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lose

맨위로

전체카테고리
  • 도서
  • 어린이
  • 성경
  • QT 월간지
  • 교회전도용품
  • 팬시리빙
  • 뮤직
  • 공과.교재
  • MADE.크리스챤하우스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답
상품후기
디자인 / 시안
디자인확인

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 - 마음으로 읽는 에베소서

기본 정보
상품명 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 - 마음으로 읽는 에베소서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 - 마음으로 읽는 에베소서 수량증가 수량감소 16200 (  )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도서명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 - 마음으로 읽는 에베소서
저자/출판사이준행 /밥티조
ISBN9791197057397
크기152*225mm
쪽수31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11-27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서평


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

지난 30년 넘게 설교집을 읽어본 경우는 매우 드물다. 신학교 시절 교수님 리로트가 한국의 유명강해설교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읽었고 마틴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간단한 번역 설교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미련한 생각이었지만 남의 설교를 읽으면 꼭 그 설교자의 설교를 카피하는 것 같은 생각때문이었다. 독창적 설교는 없다는 것을 요즘에 깨닫는다. 이제라도 설교집을 참고 해야겠다.

나의 친형과 같은 이준행 목사님(대공원교회 담임)이 설교집을 몇 권 내었는데 최근에 에베소서 설교집을 내었다. 이준행 목사님은 대전에 계실 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내가 서울에 올라와서 깊은 교제를 하게 되었다. 그 어렵다는 췌장암을 거의 이겨내신 분이다. 악과 싸우기보다 암을 관리하고 교제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이목사과 교제를 하면서 항상 웃고 적극적이며 친절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대함을 느낀다.

이번에 에베소서 강해설교집 『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밥티조) 를 목회자 독서 모임 Book Eaters에서 함께 읽고 북콘서트 형식으로 저자와의 대화, 질문을 하는 시간을 2023년 6월 15일 충남 계룡 열린문교회(김진석목사)에서 가졌다. 내가 사회를 보았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읽었는데 너무나 감동적 이었다.

몇 가지 적어 본다. 이 목사님의 삶이 그대로 드러냈다. 단지 설교가 아니라 진솔한 에베소서를 살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보인다. 에베소서가 교회론에 이야기한다면 그는 교회를 몸소 보여주려고 했다. 섬기는 공동체 안에서 성서가 이야기한 교회를 담임목사가 먼저 실천했다. 놀라웠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 췌장암을 이기는 과정도 묘사되어 있었다. 단지 하나님의 기도 능력이 아니라 교회 형제 자매와의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공동체와 암환자들을 섬기는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모습들이 들어 있었다.

같은 목회자로서도 도움이 많이 된다. 많은 예화들 늘 예화 빈곤으로 허덕이던 내게 설교집에 볼펜으로 줄을 긋고 포스트 인으로 군데군데 표시를 해놓았다. 실용적이라는 것이다. 감사하다.

더 건강하시고 민수기, 로마서 설교집도 기대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로서 아름답다 북 콘서트 사회를 내가 진행했는데 깊은 감동을 받기는 처음이다. 사회자가 아니라 독자 청자로서 보았다.
-행복한 교회 조성배 목사의 서평



추천사


그와 함께 읽을 에베소서가 벌써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자신의 말대로 이 목사는 신학자가 아니며, 본서는 이론적으로 정립한 책이나 학문적으로 접근한 책도 아니다. 그와 함께 읽는 에베소서는 그의 삶의 발자취이며 눈물의 흔적이자 기도와 사랑의 결정체이다. 오늘날 세상에서 빛을 잃고, 맛을 잃어가는 소금같이 교회가 무기력해지고, 흔들리며, 위축되고 있는 때에 이 책이야말로 시의적절 하게 출간되었다고 믿는다. 이 책이 한국교회에 주시는 아름다운 선물이 되어, 한국교회를 새롭게 인도하는 나침반이 되길 바라며 기쁘게 추천한다.
- 김형윤 (목사, 순회 선교사)

천천히 한 장 한 장 읽을 때 마음속에서 깊은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제가 했던 설교가 너무나 초라하게 여겨졌습니다. 삶을 담고 녹이는 설교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부드럽게 담아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에 변화된 목사님 자신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목회하시면서 그 사랑을 너무나 감동스럽게 설교에 담아내셨습니다.
지금도 주님과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걸으시며 목회하시는 목사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많은 독자에게 이준행 목사님의 삶으로 해석한『 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를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 이영은 (아름다운 교회 담임목사)




저자 소개

이준행 목사


현대교회들이 본질로부터 얼마나 많이 벗어났으면 ‘가나안 교인’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을까? 그럼에도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소망이다. ‘교회론’이 명확해야 목회의 전략과 방법이 적립된다는 목회 철학을 가지고, 신약교회로의 회복을 가르치는 일에 일생을 바쳐왔다.
‘행복 나눔이’, ‘밥사 목사’의 닉네임을 가진 목회자, 사랑의 관계성을 행동으로 말하는 목회자, 시골 아저씨처럼 포근함이 있는 목회자,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는 교회를 삶의 목적이요 존재 이유로 삼는 목회자, 교회를 탐구하고 목회현장에서 겪는 아픔과 회복, 갈등과 화합을 통해 교회를 경험한 목회자이다.
신앙과 삶이 이원화된 종교생활로 고민하며 방황하다가 군장교 시절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신앙은 삶이요, 가치관의 변화’라고 가르친다.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제자훈련과 개인양육을 가르치며 전교인이 사역하는 교회를 꿈꾸었다.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덕연구단지에서 대덕목양교회를 개척했으며 2003년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선교사로 헌신하여 선교하는 교회를 배웠다. 2005년 현재의 대공원 교회로 청빙을 받아 필리핀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디아스포라 미션과 함께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이며 선교사이다.
목회하며 많은 암환우와 가족들을 만났고, 삶의 용기와 하늘의 꿈으로 위로했던 목사가 췌장 머리를 누르고 있는 하부 담도암을 맞닥뜨리면서 고난에 접근하는 새로운 통찰력이 열렸다. 오늘이 남은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이라는 삶의 자세가 삶의 용기를 잃어버린 암환우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서로는 『아하, 이것이 교회구나』, 마음으로 읽는 요한복음을 정리한 『도망갈 수 없었던 그 길』, 『저항할 수 없었던 그 길』이 있고, 지금은 암환우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극복과정을 나누는 ‘나눔과 누림의 집(허깅홈)’을 꿈꾸며, 그 씨앗을 싹 피우고 있다



저자의 해설


“목사님, 기도하며 기다릴게요.”
내 손을 꼭 잡고 미소짓는 지체들 유재영, 박진영, 성요창, 안하성, 김영임, 강희숙…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의 환송을 받으며 수술실로 옮겨졌다.
“숨을 크게 들이 마시세요.”
8시간을 넘게 하는 수술을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오히려 나는 깊은 잠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를 지났을까? 누군가 나를 흔들며 깨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눈을 떠보니 형광 불빛 사이로 낯익은 얼굴들이 보였다. 잠들기 전에 미소짓던 사랑하는 지체들의 얼굴이었다. 여전히 미소짓는 그들이 팔과 다리를 주무르며 나를 흔들어 깨우고 있었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들, 교회들이었다.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 모세가 처한 상황이 너무 가슴 아프게 들려온다. 평생 약속의 땅을 꿈꾸며 살아왔다. 모세가 겪었던 40년의 광야 생활은 눈물과 땀, 피로 얼룩진 시간이었다. 고달팠던 시간도 약속의 땅이 있었기에 참고 견뎌낼 수 있었다. 이제 그 약속의 땅 앞에 서 있는데, 청천벽력과 같은 말씀을 하신다. “너는 여기까지다.”
아직도 기력이 쇠하지 않고 눈이 흐려지지도 않아서 정정한데, 죽어야 한다면 억울할 것이다. 능력과 지혜가 탁월하고 앞으로도 충분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죽어야 한다면 하나님이 원망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죽음이라는 상황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모세와 비슷한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여기까지입니까” 육십 세가 거의 다 되었으면 아쉬울 것도 없다는 생각과 아직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교차되었다.
죽음이 다가오면 아쉽고 두려워서 우울해지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나의 남아있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어떻게 내 인생을 집중시켜야 하는가” 삶의 우선순위가 명확해지는 사람이 있다.
모세가 광야 40년을 정리하여 신명기 설교에 집중했듯이, 나 역시 생명의 복음과 교회에 집중하고 싶었다. 가능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던 요한복음 설교를 마치고, (마음으로 읽는 요한복음)『 도망갈 수 없었던 그 길』과『 저항할 수 없었던 그 길』을 출간할 때 얼마나 가슴이
벅찼던가?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지만, “1년 정도 살 것입니다.”라던 의사의 말은 틀릴 수도 있어서 감사하다.
나는 목회 혹은 교회에 관한 책을 쓸 생각이 없었다. 신학적인 질문과 해석은 전공한 학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목회자로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나의 남은 인생에 채우고 싶은 중요한 가치들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에 안겨주고 싶었다.
이 책을 집필한 후 나에게 목회 위기라 할 수 있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췌장을 누르고 있는 하부 담도암이 발견되었고, 나와 교회 모두는 이 상황이 주는 하나님의 교훈에 집중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수술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 목회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정비되었다.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 달려왔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나와 교회는 기본적인 질문 앞에서 새로운 답을 찾아야만 했다.
이 질문은 나와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독자나 혹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분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라고 하지 않는가? 이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 보지 못했다면 매우 불행한 삶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도 고통으로 고민하여 죽게 된 때도 있었는데 하물며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어찌 예측 불가능한 고통이 없겠는가?
나름대로 밤낮 수고하며 지체들과 함께하려고 애썼고, 돈 욕심도 드러내지 않았고,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눈물 흘리며 바르게 목회하려고 애써왔는데도 불구하고 목회를 뒤흔드는 고통은 한순간에 다가왔고, 사랑하는 지체들도 크게 영향을 받았다.
1년 후 재발 될 확률이 80% 이상이며 방사선 치료 후 6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사에게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품 안으로 달려가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말로 거절하고, 걸어온 삶과 걸어갈 나의 삶에 꼭 필요한 질문을 던졌다. “나의 남은 인생에 채우고 싶은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조심조심 목회해왔고, 이 답이지극히 주관적일지라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에 들려줌으로 그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서『 나는 너로, 너는 나로 이룬교회로 살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한 순간에 찾아온 고통이 나와 지체들을 당황하게 했지만, 그 고통이 준 유익한 점이 더 많았다. 먼저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의우선순위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영혼의 가치도 새롭게 보였다. 지체들이 겪는 고통에 매우 실제적으로 접근하려는 태도도 생겨났다.
중요한 가치는 두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아내를 사랑하는 일, 교회를 사랑하는 일이다. 이 가치야말로 내가 이 땅에 존재해야 할 이유요 목적이다. 내게 다가온 고통은 이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 삶을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지침이 되었다. 나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묵묵히 손잡아주며 아름다운 추억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겨가는 아내와 지체들이 진심으로 고맙다.
이 책이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내 마음의 선물이 되길 소망하며 도와주신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책 속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왜 이리 중요합니까? 아버지는 자녀의 인생을 책임지려고 합니다. 자녀 인생을 자기 목숨보다도 더 사랑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나의 미래를 결정하고,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처음부터 끝까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려면 고달프고 힘들기도 하지만 또 책임질 수 있는 능력도 없기에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면 평화가 깃들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이라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신령한 복으로 우리 인생을 충만케 하시겠다고 하니 노래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중에서-40쪽

아동문학가인 정두리 시인은 “꽃보다 더 나은 푸른 솔이 좋다. 이런 거구나, 이래야 하는구나. 냄새도 빛깔도 이름과 닮은 의젓한 나무. 네 모습을 보면서 소나무야 꿈까지 푸르게 꾸고 싶다.”고 소나무의 푸르름을 노래했습니다. 사철 푸른 소나무의 솔잎은 변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얼어붙은 겨울에도 푸르른 소나무의 기개가 좋습니다. 그렇게 보면 소나무가 가장 돋보이는 계절은 역설적이게도 매서운 겨울이 아닐까요?
<에베소서 2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중에서-81쪽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관객처럼 생각하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과 지체 의식을 가지고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관객(관람 차 오신 분)처럼 행동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교회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중에서-99쪽

성령께서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 그 생명의 복음으로 교회를 이룬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지어져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주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 보혈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음을 증거하고 그리스도 예수 그분 안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그리스도 예수 그분과 함께 하나님의 집을 지어가는 것이 진리의 성령님 보혜사 성령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주된 내용입니다.
<에베소서 3장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 된 나> 중에서-138쪽

그러나 우리의 시간과 돈, 육체적인 노동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해서 손해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는 하늘의 복으로 저축하는 것이요,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영광 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드리는 수고와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 보화로 저장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손에 손을 잡고 고난을 적극적으로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부활은 반드시 고난을 영광스럽게 합니다.
<에베소서 3장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 된 나> 중에서-158쪽

이럴 때일수록 성령님만 주목하는 것입니다. 지체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환경을 쳐다보지 말고 온 교회가 성령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손이든, 거친 손이든 상관하지 말고 손에 손을 잡고, 교회의 중심에 계신 성령님만 주목하여 바라보면, 성령님으로부터 평강으로 매는 줄이 나와서 우리 모두를 하나로 꽁꽁 묶을 것입니다. 그러면 얽혔던 문제들이 의외로 간단하게 풀리며, 토할 것 같은마음과 울렁거리는 마음이 가라앉고, 평강이 밀려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는 권하노니> 중에서-188쪽

집에서 섬기는 자들이 많은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밥해주어 먹고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집으로 초청하여 밥해주는 것! 이것이 교회를 세워가는 섬김의 출발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함께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으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예전에는 움켜쥐는 재미로 살았지만, 예수님 만난 후 나누어주는 재미로 사는 것이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는 권하노니> 중에서-223쪽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해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연약한 빛이라 할지라도 빛은 우리의 빈 마음을 가득히 채워줍니다. 우리가 빈손일 때,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오히려 생명의 빛을 채우시고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빛은 어둠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에베소서 5장 너희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중에서-246쪽

우리 교회도 말씀을 듣는 중에 병이 떠나가고, 말씀을 배우는 중에 상처 난 마음이 치유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말씀을 듣는 중에 흘리는 눈물을 서로 닦아주며 사랑이 깊어지는 은혜를 얻기 원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공동체 안에서는 이러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에베소서 5장 너희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중에서-264쪽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열정의 불을 일으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 안에서 부모님을 순종하는 불도 덩달아 일어납니다. 놀라운 일은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불이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불로서 응답하십니다. 뜨거운 열정을 새롭게 하시며 말씀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잘 되게 할 것이다. 너로 장수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응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에베소서 6장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중에서-284쪽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가 교회입니다. ‘변함없이’라는 말은 ‘불멸’ 혹은 ‘썩지 아니함’이란 뜻을 포함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여 뒤로 물러서는 일이 없기를바라는 당부입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이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섬기고 사랑하는 일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결단코 뒤로 물러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6장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중에서-306쪽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553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 (본오동) 월드상가 S동 B41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