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니면서도 몰랐던 성경 지식들
알고는 있지만 설명하기 애매했던 이야기들
궁금한 성경 속 이야기들을
26개의 알파벳 키워드로 그림과 함께 풀어보자~

“성경에 길이 있고, 답이 있다.”
우리는 이 말이 진실임을 안다. 하나님을 믿기에 성경을 믿는다. 그러나 단지 하나님을 믿기에, 성경에 쓰였기에 무조건 ‘믿자’고 하기엔 이해하기 힘들고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다. 또 신앙에 입문하고 나면 세상에서 외치는 소리와 성경적 가르침 사이에서 혼란을 겪게 된다. 특히 학교 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나 일반 학문과 지식에 더 친숙한 초신자들이라면 더욱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본서는 앞서 출간된 ‘1318 창조과학 AtoZ’의 형식을 따라 만든 두 번째 AtoZ 시리즈로써 26개의 알파벳 이니셜을 키워드로 선정하여 질문하고 답하는 형태로 구성했다. 물론 일러스트로 구체적인 설명을 더했으며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캐릭터는 독자들의 일반적인 유형을 대표하기도 한다. 최대한 어렵지 않게 쉽게 풀어쓰기 위해 저자가 고민한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10대 아이들을 자녀로 둔 아버지로서, 날로 거짓 가르침에 노출되고 오염되어가는 ‘믿음과 신앙’의 영역을 지키고자 누구보다 애썼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본서는 우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친근감 있는 필체로, 일러스트와 만화로 꾸몄지만 일반 성도들이 읽기에도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 모쪼록 어른들이 먼저 읽고 청소년들에게 읽게 하여 진리 위에 굳건히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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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그냥 상상 속의 세상 아닌가요?
하나님이 마귀를 안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왜 만드셨어요?
왜 내 마음에 드는 종교를 선택해서 믿으면 안 돼요?
돈을 좋아하면 안 되나요?
방언은 진짜 하늘나라의 언어인가요?
자살하면 지옥 간다던데 정말인가요?
천국과 지옥에 다녀온 사람들의 간증은 믿을만한 것인가요?
예수님의 부활은 정말 사실인가요?
예수님이 정말 재림하시고, 이 세상의 마지막이 오나요?

이런 의문들 한 번씩 가져본 적이 있지요? 이제 여러분은 어린이가 아니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결정한 것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잘 연구해보면 진리를 알 수 있고, 그런 참된 진리가 모든 불안과 의문에서 자유를 줄 것입니다.
교회에 오래 다니거나 부모님을 따라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기독교 문화에 익숙한 친구들이 많지만 정작 어떻게 구원받고 또 하나님에 대해 알고 알려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자주 교회에서 배우지만 그 지식들이 하나로 이어지지도 않고요. 또 배우면서도 알쏭달쏭하고 모순처럼 느껴지는 부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을 거예요.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잘 여쭤보세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배워봐요. 성경이 얼마나 놀라운 책인지, 성경에서 사람의 역사와 예수님의 구원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우리가 마귀의 계략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알려줄 겁니다.

[특징]
● 신앙생활 전반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설명.
●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
● 알파벳 키워드로 주제어를 선별하여 흥미롭게 접근.
●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이해와 공감,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 각 파트의 마지막 페이지에 박스 기사로 설명을 보완.

구원은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에서 나옵니다.
바른 성경 말씀의 씨가 뿌려져 성령님의 역사로 사람이 다시 태어난 이후에도
계속 하나님의 진리를 알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청소년 때부터 진리를 바르게 아는 것은 평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대한 일입니다.
이 책이 바로 그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영의 양식이라고 확신합니다.
_정동수 박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사랑침례교회 목사)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품어보았을 만한 질문들을 성경 말씀에 근거해
알기 쉽고 명쾌하게 답변하고 있습니다. 진지한 의문을 품고 있는 분들, 다른 이들을 가르치며 그런 질문들에 대답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_김문수 박사(서울대 언론정보학, 전 포항공대·성균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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