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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삶의 의미에 대해 말하다

기본 정보
상품명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삶의 의미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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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삶의 의미에 대해 말하다
저자/출판사알리스터 맥그래스/박규태/새물결플러스
ISBN9788994752440
크기140x216mm
쪽수24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3-06-0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삶의 의미에 대해 말하다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저자/역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박규태
  ISBN 978-89-94752-44-0
  출시일 2013-06-03
  크기/쪽수 140x216mm 248p

 
무덤덤히 돌아가는 거대한 우주,
작디작은 공간에서 시계추처럼 흘러가는 우리의 일상...
이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는가?
 
김경태, 우종학, 존 호트 추천!!
 
 
현대의 공격적인 무신론에 대해 과학적인 동시에 신학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권의 책을 쓴 바 있는 맥그래스는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에서도 “새로운 무신론”에 내포된 자기모순과 이데올로기성을 드러내면서, 이 사상이 어떻게 사실과 거짓된 형이상학을 교묘하게 혼합하여 형성되는가를 치밀하게 추적하고 비판한다.
그러나 맥그래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과연 과학과 신앙이 공존하고 상호 보완할 가능성은 없는가? 우주의 구조는 신의 존재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주는가? 과학이 인간의 의미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 의미는 어떻게 발견될 수 있는가?
과학과 신학 양 영역을 깊이 파고들며 양자의 통합 가능성을 오랫동안 추구해온 학자로서 맥그래스는 과학과 종교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신앙이 과학에 대해 어떤 놀라운 영감을 일으키는지, 신앙이 어떻게 과학이 성취한 바를 해석해내어 거기에서 심오한 의미를 찾아내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은 우주를 이해하고 의미를 발견하려고 갈망하는 인간과, 우주를 인간이 이해 가능하도록 만드신 하나님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이 큰 그림 속에서 한발 한발 우주의 의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인간의 기쁨과 매혹을, 명쾌한 논리 및 흥미롭고 풍부한 사례와 인용들을 통해서 보여준다.
 
 
 
 
지은이_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E. McGrath)
 
 
21세기를 대표하는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과학자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에서 오랫동안 학장으로 재직하다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역사, 과학 분야를 가르치고 있으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1953년에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으며 열 살 무렵부터 과학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청소년 시절에는 과학뿐만 아니라 마르크스주의에도 심취하여 강경한 무신론자로 성장한다. 하지만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하면서 무신론의 논리적 적합성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었고, 옥스퍼드 대학교를 입학한 직후인 1971년에 당대의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로 회심한다.
스물네 살인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1년에 동 대학에서 역사신학과 조직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맥그래스는, 흔히 “과학의 문제에 대해 과학으로 답할 수 있는 유일한 신학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연과학과 신학의 통합 가능성이라는 필생의 테마 아래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는 그는, 같은 학문적 공간(옥스퍼드)에 속한 리처드 도킨스가 『만들어진 신』을 출간하며 세계적인 무신론 논쟁을 일으켰을 때 그에 대해 과학적으로 응수하고 신학적으로 비판하며 뛰어난 변증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신학의 역사』(지와사랑),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신 없는 사람들』『과학신학』(이상 IVP),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린), 그리고 2003년에 3부작으로 출간된 A Scientific Theology 등이 있다.
C. S. 루이스 전문가인 맥그래스는 루이스 서거 50주년을 맞은 2013년에 두 권의 기념비적 저작 C. S. Lewis-A Life, The Intellectual World of C. S. Lewis를 출간했으며, 이 책에서도 루이스를 여러 차례 인용할 뿐 아니라, 루이스의 『예기치 않은 기쁨』(Surprised by Joy)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을 이 책에 붙였다.
 
 
 
옮긴이_박규태
 
고려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교회 사역에서 물러나 “번역 수도사”의 삶을 사는 한편, 『쉼』(좋은씨앗), 『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새물결플러스) 같은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옮긴 책 중 맥그래스의 책으로는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종교개혁시대의 영성』『기독교의 미래』가 있으며, 그 외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세계를 부둥켜안은 기도』 등을 번역했다.
 
 
 
 
추천의 글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해박한 과학사 및 과학철학 지식을 동원하여, 자연의 실체와 현상들에 대한 과학의
설명이 결코 종교와 대립적인 관계에 있지 않음을 일깨워준다. 또한 하나님은 과학이 아직 밝히지 못한 영
역에서도 간섭하시고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시며, 모든 것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실 수 있는 분임을 변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실을 오용하여 하나님이 없다고 강변하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자기모순인가를 적나라하게 밝히며, 기독교적 관점에 의한 자연의 이해가 피조 세계의 조화와 정교함을 깨
닫는 데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어설픈 과학 지식과 왜곡된 사상으로 흔들리기 쉬운 인간의 정체성과 가
치 및 삶의 목적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김경태 |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무덤덤히 돌아가는 거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작디작은 한 공간에서 시계추처럼 흘러가는 일상을 보내는 우
리는 종종 고민한다.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보이는 것이 전부라면 과학이 밝히는 우주는 허망하
고 인간의 근원적 갈망은 채울 수 없다. 이 책에서 맥그래스는 과학이 밝히는 세계의 지평을 너머, 잃어버
린 낙원을 조명하는 새로운 렌즈로서의 기독교 본질을 의미심장하게 설파한다. 마치 루이스가 예기치 못한
기쁨을 맛보았듯, 맥그래스는 예기치 못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우종학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맥그래스는 과학의 시대라 불리는 현대에 기독교 신앙이 차지하는 자리에 관해 신선하고 쉬운 언어로, 그
리고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난 증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이치에 맞지 않고 수많은 자기모순을 드러내는 “새
로운 무신론”의 믿음을 솜씨 좋게 논박하는 한편, 현대 과학의 성과와 맞아떨어지는 통찰력 넘치는 신학적
비전을 제시한다. 리처드 도킨스의 엉뚱한 주장에 사로잡혔던 사람들은 이 책에서 매우 참신하면서도 논리
적인 대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존 호트 | 조지타운 대학교 신학연구소 연구교수, 『하나님과 새로운 무신론』, 『진화 이해』 저자
 
 
책 속으로
 
근래에 들어와 과학이 자신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과학이 제시하는 질문들은 과학적 세계 이해에서 나온 것이지만, 이런 질문들은 과학 자체를 뛰어넘어 그 너머에 있는 것을 우리에게 지시하면서, 더 심오한 수준에 이르러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존재함을 일러주는 듯하다. 과학 너머에 있는 것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과학의 성공과 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있을까? 인간 존재에 얽힌 수수께끼와 난제들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더 심오한 사물의 질서가 과연 존재할까?(64쪽)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존재가 던지는 수수께끼들이 지닌 의미와 그 답들에 천착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 작업은 이런 궁극의 물음들에 이르기 전에 멈춰서며, 또 그렇게 멈춰서는 것이 옳다. 과학은 자신의 한계를 알며, 그 한계는 증거가 결정한다. 그러나 때로 증거는 증거 너머를, 그 지평 너머에 있는 또 다른 세계를, 과학으로 탐구할 수 없는 저편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인다. 오르테가 이 가세트는 훌륭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이 점을 강조한다.
“과학은 단지 인간의 지성과 인간 유기체의 조그만 일부일 뿐이다. 과학이 멈추는 곳에서도 인간은 멈추지 않는다. 물리학자는 자신의 방법론이 끝나는 곳에서 그가 사실들을 그려 보일 때 사용하는 손을 멈춘다. 그러나 각각의 물리학자 뒤에 자리한 인류는, 물리학자가 그리기 시작한 선(線)을 연장하여 그 선이 끝나는 곳까지 계속 이어간다. 이는 마치 폐허가 된 아치를 응시하는 눈이, 이제는 사라진 채 비어 있는 아치 곡면부(曲面部)를 그 눈으로 그려 완성하려는 것과 같다.”(87쪽)
 
앞에서 우리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언급, 즉 “세계가 지닌 영원한 신비는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를 인용한 바 있다. 아인슈타인은 설명할 수 있다는 것 자체야말로 분명히 설명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우주를 놓고 볼 때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일은 바로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과학은 자연계를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증해 보인다. 이 이해할 수 있음은, 인간의 지성과 우주의 구조 사이에 이런 근본적 조화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일으킨다. 삼위일체적 시각에서 볼 때, 인간의 지성과 우주의 심오한 구조 사이에 존재하는 이런 조화는, 자연의 근본 질서 그리고 자연을 관찰하는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합리성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116쪽)
 
기독교 신앙은 만물의 질서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성품에서 유래하고 그 성품을 표현하는 의미의 틀을 제공해준다. 실제로 세계는 아무 의미도 목적도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사물들을 제대로 볼 수 있으려면 어떤 렌즈 혹은 개념의 틀이 필요하다. 세계는 무의미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우리가 올바른 시각으로 세계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세계가 소망이 없을 정도로 초점이 없고 체계가 없어 보인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아직 세계의 초점이 무엇인지 일러주고 겉보기에 서로 연관 없어 보이는 실들을 함께 엮어 의미 있는 태피스트리로 만들어줄 열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실재라는 어두운 땅을 밝게 비춰주고, 우리가 세계를 관찰한 결과들의 초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일러주며, 우리의 경험이라는 실들을 어떤 패턴으로 엮어줄 의미 체계를 제공한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C. S. 루이스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섬세하게 조율된 언어로 요약했다. “내가 해가 떴다고 믿는 것은 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뜬 해 덕분에 다른 모든 것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기독교를 믿는 것도 그와 같다.(208-2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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