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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압제 너머로 - 새로운 세계를 열기 위한 성경 앞에서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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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본문의 압제 너머로 - 새로운 세계를 열기 위한 성경 앞에서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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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본문의 압제 너머로 - 새로운 세계를 열기 위한 성경 앞에서의 설교
저자/출판사제임스 헨리 해리스/한우리/CLC(기독교문서선교회)
ISBN9788934125853
크기152*225mm
쪽수31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8-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1. 도서 소개

프랑스의 해석학적 철학자이자 성경해석가인 폴 리쾨르의 해석 이론을 토대로 성경 본문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회복과 변혁을 가져오는 창조적 설교를 소개한다. “본문의 의미는 본문 뒤가 아니라 본문 앞에 있으며, 숨겨져 있지 않고 드러나 있다”는 리쾨르의 통찰력을 설교에 적용해 “본문 앞에 서기”라는 설교학적 기법을 제안한다. 이는 구체적으로 ‘읽기’, ‘다시 읽기’, ‘읽지 않기’, ‘쓰기’, ‘다시 쓰기’의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해서 전통적인 속박적(straitjacket) 주해를 넘어 성경 본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그 본문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설교로 나타나기를 목표한다. 본문 앞에 서는 것은 설교를 실천의 침체로부터 구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역설하고, 이를 신학과 역사와 철학 그리고 음악과 개인 경험 등 다각도에서 보여 준다.


2. 저/역자 소개

지은이 제임스 헨리 해리스 James Henry Harris

University of Virginia (M.A)
Virginia Union University (M.Div.)
Old Dominion University (Ph.D.)
북미설교학회(Academy of Homiletics) 회장 역임
Virginia Union University 설교학 교수
SBC West End Second Baptist Church 담임목사

저서

Black Suffering: Silent Pain, Hidden Hope ( 2020)
The Word Made Plain: The Power And Promise Of Preaching (2004)
Pastoral Theology: A Black-Church Perspective (1991)


옮긴이 한우리

한세대학교 (M.Div.)
Boston University (S.T.M.)
Graduate Theological Union (Ph.D.)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외래교수

저서
Union with God Through a Transformative Homiletics (New York: Peter Lang, 2022)


3. 목차


추천사 1 김판호 박사︱Bethesda University 총장 1
추천사 2 이승현 박사︱LA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총장 2
추천사 3 이영훈 박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3
추천사 4 최진봉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4
추천사 5 허도화 박사︱계명대학교 설교학 교수 6
추천사 6 클레오퍼스 J. 라루 박사 외 2인 8
서문 레리 D. 부차드 박사︱University of Virginia 종교학 교수 17
머리말 샬롯 맥스와인 목사︱Samuel DeWitt Proctor School of Theology 겸임 조교수 27
감사의 글 33
역자 서문 37
서론 40
제1장 읽기: 변혁을 위한 설교 57
1. 본문 앞에 서기: 은유와 환유 57
2. 요나 I: “달갑지 않은 말씀” 61
3. 본문 앞에 서기 63
4. 본문 앞에 서기: 가능한 세계들 69
5. 본문 읽기 73
6. 성결의 행위로서 읽고 연구하기: 본문 앞에 서기 위한 필수조건 84
7. 요나 II: “위대함에 의한 쫓김” 94
제2장 다시 읽기: 말씀의 작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설교자 99
1. 요나 III: “두 번째 기회들” 99
2. 본문 앞에 서기 105
3. 굴욕과 찬미의 시 108
4. 흑인 교회 회중의 삶에 있어서의 시와 미학 112
5. 신적 말씀: 시와 예언 118
6. 말씀을 보고 선포하는 시적 감각 123
7. 요나 IV: “반항에서 구원으로” 131
제3장 읽지 않기: 설교로부터 사회적 행동으로 136
1. 요나 V: “잘못된 분노” 136
2. 본문 앞에 서기 141
3. 본문 앞에 서기에서 변혁을 일으키는 행동으로 143
4. 설교 요점 전개: 설교 본문 145
5. 하나님의 말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더 예리한 151
6. 설교하는 자아와 타자를 본문으로 읽지 않기 154
7. 본문 앞에 서기 158
8. 사랑은 쌓이고, 지식은 부풀어 오른다 166
9. 억압받는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171
10. 구두로 쓰여진 설교 177
11. 요나서 VI: “신비와 기적” 178
제4장 첫 번째 글쓰기/설교: 악마에게 대답하기 182
1. 요나서 VII: “더 큰 염려” 182
2. 마귀에게 대답하기: 예수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184
3. 요나서 VIII: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실 때” 188
4. 요나서 IX: “하나님께서 돌이키실 때” 191
제5장 다시 쓰기/설교: 새로운 해석 방법 196
1. 설교와 내러티브 196
2. 자기 서사적 해석학 199
3. 본문 읽기와 읽지 않기 209
4. 성경 본문을 읽지 않는 방법 213
5. 예수님: 땅에 쓰기와 읽지 않기 218
부록 A 다의적 의미를 가능하게 하는 ‘읽지 않기’에 대한 구약성경 본문 227
부록 B 다의적 의미를 가능하게 하는 ‘읽지 않기’에 대한 신약성경 본문 237
참고 문헌 241


4. 본문 중에(본문 중에 소개하고 싶은 부분 인용, 페이지와 함께)

본문 앞에 서기는 본문과 청중 사이에 근접성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본문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것에 있어서, 독자는 성경적 세계, 모던과 포스트모던 세계 그리고 설교자와 청중의 세계를 만나야 합니다. 본문 앞에 서기는 이성적이고 감정적인 일인데, 이는 그것이 은유적이면서 환유적이기도 한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동전’이라고 부르는 것에 양쪽 모두 있는 것처럼 본문 앞에 서기에는 근접성과 연속성 모두 있습니다. -P.57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날 당신의 맥락과 회중에서 본문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본문의 현대적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본문의 저자의 유한한 지평선이 아니라, 본문이 지금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설교자의 지적 창의력에 달려 있습니다. -P.71


본문은 청중을 속이려는 수사학의 경향과 악마의 술책을 포함한 설교 사역의 다른 모든 속임수에 대한 무기이자 울타리입니다.15 그런 속임수는 설교자가 회중에게 그들이 얻지 못하는 것을 얻고 있다고 믿도록 하는 데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설교자의 속임수를 인식하고 식별하는 데 능숙하다고 생각합니다. -P.78


하나님에게서 도망칠 수는 있어도 하나님에게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회중석과 성가대석에 있는 청중은 용서에는 느리고 판단에는 빠를 수 있지만, 하나님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잘못된 배에 오르고, 다른 사람에게 혼란과 폭풍우를 불러일으키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렇습니다. 요나는 불순종했고, 그는 완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행동과 태도에 있어서 고집스럽고 추한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그렇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장 감미롭고 은혜로운 말씀이 이 본문에서 발견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성격을 묘사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다시 기회를 주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P.100


자기 스스로를 유명무실하게 만들 만큼 대담하셨던 예수님, 자신의 ‘하나님 됨’을 비워 인간이 될 만큼 대담하셨던 예수님, 종의 형체를 취하신 예수님 그리고 사람의 형상을 입어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의 죽음까지 순종하신 예수님(빌 2:6-11).
이것이 우리 흑인 노예 선조들이 이해한 예수님입니다. -P.111


서로에 대한 우리의 말은 종종 해롭고 상처를 줍니다. 저는 설교자들이 사랑과 친절로 진리를 말함으로써 서로를 세워 주는 법을 배우고, 그에 따라 그리스도의 영으로 서로를 격려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말보다 더 강력하며, 말씀은 설교의 마무리를 나타냅니다. 그것은 토머스 G. 롱(Thomas G. Long)이 “유서 깊은 설교학적 방식”이라고 부른 것으로 쓰여진 결론인데, 설교자가 이 메시지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대한 찬사로 마무리할 때입니다.13 -P.166


5. 추천의 글

본문을 통해 교훈적 적용을 얻는 본문의 문자적 접근보다는, 설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김 판 호 박사_Bethesda University 총장

이 “본문 앞에 서는 ”설교는 오랜 시간 수많은 노예제도와 인종차별의 압박을 체험한 미국 흑인 교회가 전 세계 교회에 주는 귀한 믿음의 선물입니다.

이 승 현 박사_LA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총장

성경을 현대인의 언어로 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며 21세기 새로운 부흥을 위해 힘써 달려가는 모든 목회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영 훈 박사_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미국에서 억압과 차별의 역사를 안고 살아가는 아프리카계 공동체의 종교, 사회적 상황 속에서 이 책을 썼습니다. 다소 낯설지만 성서가 비추는 하나님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설교를 위한 성서 독법입니다.

최 진 봉 박사_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폴 리쾨르의 본문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설교를 위한 성서해석학으로 기술하고, 그에 기초한 설교학적 적용 가능성을 소개합니다.

허 도 화 박사_계명대학교 설교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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