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lose

맨위로

전체카테고리
  • 도서
  • 어린이
  • 성경
  • QT 월간지
  • 교회전도용품
  • 팬시리빙
  • 뮤직
  • 공과.교재
  • MADE.크리스챤하우스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답
상품후기
디자인 / 시안
디자인확인
현재 위치
  1. 도서
  2. 영적성장
  3. 간증
New

침묵하지 않는 하나님 - 농아 자녀를 둔 아빠 목사의 참회록

기본 정보
상품명 침묵하지 않는 하나님 - 농아 자녀를 둔 아빠 목사의 참회록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침묵하지 않는 하나님 - 농아 자녀를 둔 아빠 목사의 참회록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도서명침묵하지 않는 하나님 - 농아 자녀를 둔 아빠 목사의 참회록
저자/출판사황의찬/CLC(기독교문서선교회)
ISBN9788934116745
크기(152x225)mm
쪽수28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6-29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침묵하지 않는 하나님 - 농아 자녀를 둔 아빠 목사의 참회록
  출판사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저자/역자 황의찬
  ISBN 978-89-341-1674-5
  출시일 2017-06-29
  크기/쪽수 (152x225)mm 288p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저자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로서 또한 예기치 않게 자식을 잃은 삶의 애환을 수많은 고뇌 끝에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겪게 되었던 신앙의 갈등과 결국에는 그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

 

 

2. 저자 소개

 

황의찬

 

진안 안천초·중학교를 졸업 후에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군 제대 후에 직장 생활을 하는 중에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B.A.)에서 공부하였다. 2004년에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하였고 2007년 졸업과 동시에 직장을 퇴직하고 전주온고을교회를 개척하였다.

목회 사역을 하면서 2010년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 대학원 신학박사 과정에 입학하였다. 슬하에 청각장애 3급인 딸과 2급인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 2011년 6월 아들이 스스로 하늘나라로 떠났다. 아들을 떠나보내고 박사 과정 3년을 마치고, 입학 7년 만에 졸업 논문 심사에 통과하여 2017년 2월 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학위 논문을 책으로 출간한 『하나님의 기름부음』(CLC, 2017)이 있다.

 

 

3. 목차

 

위로의 글 /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_ 004

추천의 글 1 / 정승태 박사(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장) _ 007

추천의 글 2 / 김옥기 박사(나사렛대학교 재활자립학과 교수) _ 010

저자 서문 _ 012

 

제1부 시집간 보람이

 

사위 자동차를 타고 주차하다 생긴 일 _ 022

딸 시집보내고 처음 딸네 집에 왔는데 _ 028

손녀딸을 보려고 봄부터 소쩍새가 _ 030

또 한 차례의 마찰이 더 기다리고 있었다 _ 034

아빠를 향한 딸의 원망은 하나 둘이 아닌가 보다 _ 036

결혼식 날의 가슴 졸임 _ 037

그들만의 세상 _ 040

손녀의 피리와 하모니카 _ 044

 

제2부 서울의 구화학교에 가기까지

 

보람이와 은종이의 청각장애 진단 _ 049

파묘의 추억 _ 052

성냥갑만한 보청기를 허리춤에 단 아이들 _ 056

서울에서의 신앙 생활 _ 062

아빠 노릇하기 _ 064

보람이의 소질과 고마우신 선생님 _ 068

IMF와 이사 _ 070

사격부에 든 은종이 _ 071

기절 게임 _ 073

청각장애와 핸드폰 _ 074

집 나가니까 돈 줘! _ 076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_ 081

은종이의 고교시절 _ 083

 

제3부 아빠의 변신

 

청각장애아 부모로서의 갈등 속에서 _ 087

인터넷 서핑과 설교 모니터링 _ 090

신앙의 재점검 _ 094

처남의 한마디, “성경통독!” 그리고 신학 입문 _ 097

직장, 신학대학원, 보람이 그리고 은종이와 더불어 _ 100

은종이와 자동차 _ 102

은종이의 첫 사회 경험 _ 104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다 _ 106

목회자의 딜레마 _ 109

 

제4부 은종이 취업

 

대학 졸업 후 보람이와 은종이는 _ 113

은종이의 퇴직 사유 _ 114

아빠 회사에 취업한 은종이 _ 118

은종이의 여자 친구 _ 120

아빠는 이제 내 아빠 아니에요 _ 123

은종이의 가출 _ 127

고통에 동참해 주지 않는 자는 _ 131

은종이의 재취업 _ 133

 

제5부 내가 만나는 세상 사람들의 나라

 

예민하 씨 목사 되면 나도 예수 믿을게 _ 137

내가 새롭게 낀 안경은 _ 140

박 집사님과 이 집사님 _ 142

현대인과 직장 _ 144

퇴직 공로 연수 여행에서 돌아와 _ 146

우발적으로 목사가 되지는 않았다 _ 149

내가 걸었던 그 길 _ 152

 

제6부 은종아 아빠가 미안해

 

장례식장을 옮겨라! _ 155

사장님! 은종이가 ○○한 것 같아요 _ 157

아빠의 눈물 콧물을 받쳐주는 보람이 _ 160

이게 누구의 장례식이냐? _ 163

지난 스물여섯 해를 돌아보아라 _ 167

무슨 일 있었어요? _ 169

은종이의 최후선택이다 너는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_ 175

자식을 먼저 보내고도 잠이 왔다 _ 178

네가 목회를 하고 안 하고는 내가 결정한다 _ 181

됐어요? 이제 가도 돼요? _ 188

전혀 새로운 세상 _ 193

 

제7부 고난을 기쁘게 여기라

 

네가 이래도 고난을 기쁘게 여길 수 있겠느냐? _ 197

나도 아버지입니다! _ 200

네가 사랑을 아느냐? _ 202

소나기라면 좋겠다 쏟아지는 눈이라면 좋겠다 _ 203

예수 믿었는데, 왜 이런 일이 _ 205

삶도 인생도 내 것이 아니었네요? _ 207

은종아, 아빠가 미안해 _ 209

용서 _ 211

나는 틀리고 은종이가 옳았다! _ 213

육신 이후를 알아가다 _ 215

“아빠는 이제 내 아빠 아니에요!”의 진실 _ 217

슬픔을 조절하는 스위치 _ 220

꽃 _ 223

은종이가 아빠보다 먼저 알게 된 것 _ 224

은종이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_ 226

하나님 말씀보다 은종이의 말을 _ 227

박사과정 계절학기 게스트 룸에서 _ 228

들리지 않는 고통, 못 듣는 고통 _ 237

은종이가 내려놓은 것 _ 239

 

제8부 날이 날들에게

 

목양실 _ 241

은종이의 최종 선택 _ 244

보람이가 신학을 시작하다 _ 247

청각장애 학생 도우미 _ 251

설교냐 광고냐, 이것이 문제다! _ 256

하나님! 왜 하필 나입니까? _ 262

사람은 질문하는 동물입니다 _ 263

내가 누려도 되는 슬픔 _ 265

내가 몰랐던 하나님! _ 267

하나님도 _ 269

내 가슴과 색깔이 같아야 위로가 된다 _ 272

우리 가족이 믿는 신앙의 정식 275

손주를 위한 기도 _ 278

유미의 첫돌 맞이 선물 _ 280

 

에필로그 _ 283

 

 

4. 본문 중에서

 

사위도 못마땅한 속내를 참고 있는 것 같았다. 사위는 우리 부부를 굉장히 어려워했다. 장인이 목사라서 더 어렵다고 딸로부터 몇 차례 전해 듣고 있던 터다. 사위는 장인 장모가 수어도 못하니 제 아내에게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그러면 딸은 우리 부부에게 제 남편의 입장에 서서 남편의 기분과 느낌까지 덧붙이면서 강하게 어필한다. -p. 34

 

보람이와 은종이는 다른 농아에 비하여 청력이 조금은 남아 있어서 엄마 아빠는 했지만 때로는 아빠에게 ‘엄마’하고, 엄마에게 ‘아빠’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 일 년쯤 지났을까? 나는 서울 근교에 있는 본사로 발령을 받았다. 서울로 이사를 해야 했다. 나는 그때도 직장을 핑계 삼아 모든 것을 아내에게 떠맡겼다. 그러나 명분은 세웠다. 무조건 아이들이 서울에서 다닐 특수학교 옆에 집을 얻도록 했다. 아이들이 학교 다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내가 출근해야 할 거리는 아무리 멀어도 괜찮다고 말해 줬다. -p. 60

 

두 아이 모두 청각장애라는 사실에 나도 모르게 내가 기억하는 나의 과거로부터 당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모두 꺼내어 탈탈 털어봤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나의 어디서 이 고난이 출발을 했는지 아무리 밝혀보려 해도 알 수 없었다. 힘들고 괴로울 뿐이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보람이와 은종이가 청력이 심각하게 부실한 채, 나에게 딸린 부속물로 보였다. -p.129

 

아내와 보람이를 바라보고 있는 나는 두려워하고 있었다. 특히 보람이가 불안했다. 보람이는 은종이와 여건이 비슷하다. 은종이의 선택에 대하여 아빠인 내가 만분의 일의 가능성이라도 있었다고, 미리 한 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나는 은종이를 붙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꿈에서도 상상 속에서도 오늘의 현실은 나에게 전혀 뜻밖이었기 때문에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다 예상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보람이도 나에게는 두려웠고 아내도 두려웠다. 그리고 나 자신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p. 194

 

감사해요 하나님!

26년이나 은종이를 저에게 허락해 주셨잖아요.

대답을 버린 은종이를 끌어안고,

“은종아 미안해!” 통곡하다가 알았어요.

은종이와 같이 지낸 꿈같은 26년이 행복이었어요.

은종이는 축복이었어요. 그리고 은종이는 천사였어요. -p. 198

 

 

5. 추천의 글

 

정승태 박사(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장)

사변적이고 추상적인 신학의 담론은 공허한 언어의 향연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학이 우리의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통해 반추된다면, 신학은 진정한 의미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강의실에서 악과 고통을 주제로 강의하는 나에게는 이 책이야말로 고루한 신학의 담론을 버리고 삶의 구체적인 실례를 보여 주는 살아있는 강의라고 확신한다. 진작 이러한 책이 출간되었어야 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나는 이 책이 출판된 것에 감사한다. 모쪼록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고통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우면서, 침묵하지 않는 선하신 하나님을 체험했으면 한다.

 

김옥기 박사(나사렛대학교 재활자립학과 교수)

저자는 청각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겪은 시련과 고난을 생생히 전달하면서 하나님은 인간의 고난과 고통의 문제에 침묵하지 않으시고 분명한 메시지를 주신다고 말한다. 특히 자녀의 장애에 대한 경험과 고난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 주고 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553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 (본오동) 월드상가 S동 B41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