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이찬용 목사의 행복한 목회 이야기
저자/출판사	이찬용/도서출판 UCN
ISBN	9788960069374
크기	140*202mm
쪽수	336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3-05-1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 도서 소개
성도들에게 잘 가르치는 목회자는 아닐지라도, 성도들과 함께 뒹굴며 잘 놀아 줄 수 있는 목회자로 30년을 헌신하며 살아온 이찬용 목사의 목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님의 그 변함없으신 사랑과 용납하심, 성도들의 고마운 마음으로 성만교회의 담임목사로 30년을 행복과 성취감과 감사로 누리며 지내온 시간들….
주님 때문에 교회의 모두가 얼마나 행복하게 지냈는지 이 세상에서 주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교회라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공동체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성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렇게 하나님께서 30년 성만교회를 인도하신 소중한 이야기들을 매주 목회수첩이라는 지면을 빌려 주보에 기록해 왔고 그 기록은 성만교회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성만교회 30주년을 맞아 이찬용 목사의 목회 이야기를 책으로 펴냅니다. 행복한 목회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 작가 소개
이찬용
(부천 성만교회 담임목사)


● 추천사
진정한 목회자의 마음으로 목회하고 싶다면, 기쁘고 신나는 목회를 하고 싶다면 저는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명성교회 백대현 목사

이찬용 목사의 삶이 녹아있는 글이 책으로 엮여 나온다니 참 행복한 소식입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성만교회처럼 가슴이 뛰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미국 메릴랜드새소망교회 안인권 목사

언젠가 이찬용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주님이 부르시는 바로 그 순간까지 성만교회 목사이고 싶습니다.” - 원천교회 문강원 목사

이찬용 목사의, 그리고 성만교회의 목회가 만들어가는 동화가 책이 되었습니다. 동화책 속에 사는 이들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

이찬용 목사의 글에는 삶이 녹아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을 향한 따뜻함이 담겨있습니다. 긍휼의 마음과 기꺼이 나누는 희생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의 글을 읽으면 내 마음이 따뜻한 봄바람 맞은 듯 녹습니다. - 새은혜교회 황형택 목사

이찬용 목사님은 목회를 즐기시는 분이십니다. 그 행복한 목회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장 이우제 교수

이 책은 목회가 주는 행복감을 진솔하게 전합니다. 행간에 흐르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것입니다. - 제자교회 유충국 목사

아이들의 이야기, 청소년의 이야기, 젊은이들의 이야기, 장년과 노년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기쁨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창원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


● 책속으로
큰아이는 21살의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고 여동생도 대학생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우리 교회가 필리핀 단기선교 나갔을 때 이 아이들이 꼬마였고, 우리가 대학 졸업할 때까지 지원한다고 해서 지금까지 지원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 바쁜 사정으로 돈만 보내고 잊고 살기도 했고요.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 필리핀 좋은 대학에서도 아주 좋은 조건으로 ‘자니보이가’를 데려갔고, 이 아이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하더군요. - 「사람에게 투자하라」, 83쪽

우리 성도들에게 “무섭지 않아요?” 하고 물었더니 “무서워요”라고 말하는 성도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런 게 복음의 순기능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주님의 능력은 대단하기도 하구요. 어느 사람이든 예수님의 복음이 그 사람 삶 속에 들어가면 그 어떤 사람이라도 바뀌거든요. 복음은 말이 아니라, 능력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 「조폭에게 세례 주기」, 126쪽


● 목차

추천의 글 • 5
머리말 • 11

1 이런 교회 하나 괜찮지요?

은혜의 목회 여정 • 20
이런 식당 하나쯤 괜찮죠? • 24
교회 김장 1,500포기 • 27
지루하면 목회해~! • 30
한 뼘쯤은 자랐겠죠? • 34
울컥했습니다 • 37
월요일 오후 • 41
대한민국에서 제일 싸게 팝니다 • 45
외로운 시대, 교회의 역할 • 49
교회를 아이들의 ‘고향’처럼 • 53
움츠려요? 뭐시가요? • 56
아빠는 요리사 • 59
조금은 털털하게 • 62
2:2 미팅 괜찮아요? • 66
추억 만들기 • 70
이번 생은 갓생이라! • 74
아! 천만 원 • 78
사람에게 투자하라 • 81
코로나와 꼼지락 목회 • 85
권사 선거 떨어지신 분? • 89
우리 교회는 어떤 이웃일까? • 93
거침없는 즐거움 • 97
목사님~! 여기 좀 봐 주세요? • 101

2 성만교회 목사여서 행복합니다

제가 다쳐 다행이에요 • 106
이심전심! 담임목사와 두 권사 • 110
왜 다쳤나고요? 일단 만 원! • 114
일단 만 원 줘 보세요 • 117
어느 초보 신자의 편지 • 121
조폭에게 세례 주기 • 124
오만 원의 행복 • 128
은혜~ 은혜롭다 • 131
목사님! 저 차 샀어요 • 135
미워할 수 없는 악동들 • 138
할머님들과 수다 • 142
목사님~ 도망 치셨다면서요? • 146
땡큐! 보이스피싱 • 149
가만히 좀 있으라 • 153
벧세메스 암소처럼 • 157
쉬브 복사와 남희 사모 • 160
참! 잘 왔다~ • 164
목사님 젊은 여자만 좋아해 • 168
야매~박영식 집사님 • 171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습니다 • 174

3 당신의 믿음의 현주소는 어디인가요

코로나 은혜 - 고통? • 178
우리 성도들도 이런 마음이겠지 • 181
내가 있어야 할 자리 • 184
의지할 것 많은 세상 • 188
약게? 단순하게? • 192
검소와 인색 • 196
누가 먼저 어려움을 감당할까? • 200
선한 사마리아인 되기 • 203
하나님의 사람이 사는 법 • 207
길 위의 인생 • 211
종교 생활? 은혜 생활? • 215
교회의 계륵, ‘어린아이 신자’ • 219
좋은 교회, 유능한 리더 • 222
이간시키는 성도 • 225
내 인생의 시간? • 229
거지 같은 신앙생활 • 232
뭣이 중헌디? • 235
계산 잘함? 헌신 잘함!! • 239
교회학교! 단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 243
천연기념물 목회 • 246
생각의 함정 • 250
우이~C 감사합니다 • 254
마음 쓰기 • 258

4 삶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버티기 한 판 • 262
내 인생 마지막 숙제 • 265
새롭게 발견한 목사의 사명 • 268
아니~! 뭐가 이상합니까? • 272
베드로의 그 밤, 오늘의 나 • 276
잔디 깎기 부모 • 280
참새 리더십 • 284
너 군대 가면 나 목회 접으련다 • 288
낭만목사 김 목사 • 291
내게 전화하지 마세요 • 294
별에서 온 그대 • 298
나는 목사님을 규탄합니다 • 302
깡통 찌그러트리기 • 306
지하 3층 • 310
하나님의 음성을 처음 듣던 날 • 314
구원 그 이후의 삶은? • 318
목사도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 322
주의 일 하는 법 • 325
우이 씨~ 할렐루야 • 329
할아버지 되던 날 •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