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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예언자의 영성

기본 정보
상품명 열두 예언자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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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열두 예언자의 영성
저자/출판사차준희/새물결플러스
ISBN9788994752778
크기148x220mm
쪽수26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4-08-1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열두 예언자의 영성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저자/역자 차준희
  ISBN 978-89-94752-77-8
  출시일 2014-08-13
  크기/쪽수 148x220mm 268p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단순히 ‘예수에 관한 믿음’에만 머물지 않고 ‘예수의 믿음’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예수님‘처럼’ 믿는 것, 예수님과 ‘같은’ 믿음을 갖는 것이다. 곧 기독교 신앙은 ‘그리스도론’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본받음’의 문제다.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의 신앙, 예수님의 영성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구약 신앙을 정의와 긍휼과 믿음으로 집약하시고(마 23:23), 우리가 “정의를 행하며”(암 5:24), “인자를 사랑하며”(호 6:6), “하나님과 동행하는”(사 7:9) 삶을 살기를 진정으로 원하신다. 즉 예수님은 구약 신앙의 핵심으로 예언자의 영성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예수님의 영성은 다름 아닌 예언자의 영성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영성의 근본인 예언자의 영성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이 책은 열두 소예언서의 핵심 본문을 찾아서 분석하고 신학적 메시지를 도출해 독자들에게 정의와 긍휼과 신실의 삶을 촉구한다.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일반 성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성경시대 예언자의 영성이 우리 시대 신자들에게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차준희(車俊熙)
 
한국교회가 예언자의 영성을 수혈받아 새롭게 되기를 하루도 잊지 않고 기도하는 신학자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풀어주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또한 성경 특강이나 설교와 부흥회 등 말씀을 전하는 곳에서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예수님의 열정적인 제자다.
 
서울신학대학교(B.A.), 연세대학교대학원(Th.M.), 독일 본(Bonn) 대학교(Dr.theol.)를 졸업하고, 남현교회 담임목사와 한국구약학회 총무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세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구약학을 가르치며,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지도목사(반포지회), 한국구약학회 부회장 및 구약논단 편집위원, 프리칭아카데미 편집위원,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두란노바이블칼리지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7년에는 “한국구약학연구소”를 설립해 한국교회 강단을 섬기며, 목회자들의 구약 설교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 법칙』『창세기 다시 보기』『출애굽기 다시 보기』『최근 구약성서의 신앙』『시편 신앙과의 만남』『구약사상 이해』『교회 다니면서 십계명도 몰라?』『차준희 교수의 평신도를 위한 구약특강 시리즈 1-4』『최근 한국교회의 예언서 설교』 등 다수의 저서와 『구약신학과의 만남』『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경』『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신약성경』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차 례
서문
1장/ 호세아,
“상식이 예배보다 우선이다”
2장/ 요엘,
“성령을 받으면 목소리가 아니라 지갑이 변한다”
3장/ 아모스,
“공동체 의식이 없는 자들의 예배는 하나님과 무관하다”
4장/ 오바댜,
“악의 없는 방관은 없다”
5장/ 요나,
“하나님의 자유와 긍휼을 망각한 자 누구인가”
6장/ 미가,
“약자들의 울음에 민감한 자 누구인가”
 
 
7장/ 나훔,
“하나님의 진노의 버튼을 누를 자 누구인가”
8장/ 하박국,
“믿음은 곧 기다림이다”
9장/ 스바냐,
“등불을 들고 교회 안의 무신론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10장/ 학개,
“성전이 황폐해지면 우리 삶도 황폐해진다”
11장/ 스가랴,
“무능이 전능을 이긴다!”
12장/ 말라기,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자 누구인가”
참고문헌
 
 
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신자의 도리는 예배 이외의 생활 속 인간관계에서 더 잘 드러난다. 이렇게 호세아는 가정과 교회, 직장에서 요구되는 인간적 도리에 충실한 “도리의 영성”을 우리에게 가르친다. 오늘날 한국사회는 교회에게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있어서 최소한의 상식적 행동과 처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신자들이 무엇보다 삶의 자리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인간적 도리에 충실하는 것이 예배보다 더 시급한 과제라는 것에 공감할 줄로 생각한다. 진실로 상식이 예배보다 우선이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다. 1장_호세아, “상식이 예배보다 우선이다”
 
아모스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일차적인 것은 제물이 아님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사실 제물 자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제물은 본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아모스는 예배자들이 망각하고 있는 보다 더 근본적인 것을 설파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정의(미쉬파트)와 공의(체다카)다. 이 둘은 “공동체 의식”, 혹은 “공공 의식”을 뜻한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은 이웃을 형제로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대의식 혹은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된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사람은 이웃을 자신의 형제로 여기는 공동체 의식/공공 의식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웃 사랑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없는 예배”와 매한가지다. 야웨 신앙의 핵심은 “예배 의식” 자체보다는 “공동체 의식/공공 의식”을 실천하는 삶에 있다. 3장_아모스, “공동체 의식이 없는 자들의 예배는 하나님과 무관하다”
 
사실 에돔 족속은 형제 민족과도 같은 유다인들이 겪은 참사에 일차적인 책임은 없다. 정확하게 말하면 에돔 족속이 유다를 멸망시킨 것은 아니다. 유다를 멸망시킨 나라는 바빌로니아다. 에돔은 처음에는 “관찰자” 내지는 “악의 없는 방관자”의 입장에 서 있었다(11절).…오늘날 교회가 직접적으로 압제자의 역할을 수행하지는 않지만, 너무나 자주 “악의 없는 방관자”가 되지는 않는가. 강도질이나 약탈 행위에 직접 가담하는 교회는 없지만, 상처받은 자들의 삶에서 약간 비켜서는 비겁한 길을 선택하지는 않는가. 교회가 억압받는 약자보다 힘 있는 강자의 눈치를 살피기에 급급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십자가를 짊어지는 정의의 길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비겁한 방관자의 길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4장_오바댜, “악의 없는 방관은 없다”
 
예언자들의 눈에는 화려한 결과물 이면에 숨겨진 힘없는 자들의 유린당한 권리와 무고하게 죽어간 생명이 선명하게 보인다. 위대한 업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업적 때문에 사람이 다쳐서는 안 된다. 무고한 사람의 희생이 강요된 업적은 진정한 업적이 아니다. 이러한 업적은 원한을 사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화려한 업적으로 인정받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존경받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이다.
6장_미가, “약자들의 울음에 민감한 자 누구인가”
 
솔직히 우리는 우리가 당하는 고난이 언제 다 지나갈지, 언제 다 끝날지, 그 때와 시기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다. 비단 우리만이 아니라 사도행전의 제자들도 그랬다. “주님,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되찾아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행 1:6)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제자들의 잘못된 이해뿐 아니라 “조급함”을 볼 수 있다.…하나님의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이 정한 때가 되어야 이루어지는 것이니 사람이 보챈다고 해서 빨리 될 일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하박국처럼 기다림을 배울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과 같지 않다. 하늘의 시계와 땅의 시계가 어찌 같을 수 있겠는가.
8장_하박국, “믿음은 곧 기다림이다”
 
스바냐 1:7-13의 본문에서 하나님은 등불을 들고 예루살렘 거리를 돌아다니고 계신다. 왜 그러실까? 예루살렘에 어둠이 깊게 드리웠기 때문이다. 이것은 예루살렘의 영적 상태를 캄캄한 밤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대낮에 본 예루살렘과 한밤중에 본 예루살렘은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야누스(Janus)의 두 얼굴처럼 말이다. 그들 대부분은 매우 “위선적인 신앙”을 가지고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들은 “대낮에 드러나는 삶”과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삶” 사이에 너무도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주일 낮 대예배 때는 선남선녀였지만, 평일 밤 그들의 직장과 가정에서의 삶은 신성 모독적 언사로 가득 찬 불신자의 삶 그 자체였다. 9장_스바냐, “등불을 들고 교회 안의 무신론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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