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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마을 10호 시전문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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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시인마을 10호 시전문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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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시인마을 10호 시전문잡지
저자/출판사대한시문학협회/도서출판 현대
ISBNISSN2635439X
크기150*225mm
쪽수25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10-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소개 -

하늘은 파란 사파이어를 뿌려 놓은 듯 청명하고, 오색빛 나뭇잎들은 상큼한 바람에 옷깃을 휘날리는 아름다운 가을에 대한시문학협회의 시인마을 10호 세종대왕 신인문학상, 문학상 및 출판기념회를 활짝 열게 되어 환희의 날개를 펼칩니다.

문학의 세계는 사색의 문을 열고 고뇌와 사유를 통해 좋은 창작물을 낳습니다. 그 좁은 관문을 통과하신 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종우, 박용효, 서병호, 이병선, 조찬동, 김정숙, 이중실)과 문학상 당선자들(염필택, 류정식, 김현태, 정상원, 황주석, 이현주) 수필 부문 당선자들(장석영, 이현우)께 이 지면을 통해 뜻깊고 영광스럽게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자를 초월하여 글의 가치를 앎으로 평가해 주신 최성열 문학상 위원장과 문학상 위원들께 깊이 감사하며, 좋은 작품을 응모해 주신 문인들께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시는 인간의 생각, 경험, 감정, 사상, 사고 속에서 우물물처럼 올라오는 것을, 운율을 곁들어 함축해 표현한 것입니다.
시는 시인의 내.외면의 세계와 제3자 입장이 시적 화자가 되어 표현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시대에 따라 생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신비로운 아름다운 작품과 경이로운 자연미를 운율에 맞춰 함축적으로 그려 내기도 합니다.



저자소개 - 대한시문학 협회

대한시문학협회 유정미 회장/
가나신학대학교 부학장, 시인마을 및 대한시문학 발행인, 교수, 시인, 수필가, 작사가, 기자, 논설위원.
2022년 대한시문학 5호 공모전에 당선된 신인문학상, 문학상 및 모산 문학상 당선작의 시인들의 작품들과 감성과 삶의 경험을 녹여낸 70인의 시인들의 훌륭한 작품들을 담고 70인 시인들의 시와 4인의 화가의 작품들과 함께 어울어진 시화집 입니다.



요약, 본문일부 -

시인마을 제10호 출판 및 세종대왕 문학상 시상식에 즈음하여 삼가 권두언을 올립니다.

문학과 시공부의 목적은 국민정서 함양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시적 영혼을 집중하여 상상력과 시심을 모아 태평양 대서양 건너 북미 유럽을 건너 나아가 모래사막 가나에 이르기까지 대한시인 100인의 영혼을 불태워 전파 중입니다.

이 어찌 위대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항해 중 질풍노도를 만나고 거대한 암초를 만나 큰 시련에도 인내하며 초지일관 초심으로 항진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일백여 대한 시인 및 예술인들이여,
여러분은 참으로 위대하고 매우 훌륭한 작가들이기에 두손 모아 박수를 보냅니다.

일백여 예술인들이여,
유정미 이사장님의 위대하신 봉사의 거룩한 이념에 공감하며 나아가 인류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선봉에서 손에 손잡고 당기고 밀고 나갑시다.




서평 –

시인으로 살고 싶은 분들과 ‘시인이란 무엇인가?’를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지만, 죽은 고기는 물의 흐름에 동조합니다. 시인의 역할은 물고기처럼 시대의 도도한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순수 문학을 추구한다고 알려진 청록파 시인들도 끝을 모르는 암울한 일본 치하에서도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노래했습니다.
물론 정권이나 외세에 지뢰탐지기처럼 개인의 유익을 위해 불의를 거부하지 않고, 심지어 그들의 개가 되어 부르짖었던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연약한 풀잎처럼 보였던 윤동주 시인은 거창하게 독립운동가로 활동하기보다, 민족이 내면에서 저항하게 하는 시를 썼을 뿐만 아니라 삶으로 이를 증명했습니다.
‘자기 시를 읽고 운 사람이 없다면 다시 생각해야 한다.’ 라고 저는 감히 주장합니다. 독자의 인생을 흔들고 새로운 방향을 잡게 하려면, 멋진 표현에 앞서 삶이 진실해야 합니다.
요즘 인터넷과 SNS라고 불리는 소통 기술의 발달로 깊이 생각하고 그 뜻을 음미하는 것이 부담이 된 탓도 있지만, 사람들은 사유의 기쁨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시의 본질인 함축성이 있는 시는 버림을 받고, 유행가 가사와 같은 단초적 자극이나 얄팍한 감성을 흔드는 낙서나 옛날 이발소에 붙었던 금언이 시의 영역을 차지해 버렸습니다. 독일어로 시는 게디히트(Gedicht)인데 ‘촘촘하게 하다’, ‘새지 않게 하다’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라틴어로 멜로스(melos)인데 멜로디에서 왔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시란 함축적이고 내재적 리듬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 시인마을 10호를 출판하며, 먼저 어려운 관문을 뚫고 당선된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이번에 당선된 작가 이외에도 기성 시인 그리고 시인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과 함께 ‘시란 무엇인가?’,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를 깊이 생각하고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목차 -

2023 시인마을 10호 문학상 당선자 3
시인마을 10호 발간 70인의 시인 4
발행인의 글 5 유정미/대한시문학협회 이사장
권두언 7 신동일/대한시문학협회 회장
격려사 8 장달식/대한시문학협회 회장
격려사 10 안희환/대한시문학협회 명예회장
격려사 11 이석/대한시문학협회 고문
격려사 12 김진태/대한시문학협회 고문
축사 13 김호운/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축사 14 신유술/대한시문학협회 상임위원
축사 15 김기배/대한시문학협회 상임위원
축시 16 박덕은/대한시문학협회 부회장
축시 17 김상호/대한시문학협회 부회장
축시 18 추원호/대한시문학협회 부회장
축시 19 허신행/대한시문학협회 부회장

2023년 시인마을 10호 수상작
<신인문학상 시부문>
이종우 25
박용효 30
서병호 36
이병선 41
조찬동 46
김정숙 51
이중실 56

<문학상 시부문 >
최우수상
염필택 63
류정식 70

우수상
김현태 76
정상원 83
황주석 89
이현주 96




<문학상 수필부문>
최우수상

장석영 102
이현우 112

[특집] 시와 사진
강신철 121 인생의 갈림길
고안나 122 가파도를 지나며
유정미 123 죽은 자의 소리
김상호 125 망부
김선동 126참 좋은 나라
김진태 127추억이 익어가는 가을
김태공 128 언어/불륜
박상진 129 바닷가 노송
박신배 130 시선
장달식 131 물에 대하여
박윤옥 133 가을 꽃
손유순 134 저 달을 보라
신동일 135 5월의 太陽
안희환 137 어머니 앞에 가면
이현우 139 울기등대

[ 이달의 시 ]

강신철 141오작교(烏鵲橋)/그해 겨울은 포근했다
고안나 143 살사리꽃/가을 속에서
길숙경 145 스치는 바람에도/깊은 정 미운 정
김경천 147 사람 반찬/분홍빛 수국
김광의 149 시들지 않는 여름/개미들의 근면
김근숙 151 이별의 방법/아카시아 놀이
김미경 154 낙엽이 꽃잎 되어/대나무숲의 향기
김부식 156 물든 달빛/한가위
김상호 158 여름지기/기억
김선동 160 그냥 좋은사람/우리네 인생
김송월 162 가을 소식/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안숙 165 사랑의 향기/행복한 자유를 부릅니다
김영순 167 노을강/황혼
김영희 169 오늘/행복한 나
김재호 171 더 늦기 전에/봄날의 서정
김진태 175 첫날 밤처럼/아침을 깨우는 것은
김태정 177 찬스/환타지아
문장율 179 산행/ 여울목 旅情
박경호 181 아침 햇살/흰구름의 일과
박길안 183 안개/아름다움이 내게로 온다
박덕은 185 푸드코트/금오도
박상진 188 가을 속에서/돌담에게
박신배 191 세월/소망
배종숙 193 여름낮 가을밤 사이/ 비꽃
상화평 195 숲/참나리
석정희 197 암각화의 기억/어울리고 아울러서
손유순 200 제때 인생/삶과 목적
신동일 202 교정의 플라타너스/국화향기
안평성 205 내 나이 육십이 넘어서니/인생의 뒤안길
안희환 207 희망이란/안개의 야심
유정미 209 살짝 핀 사랑/모서리 질주
윤정선 211 그렇게 살아야지/연분홍 꽃바람
이강식 213 꽃/ 광화문 가는 사거리에서 이별인지
이기은 216 나의 비밀 일기처럼/꽃상여 일기
이남규 218 나비와 포플러/백장미
이영우 220 삼위일체/반구정 압구정
이영순 222 가을이 왔습니다/은행나무
이은성 224 폭염/그리움의 거리
이진주 227 뱁새 둥지의 천둥소리/깔따구
이춘운 230 불효자는 웁니다/엄마생각
장달식 233 활주로에서/카이로스 자전거
전위영 235 인생은 수레바퀴/자연과 하나 되어
정성수 237 황혼의 기도/달거리
정태운 239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사랑인 사랑/꽃의 눈길
정현덕 241 동백/어느 봄날
조정빈 243 빛고을/마실
추원호 246 마음을 비우고/청포도 사랑
최중환 248 노을빛 사랑/아버지
허기원 250 별품 강/뽕나무
허신행 252 사진첩/산행
홍성민 254 깨달은 자의 사랑노래 1/깨달은 자의 사랑노래 2
홍성주 256 사이/고작
홍영순 257 당신/기싸움
황창심 260 희망친구 / 여름하늘
대한시문학 응모공고 262
대한시문학협회 조직 인사명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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