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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W29;이W29;야 신앙 가문 세우기

기본 정보
상품명 아W29;이W29;야 신앙 가문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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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아∙이∙야 신앙 가문 세우기
저자/출판사유재필/두란노
ISBN9788953127999
크기(145x205)mm
쪽수2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4-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아∙이∙야 신앙 가문 세우기
  출판사 두란노
  저자/역자 유재필
  ISBN 978-89-531-2830-9
  출시일 2017-04-10
  크기/쪽수 (145x205)mm 256p

 
* 소개

우리 집을 신앙의 명문가로 세우고 싶다면, 아브라함의 가계에서 배우자

사람도 명인이 있고, 물건도 명품이 있고, 일꾼도 명장이 있듯이 가정에도 명문가가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보고 명문가라고 말할 수 있는가? 많은 부를 가진 재벌가, 권력이 도도한 가문을 명문가라 할 수 있는가? 끊임없이 변하고 바뀌는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산다면 언젠가는 허물어져 버리고 마는 헛된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녀와 내 가족에게 물질이 아닌 믿음의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한다.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구원이다
여전히 믿음이 없는 배우자를 위해, 부모를 따라 맹목적으로 교회에 왔다갔다만 하는 자녀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내 부모, 자녀가 구원받지 못해 나와 전혀 다른 길을 향해 가고있다면 이보다 더 큰 아픔과 상처, 불효가 있을까? 신앙의 대물림은 우리의 사명이다. 저자는 신앙의 명문가를 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삶을 제시한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이삭, 야곱, 요셉, 그 형제들에게 계속해서 이어지는 복을 허락하셨다. 저자는 이 복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성도의 가정에 가득 넘치게 부어지려면 어떤 신앙의 자세가 필요한지를 이 책에서 말한다. 책을 통해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신앙의 전수는 우리의 사명이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는 인격과 인격이 만나 서로 교제하고 사랑하면서 만들어 내는 신앙의 전수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창세기에 등장하는 족장들은 좌충우돌하면서도 결국은 삶 속에서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의 가정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내 가족의 하나님’이 되는 기적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사랑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가정, 신앙의 명문가를 세우기를 기대한다.



* 저자 소개
유재필

저자는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는 누가 복음의 말씀을 품고 기도하는 중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온 성도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감동을 받고, 순복음 노원교회 성도들과 함께 ‘아·이·야 신앙 가문 10만 가족 만들기’를 목표로 ‘사랑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가정,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위해 기도해 왔다. 그리고 한평생을 강조했던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1942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한세대학교 신학대학 원을 졸업하고 미국 베데스다 신학대학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교구장과 교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순복음노원교회 위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종교재단법인 순복음 성민선교회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성민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라》, 《주님과 한 걸음씩》, 《전도는 감동이다》, 《부침개 전도 이야기》, 《주기도문의 축복》 등이 있다


* 목차

프롤로그_ 아·이·야 신앙 가문, 반드시 세워져야 한다

1부 축복의 기초- 족장들의 신앙은 뭐가 달랐을까?
1. 아브라함, 현실을 뛰어넘다
2. 이삭, 묵묵히 따르다
3. 야곱, 열정을 불태우다
4. 요셉, 먼저 하나님과 통()하다

2부 신앙의 전수- 어떻게 신앙의 명문가를 세울까?
5. 믿음, 약속을 유산으로 넘겨주다
6. 복음, 십자가를 선택하다
7. 은혜, 관계가 회복되다
8. 평강, 사랑과 용서가 넘치는 곳이 하나님 나라다

3부 축복의 동산- 우리 집, 무엇으로 지을까?
9. 가정, 말씀을 재료로 집을 짓다
10. 성령님, 연약한 우리를 강하게 하다
11. 기적, 하나님은 기도와 눈물을 기억하신다

에필로그_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아∙이∙야 신앙 가문 이야기


* 들어가는 말
한국 교회의 침체와 위기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과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앙의 계승이 필요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격변의 시기인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도 생명을 바쳐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순교의 결실과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찬란한 내일을 위해 자녀에게 순전한 복음을 심어 주고 물려줘야만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신앙의 교육과 계승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신앙을 교육하고 계승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복음, 성령의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삶의 자리에 온전한 모델이 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인생길에서 겪는 수많은 문제와 고민과 갈등마저도 동일하게 경험하신 예수님은 마침내 승리하셨고, 인류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그렇기에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이러한 신앙의 본질을 지키면서 생명력을 간직하고 있습니까? 교회의 생명력은 오직 복음과 말씀입니다. 복음을 상실한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복음을 상실하면 생명력을 잃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때를 기회 삼아 부흥과 성장에 매진하는 교회도 많지만, 여전히 본질은 찾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를 시도하고 있는 교회도 많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세상에는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수준이 높고 차별화된 좋은 프로그램이나 이벤트가 많습니다. 더 이상 ‘교회의 부흥도 세계적인 저성장 시대라 어쩔 수 없다’라는 핑계 뒤에 숨어서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부부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의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가정의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대부분 역기능 가정에서의 성장과 상처가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상처를 치료받지 못한 부부 사이에서의 갈등이 자녀에게 그대로 상처와 고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워 주신 가정에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이러한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가정, 행복한 우리 가족이 된다면 가정 안에서의 모든 문제는 치유와 회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앙의 대물림은 우리의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이삭과 야곱과 요셉과 그 형제들에게 계속해서 이어지는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앙을 자손들에게 오롯이 전수하였습니다. 이 모든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도 허락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의 가정에도 아브라함의 가정과 같은 신앙 가문을 이루어 자자손손 잘될 뿐만 아니라 요셉같이 형통의 복을 받아 하나님의 기업의 상속자로,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도구로 쓰임받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아·이·야 신앙 가문을 이룬 성도들의 가정마다 ‘사랑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가정, 행복한 우리 가족’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본문 맛보기
<50-52쪽 중에서>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때 현실과 상황만 주시하면 안 됩니다. 사건과 현상만 바라보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에 귀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께 복을 받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았는지, 자신을 어떻게 낳아 길렀는지 생생히 보고 듣고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먼저 이삭에게 아브라함의 복된 인생을 각인시키셨습니다. 이삭에게 아버지의 믿음의 태도를 반추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혹 나는 별 볼일 없는 집안의 자손이라 복 받기는 틀렸다고 생각하십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브라함 역시 가문이 좋아서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 민족과 가문을 세워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만약 예수를 내 대에서 처음 믿었다면 그때부터 아브라함의 복이 부어지는 것입니다. 가문과 집안에 상관없이 예수를 믿으면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끊어집니다. 내가 먼저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 복된 기업을 세우겠다는 결단을 하십시오.
한 주간지에서 참존 화장품 회장인 김광석 장로의 간증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청지기 정신으로 세상을 품으며 화장품 외길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참존은 하나님이 함께하신 기업이며 독특한 제도와 새로운 제품의 아이디어는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지혜에서 비롯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는 열렬한 불교신자였습니다. 1966년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약국을 차려 직접 조제한 피부약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조제약을 다른 약국에 판매한 것이 보건관리법에 저촉되어 8억여 원의 벌금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금난으로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한 암자에 들어가 칩거를 하는데, 갑자기 ‘하나님’이라는 외침이 그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는 만약 이 어려움이 하나님이 내리신 시험이라면 꼭 합격할 것이고, 그다음에는 하나님만 믿겠다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 순간 불안과 근심이 사라지고 자신에게 기쁨과 평안이 밀려왔다고 그는 고백합니다.
사업 초창기부터 ‘하나님을 시험하기 위해’ 10의 2조를 드렸다고 하는 김광석 장로는 사업 성공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일관되게 ‘십일조, 새벽기도, 청지기 정신’을 말합니다. 한 번도 새벽기도를 거른 적이 없으며, 그의 건강 비결도 새벽기도라고 합니다. 새벽기도를 시간의 십일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김광석 회장은 평소 ‘겸손하고, 하나님만 두려워하자’는 각오로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아브라함의 복, 이삭의 복이 이방인에게도 약속된 것을 믿어야 합니다. 혈통이나 가문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아브라함과 이삭의 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101-102쪽 중에서>
부모는 자녀의 신앙적 모델이며 영원한 교육자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부모의 입을 통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성경은 우리가 부모 된 자로서 신앙의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나부터 아브라함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창세기 9장에는 노아의 포도주 사건이 등장합니다. 하루는 노아가 과음을 해서 옷을 벗었습니다. 그 모습을 함이 보고 형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러나 형들은 그런 노아의 몸을 덮어 주었습니다. 술에서 깬 노아는 함을 저주합니다.
사실 이 이야기의 주제는 ‘아버지가 실수했을 때 자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입니다. 아버지가 실수했을 때 자녀가 해야 할 일은 지적이 아닙니다. 덮어 주는 것입니다. 함은 그것을 안했기 때문에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부모가 실수했기 때문에 자녀가 저주를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는 적어도 자녀가 보는 앞에서만큼은 실수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먼저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적어도 자녀에게만큼은 존엄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의 실수는 자녀의 인생에서 치명적인 화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살 때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우리 자녀를 축복한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주신 약속을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려 그 복을 받아 누리기를 바랍니다.
역사는 현재의 거울입니다. 거울에 비추어 옷매무새도 가다듬고 내가 볼 수 없는 것도 보게 됩니다. 믿음의 스토리를 이어가 마침내 시대를 주도하는 걸출한 인물로 거듭나는 아름다운 믿음의 행렬이 우리 교회, 나의 가정, 나의 자녀에게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08-112쪽 중에서>
아브라함은 약속의 성취를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후손들에게 믿음의 유산으로 남겨 주었습니다. 그는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이것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7-18)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땅 약속, 후손 약속, 복의 근원 약속을 다시 한 번 보증하셨습니다. 족장들은 믿음을 가지고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이렇게 말씀대로 살아낼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보시고 그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약속해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 26:2-4)

이삭에게도 땅 약속, 후손 약속, 복의 근원 약속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니 그 복이 이삭에게 넘어갔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면서 한 일은 그 약속의 성취를 내가 맛보든지 후손이 맛보든지 상관없이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그의 자손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자손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제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이 복이 우리 후손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은 이와 비슷한 말씀을 야곱에게도 하셨습니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창 28:13-14)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이삭에게 넘어갔고, 이삭에게 주신 약속이 다시 야곱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주신 약속이 다시 요셉에게로 넘어갑니다.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창 50:24)

요셉은 아브라함으로부터 4대째 후손입니다. 이 요셉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신앙을 또다시 후손들에게 넘겨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면서 약속은 계속 이어져 내려갑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큰 메시지를 줍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생애 가운데 약속이 성취되지 않았다고 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지도 않습니다. 부분적인 성취를 맛본 것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했을지도 모릅니다. 나머지는 사랑하는 자녀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신보다 자녀가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에게 주기로 약속된 성취의 복을 후손에게 넘긴 것은 아마도 자신의 것을 자식에게 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있지 않았겠는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아직 성취되지 않은 몫은 내 자녀의 몫이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약속이 있음을 자녀에게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녀는 자신의 후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주고 계승시킵니다.
성경에는 아직 성취되지 않은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고 지켰던 것처럼 약속이 당장 성취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전수하는 약속의 자녀로 키워야 합니다. 나에게는 최소한의 복을, 내 자녀에게는 최대한의 복을 달라는 믿음을 남겨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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