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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해 - 하나님의 실패하지 않는 나라 (BST시리즈)

기본 정보
상품명 다니엘 강해 - 하나님의 실패하지 않는 나라 (BST시리즈)
소비자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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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다니엘 강해 - 하나님의 실패하지 않는 나라 (BST시리즈)
저자/출판사데일 랄프 데이비스/안종희/IVP
ISBN9788932816111
크기153x224mm
쪽수2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8-03-0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다니엘 강해 - 하나님의 실패하지 않는 나라 (BST시리즈)
  출판사 IVP
  저자/역자 데일 랄프 데이비스/안종희
  ISBN 978-89-328-1611–1
  출시일 2018-03-05
  크기/쪽수 153x224mm 256p

 
 
 
오늘날 세상 속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현실적 생존 매뉴얼!
 
잇달아 일어난 제국과 강대국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희망을 품을 수 있는가?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단 6:26).
 
바빌론 포로로 끌려간 청년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은 이 고난과 억압의 시대가 당분간은 계속되겠지만
그분의 실패하지 않는 나라가 분명히 임한다고 약속하시고,
그때까지 어떻게 인내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신다.
 
■ 차례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서론
 
1. 바빌론에 계신 하나님(1:1-21)
2. 장차 이루어질 꿈(2:1-49)
3.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성도들(3:1-30)
4. 나무 칙령(4:1-37)
5. 거만한 걸음이 멈추다(5:1-31)
6. 사자들이 굶주린 밤(6:1-28)
7. 역사는 온통 야만적인가?(7:1-28)
8. 하찮은 왕이 왜 그렇게 대단히 중요한가?(8:1-27)
9. 기도 지침서(9:1-19)
10. 잠깐만!(9:20-23)
11. 하나님 백성의 긴 여정(9:24-27)
12. 위협적인 도입부(10:1-11:2a)
13. 계속되는 하이드 이야기(11:2b-45)
14. 끝까지 인내하라(12:1-13)
 
참고 문헌
 
■ 지은이 소개
데일 랄프 데이비스(Dale Ralph Davis)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의 목회자다. 미시시피주 잭슨 소재 리폼드 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학 교수를 역임하고, 지금은 테네시주 시골에 살고 있다. 저서로 구약 주석서 여러 권과 The Word Became Fresh: How to Preach from Old Testament Narrative Texts가 있다.
 
■ 옮긴이 소개
옮긴이 안종희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환경대학원(교통계획학 전공),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BST 시리즈 『예레미야 강해』『레위기 강해』와 『기업가형 리더십』『시대가 묻고 성경이 답하다』『예수 혁명』『삶을 위한 신학』『은밀한 세계관』『화해의 제자도』『교실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십니까?』(이상 IVP), 『바이블』(지식갤러리), 『피터 드러커의 산업사회의 미래』(21세기북스), 『위닝』(알에이치코리아), 『과학, 인간의 신비를 재발견하다』(시그마북스) 등이 있다.
 
■ 출판사 리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의 백성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그분의 약속은 산산조각 난 것처럼 보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 정말로 여호와가 다스리고 계시는가?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의 약속에 신실하신가? 자기 백성에게 관심이 있기는 하신가? 이런 상황에서, 다니엘이라는 한 젊은이가 하나님의 여전한 주권과 사랑을 확인해 준다. 물론, 거기에는 대가가 따랐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별과 같이 빛나는 삶을 살 것인가?
다니엘서에는 풀무불 속의 세 친구, 사자굴에 갇힌 다니엘, 벨사살의 연회에서 벽에 나타난 손 글씨 등 친숙한 이야기도 많지만, 미래에 대한 수수께끼 같은 환상과 예언은 이해하기가 만만치 않다. 저자는 다니엘서의 배경을 탐색하고 주요 해석학적 쟁점들을 논의하면서, 본문 메시지에 대한 생생한 주해를 제공한다. 결국 그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다. “아직 끝은 아니니…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다니엘서는 오늘날 세상 속 교회의 현실에 여전히 유효한, 성도들을 위한 실제적 생존 매뉴얼이다.
 
■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
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관련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렉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는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시리즈 덕분에 나의 개인적 삶과 교육 사역이 놀라울 정도로 풍성해졌다.”
_스튜어트 브리스코(Stuart Briscoe, 복음주의 저술가, 전 Elmbrook Chuch 담임 목사)
 
“다가가기 쉽다. 유익하다. 내용이 간결하다. BST 시리즈는 현학적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성경 본문에 대한 진정한 통찰을 제공한다.”
_테리 비고(Terry Virgo, British New Church Movement 지도자)
 
* BST 시리즈 신약 완간 / 구약 및 주제별 시리즈 출간 중
 
■ 추천의 말
“일반 성도와 설교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강해서. 다니엘서 입문서로 매우 훌륭하다.”
_켄트 컴튼PEI Free Church 목사
 
“BST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이 책은 특히 설교자들에게 유용하다.”
_지미 레이건Concord Baptist Church 목사
 
“훌륭한 설교자인 데일 랄프 데이비스는 다니엘서의 배경을 설명하고 해석학적 이슈들을 꼼꼼하게 추려낸 후에, 다니엘서 메시지에 대한 성실한 주해를 덧붙인다. 본문 전체를 파악하고 유익을 얻고자 하는 모두에게 추천한다.”
_밥 로빈슨 Latimer Fellowship
 
■ 책 속으로
“아직 끝은 아니니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다니엘서의 메시지를 요약해 준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듣고 싶어 하는 말씀이 아니다. 소말리아와 이라크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계획적으로 살해되고, 수단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수십 년 동안 수탈과 공포에 시달리고, 베트남에서 그리스도의 종들이 고문을 당하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주님이 가까운 미래에 그들을 신원해 주실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다니엘서와 같은 책, 성도를 위한 현실적인 생존 매뉴얼이 있다.
_서론 중에서
 
우리는 다니엘 1장에서 패배자들이 하나님의 뜻밖의 섭리로 승리자가 되는 것을 본다. 상황을 반전시키는 하나님의 역사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단순히 자신이 얼마나 지혜로운지를 보여 주려고 이렇게 역사하시지 않는다는 점을 신중하게 주목해야 한다. 오히려 그분의 역사는 바빌론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신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다니엘 2장을 읽으면, 느부갓네살의 많은 종교가(박수, 술객 등)들이 머리를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때문임을 알게 된다. 2-4장에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느부갓네살에게 하나님의 계시와 진리를 말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목적에는 유대 포로들의 운명만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이 포함되었다. 그들이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기 위함이었다.”
이 상황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 들던 어린 이스라엘 소녀의 상황과 비슷하다. 시리아 침략자들이 이 아이를 이스라엘 집에서, 아마도 부모에게서 떼어 내 끌고 갔을 때 얼마나 큰 트라우마와 공포를 느꼈을까? 나아만 장군의 아내를 모셨던 아이는 호화로운 환경에서 지냈을지 모르지만 마음의 고통은 여전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집안일을 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나온 간증은 이 아이가 주인의 안녕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선지자를 통해 일하시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 간증은 병의 치유와 신앙고백으로 이어진다. 때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어찌할 수 없는 곳에서 자비를 베푸시기 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뜻밖의 반전일 수 있다.
_1장 바빌론에 계신 하나님 중에서
 
“전제군주들이 악몽에 시달릴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권세와 두려움이라는 이 살아 있는 역설은 그가 꾼 꿈이나 악몽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만일 그가 그 꿈의 의미를 밝혀내지 못한다면 그런 의문을 풀지 못할 것이다. 그의 꿈은 하나님이 이교도 왕과 소통하는 수단임이 드러난다. 그의 꿈은 실제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묘사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 꿈의 의미를 선포하고, 드러내거나 알려야 한다. 이것이 다니엘 2장의 주제다.…
그러나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해서 그분이 모든 것을 드러내신다는 뜻은 아니다. 그분은 어떤 주식을 사면 이익이 날지, 당신이 89세까지 암에 걸리지 안 걸릴지, 또는 어떤 나라가 20년 후에도 존속할지 보여 주시지 않는다. 드러내 필요가 있는 것만 계시하신다. 하지만 다니엘의 찬송이 우리에게 유익한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않는 것까지도 알고 계신다고 확신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는…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22절). 우리는 이런 하나님과 함께 미래로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사가 그분의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여 주시며, 또한 우리가 많은 개인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따른다는 확신을 주신다. 따라서 우리는 희망을 품고 두려움 없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_2장 장차 이루어질 꿈 중에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세 친구의 대답에서 이 부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다룬다. 그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18a절).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은 확신하지만(17절), 그분의 목적은 확신하지 못한다(18a절). 마치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왕이여,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지 모릅니다. 당신은 우리를 숯덩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점은 우리가 당신의 신들을 섬기지도, 당신의 신상을 경배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이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뜻(그들이 이 환란을 모면할 것인지)을 확실히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계시하신 뜻(“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은 확신했다.…
이들은 우리에게 온전하게 균형 잡힌 믿음을 제시한다. 곧,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능히 건져내시겠고”, 17절), 하나님의 자유를 인정하고(“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18a절), 하나님의 진리를 주장하는 것이다(“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18b절).…믿음은 하나님의 방식을 예측하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이 경우에는 출 20:3)을 지킬 뿐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할 뿐 그분의 손을 조종하지 않는다. 믿음은 하나님의 길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명령에 순종할 뿐이다. 가장 훌륭한 믿음의 시간은 느부갓네살의 세 단어(맹렬히 타오르는 풀무불)에 대해 세 친구가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세 단어로 저항한 때다.…
오늘날 신자들이 이 이야기를 음미할 때 다니엘 3장의 기적이 청사진이 아니라 징표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를 테면, 이것은 그리스도가 자기 백성을 보호하는 예일 뿐 그분이 모든 상황에서 자기 백성을 극적으로 구원해 주시겠다는 보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상하게도 여기서 위로를 얻는다. 그리스도는 그들을 풀무불에서 꺼내 주시지 않고 그 안에서 그들을 찾으셨다. 그분은 우리를 모든 고통과 위험에서 항상 보호해 주시지는 않지만, 넷째 사람은 고독과 배신과 상실의 순간에 다가오셔서 우리와 함께 걸으신다. 그는 우리에게 물과 강과 불(수술실과 장례식장과 텅 빈 집)을 허락하실 뿐만 아니라 그 가운데서도 끝까지 우리를 지키실 능력이 있으시다(참고. 사 43 : 2-3). 넷째 사람은 항상 자기 백성을 찾으실 수 있다.
_3장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성도들 중에서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비록 가혹한 말씀일지라도—을 알려 주시는 것은 ‘엄청난 선물’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니엘과 같은 최고위 관리를 통해 하시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를 통해 말씀을 알려 주실 수도 있다. 우리는 목회자와 개인적으로 긴밀한 관계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심지어 그의 어떤 점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매주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엄청난 선물을 받은 것이다. 물론, 때로 성령은 인간이라는 ‘도구’를 통하지 않고 성경에서 친히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우리의 교만을 드러내고 깨뜨리기도 하신다.
_4장 나무 칙령 중에서
 
다니엘은 진짜 문제를 볼 수 있었다. 그는 사소한 종교적 불편함(30일만 기다리면 현재의 기도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는 제1계명 준수의 문제였다(출 20:3; 3장에서와 같은 문제였다). 다니엘은 ‘한 달 동안 신의 수호자’인 왕과 그 법을 밀어붙인 정치인들 앞에서 어쨌든 야웨께 기도한다. 기도는 그가 제1계명을 지키는 방식이다. 그는 기도를 통해 참 하나님을 계속 예배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기도는 ‘우상을 부수는’ 활동이다. 가장 유혹이 큰 우상은 다리오의 유사 신성이 아니라 다니엘 자신의 안전이었을 것이다. 다니엘은 이 문제에 대답해야 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하나님에 대한 경배인가, 아니면 나의 안전인가? 다니엘의 반응은 그가 적어도 “나 자신의 안전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돼. 기도를 통해 이 우상을 부수어야 해”라고 말했음을 보여 준다.
_6장 사자들이 굶주린 밤 중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종들에게 같은 자비를 베푸신다. 요한복음 16:1-4a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세상이 그분과 그의 제자들에게 품는 증오에 대해 말씀하신다. “내가 이것을[요 15:18-27]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그분은 그들이 맞닥뜨릴 미움의 예들을 제시하신다. 사람들이 그들을 “출교할” 뿐 아니라, 종교적으로 편협한 사람은 그들을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확신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다.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예수님은 작은 글자로 아무것도 숨기지 않으시고, 모호한 각주에 아무것도 묻어 두지 않으신다. 신실하고 솔직한 태도로 우리에게 경고하시고 이를 통해 우리가 대비하게 하신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잔인한 것이다. 1942년 4월 말, 미국 B-25 폭격기 열여섯 대가 제임스 둘리틀(James Doolittle)의 지휘 하에 도쿄를 공습했다. 이 공격은 실질적으로는 재산상의 피해를 거의 주지 못했다. 그러나 도쿄 시민들은 거의 공황 상태에 빠졌다. 그들은 평소 미국의 폭탄이 일본 본토를 공격하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일본의 전쟁 선전처럼 일하지 않으신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하찮은 왕에 대해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우리는 요한복음 16:1이 다니엘 8장의 목적을 잘 정리해 준다고 말할 수 있다.
_8장 하찮은 왕이 왜 그렇게 대단히 중요한가? 중에서
 
저녁 제사는 매일 오후 3시경에 드리는 번제였다. 그런데 다니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시간을 말했을까? 거의 70년 전, 아주 어린 십대 다니엘이 예루살렘에 있을 때 그 시간에 저녁 제사를 드렸을 것이다. 더군다나 마지막 저녁 제사는 약 50년 전에 이미 끝났다(성전은 주전 587년에 불탔다). 그러나 다니엘은 여전히 제사 시간을 이용하여 시간을 언급한다! 수십 년 시간이 흐른 외국 땅에서 그는 여전히 ‘예루살렘 시간’에 따라 살아간다. 바빌론에서 보낸 세월조차도 완전히 지울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다니엘은 분명히 바빌론에서 살았지만 바빌론에 속해 있지 않았다. 다니엘의 시각은 그 순간에 비록 존재하지는 않았지만 야웨의 규례에 묶여 있다.…이것은 시간을 말하는 다니엘의 능력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드러내 준다. 이 시간 표시법에는 야웨의 규례에 대한 수십 년간의 그리움과 갈망과 애정, ‘은혜의 수단’인 예루살렘의 참된 예배에 대한 열정이 포함되어 있다. 때로 우연처럼 보이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갈증을 보여 준다.
_10장 잠깐만! 중에서
 
그의 기도는 무슨 쓸모가 있었을까? 볼드윈은 정확하게 지적한다.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12b절]는 말씀은 다니엘의 구체적인 기도가 없었다면 이 방문이 없었을 것을 암시한다.” 13절에 계속된 화자의 설명은 다니엘의 기도가 페르시아를 담당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악한 계획에 대한 막후 승리를 가능하게 했음을 시사한다.…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런 식으로 일하실까? 왜 그분은 다니엘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도 과정을 통해 도와주실까? 왜 그분은 이스라엘의 곤경에 하늘의 물리력을 직접 사용하시지 않는 걸까?…
하나님은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돌아가는 길을 택하시는 경우가 매우 많은 것 같다. 창세기 2:18-25에서 이미 이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았다면’, 여호와 하나님은 “자, 너한테는 이게 필요해”라고 짧게 말씀하시고 사랑스러운 최초의 여자를 아담 앞에 데려다 주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 그 대신 남자가 다른 피조물들의 본성을 평가하는 오랜 과정을 경험하게 하신다. 이를 통해 남자로 하여금 모든 반가운 피조물들 가운데 ‘그에게 어울리는’ 돕는 자가 없다는 것을 충분히 깨닫게 하셨다. 그런 후에야 비로소 여호와 하나님은 여자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여호와는 그것을 ‘준비’하시는 데 전혀 당황하시지 않았던 것 같다. 창조자는 여유로운 태도로 그의 종이 자신의 필요를 분별하고 깨달음으로써 하나님의 전지한 능력을 따라 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분명히 남자는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주어졌을 때 그것을 훨씬 더 소중하게 여겼을 것이다[참고. 창 2:23의 “이제야”(새번역)]. 그러나 이것은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은가?
하나님은 다니엘 10장에서 이런 비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 같다. 그는 자기의 종을 감동시켜 자기 백성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의 땀과 분투에 응답하여 자기 백성에게 도움을 주시기 시작한다.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다니엘은 기도했고 천사들이 출정했다.
_12장 위협적인 도입부 중에서
 
다니엘은 오랫동안 깨어서 기다렸다. 그는 8장의 작은 뿔도 보지 못하고, 7장의 작은 뿔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는 다만 끝 날까지 자신의 길을 가야 했다. 달리 말하면, 이런 뜻이다. “다니엘아, 네 책상으로 가서 캐비닛을 정리해라. 오늘 일과를 마치고 계속해서 조용히 살면서 네 손으로 일하고 너의 고용자인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게 충성하라.”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너는 여기서 죽을 것이다. 아니, 너는 안식할 것이고, 그 후에 적절한 때 부활하여 네게 할당된 곳에 설 것이다.”…그러므로 다니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다니엘이 마지막 날 부활할 때 그를 위해 마련된 장소, 할당된 공간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참고. 요 6:39).
만약 당신이 다니엘처럼 마지막 때를 사는 영웅적인 신앙인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 살아서 최후의 적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성도의 권세가 “깨지는” 것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되면 당신은 부족한 사람인가? 당신의 경험은 열등한 것이 되는가? 오히려 당신은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지 않은가? 당신의 의무는 명확하고 당신의 미래는 정해져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만일 주님이 당신에게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 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겠는가?
_14장 끝까지 인내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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