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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서

바람과 물 8호 2023년 여름 - 생태영성 (생태전환 매거진)

기본 정보
상품명 바람과 물 8호 2023년 여름 - 생태영성 (생태전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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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바람과 물 8호 2023년 여름 - 생태영성 (생태전환 매거진)
저자/출판사편집부/(재)여해와함께
ISBN9788985155687
크기176*248mm
쪽수22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6-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마음과 영성, 보이지 않지만 연결된 세계“
지난 4월 14일 세종정부청사 앞에서는 4.14 기후정의파업이 열렸다. 이 시위의 기획자 중 한 명인 정록 활동가는 이를 “체제전환 운동의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그 이유는 석탄화력발전소, 송전탑, 신공항, 국립공원 케이블카, 농어촌파괴형 재생에너지, 핵발전소 수명연장과 핵폐기장 건설 등 다양한 형태의 생태학살에 맞서는 운동세력들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노동, 주거, 교통, 교육, 의료, 돌봄 등 인간의 존엄한 삶을 위한 사회공공성 강화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함께했고, 기후를 걱정하는 시민들이 합세했다. 지난해 9.24 기후정의행진을 잇는 4.14 기후정의파업은 다양한 의제를 가진 사회운동이 기후를 후순위로 미루는 대신 적극 수용하게 된 그간의 인식변화를 보여준다.
청년활동가들의 직접행동에 대한 기후재판 결과도 희망을 준다. 《바람과 물》 창간준비를 할 무렵, 베트남 붕앙-2 화력발전소를 짓는 두산중공업에서 은빈과 청연, 두 활동가가 녹색 페인트를 뿌리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의 주장과 재판 과정은 《바람과 물》 1~4호에 걸쳐 나왔다. 그런데 유죄를 인정한 형사재판과 달리 민사재판에서는 목적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쪽으로 법원의 판단이 바뀌었다. 이 사건을 중심으로 여러 기후재판 진행 과정(김보미)이 이번 호에 실렸다.
활동가들의 연결망, 그들의 삶과 생각 역시 《바람과 물》에 담겼다. 6호 ‘활동가 에세이’의 필자였던 은혜(활동명 수수감자)는 통장 잔고가 바닥난 순간, 다른 활동가로부터 송금된 100만 원의 존재에 대해 썼으며 그 사연을 계기로 활동가 십시일반 기본소득에 대한 글(김소연)을 받았다. 기본소득은 그동안 정치와 선거의 중요한 쟁점이었는데 기후활동가들이 소규모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그 취지를 십분 살려내며 인정人情과 신뢰가 무엇인지, 받음과 갚음의 순환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선물경제와 호혜적 사
회는 어떤 모습인지 가늠하게 해준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연결, 그것을 느낌이 영성일 것이다. 진실한 마음이 수신처를 찾는 것, 그로부터 응답을 얻음으로써 내면의 평화를 얻고 생의 감각을 기르는 것, 가치와 전망을 주는 어떤 것에 영성이라는 이름을 붙여본다. 인간뿐 아니라 만물에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들은 영성이라는 채널을 통해 서로 만날 것이다. 영성과 생태영성을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인간을 포함해 수많은 종들이 생명의 위기를 맞이한 지금, 생태영성은 수직적인 초월성보다는 수평적인 연대감을 강조한다.
생태영성이라는 감각을 향한 도정은 두 활동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혜린의 동물권 활동은 슬픔에서 비롯됐다. 자신의 슬픔이 도살장으로 가는 동물의 슬픔과 만나고, 그들의 슬픔에 공감하면서 언어화되지 않는 슬픔, 인간공동체에서는 채우기 어려운 갈망,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를 느끼게 된다. 역시 동물권 활동가이자 뮤지션인 전범선은 죽임의 세계를 넘어 살림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한살림, 동학, 풍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 전통사상의 지혜를 만났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성장보다 성숙을 원하는 그의 음악은 우주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율하는 작업이다.
이들의 삶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뉴애니미즘, 딥 에콜로지라는 영성의 이론을 살펴본다. 종교학자 유기쁨은 원래 애니미즘이란 만물에 깃든 영spirit을 믿는 원시문화를 가리키던 말이었으나 뉴애니미즘은 “근대적 생활양식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식론과 존재론”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한다. 핵심은 영이 아니라 관계이며 오늘날 애니미스트는 동·식물, 바위, 바람까지도 ‘사람person’으로 여기고 그들과 관계 맺으며 살아가는 이들이라는 것이다. 딥 에콜로지의 해설자 김영준 역시 “초월은 저잣거리다.”라는 말로 세계를 이탈한 영성을 경계한다. 그의 글은 깊이와 넓이는 반대 개념이 아니라는 것, 즉 깊어져야 넓어질 수 있으며 이는 생태적 삶의 목표가 자기완성을 전제로 다른 생명과의 평등, 평화를 실현해가는 것임을 일깨운다.
“고대 유물에 포함된 씨앗 중에는 물을 주면 발아하는 것이 있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글에서 기독교신학자 박경미는 종교의 유효성을 상기시키며 예수의 삶을 재조명한다. 갈릴리의 농부들과 함께한 예수의 하느님나라 운동은 삶에서 이탈된 천국을 꿈꾼 게 아니라 현장을 개선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일이었다는 점이다. 종교의 역사는 영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이었음은 분명하다. 현대 한국을 대표하는 생명평화 사상의 뿌리인 동학의 가르침 역시 “만물이 모두 하늘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모든 존재가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라는 것, “죽음을 통해 다른 존재를 길러준다.”는 평등성에 기초한다(조성환). 동학으로부터 면면히 내려온 영성적 생활공동체 운동은 실상사 도법스님의 가르침과 인드라망생명공동체의 20년 역사(이정호)에서 결실을 맺는다.
우리는 영성의 사회를 향해 가고 있다. 현대과학과 탈근대 철학은 마음이 인간만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설득한다. 만물이 물질 덩어리인 상태에서 인간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정신과 이성이란 환상에 불과하다. 분자부터 코끼리까지 지구의 모든 존재는 살고자, 잘 살고자, 더 잘 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그 과정에서 자기조직하고 다른 존재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며 환경에 적응하거나 환경을 변화시킨다. 지식이 발전할수록 영성은 그저 신앙에 맡겨진 비합리적인 영역이 아니라 아직 규명되지 않는 고도의 합리성으로 더욱 신비롭게 남아있다.
이제 과학과 종교가 영성이라는 교차로에서 들려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천문학에서 생태심리학으로 분야를 넓힌 장이정규는 우주 이야기에 마음 이야기를 더한다. 그는 “우주 진화사를 보면 모든 파괴는 창조적 파괴였다.”라며 힘든 순간에도 미래에의 희망을 놓지 말자고 권유한다. 아울러 기독교신학자 김준우와 대기과학자 조천호의 대담을 소개한다. 이들은 기후위기 상황을 짚어보는 데서 시작해서 미래 시나리오, 국가·기업·시민사회·개인의 과제까지 폭넓은 시선으로 문제를 진단한다. 오랫동안 기후위기에 천착해온 이들의 해법은 무엇일까. “45억 년간 지구에서 키워온 귀한 생명을 하나라도 더 살리자는 마음”(김준우), “홀로 위험에 직면한다는 공포를 넘어 함께한다는 연대의 느낌”(조천호), 결국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목 차
Editor’s Note
한윤정 마음과 영성, 보이지 않지만 연결된 세계

Cover Story
삶이라는 기도 혜린
풍류란 무엇인가 전범선
실상사 공동체에서 불자 대중의 공동체로 이정호
예수와 소농, 장소에 뿌리내린 정의 박경미
하늘님, 생명평화의 님 조성환
딥 에콜로지에서 배우는 영성 김영준
새롭게 호명되는 애니미즘 유기쁨
대담: 생명을 살리고 문명을 구할 마지막 기회 김준우+조천호

Climate & Culture
기후예술 현장: 생명과 전쟁 벌이는 정부, 기업을 기소하다 김지영
기후책 큐레이션①: 미래가치로 변화하는 연금술의 책장 조성은
기후책 큐레이션②: 화석연료 사회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방법 조효제
철학이 있는 서평: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우석영
건축의 질문 죽을: 자들이 땅 위에 존재하는 방식 남상문

Climate & Life
인터뷰: 나와 세계를 연결하는 우주와 마음 이야기 장이정규+장윤석
에세이: 작물기 Ⅳ 윤경희
이 계절의 일기: 빈집에도 꽃이 핀다 최정화
기후고민상담소: 야생동물의 집까지 들어간 파크골프장 김다은

Issue
친환경기술대차대조표: 위성과 데이터는 기후재난에서 인류를 구할까 윤신영
이슈: ‘붕앙-2 이야기’의 승리를 자축하며 김보미
녹색정치 이야기: 체제전환 운동의 이정표가 된 4.14 기후정의파업 정록
활동가에세이: 존재를 응원하는 ‘십시일반 기본소득’ 김소연


책 속으로
동물들을 만나며 그 너머가 보이기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존재를 도저히 부정할 수 없는 영적 경험들을 하기도 했다. 보이지 않으니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는지 그때 알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농장, 도살장, 외국인 구금소, 장애인 시설, 쪽방촌, 강제철거 현장, 그 모든 것은 내게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 존재했다.
인식의 범위가 확장되자 아픔의 범위도 그만큼 확장되었다. 가지치기 당한 도시의 나무들을 보면 그들의 손목 발목이 잘린 것처럼 느껴졌고, 실제로 나의 손목 발목이 시큰거렸다. 그러나 그런 실질적 연결의 감각을 기존 운동의 언어로는 말하기 어려웠다. 느낌, 체험, 경험 같은 것은 전문성이 결여된 감성의 차원으로 이해되었다. -혜린 ‘삶이라는 기도’ (13~14쪽)

건강한 지구, 건강한 문명은 조화롭고 아름답다. 디지털 혁명을 통해 인간은 이제 비인간 존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인공지능으로 돌고래의 초음파 메시지를 분석하고 꿀벌의 춤을 패턴 인식한다. 산과 바다, 숲과 도시의 에너지를 데이터로 주고받는다. 인간의 언어라는 이성적 감옥에서 탈출한다. 5만 년 전 인지혁명으로 열린 선천개벽의 시대가 가고 후천개벽이 온다. 우주 만물과의 연결성을 회복하는 영성의 시대. 디지털 문명의 풍류도는 생태음악이다. 지구의 소리, 마음, 에너지, 기氣를 온전히 모시고 그 흐름을 따른다. 일단 듣자! 지구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한번 경청해 보자. 바다님과 땅님의 마음은 얼마나 넓은지, 물살이와 버섯은 어떤 지혜를 갖고 있는지, 나무의 생각은 얼마나 뿌리 깊은지 귀 기울일 때다. 듣고 나면 무엇을 할지 보인다. -전범선 ’풍류란 무엇인가‘ (30~31쪽)

핵심어는 영이나 믿음이 아니라 사람, 관계로 전환된다. 인간이 아닌 존재들, 곧 동·식물 등 다른 생명체뿐 아니라 바위, 바람 등 비활성 무생물에 속한 존재까지도 ‘사람person’으로 여기고 (그렇게 부르며)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태도, 세계관, 문화, 삶의 방식을 다루는 것이 새로운 애니미즘 논의이다. 이런 논의에서는 인간적인 것보다 더 큰 세계에서 살아있는 일원으로서의 인간-사람이 다른 살아있는 존재인 비인간-사람과 어떻게 관계 맺고 살아갈 것인가를 주로 다룬다. 토착 인디언들이나 현대 페이건들, 일부 생태주의자들을 포함한 애니미스트들은 잘못된 추론에 근거해서 세계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존재들을 존중하면서 적절히 관계 맺으려 애쓰는 사람들로 그려진다. -유기쁨 ‘새롭게 호명되는 애니미즘’ (36~37쪽)

페터 춤토르는 세 평 남짓한 작은 성소를 만들면서 건축의 본질은 공간도 장식도 상징도 아닌 존재 자체라고 말한다. 건물과 풍경이 조화하는 것,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축 재료의 성질을 이용해 정직하게 구축하는 것, 제작과 짓기에 투입된 시간과 노동의 흔적을 남기는 것, 건축 이외에 아무것도 참조하거나 재현하지 않는 것, 경험을 통해 사물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 그리하여 건물이 자리할 곳에 하늘, 땅, 사람, 영성을 모으는 정주의 터를 만드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건축이다. 이는 『건축, 거주, 사유』에서 “거주란 죽을 자들이 땅 위에 존재하는 방식이다.”라고 말한 하이데거의 사방 개념을 계승한 것이다. 찰나를 살다 가는 인간은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고유함을 존중하고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갈 때 생존이나 숙식의 문제를 넘어 세계의 일부로 관계할 수 있다.
-남상문 ‘죽을 자들이 땅 위에 존재하는 방식’ (137~139쪽)

밭에서 핀 꽃들을 아낌없이 잘라 집의 화병에 꽂고, 텃밭 산책을 같이 한 친구들의 손에도 마음껏 들려 보냈다. 텃밭의 꽃을 실내에 들인다는 것은 수 겹의 꽃잎 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검정주황색 애벌레와 인사하는 일, 연두색 진딧물의 꽃가지 행진을 구경하는 일, 꽃병을 받친 헝겊에 아무도 모르게 고치를 짓고 잠든 초록 애벌레를 깨우는 일 그리고 희고 노란 꽃가루 분진이 방바닥에 나날이 덮이는 두께를 셈하는 일. 그저 시장에서 채소와 꽃을 사기만 할 때에는 전혀 상상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미지가 내 생활에 뒤섞여 침입했다. 텃밭 가꾸기는 그곳에서 내 몸에 이로운 것을 수확해 소비하는 것을 넘어, 위험하기도 한 자연의 것들의 침입에 나를 기꺼이 내어주는 일이기도 했다.
-윤경희 ‘작물기Ⅳ’ (165쪽)

우리는 오랫동안 잊고 살았다. 나는 나 아닌 존재들에게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를. 당신과 나를 이만큼 길러낸 손길들, 생명들 그리고 태초에 선물로 주어졌던 햇빛, 공기, 물, 대지를 떠올려 보라. 십시일반 기본소득은 다만 나의 존재를 지탱해주는 많은 이들 중 일부를 ‘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눈에 보이게 했을 뿐이다. 덕분에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실은 나의 안녕은 다른 이들의 안녕에 깊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나에게 삶이라는 선물을 준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보는 것, 그것이 십시일반 기본소득과 생태영성이 만나는 지점이라 생각된다. 기꺼이 선물을 주고받으며, 기꺼이 은혜를 입고 베풀며, 기꺼이 의지하고 의지가 되어주는 삶, 그런 삶을 같이 살고 싶다.
-김소연 ‘존재를 응원하는 십시일반 기본소득’ (214쪽)


저자소개
필진(가나다순)
김다은 《시사인》 기자, 『혼밥생활자의 책장』 외
김보미 사단법인 선 변호사
김소연 십시일반 기본소득 연결자, 광명YMCA 볍씨학교 교사
김영준 변호사, 전환자치조례연구소 대표
김준우 한국기독교연구소 상임이사, 『인류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경고』 외
김지영 암스테르담 프레이머 프레임드 미술관 프로그램 리서처
남상문 건축사사무소 날곳 대표, 『지붕 없는 건축』
박경미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행복하여라! 하느님나라의 사람들· 외
우석영 탈근대전환 연구자, 철학자, 『불타는 지구를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외
유기쁨 종교학자, 『애니미즘과 현대 세계』 외
윤경희 문학평론가, 『그림자와 새벽』 외
윤신영 《얼룩소》 에디터, 『1.5도의 미래』 외
이정호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정책위원장
장윤석 기후활동가, 《바람과 물》 편집위원
장이정규 장이정규생태심리연구소 대표, 『우주산책』 외
전범선 밴드 ‘양반들’ 보컬, 동물해방물결 자문위원, 『기계 살림』 외
정 록 4.14 기후정의파업 기획팀장,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장
조성은 북큐레이터, 로프트북스 대표
조성환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연구소 교수, 『K-사상사』 외
조천호 대기과학자, 『파란하늘 빨간지구』 외
조효제 성공회대 사회학 교수. 『탄소 사회의 종말』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외
최정화 소설가, 『오해가 없는 완벽한 세상』 외
한윤정 전환연구자, 『생태문명 선언』 외
혜린 동물권 활동가, 불교 출가자


문의
한윤정 편집인 010-7568-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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