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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여정에 동반하기 - 사별 돌봄의 핵심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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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애도의 여정에 동반하기 - 사별 돌봄의 핵심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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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애도의 여정에 동반하기 - 사별 돌봄의 핵심 11가지
저자/출판사알렌 울펠트/윤득형/도서출판KMC
ISBN9788984308671
크기150*197mm
쪽수13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12-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출판사 서평

소중한 사람의 죽음은 삶 가까이에 있다. 죽음 이후 남은 가족들은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다. 우울과 불안,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지 못해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위로도 하고 충고도 하는데 정작 애도자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 무력감을 느낀 적이 있는가? 고통스러운 감정을 마주할 용기가 있다면 섣부르게 걱정하거나 충고하지 않더라도, 각자의 방법으로 애도자를 사랑하고 돌볼 수 있다.


상실의 고통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특별한 치료 기술이나 노하우보다 우선하는 것은 ‘자애로운 마음으로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책은 슬퍼하는 사람을 돌보는 이들이 먼저 슬픔과 고통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다른 사람의 고통에 동참하기, 영혼의 광야에 함께 거하기, 영적인 면 존중하기, 마음으로 듣기’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기, 늘 새로운 마음으로 대하기’까지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한 11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마음의 치유를 돕는 문장들
저자는 신선하고 독특한 지혜들로 가득한 영성가들의 글을 인용하여 순도 높은 통찰을 함께 나눈다. 더불어 애도하는 이들을 향한 잘못된 판단과 이를 보완하는 올바른 방식을 알려준다. 돌보는 이들이 느꼈을 법한 궁금증도 속시원하게 답해 준다. 그러니 슬퍼하는 사람을 돕고 싶다면 동반자가 되라!


■ 지은이 알렌 울펠트 Alan D. Wolfelt

죽음교육과 애도상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30년 넘게 아동, 청소년, 성인 및 가족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에 열정을 다해왔다. 호스피스, 병원, 중고등학교, 대학, 장례식장, 지역단체들, 그 외 다양한 기관에서 교육을 제공하고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특별히 ‘상실과 삶의 변화 센터(Center for Loss and Life Transition)’를 설립하여 동반 원리를 활용한 사별자 돌봄과 치유, 상담가들을 위한 훈련을 지속하고 있으며, 콜로라도 의대 가정의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저술한 수십 권의 저서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렸다.

■ 옮긴이 윤득형

감리교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시카고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공부했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영성상담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미국 내 병원과 호스피스에서 네 번(1,600시간)의 임상목회훈련을 수료했으며, Methodist Hospital(Arcadia, CA)에서 3년간 커뮤니티 채플린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각당애도심리상담센터 소장이며, 감리교신학대학 객원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슬픔학개론」과 「죽음의 품격」이 있으며, 역서로는 「애도수업」, 「굿모닝: 알렌박사가 말하는 슬픔치유」, 「우리는 왜 죽어야 하나요?」가 있다.



■ 차례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애도의 여정에 동반하기 위한 11가지 원리
01 다른 사람의 고통에 동참하라
02 영혼의 광야에 함께 거하라
03 영적인 면을 존중하라
04 마음으로 들어라
05 다른 사람의 힘든 과정에 증인이 되어라
06 곁에서 나란히 걸어라
07 거룩한 침묵이 주는 선물을 발견하라
08 고요함을 유지하라
09 혼란과 혼동을 존중하라
10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라
11 호기심

나가는 말



■ 책 속으로

사별 후 겪는 슬픔은 애도자를 광야의 길에 들어서게 한다. 그곳에 머물며 사랑했던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천천히 자신의 감정들과 만나는 고요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시간을 회피하고 싶어 한다.
알렌 울펠트가 말하는 동반하기는 이러한 광야의 순간에 있는 그대로, 판단 없이, 진실한 공감으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애도자와 함께 머무는 것이다. 동반자는 애도의 긴 여정에 고요히 함께 걸을 수 있어야 한다. _ <옮긴이의 말> 중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의 고통스런 현실에 마음을 열고 다가설 때, 도전적인 생각들이 슬금슬금 올라올지 모른다. 내가 정말 이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 그가 겪는 상실의 고통이 나의 상실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막상 도움을 줬을 때, 내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리가 고난을 마주했을 때 불편하다고 인지하는 능력은 그의 고통에 압도당하지 않고, 현실을 부정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게 돕는다. _ <01 다른 사람의 고통에 동참하라> 중에서

우리는 “계속 바쁘게 지내세요.” “견뎌 내세요.” “만날 사람을 찾아보세요.” 등의 말을 듣는다. 이처럼 애도를 회피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따르면서, 애도자는 자신의 옛 자아를 찾기 위해 과거 익숙한 시간이나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기기도 한다. 하지만 옛 자아는 영원히 사라졌다. 이제 슬픔의 광야 속 일시적인 방황이 오히려 익숙한 자리이다. 천천히, 거듭해서, 친절한 동반자들과 함께하면 애도자는 새로운 의미를 찾고 새로운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_ <02 영혼의 광야에 함께 거하라> 중에서



혼란과 혼동은 기다리는 시간이자 마비된 시간이고, 죽음 이전의 방식으로 세상이 이해되지 않는 시간이다. 애도자는 불안, 흥분, 조급, 지속되는 혼동을 겪을 수 있다.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애도자는 종종 건망증을 경험하고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_ <09 혼란과 혼동을 존중하라> 중에서


■ 추천의 글

‘동반’은 신앙공동체의 기본이다. 로마서 12장 15절에는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고 말한다. 이 책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기 위한 참된 방법을 제시한다. _ 고신일 목사 (기둥교회 담임)

애도상담 분야의 전문가인 윤득형 박사가 깊은 성찰을 담아 단순하고 정제된 표현들로 명료하게 번역한 책이다. 죽음학을 공부하는 이들과 사별의 아픔을 겪은 분들, 그리고 애도 상담가로 활동하는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_ 이세형 교수 (협성대학교 목회상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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