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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기본 정보
상품명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소비자가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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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저자/출판사박영돈/SFC출판부
ISBN9791187942863
크기140*225mm
쪽수34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7-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15년간 한국교회에게 한편으론 위로와 희망을,
다른 한편으론 회개와 결단을 촉구한 선지자적 메시지!

“성령충만은
경건의 보상이 아니라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로서,
피폐하고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여는 길이다!”


1. 책소개

성령충만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목회적 여정을 통과한 빛나는 통찰

성령충만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책임이다!

“성령충만은 피나는 노력의 대가로 쟁취하는 은혜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어지는 은혜이다. 이 은혜 위에서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슬프시게 하지 않도록 자신의 삶과 공동체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신실하게 감당해야 한다.”

‘성령충만’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능력의 원천이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비의 힘이다. 그런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 성령충만에 대해 오랫동안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 왔다. 하나는 성령충만을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을 주는 어떤 신비한 능력으로 보고 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고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신비적인 것을 배척하면서 성령충만을 메마른 지적인 개념으로 가둬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던 차에 2008년에 이 책이 출간되면서 “성령충만은 경건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실패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라는 메시지가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졌다. 이 메시지는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한편으론 위로와 희망을 전하였고, 다른 한편으론 회개와 결단을 촉구하였다. 곧 성령충만은 우리의 경건이나 신실함에 대한 보상 또는 대가가 아니라는 것, 그것은 아무 자격 없는 자들, 실패 속에서 무너진 자들, 광야에서 낙담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요 은혜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고 또 누려야 하는 특권이요 동시에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추동하고 살아가게 하는 능력이요 책임이라는 것.
15년간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울림이 되었던 이 메시지가 새롭게 개정 보완되어 다시 한 번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책의 핵심 메시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5년간 저자의 묵상과 목회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이 곳곳에서 보완되어 새롭게 출간된 만큼, 독자들은 이 책에서 보다 깊은 은혜와 감동을 얻게 되리라 생각한다.

“성령충만은 실패한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조치라는 메시지야말로 영적인 침체의 늪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국교회에 큰 희망을 안겨주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는 종종 침체와 타락의 심연에 찾아와 우리의 상태를 반전시킨다. 실패한 자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주어질 때 그 은혜의 풍성함과 영광은 더 밝히 드러난다. 인간의 모든 공로와 자랑은 배제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아간다.”
_서문에서

“오순절에 임한 성령충만의 축복은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데 성공한 제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철저히 실패한 제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었다. 자격을 갖춘 이들이 아니라 부자격자로 확실히 판명된 이들에게 주어졌다. 그들이 선교사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단계에 이르러서가 아니라 아직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에 있을 때 주어진 은혜이다.”
_본문에서


2. 추천의 글

이 시대의 교회를 보면 메마른 우물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그러한 메마른 신앙을 꼬집어 내고 그에 대해 가슴 시려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메마름을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실패의 정점이 은혜의 정점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희망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독자들을 주께서 허락하신 부요한 은혜의 장(場)으로 초청하며 그 장으로 가는 여정을 딱딱하지 않게 표현해주고 있기에 침체에 빠져 있는 신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가본 길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서 침륜 가운데 있는 자들을 일으켜 세워 복음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_김남준(열린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성령충만과 성화에 대한 가르침을 신학적으로 잘 설명할 뿐 아니라 신자의 신앙 현실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신학적 주제를 쉽고 분명하게 진술하는 한편, 오해하기 쉬운 성도들의 신앙현실을 분석하고 위로하는 교정과 인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연약함과 실패를 보게 하되 그것을 좌절과 자기 학대의 계기가 아니라 성령의 은혜가 임하는 길목으로 인식하게 하고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성령의 은혜와 위로를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모든 성도들의 신앙 현실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신앙의 갈등과 절망에 대해 하나님께서 위로하시는 은혜의 말씀으로 이 책을 권합니다.
_박영선(남포교회 담임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이 책은 저자의 깊은 영성과 오랜 신학적 탐구 끝에 우리 삶 속에 살아 있는 성령충만의 진정한 의미를 통찰력 있게 파헤쳐주고 있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은혜와 회복의 메시지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습니다.
_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독자서평>
참으로 놀라운 책이었다. 이처럼 성령론과 성화론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는 국내 저자가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존의 율법주의적인 성화론 때문에 적잖이 혼란이 있었는데,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성령충만은 개인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성화도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가능하다고 하는 견해는 현 시점에서 매우 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가렵기는 하나 긁지 못하고 있었는데, 거기를 시원 하게 긁어준 기분이 든다.
_박민영(초등학교 교사)

돌쟁이를 갓 지난 아기의 엄마로서 아기를 키우면서 영적 생활을 잘 한다는 게 쉽지가 않다. 자꾸 영적으로 다운되고 지쳐가고 우울하고 무기력 하고……. 그처럼 영적으로 어두운 밤을 지나는 것 같은 바닥을 치는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추구하게 한다는 점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러면서도 가볍지 않고 탄탄한 신학 위에 서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성령충만을 접근한 것이 좋았다. 과연 우리가 그렇게 원하는 성령충만이 무엇인가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시원스럽게 얘기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신학이 없는 책들이 홍수같이 쏟아지는 이 시대에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일반 성도들까지 다 읽으면 좋을 것 같다.
_신성혜(주부)

나는 오랫동안 영적 기쁨 없이 지내고 있었다. 결심과 실패의 반복은 나를 지치게 만들었으며, 자아중심의 우상은 온갖 죄악으로 영적 공허함을 채우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성령충만은 우선적으로 인간의 행함이 아니라 주님의 행하심에 근거”하며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듯이 오직 믿음으로 성령충만을 받는다는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내 안에 은혜가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책을 읽으면서 성령님의 임재를 생각했고, 세탁기를 돌리는 동안에도 성령님을 생각했으며,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서도 성령님에 대해서 생각했다. 이 책은 나를 기도하게 만들었다.
_이태환(목사)

그동안 기독교 관련 책들은 대개 두 가지 종류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하나는 전문학자가 쓴 신학전문서적이다. 내용이 전문적일 뿐만 아니라, 너무 추상적이어서 일반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데다가 신앙적으로도 별반 도움을 주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에 비전문가가 쓴 경건서적의 경우에는, 대개가 개인의 간증이나 체험의 수준을 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일시적으로는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여과 없이 일반적으로 삶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제목이 시사하듯이 일반신자들이나 목회자들에게 가장 실제적이고 체험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그 내용에 있어서는 매우 분석적이고 신학적이다. 단순한 학자의 탁상공론이 아니라 신자의 일상의 삶에서 야기될 수 있는 실제적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매우 실천적이고 생생한 느낌으로 와 닿았다.
_이성재(목사)


3. 저자 소개

저자_박영돈
연세대학교를 나온 후 미국으로 건너가 칼빈 신학교, 풀러 신학교, 예일 대학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졸업하였다(Ph.D).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성령론을 가르치는 교의학(조직신학) 교수로 20여 년간 봉직했으며, 지금은 작은목자들 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IVP), 『일그러진 한국교회의 얼굴』(IVP), 『톰 라이트 칭의론 다시 읽기』(IVP), 『시대묵상』(IVP), 『밥심으로 사는 나라』(IVP), 『별들이 더 어두워지기 전에』(복있는 사람) 등이 있다.


4. 목차

추천의 글 7
독자 서평 9
서문 11

제1부 성령충만이란 무엇인가?
1. 성령충만의 의미 15
2.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35

제2부 성령충만으로 돌아가는 길
3. 시들게 하는 성령의 사역 51
4.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69
5. 애통하는 이들을 위한 은혜 87

제3부 성령충만의 체험
6. 하나님의 현존 체험 105
7. 감동 체험 115
8.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다 129
9.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에 눈뜨는 영성 143
10. 어두운 밤을 지나며 깊어지는 신앙 155

제4부 성화를 위한 성령충만
11. 무율법주의와 율법주의를 넘어서 171
12. 성화도 복음이다 185
13. 제2의 축복 201

제5부 성령충만한 교회의 회복
14.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227
15. 공동체성의 회복 245
16. 은사의 재발견 263
17. 순수한 목회의 회복 281
18. 기도를 통한 성령충만 297

에필로그 327
주(註) 329


5. 책의 내용

광야는 자아발견의 장소이다. …… 광야의 깨달음과 훈련을 통해, 성령은 우리 안에 깊이 뿌리 박혀있는 육신을 신뢰하고 자랑하는 완고한 마음을 깨뜨리고 육신의 힘을 빼게 하신다. 우리는 삶과 사역에 육신의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힘들고 쉬 지친다. 육신의 힘을 많이 들일수록 오히려 실패한다. 우리는 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강해서 쓰러지는 것이다. 너무 강해서 약하다. 그러나 육신의 힘을 뺄 때 성령의 힘으로 강해지며 삶과 사역이 좀 더 편해지고 수월해진다. 그래서 약한 중에 강해지는 것이다. (60쪽)

이 시대는 침체된 교회를 다시 부흥케 하는 성령의 단비를 고대하고 있다. 성령이 충만하게 임할 때 교회는 그 영광과 능력과 활기를 되찾는다. 교회부흥의 비결은 성령충만이다. …… 지금 한국교회에는 성령충만은 엄청난 경건의 노력과 수고를 통해서 성취할 수 있는 영적인 업적이 아니라,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라는 가르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69쪽)

성령충만을 이해함에 있어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성령충만은 인간의 피나는 노력의 대가로 쟁취할 수 있는 은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자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라는 사실이다. (70쪽)

성령충만은 영적으로 침체한 교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은혜이다. 로이 헤슨(Roy Hession)이 지적했듯이, “성령충만은 우리의 신실함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우리의 실패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오순절에 임한 성령충만의 축복은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데 성공한 제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철저히 실패한 제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었다. 자격을 갖춘 이들이 아니라 부자격자로 확실히 판명된 이들에게 주어졌다. (73쪽)

성령충만은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이다. 그러나 실패의 자리에 마냥 주저앉아 있는 이들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은혜이다. 자신을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한 죄에서 돌이키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성령충만은 죄에 대해 애통하는 이에게 임한다. 성령충만이 임할 때 항상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성령충만의 앞부분은 회개의 은혜이다. (87쪽)

여기서 유의할 점이 있다. 대개 성령으로 충만한 삶에는 기쁨이나 평강 같은 행복한 감정이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한 삶에는 기쁨과 슬픔, 감격과 탄식 같이 상반되는 감정이 교차하며 공존한다. 성령으로 충만할수록 탄식과 슬픔도 더 깊어진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런 슬픔과 탄식이 없어지리라는 잘못된 기대가 가장 큰 문제이며 탄식거리이다. 이 탄식이 없을 때 우리의 기쁨은 매우 이기적이고 거짓된 감정이 될 수 있다. (126쪽)

성령충만은 모이는 교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흩어지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은혜이다. 세상 속에 살면서도 세속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원리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성결의 능력이다. (145쪽)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주일의 강단뿐만이 아니라 월요일 아침의 강단이 되살아나야 한다. 그 강단에 권능이 회복되어야 한다. 스펄전(Spurgeon) 목사는 메트로폴리탄 장막교회에 높이 세워진 강단의 계단을 오르면서 성령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계속 성령의 도우심을 구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월요일 아침에 세상 속에 세워진 강단에 오르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간구해야 한다. (154쪽)

여기서 ‘오직’은 인간의 역할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진정으로 가능하게 하는 근거를 밝히고 있다. 이는 오직 십자가만이 칭의의 공로인 것같이 또한 성화의 근거임을 주목하게 한다. 우리는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죄 사함과 의롭다 함을 얻은 것 같이, 오직 십자가의 효력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성화를 이루어간다. 그것은 십자가에서부터 죄를 이기는 능력, 거룩하게 사는 효력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189쪽)

성령충만한 삶에는 이 탄식과 감탄이 공존한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 탄식이 없어지리라는 잘못된 기대가 가장 큰 탄식거리이다. 이 탄식이 없을 때 우리에게는 감사도 사라진다. 죄의 비참으로부터 오는 탄식과 신음은 죄로부터의 해방에서 오는 감격과 기쁨을 한층 더 크게 한다. 동시에 우리는 여전히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며 탄식한다. 성령이 충만할수록 이 탄식은 더 깊어지며 더 완전한 구원에 대한 소망을 고조시킨다. (224쪽)

앞으로 한국교회는 선교지향적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교인들을 교회생활과 종교적인 일에만 익숙한 이들이 아니라 세상의 한복판에서 사회를 변혁시키는 영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세속의 거센 풍향을 바꾸어 놓는 성령충만한 선교사들로 양육해야 한다. (244쪽)

전통적인 교회의 제도적인 측면과 카리스마적인 차원의 적절한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 평신도의 은사 활용은 목사의 설교 사역과 감독의 직무를 약화시키거나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의 사역을 보완하고 더 효력 있게 하는 유기적인 연결성 속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280쪽)

거룩한 욕망이 참된 영성의 핵심이다. 이 욕망이 영성의 질을 결정하며, 그 강도가 영성의 깊이를 말해준다. 이런 욕망 없이 성령을 따라 살 수 없으며 성령으로 충만할 수 없다. 또한 이런 욕망 없이는 진정한 기도도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을 위해 어떤 위대한 일도 성취할 수 없다. 교회사에 길이 빛나는 신앙의 본과 자취를 남긴 주의 종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위한 불타는 야망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294~295쪽)

기도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행위이며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무기이지만, 이 기도가 변화되지 않은 옛 사람의 손에 들렸을 때에는 하나님을 조정해서 자신의 부패한 욕망을 성취하려는 가장 저급한 수단으로 전락한다. 그러므로 기도에서 우리 마음의 욕망이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온전히 조화를 이루도록 자기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있어야 한다. (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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