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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서

너무 죽고 싶어서 너무 살고 싶어요 -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기본 정보
상품명 너무 죽고 싶어서 너무 살고 싶어요 -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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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너무 죽고 싶어서 너무 살고 싶어요 -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저자/출판사의연/그림:유세은/규장
ISBN9791165041472
크기128x198mm
쪽수2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0-11-02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너무 죽고 싶어서 너무 살고 싶어요 -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출판사 규장
  저자/역자 의연/그림:유세은
  ISBN 979-11-6504-147-2
  출시일 2020-11-02
  크기/쪽수 128x198mm 256p



 


“주님, 저 너무 힘들었어요!


하나님의 자녀인 제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합니까?


촉망받던 직원이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우울증을 겪고


죽고 싶은 절망과 고통을 말씀으로 이겨낸 훈련의 기록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소속된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하나님보다 사람들의 인정을 원하며 성과에 몰두하고 있는 분


힘겨운 고난으로 살 소망을 잃고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되는 분


분노와 미움, 용서의 문제를 안고 힘겨워하고 있는 분


 


  


 


출판사 서평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성경 말씀으로 섭리를 발견하고 훈련을 통과한 사람의 이야기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한 구인구직 사이트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업무 스트레스는 28.2%,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71.8%로 나타났으며, 퇴사 원인의 81%가 ‘사람’ 때문이었다고 한다. 인간은 전방위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일상과 심신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동물의 본능은 약한 개체를 괴롭히는 것이지만 영적 존재인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면 자기보다 강하고 우위에 있는 존재도 시기 질투하며 끌어내리려 하기에, 갈수록 사랑이 메말라가는 이 경쟁사회의 인간관계에서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악한 세상에서 성경은 소용이 있을까?


명문대 수석 졸업, 대기업 입사,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인정받던 20대 직장인. 모태신앙으로 자라 누구에게나 선의를 베풀던 ‘착한 엄친딸’이 상사들의 시기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업무를 빼앗기고 부서 내 천덕꾸러기가 되어 1년 동안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다 큰 딸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매일 퇴근 몇 시간 전부터 회사 앞을 지키며 눈물로 기도했다. 중증 우울증에 시달리고, 하나님마저 나를 버렸다는 슬픔과 분노로 피폐해진 그녀의 마음에 “모든 답은 기록된 성경 말씀에 있다”라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들어왔다.


성경은 그녀에게 이 고난의 이유와 하나님의 섭리를 알려주었다. 그녀의 고난은 잘못된 행보를 막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워가는 하나님의 훈련이었다. 훈련이 끝나자 고난도 끝나고 일상은 회복됐다. 이 책은 그 과정의 기록이다.


나의 고난은 다른 사람에게 약재료가 된다고 한다. 고난부터 회복까지 먼저 겪은 이의 솔직한 나눔이기에 같은 고난 속에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깊이 위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이 담긴 일러스트와 기도


장마다 저자의 깊은 기도 및 일러스트 작가 유세은의 삽화가 담겼다. 원고를 읽는 순간 이미지들이 떠올랐고, 스케치들을 본 저자가 바로 그것이라며 놀라워한 약 서른 장의 일러스트가 저자의 상황에 더욱 이입하며 그녀의 이야기를 마음에 담도록 도와줄 것이다.


 



 


인트로중에서


 


하나님의 연단이 버거워


지친우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저는 모태신앙으로 착하게 살아왔고, 세상의 기준에서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디에 가나 칭찬만 받던 온실 속 화초였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던 중 상사의 괴롭힘으로 중증의 우울증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을 겪었던 지난 1년간 매일 죽고 싶었고 그럴수록 더 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제게는 길고 험난했던 지난 1년의 훈련을 통해 깨달은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기록한 것입니다.


 


1년은 저는 철저히 무너지고 주님은 온전히 서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주목받던 제가 철저히 잊히고 대신 하나님만을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것이라고 우겼던 많은 것을 내려놓고 나니 제가 쉴 곳은 주님 품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감히 이 글을 당신께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네게 준 나의 사랑을 저들에게도 전해주겠니? 내가 그들을 너무나 사랑한단다.


 


혹여나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은 아닐까, 고민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책속으로



매일 상처를 한가득 안고 집으로 향했다. 과장은 칼날 선 말들을 쏟아냈고, 나는 그 칼날을 온전히 가슴으로 받아냈다. 사실 그 아픈 말들보다 ‘혼자’라는 느낌이 더욱 아렸다. 집에 와서 참았던 눈물과 분을 쏟아냈다. p.15


 


나는 매일 회사 화장실에서 울었다. 소리 없이 악을 쓰며 나를 때렸다. … 당시 엄마의 임무는 내가 죽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었다. 죽고 싶다는 딸과 함께 울어주는 것 외에 달리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p.22


 


성경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고민할 것투성이였다. 이렇듯 나는 오랜 기간 훈련을 받으며, 아주 느리게 이것을 깨달았다.


“모든 답은 말씀에 이미 기록되어 있다.p.28


 


우울증에 걸릴 만큼 내 상태가 나빠진 건 내 헛된 기대 때문이었다. 애타게 기다려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점점 기도와 찬양이 부질없게 느껴졌고, 기대가 실망으로, 실망이 분노로 바뀌었다. p.33


 


나는 회사원이 된 후, ‘일’을 우상으로 삼았다. 언제 어디서든 일을 생각했다. 그러다 하나님보다 일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 헛된 삶을 살기 시작했다. 예배 시간에도 몸은 교회에 있지만 머리로는 내게 닥친 업무들을 고민했다. … 급기야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밀어내고 일이라는 헛된 신을 두기 시작했다.


업무에서 승승장구하니 이 모든 것이 내가 잘나서 된 것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했다. 예배도 대충 드렸다. 점점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착각에 빠졌다. p.35


 


결국 주님이 이 점을 지적하셨다. 모든 것이 나의 능력이라고 우기는 모습을 묵과하지 않으셨다. 회초리를 드셨다. … 이렇게 다 잃어버리기 전에 분명 힌트를 주셨을 텐데 나는 주님의 뜻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p.82


 


늘 내 마음에 ‘왜’가 있었다.


‘분명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으신데 왜 그 과장을 막지 않으셨을까? 왜 내 비통한 울부짖음을 들어주지 않으실까? 왜 나를 버리셨을까?


세상에 홀로 버려진 느낌이었고 지금껏 철석같이 믿어 의심치 않은 내 소망들이 한순간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p.98


 


만약 하나님께서 내 기도처럼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회복시키셨다면 나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 일을 우상 삼고 교만하게 살았을 것이다. 자칫 내 훈련이 시간 낭비가 될 뻔했다. p.125


 


나도 내가 ‘좋은 밭’인 줄 알았다. 성경적 지식이 있고 사람들에게 믿음이 좋다고 칭찬을 많이 받으니, ‘좋은 밭’은 꼭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세상에서도 잘나가는 편이니 좋은 결실도 맺고 있는 것이라며 스스로 뿌듯해했다. 그런데 훈련받는 동안 돌아보니 나는 ‘좋은 밭’이 아니라 ‘가시떨기’였다. p.132


 


내 일은 원래대로 돌아갔고, 과장은 다른 부서로 이동했으며, 팀장도 바뀌었다. 내가 더 이상 일과 사람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내게서 우상이 완전히 사라지자, 비로소 하나님께서 내게 일과 사람 관계를 허락하셨다. p.155


 


하나님은 나를 온전한 천국 백성으로 만드시려고 이 훈련을 주셨다. 이 삶에서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더 큰 프로젝트를 맡아 승진하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전혀 아니었다. p.205


 


어쩌면 나는 용서할 수 있는 이유를 찾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주님의 말씀에 마음이 자유로워졌다. 처음으로 그들이 용서받고 천국에 가도 된다고 생각했다. p.233


 


 


저자소개


_의연


 


모태신앙으로 자란 20대 직장인. 명문대 경영학부를 수석 졸업하고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했다. 유능한 직원으로 인정과 신임을 받았으나 그를 시기한 상사에 의해 일을 빼앗기고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중증 우울증과 분노로 힘겨워하던 어느 날, ‘기록된 말씀’으로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신 예수님을 새롭게 발견하고는 자신의 답도 성경에서 찾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성경에서 답을 찾아 묵상하고 삶에 적용해간 1년간의 기록으로, 악한 세상에서 분투하며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갈 이들을 위해 용기 내어 공개한 훈련일지이자 인생의 오답노트이다. 저자는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이들이 주님의 손을 놓치지 않고 버텨주기를 이 책을 통해 간곡히 부탁하고 있다.


 


하나님의 때가 차매 괴롭히던 사람들은 떠나고 일상은 회복됐으나, 이제는 일을 우상 삼지 않으며 ‘예수바라기’로서 ‘내려놓기’와 ‘사랑하기’를 여전히 훈련하고 있다. 현재 소속 회사의 예전 업무에 복귀함에 따라 저자의 본명은 밝히지 않는다.


 


이메일 euiyeon20@naver.com


 


그림_유세은


 


知音, 마음을 알아주는 이.


깊은 마음속까지 모두 알아주시는 하나님과의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우리네 인생에 녹아든 그분의 사랑을 알아가고 싶어서 신앙일기를 그려가고 있다.


인스타 jiieum_


 


 


 


차례



인트로


 


[들어가기]


01. 정답은 성경에 있었어


 


[내려놓기]


02. 내가 우상숭배를 했다니


03. 더는 멀어질 수 없어


04. 한눈팔면 안 돼


05. 내가 바로 로열패밀리야


06. 내가 교만했었구나


07. 내가 한 게 아니었어


08.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봐


 


[주 안에서 승리하기]


09. 가장 큰 승리와 복수는 이거야


10. 그냥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돼


11. 내가 좋은 밭인 줄만 알았어


12. 세상을 향해 나아가도 두렵지 않아


13. 우리는 넉넉히 이기고 있어


 


[세상과 다르게 살기]


14. 이제는 이기고 이루는 삶을 살 거야


15. 내려놓을 용기가 생겼어


16. 다 알고 계신대


17. 우리에게 끝은 끝이 아니야


18. 그저 좋아서 믿는 거야


19.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


 


[사랑하기]


20. 나도 죄인이야


21. 나도 용서해야 해


22. 부르기만 하면 돼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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