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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없는 헌신

기본 정보
상품명 십자가 없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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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십자가 없는 헌신
저자/출판사권기호/예수전도단
ISBN9788955364378
크기138*210mm
쪽수244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13-12-16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십자가 없는 헌신
  출판사 예수전도단
  저자/역자 권기호
  ISBN 978-89-5536-437-8
  출시일 2013-12-16
  크기/쪽수 (138*210)mm 244p


“ 제주 열방대학 책임자 권기호 목사 DTS 권리포기 강의!! ”

 

보상과 열매, 성공에 사로잡힌

엉큼한 헌신을 들춰내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헌신했는데, 이후의 사역과 삶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펼쳐질 때가 있다. 헌신의 결과와 열매가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하나님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거나, 심지어 ‘이 한 몸 불태우겠다는’ 우리를 막으시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럴 때 우리는 분노하고 항변을 터뜨린다. “하나님,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내려놓았으면 들어 쓰셔야 할 것 아닙니까?”


제주 열방대학의 책임자인 이 책의 저자 권기호 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역자로서, 그리고 YWAMer로서 이런 경험을 여러 차례 겪었다. 숱한 시간을 겪으면서 저자는 주님이 원하시는 참된 헌신과 포기의 삶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내면 깊은 곳에 교묘하게 숨어 있던 자기 의와 자기 사랑을 발견한 저자는 자신의 권리포기가 모습뿐이자 행위에 그친 것임을 인정하면서,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부름의 상을 위해 계속해서 달려가는’ 삶을 배울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헌신이란 ‘주님이 말씀하시면 나아가고 주님 뜻이 아니면 멈춰 기다리는’ 것임을 깨달은 것이다.

“하나님, 저는 아직도 얻지 못했고 온전히 이루지 못했으며, 붙잡지도 못했습니다. 제 인생의 남은 날들 동안에 과연 그런 날이 오게 될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사로잡히기 위해 오늘도 묵묵히 제 앞에 놓인 좁은 길을 걷겠다는 것입니다.”

 

 

참된 헌신은

옛사람이 숨을 거두는 십자가에서부터 시작된다

 

진정한 헌신의 초점은 ‘얼마나 귀한 것을, 얼마나 많이 포기했는가’나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큰 꿈을 꾸고 얼마나 열심히 달려갔는가’에 있지 않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헌신은 그저 ‘그분이 원하시는 때에 그분이 세우신 곳에 서 있는 것’뿐이다. 그리고 진정한 헌신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성경 말씀이 ‘뿌리면 거둔다, 뿌려야 거둔다’로만 들리는 사람들은, 아무리 많은 헌신과 내려놓음의 메시지를 듣고 배워도 자기 식대로 이해하고 행동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잘못된 헌신을 안고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하나, 여전히 우리의 자아가 살아서 왕 노릇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십자가 없는 헌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옛사람이 숨을 거두는 십자가에서부터 비롯된 헌신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헌신이다.

예수전도단 DTS ‘권리포기’ 강의를 기초로 한 이 책을 통해, 사역자이든 비사역자이든 상관없이 (내려놓음과 권리포기를 자기 의 삼아) ‘헌신과 영적 거래의 중간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이들이 다시 십자가 앞에 돌아와 회복되고 참된 헌신의 길을 걷게 되기를 소망한다.

 

 

| 추천합니다 |

 

•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권리포기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하나님께 오롯이 헌신했는데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좌절한 그리스도인

• 모든 것을 다 포기하는 ‘헌신’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러운 그리스도인

 

 

| 추천의 글 |

  《십자가 없는 헌신》은, ‘나를 위한 헌신’이라는 거짓과 그것을 교묘히 이용하는 탐욕에 정면으로 날리는 돌직구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내가 죽어야 주님이 사시고, 내가 없어야 다른 사람이 사는’ 십자가의 원리로 새롭게, 또다시 헌신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교회와 기독교 기관, 크고 작은 공동체에서 책임을 맡아 희생과 대가지불의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일독을 권한다.

김형준 목사 _ 동안교회 담임

 

다른 누구보다 ‘나부터’ 읽어야 할 책’이다.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사역자, 성도들이 그렇듯, 나 역시 ‘헌신은 give&take’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땅의 성도들은 물론 ‘내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했다’고 자부하는 이 땅의 모든 목회자와 선교사, 선교단체 간사들의 ‘필독’을 간곡히 부탁한다. 이 책을 통해 헌신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는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확실히 밝아질 것이다.

문희곤 목사 _ 높은뜻푸른교회 담임

한국교회에 있어 참으로 시의적절한 시기에 출간된 책이다.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기초 위에 굳건히 기반하는 이 책은 마치 반석과도 같다. 전심으로 온 생애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어 드리는 자들을 찾아보기 힘든 지금과 같은 시대에, 《십자가 없는 헌신》은 우리를 모두 가장 근본적인 부르심 앞으로 다시 돌아서게 할 것이다. 부디 한국의 모든 목사님과 선교사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되기 원하는 모든 성도가 이 귀한 책을 읽는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소망한다.

오대원 목사 _ 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 저자 | 권기호

 

저자는 사람을 세우는 제자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을 키워 내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온 열방과 사회 각 영역으로 들어가 ‘제자 삼는 제자, 배가하는 제자’가 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 여름 수련회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삶을 드렸으며, 신학을 공부하고 10년 정도 지역교회에서 사역하다가 1989년 열방대학 DTS 훈련을 받고 예수전도단 전임 사역자의 길을 시작했다. 대학사역과 서울지부 사역을 거쳐 YWAM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 제주 캠퍼스에 개척 단계부터 참여했다. 그 후 온 가족이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몽골 땅을 섬기게 되었고(2001~2009년) 이후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중국으로 선교지를 옮겼다가, 다시 제주로 돌아와 현재까지 열방대학 제주 캠퍼스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김미자 사모와 슬하에 이낙과 다니엘, 세한 세 아들을 둔 행복한 아빠이며, 늘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기를 원하는 삶과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

 

내면 깊은 곳에 교묘하게 숨어 있던 자기 의와 자기 사랑을 정통으로 목격한 뒤,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는답시고 했던 권리포기가 모습뿐이자 행위에 그친 것임을 인정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뿌린 대로 거둔다’는 성경 말씀이 ‘뿌리면 거둔다, 뿌려야 거둔다’로만 들리는 사람들은, 아무리 많은 헌신과 내려놓음의 메시지를 듣고 배워도 자기 식대로 이해하고 행동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신앙 연륜이 오래되고, 목회자와 사역자이고, 놀라운 영적 체험을 수없이 많이 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옛사람을 온전히 못 박고 오직 주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여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자리에 서 본 사람은, ‘주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뿌릴 것인가’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자리에 서 봐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들려주실 참된 헌신의 이야기가 바로 그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_ 32-33쪽

 

주님은 그분의 길을 걸으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사람에게 하늘의 복과 신령한 것으로 충만하고 풍성하게 보상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보상은 우리가 바라는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걷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를 피값으로 사신 주님이자 사랑하는 스승이신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 수고만큼 무엇인가 채워 주시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내놓은 것으로 놀랍고 커다란 일을 행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의 영적 성취감과 보람 때문이 아니라, 그저 예수님이 주님이시고 그분이 먼저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_ 61쪽

 

성경에서 말하는 헌신은 ‘무엇을 내려놓고 포기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큰 것을 포기하고, 많이 포기하고, 귀중한 것을 포기하는 것보다는 주님 앞에서 뒤끝을 남겨놓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럴 때에만 본전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만 작은 개척교회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고, 알아주는 이 없고 설거지거리만 쌓이는 주방에서도 감사하며 섬길 수 있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는 직장을 선교사의 심장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헌신했다면, 헌신의 열매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이 지금 내게 허락하신 모든 것이 부르심이며 소명이 됩니다. 결과와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주님이 있으라고 하신 곳에 변함없이 서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참된 헌신이기 때문입니다. _ 98-99쪽

 

 

| 목차 |

 

추천의 글 _김형준 목사 / 문희곤 목사 / 오대원 목사

들어가는 글 _자기도 모르게 하나님과 흥정하고 있는 이들에게

 

chapter 1 _우리의 헌신이 시작되는 자리

chapter 2 _헌신과 거래의 경계를 넘나들다

chapter 3 _내려놓았으면 들어 쓰셔야 하지 않습니까

chapter 4 _얻은 것도 이룬 것도 없다

chapter 5 _나 대신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삶

chapter 6 _참된 헌신은 견고한 부르심에서 나온다

chapter 7 _성령으로 말미암는 헌신의 능력

chapter 8 _헌신의 참된 보상, 아버지를 아는 것

 

나오는 글 _눈을 들어 밭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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