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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날더러 (글촌시인선 002)

기본 정보
상품명 그대 날더러 (글촌시인선 002)
소비자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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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그대 날더러 (글촌시인선 002)
저자/출판사정해인/도서출판 글촌
ISBN9791198131331
크기130*205mm
쪽수147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8-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소개

“생을 반추하는 시선으로 감각하는 실존의 고백”
“시인이 경험한 삶의 비의가 가난하고 외로운 것들에 대한 연민”
정해인 시인의 시는 수필처럼 이야기가 있는 시이다. 일상적인 삶의 주변에서 보이는 슬프고 가여운 것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기도 하다. 30여 년의 소방공무원을 마치고 10여 년 동안 빚어낸 『그대 날더러』는 고향이며 우리가 사는 동네의 이야기이다.
이 시집을 통하여 우리가 마주한 사회와 올바르게 소통할 수 있는 감성을 얻어 낼 수 있다. 또한 기성세대가 겪었을 가족과 함께한 변변치 않던 삶과 살아온 곳에 대한 미련과 추억이 풍경화처럼 그려져 있다.

“기억 너머 거기 희미한 것 뒤 아련한 곳에 모두가 다 있다
빨갛게 녹슨 대문 고리에 꾸부러진 몽당숟가락 하나가 자물쇠처럼 꽂혀
무너져가는 우리집 역사를 홀로 쓰고 읽으며 지키고 있듯이”



저자 및 약력소개

정해인 시인
정해인 시인은 천안 미죽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공고를 졸업하고 동양공전 화공과를 거쳐, 명지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정을 졸업하였다. 30여 년간의 서울소방공무원을 정년 퇴임하고, 2020년 월간시 추천시인상으로 등단하였다.



목차

1부 궁금증

단상 • 14
피지 않는 꽃 • 15
옹고집 • 16
출근 • 18
쪽지 • 20
꿈 • 22
거기에서는 • 24
사랑 이야기 • 26
부끄러운 열병(閱兵) • 28
외식 • 30
학대 • 32
어떤 여자 • 33
현재 진행 • 34
여인 • 36
그래도 살아가야 할 • 38
가을 • 40
궁금증 • 42

2부 환승역에서

노을 • 46
환승역에서 • 48
초가 단상(草家 斷想) • 50
동행 • 51
산사(山寺) • 52
봄 • 54
사랑은 • 56
선택 • 58
괜한 걱정 • 60
아침 서울역 • 62
통금 무렵 • 64
착한 김 씨 • 66
그대 날더러 • 68
시간을 끌고 세월 따라 • 71
떠도는 사람들의 노래 • 72
역설 • 75
삼월에 내리는 눈 • 76
노동당사 • 78
유달산 • 80
어머니의 외식 • 82
어느 날 가을 저녁 • 85
망향(忘鄕) • 86
막냇동생 • 88
등교 • 90
이런 날이면 가끔, 한 사람이 생각난다 • 92
민박 • 95
유기견 • 96
범죄와 단죄 사이 • 98

3부 아내와 수저

우리집 • 102
너무나 긴 이 밀월 • 104
가을 스케치 • 107
별꼴 • 108
어느 날 지하도 • 110
분(粉) 내 • 112
저 아름다운 손길 • 113
어머니의 시 • 114
옐로카드 • 116
동강나다 • 118
옛날 사진을 보며 • 119
동창생들을 만났다 • 120
복권 • 122
암자 • 124
참 이상도 하지 • 126
봄 • 127
계절의 분노 • 128
아내와 수저 • 130

평설
그러나, 살아가는 힘 - 정해인의 시세계




출판사 서평

정해인 시인의 첫 시집 『그대 날더러』는, 생을 반추하는 시선으로 감각하는 실존의 고백이다. 시인이 경험한 삶의 비의가 가난하고 외로운 것들에 대한 연민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시집의 시편들이 하나같이 진솔하다. 이 시집을 읽어가다 보면 ‘노을의 시간’을 만나게 되는데, 이 황혼의 시간대에 펼쳐지는 풍경들이 실존의 언어를 만나 시인이 꿈꾸는 근원의 풍경으로 안내한다.
그는 과거를 적극적으로 호명한다. 기억 속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었던 삶도 결국 흘러갈 시간의 일부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시집 전반에 현재를 긍정하는 시선이 자리하고 있는 점도 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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