구원
4. 믿음
5. 부활
6. 안수
7. 세례
8. 지옥
II. 빵
9. 성경 말씀
10. 기도
11. 성령
12. 전도
13. 교회
14. 여자에게 주신 말씀
15. 이혼과 재혼
16. 꿈
17. 숫자
18. 돈
III. 고기
19. 구약에 나타난 예수
20. 안식일
21. 절기
22. 음식법
23. 하나님의 율법
24. 거짓 목사
25. 천주교
26. 휴거
IV. 단단한 음식
27. 요한계시록 장 별 주제와 대전제
28. 요한계시록의 지켜야 할 것
29. 요한계시록 1장-6장
30. 요한계시록 7장-11장
31. 요한계시록 12장-15장
32. 요한계시록 16장-18장
33. 요한계시록 19장-22장
맺음말





III. 책소개

다니엘 조가 직접 만들어 오랫동안 사용하던 성경공부 교재이다. 혼자서 학습하기에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에게 임한 성령의 능력과 기름부음이 책을 통하여 역사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탁월한 성경공부 교재이다. 서문으로 자세한 책 소개를 갈음하고자 한다.
(서문)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2:27).
이 구절은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말미암아 혼자서도 능히 성경을 공부할 수 있다고 말씀한다. 이 구절은 성경 교사가 절대로 필요 없다는 의미이기 보다는 혼자 학습을 하든 누구에게 배우든 궁극적으로 성경을 깨닫게 하는 분은 성령이라는 의미이다. 또한 이 말씀은 성령이 가르친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고 말씀한다. 즉 배운 말씀대로 행하라는 것인데 이것이 성령이 진리를 가르치는 목적이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15).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는 것은 성경은 어린 아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 있다는 의미가 있다.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연령과 학력과 신앙 생활의 기간에 상관없이 혼자서도 쉽게 성경을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진리를 알기 원하는 소망과 갈급한 마음만 있다면 성령께서 모두 가르쳐 알게 한다.
본 교재는 성령의 감동으로 집필한 것으로 누구든지 혼자 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출간하였다. 이 책으로 공부할 때에 성령의 기름 부음이 친히 여러분을 가르친다는 감동을 받게 될 것인데 이는 본 교재에 성령이 기름을 부었다는 증거이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히브리서 5:12-6:2).
위의 말씀은 신앙 생활을 오래동안 한 사람들이 아직도 진리의 기초인 회개, 신앙, 세례, 안수, 부활, 지옥에 대하여 정확히 깨닫지 못하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성경의 기초 지식은 물론 더 나아가 완전한 단계에 도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이 말씀은 성경을 책 별로 배우기 보다는 주제 별로 배울 것을 암시하고 있다. 수학 문제를 풀 때에도 수학의 기초를 우선 알아야 난해한 문제도 스스로 학습을 하며 풀어 나갈 수 있듯이 성경도 주제 별로 완전하게 학습이 되면 그 후에는 스스로 성경을 읽으면서 어려운 요한계시록의 내용까지도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의 주제들 중에도 쉬운 것이 있고 어려운 것도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주제들을 그 난이도를 따라 네 단계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첫 번째는 초급으로 젖을 먹고, 두 번째는 중급으로 빵을 먹고, 세 번째는 상급으로 고기를 먹는다. 마지막 네 번째는 가장 단단한 요한계시록을 소화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젖으로 시작하여 단단한 것을 모두 먹을 수 있기까지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매일 한 시간씩 학습하면 삼 개월 내에 모두 마칠 수 있다. 본 교재로 공부를 하면 여러분은 세 가지 놀랄 만한 일을 경험할 것이다.
첫째, 공부를 하는 동안 여러분은 점점 성화되어 가고 궁극적으로 거듭날 될 것이다. 왜냐하면 배운 말씀대로 살도록 성령이 강하게 인도하기 때문이다.
둘째, 학습을 마치면 여러분은 즉시로 성경 교사의 능력과 자격을 갖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말씀 가르치는 자로 기름 부었기 때문이다.
셋째, 여러분은 여러분의 교회 안에서 성경에 대한 지식과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지혜가 가장 탁월한 사람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이 직접 가르쳤기 때문이다.
이러한 필자의 확신은 지금까지 말씀을 가르친 경험에서 온 것이다. 필자가 전도한 한 외국 형제는 예수를 믿은 지 삼 개월도 되지 않아 이 교재와 동일한 내용으로 배우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성경을 거의 모르는 한 자매도 같은 내용을 배우며 단기간에 신앙이 크게 자랐고 그 후로 지금까지 여러 사람을 가르쳤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서두에 언급하였듯이 성령이 성경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필자가 성경을 가르치는 방법은 매우 단순하다. 주제 별로 성경 구절을 모아 놓고 조금 설명하는 것이 전부이다. 즉 이 교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으면서 전달하는 것과 거의 같은 것이다. 성경 말씀 자체가 가르친다고 표현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에게 배우는 것과 혼자서 교재를 읽으며 공부하는 것의 효과에 별 차이가 없다.
본 교재에는 장황한 신학적 해석이 없다. 간단 명료하게 성경 말씀의 핵심을 요약하였다. 그러므로 혼자 학습하기에 쉽다. 공부를 할 수록 점점 재미가 더할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이 불과 삼 개월 안에 여러분을 말씀 그대로 행하는 거듭난 사람으로 변화시킬 뿐 더러 출중한 성경 교사로 세울 수 있다는 필자의 확신에 여러분 모두 도전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