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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복음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

기본 정보
상품명 치열한 복음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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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치열한 복음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
저자/출판사김병삼/두란노
ISBN9788953126992
크기140x210mm
쪽수24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6-11-2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치열한 복음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
  출판사 두란노
  저자/역자 김병삼
  ISBN 978-89-531-2699-2
  출시일 2016-11-28
  크기/쪽수 140x210mm 240p

 

북트레일러: https://youtu.be/Aw7AuUbAOGA

 

* 책 소개

성경은 복음을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우리는 수도 없이 복음을 들었다. 그런데 왜 치열하게 살지 않는가? 왜 아직도 죄 앞에 관대한가? 죄를 덮어 주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교회가 파를 나누고 네편 내편 싸우라고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게 아니다. 성경은 복음을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복음은 종교도, 고상한 학문도 아니다. 언제까지 십자가도, 그리스도도 없는 교회에서 돈과 명예를 두고 싸우며 사탕 달라 떼쓰는 어린아이처럼 굴 것인가?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 정말 옳은가?

2천 년 전 바울은 타락해 가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 무섭게 비판하고 훈계했다. 그 편지는 눈물 섞인 사랑이었다.

이 책은 고린도 교회를 향했던 바울의 메시지를 현대의 언어로 다시 외친다. 저자는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고 성숙하여 치열하게 사는 것이 어떻게 사는 것인지를 조목조목 제시한다. 그것은 거룩하지 못하더라도 죄를 참으며 매일을 버텨 내는 것이고, 잘하려고 서로 싸우기보다 화목하면서 보통만 하는 것이며, 전문성 보다는 그 전문성조차 하찮게 만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것이다.

단순한 복음에 세상 것을 덧칠하지 마라

저자는 고린도전서를 거울삼아 우리의 지금을 점검해 보자고 권면한다. 분명한 복음에 세상 것을 덧칠하지 말고, 종교도 교파도 내려놓고 오직 복음을 삶에 덧입히자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묻는다. “언제까지 어린아이로 있겠습니까?, “나를 본받으라 말할 수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 조바심 내며 삽니까?” 그 질문에서 우리는 지금의 교회를 향한 주님의 애타는 사랑을 듣게 될 것이다.

지금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길을 걷게 된 것일까? 과연 우리 안에 처절한 눈물을 흘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발견되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기 바란다.

.

* 저자 소개

병삼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딱 1년만 대신할 줄 알았던 만나교회 담임목사로서의 시간이 어느덧 12년을 넘기고 있다. 비록 그사이 아버지의 소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아픔은 오히려 사역의 지경을 넓혔다.

저자는 무엇보다 성도가 행복한 교회,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비신자도 불편해하지 않는 교회 카페’, ‘교회 내 흡연실’, ‘트로트 특송등 새로운 것을 고민하고 도입함으로써 이웃과 성도를 행복하게 한다.

저자의 새로운 도전의 기저에는복음의 본질이 깔려 있다.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고 성숙하여 치열하게 살라는 그의 강력한 메시지는 고린도교회를 향했던 바울의 외침과 닮았다. 성경에 바울만큼 복음 앞에 치열한 인물이 있을까? 저자는 2천 년 전 고린도교회를 답습하며종교화되어 가는 이 땅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복음에 세상 가치를 덧입히는 어리석음을 그치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삶으로 드러내라고 전한다.

만나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성도의 영적 아버지로서 사역하고 있는 저자는 ()월드휴먼브리지 대표이사,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시카고 Garrett신학교에서 신학석사(M.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액션플랜》, 《누가 왕인가?(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기쁨) 등 다수가 있다.

* 목차

프롤로그 복음은 종교가 아닙니다 

PART 1. 치열하게 돌이키라

01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눈물이 보이지 않습니까?

-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해서 부르셨습니다

02 교단에 속했습니까, 그리스도께 속했습니까?

-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03 논리로 십자가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

- 세상은 지식으로 일하지만 교회는 지혜로 일합니다

04 분명한 복음에 왜 세상 논리를 덧칠합니까?

- 우리가 엉망이어도 복음은 복음입니다

PART 2. 치열하게 성숙하라

05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 영적인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06 언제까지 어린아이로 있겠습니까?

- 완벽이 아니라 성숙을 원하십니다

07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분노합니까?

-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PART 3. 치열하게 살라

08 세상과 똑같다면 신앙이 무슨 소용입니까?

- 똑똑하지 말고 바보같이 지혜로우십시오

09 나를 본받으라 말할 수 있습니까?

- 우리의 정체성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0 감추기만 하는데 어떻게 씻습니까?

- 죄가 드러나는 것이 순결입니다

PART 4. 치열한 복음으로

세상에 기준을 다시 세워라

11 사랑과 용서를 버릴 수 있습니까?

- 우리는 새로운 기준으로 삽니다

12 남들 다 하는 이혼, 해야겠습니까?

-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책임은 있습니다

13 무엇을 위해 조바심 내며 삽니까?

- 규범은 지키면 좋은 것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 본문 맛보기

<13-14쪽 중에서>

당신은 신앙인입니까, 종교인입니까?

별 차이 없이 들릴 수 있지만, 이 두 단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있습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을 믿지만, 종교인은 그들이 만든 율법을 믿습니다. 신앙인은 기준이 하나님이지만 종교인에게 기준은 율법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신앙인은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고민하지만, 종교인은 ‘율법적으로 이 일이 옳으냐, 그르냐?’를 따집니다.

이 시대 교회에는 신앙인보다 종교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예수를 잘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였던 교회에 언제부터인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은 사라져 버리고 율법과 규칙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 10:23-24).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그것이 옳은 일이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옳은 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하나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버릴 만큼 우리를 사랑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놓고 서로 편을 갈라 싸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상대방의 생각은 틀렸다고 손가락질하며 지적하고 끌어내리지는 않습니까? 과연 내가 생각하는 옳은 것이 정말 옳습니까?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없다면 교회는 그 옳은 일을 하다가 깨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옳은 일을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9-21쪽 중에서>

어떤 사람은 돈을 받고 병을 고칩니다. 사탄에 묶인 환자를 돈으로 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 논리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게 병 고침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연 그가 성경의 진리를 따르는 사람이라서 그를 찾아가는 겁니까? 아니면 단지 병 고침 받기 위해 찾아가는 것입니까? 병을 고치려면 병원에 가야지 왜 사람을 찾아갑니까? 성경 어느 곳에 돈을 주고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나옵니까? 성경 어디에 돈을 받고 예언했다는 얘기가 나옵니까? 성경의 진리를 따르는 사람도 아니고 정식 허가를 받고 병을 고치는 의사도 아니라면, 그는 귀신을 쫓기 위해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굿을 해주는 무당과 무엇이 다릅니까?

고린도교회에 일어난 문제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사로 사람들을 속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사람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은 은사를 받고 은혜를 체험한 뒤 우쭐해져서 그렇지 못한 사람을 판단하며 용납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내가 경험한 은혜와 은사를 가지고 사람들을 제멋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분류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조주의에 빠진 바리새인의 행태입니다.

복음의 진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를 때까지 믿음 위에 서서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복음을 모두 잃어버린, 변질된 진리 때문에 우리는 돈과 명예와 성적으로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한때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홍혜선 전도사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의 언론이 돈에 매수되어 종북주의자가 되었다고 비판하면서 하나님이 2014 12월에 한국 땅을 심판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 해외로 도피해야만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의 이 말을 철석같이 믿고 해외로 도피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성경이 전쟁이 일어나면 피신하라고 가르칩니까? 조국과 가족, 더구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이 하나님의 정의일까요? 그런데 성경과 너무나 거리가 먼 이런 말들에 현혹되는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세상의 방법을 가지고 돈을 취하고 명예를 취하고 복음의 본질을 어지럽히는 사람들, 하나님을 믿는 것 같지만 전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때로 무섭게 비판합니다.

바울은 이 고린도교회를 향한 서신에서 교회가 십자가의 복음을 놓쳐 버리면 얼마나 타락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고발합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사람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가 고린도전서를 깊이 묵상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를 통해 세상의 숱한 현혹들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원리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35-36쪽 중에서>

지인 중에 어느 판사가 하는 말이, 교회 안에서 갈등과 분열이 일어나면 누구도 말릴 재간이 없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이나 주먹으로도 해결하고 술 한 잔 마시면서도 해결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양쪽 다 하나님 뜻이라고 주장하면서 어느 쪽도 양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똑같은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맞습니까? 설령 내가 옳았고, 싸움에서 이겼다고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승리라면 그것이 옳은 승리일까요?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라고하면서 지체들이 제멋대로 주장하고 갈등하고 싸운다면 그것이 어떻게 교회겠습니까? 이미 그 교회의 머리는 예수가 아닌데 말입니다.

감자탕 교회로 잘 알려진 서울광염교회의 조현삼 목사님이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교회 초창기 때였는데, 교인들이 서로 너무 싸우더랍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서로 잘해 보려고 싸운다는 겁니다.

“목사님,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이게 다 잘해 보려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가만히 살펴보니까 정말 잘못되자고 싸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우리 잘하지 맙시다. 잘하려고 싸울 거면 싸우지 말고 그냥 보통만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양보하고 참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교회는 뭘 잘하려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곳입니다. 교단과 교파가 생긴 것도 잘하려다 그리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데 집중하지 않고 잘하려고만 하면 곧 타락하게 되고 어떤 기준이나 법이 우상이 되고 맙니다.

<76-78쪽 중에서>

언젠가 명절에 민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명절이라도 가족이 다 같이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그 해에는 모두 모여서 형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당구장에 갔습니다. 나인볼이라고 일종의 돈 내기 당구인데, 당구대에다 화투장을 섞어 놓고 그것을 빼서 보고 그 숫자만큼 남기고 치는 게임입니다. 그날 갑자기 당구장 추억이 떠올라 형과 함께 당구장에 가서 나인볼을 쳤습니다. 한참 열을 올리며 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나한테 다가와서 “목사님, 먼저 가겠습니다” 하는 겁니다. 순간 얼굴이 화끈했습니다.

이렇게 별것 아닌 일에도 나는 목사라는 체면이 구겨질까 노심초사합니다.

군목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내가 복무한 교회는 사단장이 사재를 털어서 지은 교회로, 사단장부터 연대장까지 출석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장이 교회에 출석하는 날이면 연대장이 “목사님, 설교 원고 좀 미리 봅시다” 하는 겁니다. 사단장 앞에서 내가 실수할까 봐 자체 검열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고작 스물여섯 살의 청년 목사였지만, 더구나 그때는 은혜도 모르던 철부지였지만, 연대장의 요구를 도무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설교를 사전 검열하겠다고 합니까? 그래서 “계급 때문에 말씀을 검열 받아야 한다면 저는 여기서 군 생활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당당하게 말해 놓고 막상 사단장 앞에서 설교하려고 서면 그렇게 떨릴 수가 없는 겁니다. 어떻게 목사가 계급에 따라 설교하는 자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까? 복음은 누구에게나 단순하고 동일하며 명명백백한 것인데, 왜 사단장 앞이라고 더 고급스런 말로 치장하고 더 지혜로워 보이려고 했는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나는 그래서 지금은 우리 교회에서 설교를 하든, 변호사나 정치인 모임에서 설교를 하든, 다른 나라에 가서 설교를 하든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단순하고 명명백백한 것이야’라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립니다.

복음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갖기를 소망하십시오. 사람한테 인정받기를 소망하지 말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지혜를 갖기를 소망하십시오.

<91-92쪽 중에서>

구원을 받으면 아무 문제없는 세상이 펼쳐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더라도 죄는 여전히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죄의 형벌에서는 완전히 구원을 받지만 죄의 효과에서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구원을 받은 뒤에도 우리는 스스로 죄를 짓고 남들의 죄에 상처를 입으며 여전히 이 망가진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만나 십자가 이편으로 건너온 우리가 할 일은 매일 거룩의 완벽한 이미지를 가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더러움을 인정하고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깨달아 그분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고 더 깊은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무 문제없는 완벽한 사람과 함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족하고 흠 많은 사람들과 동행하십니다. 이 말은 뒤집어 말하면,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우리 모두는 부족하고 흠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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