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빌 브라이트를 아십니까?

세계 최대 규모의 선교단체인 CCC의 창립자이자

가장 널리 알려진 전도 소책자 <사영리>를

만든 사람이며 800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십억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예수>영화의 제작자이기도 한 빌 브라이트.

여기에 그의 철학과 통찰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빌 브라이트의

<오늘도 주님과 함께>의 개정판으로

1년 동안 매일 하나씩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한영합본으로

제작되어 영어 원문으로 읽고자 하는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문중에서

What about you? Is your brand of Christianity truly the revolutionary first-century kind that helped turn the world upside down and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If not, it can be and that is what this daily devotional guide is all about.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신앙의 질은 역사의 방향을 바꾸고 세상을 뒤집어 놓았던 혁명적

인 1세기 초대교회의 신앙과 같은 것입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도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이 책, 매일의 경건의 시간 지침이 쓰인 이유의 전부입니다. (117p)

저자소개

빌 브라이트 박사는 오늘날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26,000여명의 전임 간사와 50만명 이상의 훈련된 자원봉사자와 함께 복음 전파와 성령 충만한 제자 육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초 교파적 선교단체인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의 창립자이자 대표였다. 그는 마태복음 28장 19절의 지상명령(Great Commission) 성취를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삶에 주신 최대의 사명으로 받아 들이고 전 세계 수입 억 인류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된 삶을 살았다. 그는 이십 대에 주님을 개인적으로 영접한 이후,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사역에 큰 영향을 끼친 헨리에타 미어즈 박사에게서 제자 훈련을 받았으며 1945년 그리스도께 헌신을 결심하고 프린스턴신학교와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특별히 그가 만든 4영리는 전 세계적으로 200개 이상의 언어로 25억 부 이상이 전도용으로 사용되어 일대일 전도를 통한 대중 전도에 획기적 분기점을 마련하였다. 그는 또 영상을 통한 선교에도 힘을 쏟아 1979년에 '예수'영화를 제작, 전 세계 800여 개 언어로 번역 상영해서 230여 국가의 55억 명 이상의 사람(2003년 통계)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그는 1996녕에는 템플턴 상(Templeton Prize)을 수상하였으며 현대 교회사는 그를 빌리 그레이엄과 더불어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온전히 헌신했던 두 주역으로 평가한다.

추천의 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물, 밥, 공기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성령, 말씀, 영혼의 호흡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도 없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양식을 먹어야 성장합니다.

양식을 먹지 않으면 영양실조에 걸립니다. 피폐하게 됩니다.

꼬박꼬박 양식을 챙겨서 먹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해야 합니다.

죄를 고백하고, 성령 충만을 간구해야 합니다.

영혼의 호흡을 잘 해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CCC를 1951년에 설립한 빌 브라이트 박사님이 쓰신

[PROMISES 하나님의 약속 365]는 책상 위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

온 삶으로 쓴 신앙고백록입니다.

빌 브라이트 박사님은 5분의 시간만 있으면 <사영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5분의 시간만 있으면 그리스도인에게 성령 충만 받는 비결을 소개했습니다.

미국인으로서는 드물게 40일 주스 금식기도를 6번이나 하셨습니다.

빌 브라이트 박사님은 홍해와 같은 거대한 세계 선교의 강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한 걸음씩 담대히 건너갔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마다 빌 브라이트 박사님처럼 예수님과의 생생한 만남을

1년 365일, 일마다 때마다 시마다 깊이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