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lose

맨위로

전체카테고리
  • 도서
  • 어린이
  • 성경
  • QT 월간지
  • 교회전도용품
  • 팬시리빙
  • 뮤직
  • 공과.교재
  • MADE.크리스챤하우스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답
상품후기
디자인 / 시안
디자인확인

여성은 인간인가

기본 정보
상품명 여성은 인간인가
소비자가 6,000원
판매가 5,4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여성은 인간인가 수량증가 수량감소 5400 (  )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도서명여성은 인간인가?
저자/출판사도로시 세이어즈/양혜원/IVP
ISBN9788932816715
크기113x188mm
쪽수11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9-03-1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여성은 인간인가?
  출판사 IVP
  저자/역자 도로시 세이어즈/양혜원
  ISBN 978-89-328-1671-5
  출시일 2019-03-13
  크기/쪽수 113x188mm 116p

 
 
“하나의 계급으로서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여성에 대해 논하는 예리하고 위트 있는 주장이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세이어즈의 페미니즘은 아주 솔직하고 상식적이다.”
「뉴욕 타임스」

만인의 신학자 세이어즈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정체성에 관해 쓴 두 편의 페미니즘 에세이다. 모든 여성은 ‘남자처럼’ 혹은 ‘남자만큼’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기호와 선호를 가질 수 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무엇보다 먼저 인간’이라는 그의 주장을 오늘 우리는 어떻게 읽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교회는 이 주장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 책에 원문을 함께 실어서, 세이어즈 특유의 재치와 감각적 표현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은 이 책이 주는 소소한 선물이다.


[출판사 리뷰]

“도대체 여자들이 원하는 게 뭐야?”
남자들이 한 번쯤 던져 봤음 직한, 여자들이 한 번쯤 들어 봤음 직한 이 질문의 역사가 무려 태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20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소설가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도로시
세이어즈가 1938년 영국의 어느 여성 단체에 초대받아 강연을 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이어 이렇게 말했다. “여자가 여자로서 특별히 원하는 게 무엇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인간으로서 그들은, 남자 여러분,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원합니다.” 여자가 여자로서 무언가 원하는 게 있다고 보는 이 질문에, 여자를 하나의 범주로 본다는 관점이 포함되어 있음을 꼬집는 말이었다.

모든 여성은 모든 남성과 같은 인간이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이 여성은 계급이나 범주에 속하기 이전에, ‘남자처럼’ 혹은 ‘남자만큼’ 무언가 잘할 수 있는 존재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서의 고유한 존재다. 이는 너무나 자명하고도 오류가 없는 말이건만, 여성들은 이 주장을 역사 내내 말해야 했다. 아니, 온몸과 온정신을 무장한 채 외쳐야 했다. 여성과 같은 인간인 남성들이 이 사실을 규범으로나 실제에서나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독교 페미니즘의 선구적 역할을 한 세이어즈는 짧은 두 편의 에세이를 통해 강력하고도 예리하게 이 점을 지적한다. 첫 번째 에세이 ‘여성은 인간인가?’에서는 모든 여성이 평범한 ‘인간’으로서 기호와 선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남성뿐 아니라 공격적 페미니즘도 이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여성의 권리는 ‘범주’에 기반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인간 보편에 대한 적용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에세이 ‘인간이 아닌 인간’에서는 (그 유명한) 미러링 방식을 통해 남성이 차별의 대상이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봄으로써 여성을 인간으로 대우하지 않는 것이 인간 기만임을 고발한다.

언론의 찬사! “솔직하고 상식적이면서 동시에 위트 있다!”
「뉴욕 타임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처치 헤럴드」 등은 책 출간 후, 세이어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리하고 위트 있다”, “아주 솔직하고 상식적이다”, “시의적절한 주제를 균형 있고도 강력하게 요리한다.” 유수한 기독교 출판사들은 출간된 지 오래도록 이 책을 출간함으로써 책의 가치를 알리기도 했다. 세이어즈의 글을 읽은 어느 독자는 “반 세기 전의 세이어즈가 우리보다 더 많은 통찰을 지녔다”고도 평가했는데, 이는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보여 주는 말이자, 세이어즈의 탁월함을 입증하는 말이기도 하다.
사회 내 성평등 이슈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교회가 변화할 기미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읽힘으로써, 하나님의 생각과 교회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세이어즈의 말이 빗나간 것이었음을 증명해 낼 수 있다면 다른 누구보다 세이어즈가 가장 기뻐할 듯하다.

 
 
■ 차례
 
여성은 인간인가?
인간이 아닌 인간
Are Women Human?
The Human-Not-Quite-Human

 
■ 지은이
 
도로시 세이어즈
20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뛰어난 소설가이자 희곡 작가 그리고 기독교 사상가다. 동시대 작가인 C. S. 루이스, J. R. R. 톨킨, 찰스 윌리엄스 등과 함께 ‘옥스퍼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며 잉클링즈의 초청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1893년 옥스퍼드에서 성공회 사제이자 교장의 외동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언어에 재능을 나타냈고, 1912년 장학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1915년 현대 언어를 연구해 최우등 성적으로 졸업했고, 1920년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아 옥스퍼드에서 최초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여성이 되었다. 졸업 후에는 편집자, 카피라이터 등으로 일했다.
약 15년에 걸쳐 집필한 추리 소설 ‘피터 윔지 경(Lord Peter Wimsey) 시리즈’와 여성의 삶을 바꾼 책으로 평가받는 『화려한 밤』(Gaudy Night)의 성공으로 물질적 풍요와 문학적 성공을 동시에 거두었다. 또한 캔터베리 대성당의 청탁을 받아 쓴 희곡 『주의 전을 사모하다』(The Zeal of Thy House)가 1937년에 초연되어 찬사를 받았다. 이 책 『여성은 인간인가?』를 통해 기독교 페미니즘을 선구적으로 개척해 교회가 남성 성직자의 손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일깨워 주었다.
저서로는 『창조자의 정신』, 『도그마는 드라마다』(이상 IVP) 등이 있고, ‘피터 윔지 경 시리즈’ 전권은 국내에서 전자책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 추천의 말
 
지금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향한 경이롭고도 고통스러운 발걸음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딛고 있는 중이다. 세이어즈는 ‘여성’을 위해 시작된 이 발걸음이 결국 ‘여성’의 틀에서도 벗어나 고유한 인간 ‘한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다시금 깨닫는다. ‘나는 여성이지만 여성이라고만 할 수 없고,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지만 또한 페미니스트라고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뿐 아니라 세상 그 누구라도 그것이 성이든 직업이든 그 ‘무엇’ 자체로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그렇게 ‘퉁칠’ 수 없는 고유한 결을 지닌 ‘인간’이기 때문이다. 촌철살인의 고수 세이어즈는 짧은 글에서 이 점을 날카롭게 짚어 낸다. 아, 깜박할 뻔했는데 웃기기까지 한 건 안 비밀!
- 심에스더 _ 성평등을 지향하는 한 개인

매우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그 안에 재미와 핵심이 모두 담겼다. 반 세기 전의 세이어즈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보다 더 많은 통찰을 지녔다.
- 아마존 독자평

하나의 계급으로서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여성에 대해 논하는 예리하고 위트 있는 주장이다.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세이어즈의 페미니즘은 아주 솔직하고 상식적이다.
- 「뉴욕 타임스」

시의적절한 주제를 균형 있고도 강력하게 요리해 나가는 저자의 위트!
- 「처치 헤럴드」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553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 (본오동) 월드상가 S동 B41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