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튤리안 차비진

저자 튤리안 차비진 (Tullian Tchividjian)은 세상은 온갖 조건을 충족해야만 행복해진다고 우리를 압박한다. 심지어 신앙생활에서조차 성과주의에 물들어 살아간다. 하지만 그런 삶은 우리를 녹초로 만들 뿐이다. 저자는 이런 우리들에게 ‘측량할 수 없이 크고, 아무런 조건이 없으며, 언제나 일방적인’ 은혜를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은혜에 흠뻑 취하여 지금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도록 인도해 줄 것이다. 튤리안 차비진은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이며, 위대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의 손자이다. 콜롬비아 국제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리폼드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코럴릿지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증거하기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Jesus All》 《영광스러운 고난》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추격전》이 있다.

역자 : 최요한

역자 최요한은 길을 걷고 생각을 긷고 말을 걸고 글을 옮기며 지낸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다. 《미리 가본 천국》 《사랑의 시작》 《신의 열애》 《페이스북 영성이 우리를 구원할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여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01 녹초가 된 세상, 은혜가 답이다

02 은혜에 조건은 없다

03 성과주의자는 은혜가 불편하다

04 율법을 바로 알면 은혜가 보인다

05 실패는 은혜를 빛나게 한다

06 은혜를 경험할 때 새 삶이 시작된다

07 은혜는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08 은혜는 모든 것을 뒤집어 버린다

09 은혜는 이미 우리 안에 있다

10 예수의 은혜로 충분하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