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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것 - 묻고 응답하고 실천하는 믿음

기본 정보
상품명 믿는다는 것 - 묻고 응답하고 실천하는 믿음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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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믿는다는 것 - 묻고 응답하고 실천하는 믿음
저자/출판사강영안/복있는 사람
ISBN9788963602462
크기(137x210)mm
쪽수20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8-03-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믿는다는 것 - 묻고 응답하고 실천하는 믿음
  출판사 복있는 사람
  저자/역자 강영안
  ISBN 978-89-6360-246-2
  출시일 2018-03-30
  크기/쪽수 (137x210)mm 200p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교수의 믿음에 대한 사유와 고백들!
― 유해무(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김종호(IVF 대표) 추천
 
 
“나는 정말, 제대로 믿고 있는가?”
 
신앙의 길에 들어선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믿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믿어야 제대로 믿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정말 제대로 믿고 있는가, 하는 자책도 여기에 당연히 곁들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나 설교 요청을 받았을 때 ‘믿음’을 주제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르치거나 증언하기에 앞서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믿어야 제대로 믿는지 제 자신이 먼저 명료하게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렇게 쌓아 온 생각들을 ‘질문’, ‘응답’, ‘실천’ 세 단어를 중심으로 연결하여 강의 형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믿음의 내용보다 믿음의 행위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믿는다고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믿는 행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믿을 때 어떻게 믿어야 제대로 믿는 것인지, 이런 물음을 가지고 믿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여기서, 참된 믿음의 길을 생각하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님으로 믿는 순간, 믿음 이전과 믿음 이후가 확연하게 구별됩니다. 이때 믿음은 순간적 의미를 갖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믿음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삶을 통해 지속됩니다. 삶을 통해 지속되는 이 믿음과, 그와 연관된 소망과 사랑으로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갑니다. 그 여정 가운데, 아무쪼록 이 책이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특징
-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교수의 ‘믿음’에 관한 사유과 고백들
- ‘믿음’의 행위를 ‘질문’, ‘응답’, ‘실천’ 세 요소로 조명하며 기독교 신앙의 기초와 실제를 풍성하게 다룬다.
- 저자가 청중에게 강의를 하며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
 
 
독자 대상
- 믿음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
- 기독교 신앙 입문서를 찾는 이들
- 이 시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본문 속으로
먼저 묻는다는 것, 질문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현대 철학자 가운데 하이데거는 누구보다 물음을 강조합니다. 인간 실존을 논할 때 그는 인간을 무엇보다 ‘물음을 던지는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하이데거가 물음을 강조한다고 해서 물음에 곧장 답을 제공해 주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전통 철학의 문제가 곧장 답을 제공하려는 데 있다고 보고 하이데거는 제대로 묻고자 하였습니다. 손쉬운 답을 찾기보다 물음 속에 머물면서 물음의 길을 쉬지 않고 따라 걸어가는 방식이 그의 철학함이었습니다. 철학을 하려면, 제대로 생각을 펼쳐 가려면 물음 속에 머무를 줄 알아야 한다고 본 것이지요. 철학함도 여느 종교나 기도와 경전 읽기를 통해 경건한 삶을 살고자 애쓰는 것과 비슷합니다. 기도와 경전 읽기에 깊이 빠져 그곳에 머물 때 비로소 신비의 체험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생각하려면 물음을 던지고 그 물음 속에 머무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_ ‘1강. 질문하는 믿음’ 중에서
 
그런데 그렇게 열심이 많은데 오늘날 한국 교회가 왜 비난을 받습니까? 신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성경 읽기와 기도, 예배, 헌금, 전도에 열심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 않습니까? 세상 사람들보다 삶이 단정하고, 정직하고 정갈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살 듯한데,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질문의 방향을 바꾸어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방금 한 질문은 바깥 사람들이 하는 비난을 들으면서 교회 안을 들여다보자는 의미에서 교회를 향해서 던지는 질문입니다. 교회 안에서 나오는 질문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저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 위기에 대한 물음이 가장 큰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커다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의식에서 비롯된 질문입니다. 지난 삼사십 년 사이에 한국 교회는 급격한 성장과 쇠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를 찾아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성도’는 예수는 계속 믿지만 교회의 일원으로는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겠다는 사람들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비난하는 이유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깥에서 교회를 들여다보나, 바깥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통해 안에서부터 다시 교회를 둘러보나 문제 상황은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신뢰 상실’입니다.
_‘3. 앎을 추구하는 믿음’ 중에서
 
 
추천사
 
‘믿음’의 행위를 세 요소로 조명하여 ‘나’와 교회의 진상을 점잖게 들추어내면서도 후벼 파듯 몰아세우는 책, 차근차근 따져 나가지만 가슴을 울렁거리게 만드는 책, 긴 분량이 아니지만 긴 여운을 남기며 되새김질하게 하는 책, 이 시대 가장 탁월한 기독교 철학자가 예수님을 믿는 현상을 드러내고 믿음의 의미를 묻고 믿음의 방식을 드러낸 옹골찬 고백!
_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믿는다는 것』이라는 제목이 갖는 무게감이 시선을 끌었다. 더구나 대표적 기독교 지성으로 꼽히는 강영안 교수의 책이어서 더욱 신뢰가 갔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깊은 생각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시간을 갖고 견고한 신앙의 토대를 세우게 되기를 기대한다.
_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지적 자살 없이 믿음이 가능한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아직도 예수 믿냐?”는 조롱과 의아함을 담은 질문을 받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반가운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믿음이 본질적으로 무엇인지를 평이하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하며 무조건적 믿음이 아니라, 질문하고 응답하고 행동하는 믿음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지성, 영성, 실천이 통합된 믿음의 길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믿음과 삶의 이중성과 분리의 문제를 극복할 혜안을 얻기를 기대한다.
_김종호, 한국기독학생회(IVF) 대표
 
 
차례
 
서문
들어가는 말: 믿음, 소망, 사랑
 
1. 질문하는 믿음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사람들
인간은 물음을 던지는 존재다
질문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믿음의 근원, 예수 그리스도
 
2. 응답하는 믿음
믿음에 이르는 과정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응답하는 믿음의 핵심
감사와 찬양의 존재로의 변화
 
3. 실천하는 믿음
기독교 윤리의 기초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스도 밖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4. 앎을 추구하는 믿음
신앙 따로, 삶 따로
상식으로부터 멀어진 교회
지성과 이성
지성주의나 반지성주의는 답이 아니다
 
나가는 말: 나의 심장은 어디로 향하는가
찾아보기(성구, 주제, 인명)
 
 
지은이 소개
 
강영안
1952년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다. 고려신학대학(현 고신대학교) 재학 중 네덜란드에서 신학을 공부할 생각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로 옮겨 그곳에서 네덜란드어와 철학을 공부하였다. 1978년 벨기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벨기에로 건너가 루뱅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학사와 석사 학위를, 198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칸트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교 철학과 전임강사로 형이상학과 인식론을 맡아 강의했으며, 귀국 후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초빙 교수로 레비나스를 연구하였고, 미국 칼빈칼리지에서 초빙 정교수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강의하였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기독교학문연구회, 한국칸트학회, 한국기독교철학회, 대한철학회, 한국철학회 회장, 인문학대중화위원회 위원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두레교회와 주님의 보배교회 장로로 섬겼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와 미국 칼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철학은 어디에 있는가』『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한길사), 『주체는 죽었는가』『자연과 자유 사이』(문예출판사), 『타인의 얼굴』(문학과지성사), 『강교수의 철학이야기』『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강영안 교수의 십계명 강의』(IVP),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소나무),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서강대학교출판부), 『종교개혁과 학문』(SFC출판부), 대담집 『철학이란 무엇입니까』(효형출판), 『묻고 답하다』(홍성사)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간과 타자』(문예출판사), 『몸・영혼・정신』『급변하는 흐름 속의 문화』(서광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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