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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심다 - 배낭 메고 오지를 찾던 의사 김덕규의 자서전적 수필

기본 정보
상품명 광야에 심다 - 배낭 메고 오지를 찾던 의사 김덕규의 자서전적 수필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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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광야에 심다 - 배낭 메고 오지를 찾던 의사 김덕규의 자서전적 수필
저자/출판사김덕규/세컨리폼
ISBN9791195254088
크기152x225mm
쪽수38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01-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광야에 심다 - 배낭 메고 오지를 찾던 의사 김덕규의 자서전적 수필
  출판사 세컨리폼
  저자/역자 김덕규
  ISBN 979-11-952540-8-8
  출시일 2021-01-01
  크기/쪽수 152x225mm 384p


 

 

 

⚫ 이 책은 김덕규교수(동아의대교수, 온천교회장로)가 지난 20년 동안 의료봉사 팀과 함께 휴가를 반납하고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벌인 스토리를 현장사역 사진과 풍광 사진과 함께 실어놓은 보고서이자 자서전적 수필이다.

⚫ 이 책은 해외의료봉사 사역 현장의 땀과 희생과 사랑을 구체적으로 엿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특히 해외봉사현장에 봉사요원의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했을 때 철이 들고 삶에 대한 태도가 놀랍게 달라지고 성숙해진 사실들을 보고하고 있다. 참다운 자녀 교육은 잔소리나 책망이 아니라 부모의 헌신적 삶과 희생의 모습을 자녀들이 목격하게 될 때 이루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할 수 있는 그림들이 아닐 수 없다.

⚫ 이 책의 저자의 사진 촬영 실력도 만만치 않다. 군데군데 보이는 풍광사진은 이국의 정취와 더불어 저자의 사진작가로서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저자 김덕규는 의사이지만 수필가이고 시인이다. 몇 군데 저자가 의료봉사차 방문한 오지의 이국적 풍광을 보면서 느낀 감회를 시로 남겨놓았다. 그래서 이 책은 시와 그림과 사역의 스토리가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그림책이자 시집이자 보고서가 되고 있다.

 

추천의 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는 ‘친절’이며, 가장 아름다운 말은 ‘사랑하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다’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동사는 이웃과 남을 ‘돕는다’입니다. 작은 친절과 따뜻한 몇 마디 말이 지구를 행복하게 합니다.

지구를 따뜻하게 한다는 것은 지구 안에 사는 모든 사람이 그 행복을 누리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미들을 일찍 깨달아 삶에서 실천하면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이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 밖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고 말들 하지만, 사랑하는 친구는 이 현실 세계에서 천국을 만날 수 있다는 꿈을 꾸고 오늘날까지 실천해 온 것입니다.

30년의 세월을 묵묵히 구도자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제 의과대학 교수 역할을 마치고 명예로운 정년퇴직을 한 김덕규 교수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친구의 새로운 섬김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는 요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허재택, 신경외과 전문의 / 중앙보훈병원장

김 교수님과 봉사단원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랑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 눈에 뚜렷이 보이는 열매들을 수확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뿌린 씨앗이 자라나 열매를 우리 눈으로 볼 수 있으면 매우 다행이겠으나, 우리가 뿌린 씨앗이 맺게 될 열매는 아마 20~30년이 더 지나 다른 사람들이 누리게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저는 소망합니다. 이제 은퇴하신 김 교수님께서 잘 성장한 봉사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사는 세계의 구석구석을 찾아가 사랑의 씨앗을 계속 뿌리시길 고대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분들도 이웃들을 섬기는 삶을 통하여 삶의 희열을 느끼는 낙원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양승봉, 외과 전문의 / 네팔, 베트남 의료봉사자

 

평소에 학문적으로나 높은 덕망으로 전문 분야의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계신 김덕규 교수님께서 정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지난 19년 동안의 해외 의료봉사에서 있었던 경험들을 글로 남기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 때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란 시로 온 국민의 심금을 울린 시인이시기도 합니다. 몇 차례 의료봉사를 다녀온 것은 알고 있었으나, 거의 매년 봉사하셨다는 것을 이번에 추천사를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의료봉사는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것과 그분의 계획하고 준비하신 일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교수님은 이 글에서 의료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음병원도 매년 4~5개 팀이 단기 해외 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봉사단을 조직하고, 물품을 준비하고, 각 나라의 세관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단기간에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등으로 힘든 사역을 마치고 온 그들의 얼굴은 피곤함보다 오히려 성취감과 만족감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러므로 ‘해외 의료봉사를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라는 구절은 아마도 봉사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특히 해외 의료봉사를 함에 있어 부모와 자녀들이 같이 섬김으로써 얻는 유익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활발히 행하여 오던 해외 의료봉사가 지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전면 중단된 ‘막간(intermission)’의 시점입니다. 이 책은 단기 의료봉사에 대한 경험을 가진 분들에게는 지난날의 감동적인 순간을 떠오르게 할 것이고, 끝나지 않은 사명을 다하기 위 새로운 각오로 해외 의료봉사를 계획하는 분들은 책을 덮을 때 그 각오가 더 분명해질 것이므로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최영식, 내과 전문의 / 고신대학교 의무부총장

 

 

저자소개

 

지은이 김덕규

 

약력-1955년 부산 출생

1979년 부산의대 졸업 2020년 동아의대 교수 정년 은퇴

현재 당뇨병 전문의사 의료선교 자문의사

저서-시집

『살아만 있어다오』

『봉화』

수필집

『기도로 채워지는 하나님의 시간』

『천묵기통 요한계시록』

『대한민국교회 모든 성도가 기도하면』

 

홈페이지 및 전자우편

www.morningvoice.net

dkkim@dau.ac.kr

host@morningvoice.net

 

머리말

과거를 기록하는 이유는 기억 혹은 추억하기 위함이다. 한편,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기 위함일 수도, 잘못을 고백하여 용서를 구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것만을 위해서라면 글쓴이의 성격상 이렇게 거창하게 책으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글쓴이는 약 30년간 의대 교수로 봉직하면서 방학 때면 첫 10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년 해외로 나가서 의료봉사를 하였다. 첫 봉사를 필리핀에서 하였고, 그 이후 몽골,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를 거쳐 최근에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봉사하였다.

 

책은 그 봉사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그리고 그 현장 혹은 배경을 잘 드러내는 사진들도 보여 줄 것이다. 그렇지만 글쓴이가 이야기꾼이 아니기에 그것들을 재미있고 구수하게 풀어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 책의 재미가 별로라면 독자들에게 유익은 할까?

글쓴이와 독자는 분명히 구분되지만, 글쓴이에게는 첫 번째 독자라는 특권도 있다. 그 첫 번째 독자로서 다음과 같은 독서 감상을 말할 수 있다. “글쓴이와 함께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걸어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봉사단원들의 도전 정신이 자신에게 전이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이 땅에 낙원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의 끈질긴 활동을 통하여 그들이 누렸던 즐거움에 대해서는 동경심을, 긴 호흡을 이어갔던 그들에 대해서는 부러움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했던 ‘그 처음’을 처음으로 해 보는 이들이 여기저기 나타난다면, 아니 한 사람이라도 생긴다면 이 글을 쓴 목적은 달성하고도 남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쓴이가 속했던 봉사단의 명칭이나 우리 봉사단을 초청해 준 분들의 실명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이를 양해하여 줄 것으로 믿는다.

 

2020년 12월 31일

글쓴이

 

 

 

 

목차

 

 

추천사

글머리에

1부: 첫걸음 내딛다(2001년~2004년)

의료봉사 첫걸음마(세부, 필리핀/2001년)

나는 몽골인? (울란바토르, 몽골/2002년)

봉사단 단장이 되어(뚜게가라오, 필리핀/2003년)

부성애를 깨닫다(리짱, 중국/2004년)

 

2부 : 낙원을 꿈꾸다(2006년~2011년)

보석의 땅을 찾아가다(파이린, 캄보디아/2006년)

천산북로의 주자로 뛰다(알마티, 카자흐스탄/ 비슈케크, 키르기스스탄/2006년)

다시 밟은 보석의 땅(파이린, 캄보디아/2009년)

꿈을 만져 보다(시까갑, 인도네시아/2011년)

필리핀에서 만난 사람들(다나오/세부, 필리핀/2011년)

3부 : 씨를 뿌리다(2012년~2019년)

현지 언론의 조명을 받다(뚜얼쁘맂, 캄보디아/2012년)

가족 의료봉사단 (뜨로빼앙스나오, 캄보디아/2013년)

선발대로 다시 찾아가다(이바노프카, 키르기스스탄/2014년)

의료 및 기숙사 리모델링 봉사(이바노프카, 키르기스스탄/2014년)

기숙사 준공식 초대받다(계인대학, 키르기스스탄/2015년)

캠퍼스 잔디 구장 조성 사업(계인대학, 키르기스스탄/2016년)

CC MONITOR 설치하다 (계인대학, 키르기스스탄/2016년)

14년 만에 다시 찾아 가다(뚜게가라오, 필리핀/2017년)

장애인 사역에 눈 뜨다(악짜브르스까야, 키르기스스탄/2019년)

Intermission

 

맺는 글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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