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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그 놀라운 치유의 여정 - 내면의 상처, 명상으로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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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상처 그 놀라운 치유의 여정 - 내면의 상처, 명상으로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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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상처 그 놀라운 치유의 여정 - 내면의 상처, 명상으로 꽃피우다
저자/출판사전현정/도서출판 새한
ISBN9791188521562
크기128*188mm
쪽수208p
제품 구성상세설명참조
출간일2022-05-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저자 소개

전현정
• 용인대 노인재활복지학
•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정신치료 석사
•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상담학 석사 수료
• 중부대 일반대학원 자연치유심리학 박사 과정
• 1군단 그린캠프 강사
• 국제의학 최면
• 자살예방상담사
• 명상전문지도사 1급
• 사회복지사 2급



추천사
엄 기 영 (전 MBC 대표이사 사장)

복잡다단한 우리네 삶에서 이웃에, 주변에 눈길 주기란 쉽지 않다.
그냥 스쳐 지나갈 뿐.
전현정씨의 상처, 그 놀라운 치유의 여정은 그런 무덤덤한 우리 삶의 양태를 반성케 한다. 나는 너무 이기적이었구나.
항상 쾌활하고 기분좋은 분위기 메이커에게도 이런 깊은 상처가 있었다니...
현정씨의 그 놀라운 치유의 여정에 국선도의 깊은 ‘숨’(호흡)도 도움이 되기를 도반(道伴)으로서 빈다.



추천사
민 영 욱 (한국스피치 평생교육원 원장)
신록의 계절이다.
꽃들은 흔들리고 아파도
꽃답게 핀다.

전현정 강사의 <상처, 그 놀라운 치유의 여정>의 출간을 마음 깊이 축하드린다.

눈물과 통찰로 쓴 이 책이,
이 땅의 수많은 아픈 꽃들에게
위안과 용기가 되어 줄 것을 믿는다.

프롤로그(Prologue)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 하나쯤 없는 사람은 없다. 어떤 아픔도 없을 것같은 밝은 사람도,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듯한 냉철한 사람도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둔,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있다.
언젠가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평생 불행과는 조금도 관련이 없는 듯 밝기만 했던 친구와 만나 대화했었다. 반갑고 즐거운 대화를 지나 서로 속내를 얘기하다보니, 그 친구도 밝은 얼굴 뒤에 숨기고 있던 어두운 상처를 하나둘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너도 나처럼 아픈 상처가 있구나.’
친구의 아픔이 생생히 느껴지는 듯했다. 놀랍기보다는 그 오랜 상처에 동감했고, 진심으로 서로 위로해 주며 안아줄 수 있었다.
내 상처도 치유될 수 있을까?

살면서 상처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쯤은 아주 오래전부터 깨달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다고 해서 상처가 줄어들거나 흔적도 없이 치유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무엇으로도 지울 수 없는 아린 상처들이 깊숙히 생기기도 한다. 그 상처들은 아무리 시간이 오래 흘러도, 그 사이에 행복한 일들이 아주 많이 일어나도, 완전히 치유되지 않은 채 흉터로 남아 있다가 때론 조용히 혼자 있다 보면 다시금 벌어져 속을 다 헤집어 놓기도 한다.

어릴 적 우리 집이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인자한 아버지와 지혜롭고 현숙한 어머니 슬하에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1남 4녀 중 둘째 딸인 나는 천성이 긍정적이고 사람을 좋아하여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다. 지금은 사업을 하면서 더욱 화려한 인맥을 갖게 되었고, 나아가 경제적 안정도 이루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강남 사모님’이라는 진반농반 소리까지 들으며 살고 있다. 오롯이 나를 지지하고 사랑해 주는 든든한 남편과 구김살 없이 잘 자라 유능한 사회인이 된 아들과 딸도 있으니, 얼핏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큰 고비 없이 무탈하게 살아온, 상처라곤 손톱에 긁힌 자국도 없는, 태어나면서부터 이제까지 세상의 밝은 쪽면만 보고 살아온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도 감춰둔 여러 상처들이 있고, 그중에는 지금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아니 때마다 나를 아프게 하는 상처도 여럿 있다. 특별히 나로 하여금 ‘절망’이라는 삶의 극한에까지 이르게 한 상처도 있는데, 바로 12년 전, 세상 누구보다 소중했던 친여동생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난 사건이다.
나중에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동생은 갑자기 닥친 불행으로 절망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비통함에 짓눌려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은 나에게도 심각한 상처가 되어 삶을 망가뜨렸다. 그날 이후 단 하루도 동생을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다. 그 전까지 나는 평생 죽음을 생각해본 적이 없음에도, 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돌발적으로 해서는 안 될 생각을 할 것만 같아서 몇 년 간은 아파트 베란다에도 나가지 못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매일 매일이 동생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애증, 그리고 남겨진 조카에 대한 걱정뿐이었다. 동생이 떠난 후 2년이 지난 2012년, 간신히 정신을 추스르고 살기 위해서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 노력하기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음엔 지인들을 만나 내가 가진 아픔들을 모두 털어놓았다. 지금 얼마나 힘든지, 동생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 우리 동생은 어디로 간 것인지…
하지만, 아무리 속에 쌓인 감정들을 털어 놓아도 뒤돌아서면 무서울 정도의 공허함이 몰려왔고, 아픔은 또 다시 차올랐다. 오랜 세월 수행하셨다는 스님들과 수행자들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기도 했다. 그러나 그분들 앞에서 아무리 고통을 토로하고 이 고통을 없앨 수 있는 답을 구해도 허한 마음을 모두 채울 수는 없었다. 날이 갈수록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내가 아니게 되는 상황에 다다르자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고통과 절망이 나를 엄습하기도 했다.
그 때, 나는 ‘명상’을 만났다.

일반적으로 ‘명상’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어떤 이미지가 있다. 예를 들어, 떨어지는 폭포를 맞으며 수행하는 은둔 거사나 혹은 산 속 암자에 눈을 감고 앉아 있는 스님과 같은 이미지 말이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명상을 종교적이거나 혹은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낯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명상’은 우리가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간에 우리 삶과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즉, 우리가 단지 편안하게 하는 심호흡도 일종의 명상이며, 속으로 스스로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 또한 명상에 속한다. 다만, 그 단계를 ‘일상’의 것으로 가볍게 여기고 더 깊은 세계, 곧 ‘명상’의 세계로 나아가지 못할 뿐이다.
젊은 날부터 명상에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찾아 수행해 볼 엄두를 내지 못했었는데,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알게 된 명상은 조금씩 내 절망스러운 삶을 바꾸어 놓았고, 내가 가지고 있던 깊은 상처에는 조금씩 새 살이 돋으며 아물기 시작했다. 남에게 기대어 위로를 받고 상처를 치유하려고 애쓸 때는 무엇인지 모를 부족함과 허전함에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던 그 상처가 거짓말처럼 점점 낫기 시작했다. 가끔 동생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올라와서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를 때에도, 깊게 심호흡하면서 지금의 내 슬픈 마음을 거리를 두며 객관화, 명상을 통해 알아차림으로써 다시 원래의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명상을 알고 수련하면서, 예전처럼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통제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힘이 생겼다.
상처가 완전히 아물어서 모든 아픔을 잊었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요즘도 종종 동생의 생각이 떠오르고, 때론 잠에서 깬 아침부터 슬프고 우울한 감정이 내 마음을 가득 채울 때도 있다. 그러나 이제는 예전처럼 그 감정들에 파묻히지 않고 짧은 명상을 통해 그것들을 가라앉힐 수가 있다. 명상을 알고부터 앞으로의 소중한 날들이 과거의 아픔에 뒤덮이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 아픔에서 벗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즐거움을 다시 찾아가는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행복했고, 이제는 어떤 큰 아픔이 찾아오든 감당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두려울 것이 없게 됐다. 그때부터 내 주변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그들을 두고 혼자만 명상으로 행복한 삶을 되찾아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히 그들 중에는 내가 느꼈던 고통보다 더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 아픔에 잠식되어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 동감하기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명상을 통한 내면의 치유, 슬픔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익한 명상을 나만 알고 있을 수는 없다. 저마다 다른 아픔을 가진 수많은 이들에게 근본적인 치유법을 널리 알려서 과거의 나처럼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자. 그래서 세상에 불필요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

그렇게 이 책, [상처, 그 놀라운 치유의 여정]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명상을 이론적으로 분석하거나 체계적으로 가르치려는 뜻은 없다. 그보다는 명상을 단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조차 알기 쉽게, ‘수행’이나 ‘고행’이 아니라 일상에서 시도하며 편히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그래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상법들을 선택하여 소개하고, 어려운 용어들은 쉬운 단어로 풀어 쓰는 등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부디 과거의 상처로 지금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아픔과 절망을 떨쳐낼 수 있기를, 부족하나마 이 책이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著者 전현정
■ 차례

추천의 글 : 엄기영(전 MBC 대표이사 사장) … 4
추천의 글 : 민영욱 (한국스피치 평생교육원 원장) … 5
프롤로그(prologue) : 내 상처도 치유될 수 있을까 … 8

제1부 유년, 가고 싶은 그 곳 17
01. 아버지를 따라간 백령도에서 19
02.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들 26
03. 나의 소중한 소울메이트 32
04. 지금도 가고 싶은 그 곳, 백령도 37

제2부 사랑하는 여동생, 꽃으로 지다 51
01. 여동생과 나눈 우정 53
02. 여동생의 결혼 그리고 사업 58
03. 가정의 위기와 아픔 61
04. 여동생의 극단적 선택 67

제3부 두 꽃잎마저 지고, 불면은 강물처럼 밀려오고 79
01. 동생의 죽음을 목도하다 81
02. 장례식장, 마비된 사지 88
03. 환각과 불면증의 나날 93
04. 남겨진 조카와의 애증 100
05. 극한의 고통, 무의식적 희망 110

제4부 남겨진 아픔, 치유 공부와 명상과의 만남 115
01. 대학원 정신치료 전공 119
02. 잠재의식의 세계, 최면과의 만남과 치유 123
03. 학창시절 조현병을 앓았던 정신과 의사 129
04. 슬픔을 극복하고 잃어버렸던 나를 찾다 145
05. 치유명상에 빠지다 148

제5부 놀라운 치유의 솔루션, 답을 찾다 151
01. 내 안의 힐링 휴식처 155
02. 지금 여기 역동적인 일상 163
03. 통찰 명상 170
04. 걷기 명상 174
05. 집중 명상 182
06. 자애 명상 184
07. 든든한 남편과 잘 성장해준 아들 딸에게 192
08.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197
에필로그(epilogue) … 205
■ 책 속에서 & 밑줄 긋기

나의 소중한 소울메이트
누군가 내게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을 한다면, 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 여동생이라고 대답하겠다. 또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도, 나는 주저 없이 내 소중한 여동생이라고 대답하겠다.
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각별한 존재였다. 1남 4녀 중 둘째인 나와 셋째인 여동생이 다른 형제들에 비해 유난히 친했던 이유를 어떤 구체적인 사건이나 계기로 설명할 수는 없다. 그저 짐작하기로는 밥만 먹으면 자주 체하며 괴로워하는 동생에 대한 측은함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동생에 대한 각별함으로 이어졌고, 그런 나를 동생이 무척 따랐던 것 같다.
그런 동생이 마냥 행복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내 곁에 살아서 손잡고 같이 울며 위로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할까! 동생이 삶의 후반기에 겪었던 온갖 고통과 비참함이 떠올라 서럽다. 곁에서 천사처럼 웃고 있는 어린 동생의 얼굴이 보이는 듯 더욱 그립다. <본문 32쪽>


슬픔을 극복하고
잃어버렸던 나를 되찾다
이렇게 내면의 상처를 돌보고 치유하며 회복하게 하는 데 탁월한 명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명상을 할 수 있는데도, 우리 사회 전반에서 명상 자체를 낯설게 여기는 현실이 너무나 아쉬웠다. 나는 나를 지옥과 같은 수렁에서 건져 준 명상의 힘에 깊이 감복했고, 이를 더 깊이 연구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길 원했다..<본문 146쪽>


에필로그(Epilogue)
나의 50대는 슬픔과 아픔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 고통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치유의 길을 찾기 위하여, 서울 근교에 있는 파주 보광사, 의왕 청계사, 강화 전등사 등을 찾아서 마음을 다독거리고 정신치료, 최면, 명상 등을 공부를 하며 10여년 넘는 긴 터널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동생이 떠난 후 친정 형제들은 모두 동생에 대한 미안함과 스스로 죄인이 된 듯 죄책감에 시달리며 함께 자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몇 해 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서 애잔함으로 그리움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더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란야보디 숲속에서 수행중인 삼청동 자애명상의 집 J선생님이 그중 한 분입니다. J선생님께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찾아간 저에게 명상을 잘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늘한 늦가을 밤, 명상수련을 마치고 자애명상의 집에서 골목길을 따라 주차장까지 내려올 때 느꼈던, 가슴 밑바닥부터 올라오던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이 평온했던 시간들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몇 년 전부터 구상만 해오던 걸 서초 YMCA에서 국선도를 함께 수련하는 회원님의 동기부여로 용기를 냈고, 한국스피치리더십센터 민영욱 원장님의 도움으로 책을 완성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원고를 정리하기 위해 유럽풍 분위기의 백령도 통나무 펜션에 머물며, 사곶해변, 콩돌해수욕장 등의 바닷가를 한없이 거닐며, 동생과 즐겨듣던 을 이어폰을 꼽고 들으면서 유년시절을 회상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크게 울지 않고 살아오다가 동생의 일로 평생 쏟을 눈물을 다 흘린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스물스물 올라오는 슬픔과 아픔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다만 달라진 것은 이제는 명상으로 다스리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명상으로 모든 이들이 슬픔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길, 평온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본문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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