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마지막 인터뷰
저자/출판사	이영철/교회성장연구소(ICG)
ISBN	9788983042170
크기	신국판 l 304p
쪽수	신국판 l 304p
제품 구성	상세정보참조
출간일	2014-03-01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마지막 인터뷰
출판사		교회성장연구소(ICG)
저자/역자		이영철
ISBN		978-89-8304-217-0
출시일		2014-03-01
크기/쪽수		신국판 l 304p

책 소개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팩션(Faction)

 

2천 년 전 지하 감옥에서 순교를 앞둔 마지막 밤

 

사도 바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예수님의 제자는 아니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 온전하게 이해했던 사람 ‘사도 바울’.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심지어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던 바리새인이었던 그가 신약 성경의 반 이상을 기록한 이 시대 최고의 사도로 인정받기까지. 사도 바울의 일생은 그리스도인에게는 그야말로 모범 답안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인터뷰』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시간 여행을 해 바울을 만나러 떠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만약 교회의 분열 위기에 빠진 목회자가 바울을 만난다면?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교회를 향해 비난을 쏟아내는 언론사 기자가 바울을 만난다면? 여행 마니아가, 인터넷 파워블로거가 바울을 만난다면?

 

『마지막 인터뷰』에서 사도 바울은 2014년 미래에서 온 열두 명의 손님을 맞이한다. 그들은 바울에게 삶의 문제에 대한 조언을 받기도 하고, 복음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바울은 오직 예수님과 복음전도만을 위해 살아온 평생을 되짚어 본다. 처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오직 예수님을 전했던 시간들.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그의 고백을 따라가며 우리는 바울의 예수님을 향한 절절한 사랑과 복음전도만 생각했던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대 교회에서 있었던 문제들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바울의 간증을 직접 들음으로써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진정한 복음전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교사적 삶을 살고자 하는 청·장년

 

★ 초대 교회를 본받아 이 땅에 올바른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목회자

 

★ 예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성도

 



 

목 차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첫 번째 방문자 K 신학대학교 학생 주배움

 

두 번째 방문자 월간 교회성장 편집장 전하리

 

세 번째 방문자 C 사 종교 비평 잡지 기자 최집요

 

네 번째 방문자 ABC 방송국 다큐멘터리 PD 한편성

 

다섯 번째 방문자 여행 마니아 강구경

 

여섯 번째 방문자 주사랑교회 목사 주섬김

 

일곱 번째 방문자 예수제자교회 성도 고민중

 

여덟 번째 방문자 파워 블로거 유익한

 

아홉 번째 방문자 평신도 사역자 양사랑

 

열 번째 방문자 성서학 신학자 이연구

 

열한 번째 방문자 시민 단체 활동가 조국민

 

열두 번째 방문자 아프리카 선교사 성복음

 



 

에필로그

 



 

책 속으로



 

“정말로 그때 나는 참을 수가 없었죠. 저렇게 신성모독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없애 버리기로 결정을 하고 그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고요. 당시 나는 뼈대 있는 바리새 가문의 후손으로서 내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히브리인이자 바리새인이며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당시 나의 열심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어요. 나는 이단 척결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성도들을 박해했어요. 물론 나중에 이 일을 후회했지만요.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로마에 편지를 보낼 때 나는 과거에 나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았었다고 잘못을 시인하고 고백했습니다.”

 

- 55p, 두 번째 방문자 월간 교회성장 편집장 전하리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나를 둘러 비추는데, 나는 놀라 땅에 엎드렸고 그때 소리를 들었어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나는 ‘누구십니까?’하고 물었고 다시 소리가 들렸어요.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나요?”

 

“네. 나와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들었을 뿐 아무도 그 음성의 주인공인 예수님을 보지는 못하였기에 그 누구도 말을 못하고서 있었습니다.”

 

-67p, 세 번째 방문자 C 사 종교 비평 잡지 기자 최집요

 

 

“나는 이 땅에서 사역하신 예수님의 행적과 교훈은 직접 듣거나 목격하지 못했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을 깨달았어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씻고 예언의 뜻을 성취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곧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가 성취되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 이렇게 다메섹 사건을 통해서 깨달은 것들은 내가 평생 믿은 복음(롬 2:16)의 근본이 되었답니다.”

 

-70p, 세 번째 방문자 C 사 종교 비평 잡지 기자 최집요

 

저자 소개



 



 

이영철

 



 

강원도 춘천 출생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감리교신학대학원 졸업

 

영국 버밍험대학교 기독교-이슬람 관계 역사 연구

 

터키 하젯테페대학원 고고학 전공

 

전 다소국제사도바울센터 원장

 

현 한국성서지리연구원 터키 지부장

 

바울 연구가

 



 



 

| 저서 |

 

『바울의 생애_다소에서 로마까지 2만km』

 

『WHO AM I? I am Paul』

 

『성서지리와 역사적 관점으로 본 사도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