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신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조직신학 교과서”

이 책은 검증된 조직신학 교과서로서 복음주의 신학의 정수(精髓)를 보여준다. 스탠리 그렌츠는 기독교 교리의 전통적인 주제들 ― 하나님, 인간, 그리스도, 성령, 교회, 종말 ― 을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중심적인 계획, 즉 공동체의 수립에 모든 주안점을 주어 서술한다. 그렌츠의 이 훌륭한 저서는 성경적·역사적·현대적 관심들을 장인 같은 솜씨로 엮어내어 지적(知的)으로 만족스러운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신앙에 관한 통일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명쾌하고, 풍부한 학식을 보여 주며, 참신하다.

기독교 지혜의 큰 흐름 속에 굳게 닻을 내리고 있다. 성경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교회와 성령을 지향하는 이 책은 과거의 일부 조직신학서들을 망쳐놓았던 합리주의와 개인주의를 극복하고 있다. 그야말로 발군의 업적이다.“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 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

“『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한 신학』은 복음주의 조직신학의 획기적인 전환을 보여 주는 신호탄이다.”

― Scottish Journal of Theology

“이 책은 오늘날의 복음주의적 조직신학 중에서 단연 탁월한 책이다.

그렌츠는 교의학의 주심적인 주제들을 고전적인 논쟁들과 현대적인 오늘날의 문제들을 함께 엮어내어 다룸으로써 기독교 신앙에 관한 통일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직신학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 그렌츠가 다루는 주제와 해석에 있어서의 포괄성으로 인해서,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의 여러 교과목들에서 꼭 필요하고 탁월한 교과서가 되고 있다.”

―FRANCIS SCHÜSSLER FIORENZA, Harvard Divinity School

“교회의 입장에서, 교회를 위하여 신학을 하고자 하는 그렌츠의 소망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이 저서는 근래에 널리 퍼져 있는 침례교의 과도한 개인주의에 대한 환영할 만한 교정책이다. 최근에 점증하는 복음주의 신학의 성찰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티머시 조지, 샘포드 대학교 비손신학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