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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덕 신부에게 배운 일곱 가지 - 나와 교회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해결책

기본 정보
상품명 대천덕 신부에게 배운 일곱 가지 - 나와 교회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해결책
소비자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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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대천덕 신부에게 배운 일곱 가지 - 나와 교회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해결책
저자/출판사정미가엘/사차원책
ISBN9791196192303
크기152x225mm
쪽수21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8-02-07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대천덕 신부에게 배운 일곱 가지 - 나와 교회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해결책
  출판사 사차원책
  저자/역자 정미가엘
  ISBN 979-11-961923-0-3
  출시일 2018-02-07
  크기/쪽수 152x225mm 212p

 

 

책 소개

예수원을 설립한 대천덕 신부가 하늘로 돌아간 지 15년이 되었다. 그 사이에 한국 교회는 참담한 지경을 맞았다. 교회는 점점 경건과 능력을 잃었고,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사회에서의 신망과 영향력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 책에서 정미가엘 목사는 한국 교회의 문제를 이렇게 진단한다.

‘가난극복이 가장 최우선이었던 지난 시절은 국민에게 ‘돈을 벌어 떵떵거리며 살자’는 정신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정신이 교회에 들어와 교인에게 ‘네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잘 믿고 예배 열심히 드리라’고 가르쳤다. 모두가 노력해 가난을 극복했지만 이기심으로 출발한 동력은 여전히 강력한 힘으로 사회를 굴리고 있고, 그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인 가운데 어느 때부터 하나님이 아니라 ‘이기심’을 섬기는 지경이 되었다. 이 이기심의 왕좌에는 돈이 자리하고 있다. 성경은 이기심으로 표현되는 ‘개인주의’를 악하게 여기고, 탐심을 ‘우상숭배’라고 하는데도 우리는 돈을 더 벌겠다는 탐심을 키우며 자신을 만족시키려는 행태를 이어간다.

개인주의 신앙에는 ‘이웃’이 없다. 기독교신앙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가 핵심인데도 우리는 내 몸에 집중하느라 이웃을 잊어버렸다. 성경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므로 이웃을 잊었다는 말은 ‘하나님을 잊었다’는 뜻이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나를 섬기느라 하나님을 버렸다.

더구나 한국 교회는 사회에서 신앙이 어떻게 발현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치지 않았고, 이러한 결핍은 개인주의와 더불어 교인이 자신에게도 긴밀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제를 신앙과 연결해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의식을 가로막았다. 그 결과 한국 교회는 많은 교인을 공평과 정의에 무관심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교회는 큰 위기를 맞았지만 교계에서 이 위기를 극복할 가르침과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은 보이지 않는다. 저자는 대천덕 신부의 가르침이 지금의 ‘한국 교회를 살리는 해결책’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청년 시절에 예수원에서 수련자와 정회원으로 만 4년을 살며 공동생활을 경험했다. 아울러 대 신부와 같이 예배를 드리고, 밥을 같이 먹고, 회의를 같이 하고, 여행도 같이 하면서 대 신부의 인격을 경험했고, 직접 가르침을 들었다. 책에는 저자가 경험한 대 신부의 인격과 신앙이 예수원의 일상과 함께 소개된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저자는 아이 같이 맑고 자연스러운 대 신부의 인격과 놀라운 깨달음은 ‘진리와 성령님께 무조건 복종하는 정신의 열매’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청년 시절에 핵물리학자를 꿈꾸었던 대 신부는 ‘진리는 과학처럼 실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누군가에게 오른쪽 뺨을 맞았다면 왼쪽 뺨도 돌려 대고 어떻게 되나 보라는 말씀이었다. 대 신부는 자신의 가르침대로 예수원에서 세 가지 실험을 했다.

첫째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로 신앙이 출발한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까?’ ‘내 필요를 해결해 주실까?’ 등등 자녀로서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실험한 것이다. 대 신부가 교회와 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생애를 바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실험에서 기인한 헌신이었다.

둘째 ‘믿는 우리 사이의 관계’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이웃사랑으로 나타나는데 ‘그 이웃과 어떻게 관계해야 하는가?’ ‘내 물질을 나눠줄 수 있는가?’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가?’ 그 결과 대 신부는 하나님이 우리를 죽기까지 책임지셨음으로 우리도 이웃을 기꺼이 책임져야 한다는 ‘코이노니아’를 깨달았다. 이웃사랑이 실행돼 나타난 모습이 코이노니아다.

셋째, ‘믿는 우리와 사회와의 관계’는 한국 교회 대부분이 회피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부분이다. 대 신부는 성경의 하나님은 가난한 자, 고통당하는 자의 하나님임을 발견했다. 나아가 성경의 진리가 가난과 부정부패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도 깨달았다. 사회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일터’다. 그리스도인은 사회에서 공평과 정의를 실행해 사회를 깨끗하고 건강한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대 신부는 성경을 현실에 적용해 얻은 결과를 보고 성경이 참된 진리라고 스스로 수긍했고, 이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을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전할 수 있었다.

또 하나 대 신부의 가르침에서 중요한 사실은 그의 가르침은 진리의 부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온 마음’이자 ‘모든 정신’이라는 점이다. 세 가지 실험에서 보듯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된 신앙은 이웃과의 관계로 나아가고 이어 사회까지 뻗어가야 올바르다. 이러한 진리를 그리스도인이 모두 알고 갖춰야 하는데도 한국 교회는 대 신부의 가르침을 외면하거나 부분만 취했고 아니면 대 신부의 인격만 존경했다.

저자는 자신을 섬기려는 이기심(개인주의)을 버리고 이웃을 섬겨야 새롭게 된다고 말한다. 그 출발은 대 신부가 그랬듯이 ‘진리와 성령님께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다. 진리와 성령님께 무조건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참된 진리가 깨달아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되며, 이웃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대 신부의 가르침이 분명한 진리임을 깨닫고 힘주어 전할 수 있기까지 예수원의 생활과 더불어 그 뒤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는 점에서도 오랜 세월을 숙성한 내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한 줄은 ‘진리와 성령님께 무조건 순종해야 산다!’다.

저자소개

 

열네 살 때 가출이 하나님께서 저자의 삶에 개입하신 시작이다. 여러 직종을 전전하며 전국을 떠돌다가 십년 만에 돌아왔다. 동네 교회에 다니며 진로를 구하던 어느 날 설교를 듣다가 (설교자의)“저 모습이 미래의 너의 모습이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이 부르심이 저자의 삶을 바꿔 놓았다.

부르심을 따라 주경야독해 검정고시로 신학교에 입학했다. 세 학기를 끝내자 고단한 내면이 무너졌다. 삶을 포기한 그때 ‘예수원’이 떠오르며 소망이 솟았다. 예수원에서 내면을 회복하고, 관심사인 공동체도 경험하고, 진리도 배우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2년 3개월 수련기와 정회원으로 사는 내내 내면이 회복됐다. 서로 섬기고 나누며 배우는 공동체를 경험했고, 대천덕 신부님의 삶과 인격과 가르침을 배웠다. 그때부터 대 신부는 저자의 롤모델이 되었고, 이때 배우고 경험하고 꾼 꿈이 가치관과 영성과 비전이 되었다.

전도사로 부름을 받고 예수원을 내려와 늦은 나이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입학ㆍ졸업했다. 곧바로 <횃불트리티니신학대학원> 목회학과에 입학했다. 한 학기를 마치고 그만 목회를 접자는 시험에 들었다. 삶에서 세 번째 중퇴를 했다.

지방으로 이주해 신문기자를 했다. 기자직은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는 폭을 넓혀 주었다. 이곳에서 인문학을 가르치고, 대학에 출강하는 등 여러 경험을 또 했다. 때가 되었는지 교회를 향한 꿈이 살아났다. 다니던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고, 횃불트리니티도 졸업했다. 선교단체 <구하는사람들>을 창립해 대도代禱에 힘썼다. 목사안수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서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저자를 ‘경험하는 삶’으로 인도하셨다. 10대 때부터 셀 수 없이 이사했고 수많은 직종에서 일했다. 실패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이끌어 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이런 경험은 현재 개척을 준비하는 <구하는사람들교회>에서 필요해 주어졌다고 헤아린다. <구하는사람들교회>는 도시에서 일반교회와 지방에서 생활공동체를 동시에 하는 공동체교회다. 저자는 노새 같은 자신을 끌어 주신 하나님의 고삐에 감사하며, 이 책으로 하나님의 꿈에 한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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