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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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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같이 걷기
저자/출판사이용규/규장
ISBN9788960971875
크기152*215mm
쪽수256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10-11-26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 책소개


“나를 따라오라,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리라!”


100만 독자가 함께한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 그 다음 단계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 한 걸음씩 인도함 받는 동행의 삶


“사랑하는 자야, 같이 가자!”


놀라운 여행으로 초대하는 주님의 부르심


“그저 제가 하나님의 방해꾼이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7년간의 사역을 돌아보니


선교 사역에 있어서 가장 큰 방해꾼은


다름 아닌 생각이 바뀌지 않는 나 자신임을 알게 되었다.


내 영향력이 커질수록, 내 사역의 영역이 넓어질수록


나는 점점 더 하나님의 방해꾼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다.


처음 선교지로 나갈 때만 해도


내게 어떤 가능성이 있어서 보내시는 줄 알았다.


그러나 선교지에서 철이 들고 보니


“얘, 내가 하는 놀라운 일들을 함께 보지 않겠니?”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혼자서 일을 더 잘하실 수 있는 분이다.


그분께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저 그분과 같이 걸으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기뻐하는


어린아이 같은 순전한 믿음의 고백을 원하실 뿐이다.


‘내려놓음’의 고백으로 비워진 내 마음에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는 은혜


어둡고 좁은 인생길도 그분이 함께하실 때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아파트의 어두운 계단을


아들 동연이와 함께 한 계단 한 계단 오르고 있었다.


추운 겨울이었기 때문에 동연이의 손을 잡아서


내 주머니에 넣고 나란히 걸어 올라갔다.


아이의 손에서 온기가 전해졌다.


우리는 금세 집이 있는 8층에 다다랐다.


문을 열기 전 나는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아이와 같이 좀 더 걸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혼자서 짐을 들고 올라다닐 때 8층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아이와 같이 걷는 동안 8층은 너무 가까웠다.


하나님과 같이 걷는 우리의 인생길도 이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몽골에서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분과 같이 걸으면서


어느새 7년의 세월이 흘렀다.


혼자 걸었으면 길고 지루했을지 모를 그 길의 고비마다


하나님과 함께 나눈 추억들이 새겨져 있음에 감사의 고백이 절로 나온다.


그분이 나와 동행해주시는 한,


주변의 어두움도 두려움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어떤 광야 어떤 사막을 홀로 걸어가고 있다 해도


나는 결코 혼자 걷는 것이 아니다.


나의 가장 친밀한 동반자, 주님이 바로 내 곁에서 같이 걷고 계신다.


- 본문 중에서


■ 저자소개


이용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이 즐거운 일임을 알기에,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고자 ‘내려놓음’, 곧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십자가의 도(道)를 거쳐 여주동행(如主同行)의 길로 나섰다.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이후의 삶, 곧 십자가 신앙을 고백한 이후의 삶이란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걷는 것이며, 그분의 고난과 기쁨과 영광에 동참하는 ‘동행의 삶’임을, 그는 이 책 《같이 걷기》에서 그림 같은 언어로, 체험한 삶으로 설명한다. 그는 내려놓음 이후의 삶을 ‘이렇게 저렇게 함이 옳다’라는 당위론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내려놓음’ 이후 내 안이 텅 빈 상태가 아니요 성령이 오시어 채우시고 동행함으로 존재가 변화되는 삶이며,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끄시는 은혜의 거센 동력이 작동하는 삶, 바로 은혜로 주어진 믿음으로 변화되는 삶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내려놓음’이 십자가의 복음을 풀어낸 말이라면, ‘같이 걷기’는 믿음으로 사는 삶의 변화 혹은 ‘성화’(聖化)의 현대적 번안인 셈이다.


그가 십자가를 ‘내려놓음’이라는 이 시대의 언어로 설명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고백으로 그려냈듯, 이 책 역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과 같이 걷는 길 위에서, 흙이 잔뜩 묻은 그의 맨발의 기록이다. 이 글을 읽는 자마다 주와 같이 걷는다는 기쁨에 겨워 과감히 믿음의 길로 나서게 될 것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渡美)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을 내려놓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믿음의 길로 나선 이스라엘 족장처럼 척박한 몽골 땅에 선교사로 헌신했다. 몽골 이레교회를 말씀사역으로 섬겼으며 지금은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한국과 전 세계 디아스포라에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십자가의 도와 믿음의 삶을 증거하는 한편, 하나님의 손이 짚으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믿음으로 순종하는 ‘천국 노마드’의 여정을 걷고 있다. 부인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 그리고 막내 하연이 있다.


개인 홈페이지 www.nomadlove.org 


■ 목차


프롤로그


1부 우리와 같이 걷기를 원하시는 주님


1장 주님은 동행의 길로 우리를 부르신다


2장 가장 친밀한 동반자의 손을 잡고 걷다


3장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라


2부 주님과 같이 걸을 때 들리는 세밀한 음성


4장 사랑하는 이의 음성 듣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5장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주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6장 사랑이 깊으면 대화도 깊어진다


3부 주님과 같이 걷는 길 위에 새겨진 발자국


7장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


8장 하나님을 신뢰해야 나의 걸음을 맡길 수 있다


4부 주님과 같이 걷는 삶에 넘치는 은혜


9장 주님과 같이 걸으면 하나님을 누리는 기쁨을 맛본다


10장 죄 씻음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이 내게 임한다


11장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운다


12장 순종으로 주께 나아갈 때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다


13장 날마다 주께 더 가까이, 주와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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