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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용 설명서 10 -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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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기독교 사용 설명서 10 -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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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기독교 사용 설명서 10 - 혼인
저자/출판사윤석준/세움북스
ISBN9791191715309
크기120*190mm
쪽수14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1-2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책 소개

혼인, 그 연합의 신비

칼뱅주의 전통에서 혼인은 ‘언약 관계’임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혼인이 사회적인 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신앙적인 면에서도, 우리 믿음의 발현이라는 측면에서 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말한 것입니다. 세상이 혼인을 거역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는 ‘믿음의 이유를 가졌기 때문에’ 혼인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신 언약의 큰 기쁨들을 잘 알고 누리며 가르쳐야 합니다. 혼인의 의미, 이 신비에 대해 함께 살펴보면서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혼인에 주신 풍성한 의미들을 살펴보고 우리의 혼인들이 어떻게 그 언약과 은혜의 충분한 증빙인지를 깨달아 복된 은혜가 가득하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2권 세트 소개

⚫ 기독교의 근본을 다시 확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
⚫ 교회의 역사와 제도, 신앙고백과 예전 그리고 신자의 거룩한 생활까지
기독교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 주일학교, 청장년 양육을 위한 최고의 양육교재 탄생!
⚫ 한 달에 한 권씩, 총 12권, 1년 플랜의 교회 교육에 활용해 보세요!

<기독교 사용 설명서(12권 세트>는 기독교를 총 4부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제1부는 종교개혁, 교회정치, 교회직분입니다. 우리는 종교개혁의 역사를 통해 교회정치와 직분이 어떻게 새로워졌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제2부는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입니다. 개혁자들은 교리문답을 만들었는데 그 교리문답들의 대부분은 이 세 가지를 해설하면서 기독교신앙의 요체를 드러내었습니다. 제3부는 공예배, 교회예식, 교회력입니다. 교회는 예배를 위해 부름 받았고, 각종 예식을 통해 풍성함을 누리고 교회력을 통해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새로운 시간을 살아갑니다. 마지막 제4부는 혼인, 가정예배, 신자의 생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제정하신 제도인 혼인을 통해 언약가정을 이루고 가정에서 예배하면서 기독교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본 시리즈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기독교의 근본을 다시 확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으로 성도들을 이끌기에 효과적입니다. 주일학교와 청장년 양육을 위해 <기독교 사용 설명서(12권 세트>를 활용해 보세요. 교회마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자 윤석준

유은교회 목사이다.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부산에 개혁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를 건설중이다.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 이야기(1,2)』,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1,2,3)』(이상 부흥과 개혁사)를 썼고, 『목회를 위한 교회론』(송영목 공저, 도서출판 향기)을 함께 썼으며, 『어린이 성경 이야기』(부흥과 개혁사)를 번역하였다.


서문

통계청이 2019년 11월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세 이상 인구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48.1%로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남성이 52.8%, 여성이 43.5%였는데 이제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경우 두 사람 중 하나는 결혼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시대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생각은 현실적으로도 반영이 되어 30대 미혼 인구를 보면 2000년에는 남성 19.2%, 여성 13.4%였던 것이 2015년 통계로는 남성 44.2%, 여성 36.3%로 불과 십여 년 사이에 미혼 인구가, 즉 결혼을 하지 않거나 못한 인구가 폭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페미니즘의 문제와 남혐/여혐의 문화가 사회 전반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인구감소 문제 역시 두드러져 인구대비 출산율 0% 대의 거의 유일한 나라로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이런 두 문제 역시 사실은 혼인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남혐/여혐의 대립구도는 근본적으로 두 성 간의 관계를 혼인과 같은 협력관계로 보지 않고 갈등관계로 보기 때문이며, 인구감소 역시 혼인 후의 비출산도 문제이지만 사실 근본적으로는 비혼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혼인이 줄어든 것에 크게 기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혼인에 대해 가르치려 할 때 “혼인을 통해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가”만 가르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영향을, 특히 미디어의 영향을 아주 크게 받는 젊은 층, 청소년층의 경우(실제로 이들이 혼인을 곧 해야 할 이들이다!), 이미 사회적 동향인 ‘혼인을 무쓸모한 것으로 여기는’ 풍조에 깊이 물들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오히려 근본적인 질문부터 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혼인을 통해 무엇을 이룰지’를 말하기 전에, ‘혼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부터 먼저 해야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보면 제24장에서 혼인의 의의를 “혼인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돕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고 합법적으로 자녀를 낳아 인류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교회를 두고 말하자면 경건한 자손들을 증가시키며, 불결함을 막기 위하여 제정된 것이다”(김영재 역)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혼인은 몇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돕는 것, 인류의 증가, 경건한 자손의 증가, 부정과 타락의 방지 등이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따르는 신앙고백에 의하면 혼인은 사람의 일반적인 목적과 신자로서의 믿음의 이유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서양 혼인법 연구에 있어 저명한 존 위티 주니어(John Witte, Jr.)는 루터파와 칼뱅주의, 영국 성공회를 함께 비교하면서 이들이 모두 가톨릭의 ‘혼인을 성례로 보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했으나 혼인에는 ‘자연적 관점’과 ‘언약적 관점’이 함께 공존함을 강조했다고 쓰고 있습니다. 특히 칼뱅주의 전통을 다루는 부분을 살펴보면 혼인이 ‘언약 관계’임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혼인이 사회적인 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신앙적인 면에서도, 우리 믿음의 발현이라는 측면에서 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말한 것입니다.
로마서가 경건을 설명하면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롬 12:2)을 말하는 것은 모든 시대, 모든 주제에 걸쳐 진리입니다. 신자는 세속을 거스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하나님의 자녀를 특징짓는 말로 “혈통이나 육정(헬라어로는 ‘육체의 뜻/정욕’, 뗄레마), 사람의 뜻(헬라어로는 ‘사람의 뜻/정욕’, 뗄레마)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13절)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세상의 뜻/정욕(헬. 뗄레마)이 있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은 이 뜻/정욕과 다르게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요한복음은 ‘금욕’과 같은 용어로 표현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헬. 엑수시아)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세상을 거슬러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권세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혼인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도 이 사실은 진리입니다. 세상이 혼인을 거역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는 ‘믿음의 이유를 가졌기 때문에’ 혼인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신 언약의 큰 기쁨들을 잘 알고 누리며 가르쳐야 합니다.
혼인의 의미, 이 신비에 대해 함께 살펴보면서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혼인에 주신 풍성한 의미들을 살펴보고 우리의 혼인들이 어떻게 그 언약과 은혜의 충분한 증빙인지를 깨달아 복된 은혜가 가득하게 되시기를 소망하면서, 필을 들어보겠습니다.


시리즈 서문

독일의 개혁자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곽교회 문에 면벌부를 반박하는 95개조 대자보를 내 붙인 지 500년을 훌쩍 지나 몇 년이 더 흘러가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은 제도적인 개혁, 도덕적인 개혁에 불과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종교개혁은 예배의 개혁이면서 동시에 교리와 삶의 총체적인 개혁이었습니다. 이 종교개혁이 거대한 로마교회체제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기 시작하면서 교인들은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 가운데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개혁의 불꽃이 교회만이 아니라 유럽 사회 전체를 새롭게 했습니다. 과연 우리 한국개신교회는 개혁의 그 아름다운 모습을 얼마나 누리고 있을까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이 교회의 몇몇 악습을 제거한 것이 아니라 총체적인 개혁이었음을 드러내기 위해 『종교개혁자들과의 대화』(SFC출판부) 12권 시리즈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그 시리즈를 통해 종교개혁이 예배, 교회, 역사, 교육, 가정, 정치, 경제, 문화, 학문, 교리, 과학, 선교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영역에서 일하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이 종교개혁 500주년의 후속 작업이 바로 본 시리즈 『기독교 사용 설명서』입니다. 본 시리즈는 우리 기독교의 근본을 재확인하고, 다시금 개혁의 정신을 되살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습니다.
본 시리즈에서는 기독교를 총 4부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제1부는 종교개혁, 교회정치, 교회직분입니다. 우리는 종교개혁의 역사를 통해 교회정치와 직분이 어떻게 새로워졌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제2부는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입니다. 개혁자들은 교리문답을 만들었는데 그 교리문답들의 대부분은 이 세 가지를 해설하면서 기독교신앙의 요체를 드러내었습니다. 사도신경은 우리가 믿고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이고, 십계명과 주기도문은 우리가 어떻게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3부는 공예배, 교회예식, 교회력입니다. 교회는 예배를 위해 부름받았고, 각종 예식을 통해 풍성함을 누리고 교회력을 통해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새로운 시간을 살아갑니다. 마지막 제4부는 혼인, 가정예배, 신자의 생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제정하신 제도인 혼인을 통해 언약가정을 이루고 가정에서 예배하면서 기독교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동안 덮어놓고 믿었던 것이 교회의 쇠퇴와 신앙의 배도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것이 힘들어졌지만 기독교신앙에 대해 치열하게 학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근본에서부터 잘 학습해야 하겠습니다. 각 세 권씩으로 구성된 총 4부의 『기독교 사용 설명서』를 통해 우리 기독교와 교회의 자태를 확인하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권 시리즈로 기획했기에 매월 한 권씩 함께 읽으면서 공부하고 토론하기에 좋을 것입니다. 기존 신자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 시리즈를 통해 기독교의 요체를 확인하고 믿음의 사람들로 든든히 서서 교회를 잘 세우면서 이 세상에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가르치면서 해당 주제를 잘 집필해 주신 집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이 시리즈 기획을 흔쾌히 받아 출간하는 세움북스 강인구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11월
저자 일동


차례


시리즈 서문 • 6
들어가며 • 10
제1장 혼인의 제정 • 15
제2장 서로 다른 두 개체 • 31
제3장 혼인의 신비 • 45
제4장 혼인과 교회 • 79
제5장 성경이 가르치는 남녀 • 105
나가며 • 132
참고문헌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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