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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생애

기본 정보
상품명 C. S. 루이스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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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C. S. 루이스의 생애
저자/출판사데빈 브라운/이석철/CLC
ISBN9788934115786
크기(152x225)mm
쪽수36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6-09-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C. S. 루이스의 생애
  출판사 CLC
  저자/역자 데빈 브라운/이석철
  ISBN 978-89-341-1578-6
  출시일 2016-09-30
  크기/쪽수 (152x225)mm 360p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C. S. 루이스에 대한 다양한 전기들이 출간되었지만 그가 무신론자에서 어떻게 20세기를 대표하는 기독교 변증가로 성장했는가를 다루는 책들은 많지 않다. 본서는 루이스가 남긴 수많은 저작들 이면에 존재하는 그의 삶의 여정과 사상들을 자세하게 밝히면서, 그와 함께했던 톨킨을 비롯한 그의 친구들 그리고 죽음을 앞둔 여인과의 사랑까지 다루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루이스의 생애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하면서 동시에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그의 삶과 사상을 다루고 있다.
 
 
2. 저, 역자 소개
 
저자:
데빈 브라운(Devin Brown)
·미국 University of Florida 영문학(M.A.)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영문학(Ph.D.)
·현 미국 Asbury University 영문학 교수
 
저서
·Discussing Mere Christianity (Zondervan, 2015)
·Bringing Narnia Home (Abingdon, 2015)
·Tolkien (Abingdon, 2014)
·Hobbit Lessons (Abingdon, 2013)
·The Christian World of The Hobbit (Abingdon, 2012) 외 다수
 
 
역자:
이석철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B.S.)
·미국 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M.R.E., M.C.M.)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성인교육, Ph.D.)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 (평생교육, Ph.D. 수료)
·현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저서
·『교육으로 목회를 보다』 (침신대출판부, 2012)
·『기독교 성인 사역론』 (침신대출판부, 2005)
 
역서
·『탁월한 지도력』 (IVP, 2012)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의 치유』 (하기서원, 2010)
·『예수의 기도』 (요단, 1999)
·『교회음악신학』 (요단, 1997)
·『성서, 그리고 현대 가정』 (요단, 1991)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요단, 1985)
 
 
3. 목차
 
 
추천사1 김형태 박사(전 한남대학교 14대, 15대 총장, 현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 5
추천사2 정성욱 박사(미국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 8
추천사3 더글러스 그레셤(C. S. 루이스의 양아들) / 9
저자 서문 / 12
역자 서문 / 16
 
프롤로그: 채워지지 않는 갈망 / 19
1. 유아기와 아동기 (1898-1908) / 29
2. 유년기와 청소년기 (1908-1913) / 68
3. 청년기와 대학 시절 (1913-1925) / 127
4. 옥스포드 교수의 마지못한 회심 (1925-1931) / 179
5. 잉클링즈 클럽과 저술 활동 (1931-1950) / 252
6. 남편에서 홀아비로, 다시 동생으로 (1950-1963) / 298
에필로그: 마침내 본향으로 / 341
 
색인 / 353
 
 
4. 추천사
 
오언 바필드(Owen Barfield)에 의하면 루이스에겐 세 가지의 타이틀이 가능하다.
영문학자이면서 비평가인 루이스!
아동문학가로서의 루이스!
그리고 기독교 작가로서의 루이스이다.
루이스는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를 통해 명료한 논증으로 많은 사람들을 회심시켰으며 신앙에 대한 깊은 성찰로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서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김형태 박사
전 한남대학교 14대, 15대 총장
현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C. S. 루이스의 생애』는 루이스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주로 만나게 되었으며, 그 만남 이후 그의 신앙적 여정이 어떠했는지를 매우 치밀하고 유려한 필치로 그려주고 있다.
 
정성욱 박사
미국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저자 데빈 브라운(Devin Brown)은 잭(루이스)이 이 땅에서 겪었던 역경과 고난들을 다뤄나가며 그 속에서 잭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모든 요인과 영향력들을 잘 짚어내고 있다. 또한 삶의 ‘좁은 길’이 어디에 있는지와 그 길이 어디로 향하는 길인지를 잭에게 가르쳐준 모든 사람들의 영향에 대해 잘 조명하고 있다.
 
더글러스 그레셤
C. S. 루이스의 양아들
 
 
5. 본문 중에서
 
 
루이스가 50대 나이에 『예기치 못한 기쁨』을 집필하면서 소개하고 있는 이야기 하나가 있다. 그때 그는 리틀 리에 살고 있었고 나이는 여섯, 아니면 일곱 또는 여덟 살쯤이었다. 어떤 여름날 낮이었고 그는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커런트(currant: 베리[berry, 산딸기] 종류의 하나로 잼이나 젤리를 만드는 데 사용됨-역주)나무들 옆에 서 있었다. 그때 나무 덤불 아니면 다른 어떤 것 때문에 던델라 빌라에 살던 너댓 살 때의 모형 정원 경험이 갑자기 생각났다. 루이스는 자기 가족이 살던 옛 집에 대한 이 기억이 수년 전의 일이 아니라 수세기 전의 일 같았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이 갈망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 p. 56
 
 
루이스가 아홉 살에 하나님을 찾았을 때는 사실상 하나님의 개념에 대해 생각을 한 것이었고, 그것도 어떤 사랑이나 경외심 또는 두려움 같은 것이 전혀 수반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한다. 당시 그는 하나님을 구원자나 심판자로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일종의 마술가로 생각했다. 그의 생각에 하나님은 적절한 방식으로 요구하기만 하면(이것이 루이스가 열심히 노력했던 것이다) 어떤 것이든 들어주는 존재라고 여겼다.
어린 루이스는 호리병에서 나오는 ‘지니’(Genie) 같은 마술사가 자신의 요청을 들어주고 난 후에는 다시 병 속으로 들어가서 필요할 때까지는 그 안에서 나오지 않고 자신의 삶을 평상시처럼 살아가도록 해주기를 기대했다. 그는 이것이 올바른 믿음이 아니라는 뜻으로 인용부호를 붙여서 “믿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종류의 “믿음”이 종종 어린이들에게 생겨나야 한다고 말한다. - p. 72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학교에서 가르치는 격언이긴 하지만, 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영혼에 은밀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깨달았다. 마치 보이지 않는 지구의 중심이 그것을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사랑한다. 따라서 모든 것이 우리를 끌어당긴다. 멀리 있는 철이 자석에 끌리는 것은 그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어떤 교류가 있는 것이다. 그것처럼 우리가 사랑하게 될 것이 무엇인지 몰라도 우리 안에는 미지의 대상에 대한 사랑의 세계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어떤 위대한 것들이 우리의 영혼에 영향을 주고, 우리가 또한 그것에 마음을 주는, 보이지 않는 교감방식들이 있다. 당신은 어떤 초월적인 ‘위대한 것’에 대한 기대와 갈망으로 사로잡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 않는가? - p. 125
 
 
모들린칼리지에서 혼자 내 방에 있을 때, 잠시 일에서 생각을 돌리기만 하면, 그토록 맞닥뜨리고 싶지 않았던 그분이 집요하게, 쉬지도 않고 다가오시는 것을 밤마다 느꼈던 내 모습을 상상해 보라. 내가 끔찍하게도 두려워했던 그 일은 마침내 내게 닥치고야 말았다. 때는 1929년 트리니티 학기 중이었고 나는 항복하고 말았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나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그날 밤 나는 아마도 영국 전체에서 가장 맥 빠지고 마지못한 회심을 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 p. 223
 
 
우리 모임에는 어떤 규칙이나 임원들 그리고 진행계획표나 공식적인 선거 같은 것도 없었다. 매주 목요일 저녁식사 후에 모들린에 있는 잭의 방에서 만났다는 것이 우리의 규칙이었다고 한다면 모를까. 모임의 시작이나 종료 시간도 정해진 것은 없었지만, 늦어도 밤 10시 반까지는 와야 제대로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암묵적으로 통용되고 있었다. 가끔씩 기존 멤버에 추가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어떤 형식을 거쳐서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잉클링즈의 고정 순서는 바뀌지 않았다. 여섯 명 정도가 도착하면 차를 준비한다. 그 다음에는 파이프 담배에 불을 잘 붙이고 나서 잭이 본론에 들어간다. “자, 우리에게 읽을거리를 준비한 사람 없는가?” 그러면 가져온 원고를 나눠주고 우리들은 자리를 잡고 앉아서 원고의 심판에 들어간다. 물론 아주 편견 없는 평가를 하였는데 우리는 서로를 치켜세우는 모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잘된 점에 대한 칭찬은 아끼지 않았으나 안 좋은 것에 대해서는 혹독하게 비평했다. 그다지 좋지 않은 글에 대해서도 때론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평을 했다. 잉클링즈 앞에서 자기 글을 낭독하는 일은 정말 만만찮은 시련이었다. - p. 274
 
 
이것이 나의 집에 돌아다니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 빈 노트이다···이제 여기까지만 끄적거리기로 결심한다. 이런 목적으로 노트를 더 사지는 않겠다. 내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게 하는 안전밸브로서 이번 글쓰기는 좋은 역할을 한 면도 있다. 내가 생각했던 또 다른 목적에 대해서는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나는 어떤 상태를 묘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고, 슬픔의 지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슬픔은 상태가 아니라 과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것은 지도가 아닌 역사서를 필요로 하는 것이어서, 내가 임의로 그냥 어느 지점에서 그 역사 쓰기를 멈춰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멈출 이유가 달리 없는 것이다. 기록해야 할 새로운 것이 날마다 생긴다. 슬픔은 마치 굽이치는 긴 골짜기와도 같아서, 어느 굽이에서나 완전히 새로운 경치가 나타난다. - p.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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