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심리치료와 기독교 영성 (2008년-2017년 강연집)
저자/출판사	이만홍/로뎀포레스트
ISBN	9791197866715
크기	152*225mm
쪽수	314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17-10-1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심리치료와 기독교 영성>

온전한 치유, 온전한 성숙이란 어떤 것일까? 이 질문에 관하여 크리스천 정신과 의사로서 오랫 동안 우울증 클리닉에서 치열하게 답을 찾아가고 있는 저자가 지난 10년 간(2008-2017년) 관련 학회나 대학원에서 강연했던 글들은 모은 강연집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추구하는 이론은 무성하지만 아직까지 실제로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온전한 치유 방법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저자는 온전한 성숙과 전인적인 치유를 위하여 심리치료와 기독교 영성의 통합을 향한 힘든 걸음을 꾸준히 걸어 가고 있다. 구체적인 통합의 기술로서는 현대 정신분석, 특히 상호주관주의와 애착이론 그리고 정신화를, 다른 한 편으로는 기독교 전통의 묵상적 영성에서 비롯된 영성지도를 임상 현장에서 함께 아우르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저자가 조금씩 목표에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목 차


서문
01 우울증, 정신과 영혼의 어둔 밤 (2008)
02 심리치료와 영성지도의 유사성과 차이점에 관한 고찰(2009)
03 심리치료와 영성지도, 통합을 위한 시도 (2010)
04 목회적 돌봄에서의 영성 지도 (2012)
05 영적 정체성을 찾아서 – 한 기독교 심리치료자의 영적 탐구(2013)
06 심리치료와 영성지도에 있어서의 치유관계 (2014)
07 심리치료자의 영성 – 현대정신분석과 기독교 영성의 통합적 시도 (2015)
08 치유와 묵상적 영성 –상호주관주의, 정신화 그리고 묵상적 영성 (2016)
09 새로운 목회적 돌봄으로서의 평신도 영성지도 운동 (2017)



◤ 저자 소개


일찍이 연세대학교 정신과 주임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을 역임하면서 정신분석적 심리치료를 전공하였으나, 그 치유의 한계를 깨닫고, 기독교 영성과의 통합을 노력해 왔다. 한국기독교 상담학회(창립) 초대회장, 한국 목회상담협회 영성분과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영성상담)영성지도협회를 창립하여 공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로뎀정신과의원’을 운영하는 한편, 심리치료와 묵상적 영성, 영성지도, 및 기독교 영성치유를 통합하는 연구를 위하여 SoH심리영성센터를 설립하여 지도교수로 있으면서, 영성인도자다. 저서로는, “역동정신치료와 영적 탐구”(2010), “영성과 치유”(2012), “심리치료와 기독교 영성”(2017)와, 묵상집 “로뎀 숲에서 쉼을 얻다.”(2015, 공저)가 있다.

저자 약력

SoH심리영성센터 지도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정신과 전문의, 로뎀정신과 원장
영성인도자
한국영성지도자협회, 초대 공동회장 역임, 현 고문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주임교수 겸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
전 한국기독교 상담학회 초대회장
전 한국목회상담협회 영성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