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lose

맨위로

전체카테고리
  • 도서
  • 어린이
  • 성경
  • QT 월간지
  • 교회전도용품
  • 팬시리빙
  • 뮤직
  • 공과.교재
  • MADE.크리스챤하우스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답
상품후기
디자인 / 시안
디자인확인
현재 위치
New

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

기본 정보
상품명 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도서명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
저자/출판사김겸섭/토기장이
ISBN9788977823143
크기150×210mm
쪽수272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14-05-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
  출판사 토기장이
  저자/역자 김겸섭
  ISBN 9788977823143
  출시일 2014-05-30
  크기/쪽수 150×210mm 272p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1_삶에 먼지를 묻히지 마라


 


삶에도 문법이 있다 …… 017


 


그대여, 기침을 하라 …… 039


 


하얀 코끼리를 조심하라 …… 051


 


타르페이아 바위, 그 위험한 매력 …… 065


 


덜어 내자, 그래야 가볍다 …… 083


 


2_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케르베로스의 과자 …… 097


 


누구나 15분 동안은 …… 113


 


그대의 삶, 해어화처럼 …… 133


 


거짓은 다리가 짧다 …… 153


 


당나귀의 장례식, 우리를 늘 아프게 한다 …… 171


 


3_상처를 흉터로 만들지 마라


 


거리 두기 …… 189


 


작은 것에 대한 예의 …… 205


 


치치코프를 위한 애가 …… 219


 


욕망은 늙지 않는다 …… 235


 


, 나를 보고 기절했다 …… 251


 


에필로그


 



 


저자 소개


 


김겸섭


 


알프레드 테니슨의 시와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이 좋아 어릴 적 꿈은 책을 만드는 사람, 그리고 책을 읽고 남에게 들려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이후 바흐와 페르골리지, 그리고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을 만나면서 고전, 낭만주의 문화의 세례를 받아 바로크시대 이후의 회화, 조각, 오페라에 몰입을 하며 청년기를 보냈다. 이어 작가 강유일의 글을 통하여 기독교 정신을 알게 되어 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 신학, 인문학을 수학했다. 특히 히브리문학, 헬라문학이 서로 어울려 유럽의 시대정신이 된 로마문화,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금도 그 분야를 여전히 탐구 중이다. 영적, 지적 통찰을 지닌 청년세대의 회복을 위해 1995년부터 성경해석 연구 공동체인 아나톨레와 문학읽기 모임인 레노바레를 만들어 지금까지 성서와 문학 읽기사역을 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나와 현재 신학교에서 인문학 및 성서해석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그날 이후(2009, 토기장이)가 있다. 현재 서울 방화동 한마음교회를 섬기고 있다.


 



 


출판사 서평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문학적 통찰이 만나다!”


 


인생을 보는 눈을 새롭게 열어 주는 삶의 문법을 배우라


 



 


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는 우리가 이전에 만나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책이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내용을 운문의 형식을 빌려 느리게 읽기를 권하는 책이다. 저자는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며 인생을 정돈하는 시간, 깊은 사색을 위한 오후 3시의 티타임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에게 오후 3시의 티타임은 삶을 정돈하고 인생을 숙고하는 특별한 의미의 시간이다.


 


저자는 이 책속에서 성경적인 관점으로 그 만의 해박한 그리스, 러시아 문학을 통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이 시대에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문법들을 제안한다. 삶에서 반드시 지켜지고 존중되어야 할 삶의 문법들을 시처럼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다. 상처로 신음하는 사람들, 열등감과 자괴감, 또는 지나친 자만으로 얼룩진 사람들, 배려와 존중이 도무지 결여된 사람들에게 그의 삶의 문법은 잔잔한 감동과 함께 신선한 도전을 줄 것이다. ‘자기희생’, ‘배려’, ‘절제’, ‘관용등을 배워가되 우리에게 가래처럼 진하게 붙어있는 위선’, ‘욕망’, ‘편견,’ ‘증오등은 과감하게 뱉어내라고 말한다. 삶은 상식양심이라는 두 개의 심장이 작동될 때 건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윤색하는 도료는 작은 것들이다.


 


삶에 대한 태도가 늘 가지런히 정돈된 사람, 그들은 사소한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


 


물위를 걷는 것만이 기적이 아니다. 땅위를 바르게 걷는 것도 기적이다.”


 


희망은 아름다운 권력이며 진실은 무너지지 않는 참 힘이다.”


 


저자는 우리가 좀 더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배워야 할 삶에 대한 예의를 삶의 문법이라는 언어로 다양하게 풀어내는 것이다. 특히 에필로그에서 보여주는 꽃과 잡초가 마주보고 살아가는 터전인 우리네 세상에 대한 통찰은 놀랍다. 꽃들은 스스로 낮아짐으로 잡초를 격려하고, 잡초는 알맞은 자존으로 꽃을 존중하는 것! 이렇게 할 때 꽃도 살고 잡초도 사는 이 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에게 봄은 시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배려와 존중으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하는 이들이여!


 


오후 3, 저자의 티타임의 초대에 반응하라!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553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 (본오동) 월드상가 S동 B41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